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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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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로즈업은 영화 및 텔레비전 촬영 기법으로, 피사체를 확대하여 보여주는 방식을 의미한다. 초기 영화 제작자들은 클로즈업 사용을 꺼렸으나, 조지 앨버트 스미스, D. W. 그리피스 등을 통해 널리 사용되었다. 클로즈업은 인물의 감정, 세부 묘사, 이야기의 강조를 위해 활용되며,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표준적인 촬영 기법으로 자리 잡았다. 클로즈업은 미디엄 클로즈업, 클로즈업, 익스트림 클로즈업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뉘며, 영상 기술 용어 외에도 어떤 일이나 문제에 주목하거나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의미하는 파생적인 의미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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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클로즈업 (영화 및 사진)
종류촬영 기법
사용 분야영화, 텔레비전, 사진
설명피사체의 특정 부분을 강조하거나,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사용됨. 얼굴 표정이나 작은 물체를 화면 가득 채워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임.
효과긴장감 고조, 감정 강조, 디테일 강조
추가 정보
관련 용어익스트림 클로즈업 (Extreme Close-up): 얼굴의 특정 부분(눈, 입술 등)을 극단적으로 확대하는 기법.
바스트 샷 (Bust Shot): 가슴 윗부분을 중심으로 촬영하는 기법.
활용 예시인물의 불안한 시선을 클로즈업하여 심리적 긴장감을 표현하거나, 중요한 단서를 보여주기 위해 작은 물체를 클로즈업하는 경우.

2. 역사

초창기 영화 제작자들인 토머스 에디슨, 오귀스트와 루이 뤼미에르, 조르주 멜리에스 등은 클로즈업 사용을 꺼리고 무대와 유사하게 피사체를 롱 쇼트로 프레이밍하는 경향이 있었다. 영화 역사가들은 누가 처음으로 클로즈업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가장 유력한 주장 중 하나는 조지 앨버트 스미스이다. 그는 1898년에 이미 미디엄 클로즈업을 사용했고 1900년에는 ''망원경으로 본 세상''과 ''할머니의 독서 안경''과 같은 영화에서 익스트림 클로즈업을 사용했다. 1901년, 제임스 윌리엄슨은 ''큰 삼킴''에서 캐릭터가 카메라를 삼키는 듯한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선보였다.

D. W. 그리피스는 스크린 영화 촬영 기법과 서사 형식을 개척하여 클로즈업을 대중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릴리안 기시는 그리피스의 클로즈업 사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2]

> 앞 사무실 사람들이 매우 화를 냈다. 그들은 내려와서 "관객들은 배우의 머리나 팔, 어깨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전체 몸을 원합니다. 그들에게 그들의 돈만큼 가치를 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피스는 그들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가서 "제 발이 보이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이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그는 "그것이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저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2. 1. 초기 영화에서의 클로즈업

초창기 영화 제작자들은 클로즈업 사용을 꺼리고, 무대와 유사하게 피사체를 롱 쇼트로 프레이밍하는 경향이 있었다. 토머스 에디슨, 오귀스트와 루이 뤼미에르, 조르주 멜리에스 등이 그 예시이다. 영화 역사가들은 누가 처음으로 클로즈업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유력한 주장 중 하나는 조지 앨버트 스미스로, 그는 1898년에 이미 미디엄 클로즈업을 사용했고 1900년에는 ''망원경으로 본 세상''과 ''할머니의 독서 안경''과 같은 영화에서 익스트림 클로즈업을 사용했다. 1901년, 제임스 윌리엄슨은 ''큰 삼킴''에서 캐릭터가 카메라를 삼키는 듯한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선보였다.

D. W. 그리피스는 영화 촬영 기법과 서사 형식을 개척하며 클로즈업을 대중화한 인물로 여겨진다. ''론데일의 전화 교환수''(1911)에서는 렌치의 클로즈업을 활용하기도 했다. 릴리안 기시는 그리피스의 클로즈업 사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앞 사무실의 사람들이 매우 화를 냈다. 그들은 내려와서 "관객들은 배우의 머리나 팔, 어깨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전체 몸을 원합니다. 그들에게 그들의 돈만큼 가치를 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피스는 그들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가서 "제 발이 보이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이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그는 "그것이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저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2]

그리피스는 클로즈업을 강렬한 연출 효과를 위한 비장의 무기로 사용했지만, 클로즈업이 영화에서 자주 사용되면서 연출 효과는 점차 약해졌다. 1930년대 초, 야마나카 사다오는 "클로즈업은 하나의 영화에서 한 곳, 많아도 두세 곳에서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클로즈업이 이미 보편화되었음을 보여준다.

클로즈업은 텔레비전의 등장으로 배우얼굴이나 표정을 확대하고 이야기의 포인트를 강조하는 도구로 상용화되었다. 현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클로즈업이 표준 프레임이 되었으며, 본래적인 연출 의도나 효과는 사라졌다. 오히려 클로즈업을 사용하지 않거나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연출 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대표적인 인물은 테오 앙겔로풀로스이며, 후자는 가토 다이이다.

2. 2. D. W. 그리피스의 공헌

초창기 영화 제작자들은 클로즈업 사용을 꺼렸으나, D. W. 그리피스는 영화 촬영 기법과 서사 형식을 개척하며 클로즈업을 대중화했다. 그의 영화 ''론데일의 전화 교환수''(1911)에서는 렌치를 총처럼 보이게 하는 클로즈업 장면이 등장한다.[2]

릴리안 기시는 그리피스의 클로즈업 사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 앞 사무실 사람들은 "관객들은 배우의 머리나 팔, 어깨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전체 몸을 원합니다. 그들에게 그들의 돈만큼 가치를 줘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피스는 그들에게 "제 발이 보이십니까?"라고 물었고, 그들이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그것이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저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2]

그리피스는 클로즈업을 강렬한 연출 효과를 위한 비장의 무기처럼 사용했지만, 이후 많은 영화에서 클로즈업이 자주 사용되면서 연출 효과는 점차 약해졌다. 1930년대 초, 야마나카 사다오는 "클로즈업은 하나의 영화에서 한 곳, 많아도 두세 곳에서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클로즈업이 이미 보편화되었음을 보여준다.

2. 3. 클로즈업의 보편화와 변천

초창기 영화 제작자들, 토머스 에디슨, 오귀스트와 루이 뤼미에르, 조르주 멜리에스 등은 클로즈업 사용을 꺼리고 무대와 유사하게 피사체를 롱 쇼트로 촬영하는 경향이 있었다. 영화 역사가들은 누가 처음으로 클로즈업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유력한 주장 중 하나는 1898년 이른 시기에 이미 미디엄 클로즈업을 사용했고 1900년까지는 ''망원경으로 본 세상''과 ''할머니의 독서 안경''과 같은 영화에서 익스트림 클로즈업을 사용한 조지 앨버트 스미스이다. 1901년, 역시 호브에서 활동한 제임스 윌리엄슨은 자신의 캐릭터가 카메라에 다가와서 카메라를 삼키는 것처럼 보이는 영화 ''큰 삼킴''에서 아마도 가장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사용했다.

스크린 영화 촬영 기법과 서사 형식을 개척한 D. W. 그리피스는 그의 영화 성공과 함께 클로즈업을 대중화한 인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그리피스의 단편 영화 중 하나인 ''론데일의 전화 교환수''(1911)는 한 등장인물이 총인 척하는 렌치의 클로즈업을 상당히 활용한다. 릴리안 기시는 그리피스의 클로즈업 선구적 사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앞 사무실의 사람들이 매우 화를 냈다. 그들은 내려와서 "관객들은 배우의 머리나 팔, 어깨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전체 몸을 원합니다. 그들에게 그들의 돈만큼 가치를 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피스는 그들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가서 "제 발이 보이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이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그는 "그것이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저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2]

그리피스는 강렬한 연출 효과를 창출할 목적으로 일종의 비장의 무기처럼 여기고 클로즈업을 사용했지만, 그 강한 연출성 때문에 많은 작가, 영화에서 클로즈업이 다용되면서 결과적으로 점차 연출적인 효과는 약해졌다. 1930년대 초반에 야마나카 사다오가 "클로즈업은 하나의 영화에서 한 곳, 많아도 두세 곳에서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라고 역설했던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클로즈업의 "발명"으로부터 10년 정도 후에는 이미 당연한 것으로 보급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클로즈업은 단순한 보급에 그치지 않고, 텔레비전의 등장으로 배우얼굴이나 표정을 확대하는 수단이나 이야기의 포인트를 강조하는 편리한 도구로 상용화된다. 오히려 오늘날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클로즈업이야말로 표준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며, 여기서 사용되는 클로즈업에는 본래적인 연출적 의도나 효과는 없다. 오히려 클로즈업을 사용하지 않는 것, 또는 반대로 표정조차 엿볼 수 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사용하는 것으로 연출적 효과를 노리는 사례(수법)가 등장하고 있다. 전자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테오 앙겔로풀로스가, 후자로는 가토 다이가 있다.

3. 실제 적용

클로즈업은 다양한 방식과 다양한 이유로 사용된다. 클로즈업은 종종 더 먼 거리에서 촬영된 컷의 컷어웨이로 사용되어, 캐릭터의 감정이나 손으로 하는 복잡한 활동과 같은 세부 사항을 보여준다. 캐릭터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은 영화보다 텔레비전에서 훨씬 더 자주 사용되며, 특히 비누 오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감독이 의도적으로 클로즈업을 피하면 시청자들이 주제에서 감정적인 거리를 느끼게 할 수 있다.

클로즈업은 주요 캐릭터를 구별하는 데 사용된다. 주요 캐릭터는 그들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소개될 때 종종 클로즈업으로 처리된다. 주연 캐릭터는 여러 번 클로즈업을 갖게 된다. 영화 ''선셋 대로''(1950)의 마지막 장면에서, 한물간 스타는 자신이 연기에 성공적으로 복귀한다고 망상하며 멜로드라마틱하게 "알겠습니다, 세실 B. 데밀 씨, 클로즈업 준비가 됐어요."라고 외친다.

클로즈업은 피사체를 주변 환경의 넓은 맥락에서 보여주지 않는다. 저예산 영화는 세트 건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클로즈업을 사용할 수 있다. 클로즈업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시청자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혼란스러워할 수 있다.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클로즈업을 하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렌즈에 가까운 물체가 부자연스럽게 확대되는 원근감 때문이다. 이는 혼란, 취기 또는 다른 특이한 정신 상태를 전달할 수 있다.

4. 클로즈업의 종류

미디엄 숏과 클로즈업의 중간 정도를 미디엄 클로즈업(Medium Close Up, 촬영 스크립트에 "MCU"로 표기)이라고 한다. 보통 피사체의 머리와 어깨를 보여준다.

클로즈업(Close Up, "CU")은 누군가의 머리와 같은 특정 특징이 프레임 전체를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익스트림 클로즈업(Extreme Close Up, "ECU" 또는 "XCU")은 촬영이 매우 조여져서 누군가의 눈과 같은 피사체의 세부 사항만 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3]

린인(Lean-In)은 시퀀스 내 숏의 병치, 예를 들어 대화 장면에서 미디엄 숏이나 롱 숏으로 시작하여 클로즈업으로 끝나는 경우를 말한다. 린아웃(Lean-Out)은 클로즈업에서 더 긴 숏으로 이동하는 '린인'의 반대이다. 린(Lean)은 '린인' 다음에 '린아웃'이 오는 경우이다.

근접 촬영을 사용할 때 피사체는 프레임의 정확히 가운데에 배치해서는 안 되며, 황금 분할의 법칙에 따라 프레임 내에 배치해야 한다.

5. 파생 의미

원래 영상 기술 용어였던 클로즈업은, 더 나아가 어떤 일이나 문제가 주목받는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또한 어떤 일, 문제, 인물 등에 초점을 맞추거나 주로 다루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로는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다", "픽업하다"가 있다.

참조

[1] 서적 Cinematography: Theory and Practice, Image Making for Cinematographers and Directors https://books.google[...] Focal Press 2012
[2] 뉴스 First Lady of the Silent Screen http://blog.alexwate[...] 1986-10-24
[3] 웹사이트 Ask The Cameraman: Shot Sizes: The Extreme Close-Up http://www.askthe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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