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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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몬다는 2006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에서 분사된 메모리 반도체 제조 회사로, DRAM 생산에 300mm 기술을 도입한 초기 기업 중 하나였다. 2009년 세계적인 불황과 DRAM 가격 하락으로 파산했으며, 2009년 1월 파산 신청 후 사업 재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키몬다는 컴퓨팅, 그래픽, 모바일, 플래시 메모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했으며, 딥 트렌치 기술을 활용했다. 파산 이후에는 지적 재산권 라이선싱 회사로 운영되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키몬다의 지적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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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몬다 | |
---|---|
기본 정보 | |
![]() | |
회사 종류 | AG |
슬로건 | (정보 없음) |
설립 | 2006년 |
해체 | 2011년 |
해체 사유 | 다수 관할 구역에서 파산 신청 |
본사 위치 | 뮌헨, 독일 |
주요 인물 | Kin Wah Loh (CEO) Thomas J. Seifert (CFO, COO) |
직원 수 | 최고 13,500명 (2007년). 2008년 10월 구조조정 이후 공식 수치 업데이트 없음 |
산업 | 반도체 |
제품 | DRAM |
수익 | € 17억 9천만 순매출 (2008 회계연도) |
홈페이지 | 키몬다 공식 홈페이지 |
추가 정보 | |
뉴욕 증권 거래소 | (상장 폐지) |
2. "키몬다"의 의미
"키몬다"(Qimondade)라는 이름은 두 가지 다른 언어를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Qi"(치)는 중국어로 호흡과 흐르는 에너지를 상징하고, "monda"는 라틴어로 세계를 뜻합니다. "Qi"에서 "Q"를 "k"로 강하게 발음하면, "세계로 향하는 길"(key to the world영어)이라는 긍정적인 의미가 됩니다.[1]
2006년 5월 1일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의 메모리 부문을 분사하여 키몬다가 설립되었다. 2007년 3분기 결산 발표에 따르면, 메모리 가격의 대폭 하락으로 키몬다는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고, 인피니온의 손실도 크게 확대되었다. 이에 인피니온은 2009년 주주총회까지 키몬다 주식 보유 비율을 50% 이하로 낮출 계획을 발표했다. 2007년 10월 2일에는 소니와의 제휴가 보도되었고[23], 2008년 4월 25일에는 일본 DRAM 대기업 엘피다와 개발·생산 제휴를 발표했다[24]。 양사는 2011년경에 제품화될 최첨단 DRAM을 공동 개발하고, 합작 생산 및 제품 상호 공급도 검토했다.
키몬다는 2008년 세계 동시 불황과 DRAM 시황 악화로 경영난을 겪었다. 2006년 5월 1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메모리 부문에서 분사되었으나, 2007년 3분기 결산 발표에서 메모리 가격의 대폭 하락으로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인피니언은 2009년 주주총회까지 키몬다 주식 보유 비율을 50% 이하로 낮출 계획을 발표했다.
"키몬다"는 브랜드 컨설팅 회사가 만든 이름으로, 제품이나 회사가 제공하는 실제 상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하기보다는 제품 또는 회사의 특징을 연상시키는 "연상" 부류에 속합니다.[1]
「Qimondade」라는 사명은 인피니언에서 분사될 당시 세계 4위의 DRAM 제조업체였던 회사의 향후 성장에 대한 이상을 담고 있습니다. 이 이름은 여러 의미를 가지며, 다국어 해석이 가능합니다. 「Qide」는 중국어의 「기(氣)」와 통하며, 「Qide」를 영어의 「key영어」(키, 열쇠), 「mondade」를 라틴어의 「mundusla」(세계)와 연상함으로써, 「세계로의 열쇠」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Qimondade」의 로고는 둥근 글자체와 보라색의 문자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자체는 창의성을, 문자색은 지도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1]
3. 역사
2008년 10월, 키몬다는 손실을 줄이고 DRAM 부문 재정비를 위해 주요 구조 조정을 발표했다. 난야 테크놀로지와의 합작 회사인 대만 Inotera(당시 키몬다 AG가 35.6% 소유)의 300mm 제조 시설 지분을 경쟁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약 4억달러에 매각했다. 또한 CEO 킨 와 로는 2009년 1월까지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200mm 및 300mm 시설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롤리 R&D 시설과 드레스덴의 백엔드 부품 및 모듈 제조 시설도 폐쇄되어 약 3,000명이 감원될 예정이었다(Inotera의 마이크론 인수 제외).
이후 키몬다는 PC 및 서버 제품 대신 전력 절감 딥 트렌치 기술을 사용한 그래픽, 모바일,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용 제품에 집중했다.
2008년 10월 28일, 키몬다 AG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주당 0.19USD로 최저 주가를 기록했다. 2008년 11월 24일에는 주당 0.05USD까지 하락했다.
키몬다는 지속적인 손실로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했으나, 상품 DRAM 현물 가격 하락으로 75nm 딥 트렌치 기술의 경제성이 악화되었다. 2008년 11월, 드레스덴과 리치몬드의 300mm 시설에서 상품 DRAM 생산을 중단하고, 그래픽 DRAM 제조를 리치몬드에서 드레스덴으로 이전했다.
2008년 12월, 키몬다는 재정 악화로 추가 지원을 모색했다. 12월 21일, Buried Wordline 기술 가동을 위해 3.25억유로 규모의 금융 패키지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 패키지는 독일 작센 주의 1.5억유로 대출, 포르투갈 금융 기관의 1억유로, 모회사 인피니언의 7500만유로 및 독일 연방 정부 보증 2.8억유로 인출 기회로 구성되었다. 키몬다는 포르투갈 포르투와 드레스덴의 R&D 및 제조 시설 추가 개발과 드레스덴의 46nm BWT 가동을 약속했다.
그러나 세계적 불황과 DRAM 시황 악화로 키몬다는 2009년 1월 23일 파산 신청했고, 4월 1일 사업 재생 절차를 시작했다[25]。 2009년 8월 6일, 엘피다에 GDDR3·GDDR5 관련 기술 및 개발팀을 양도한다고 발표했다. 엘피다는 2010년 상반기 대만, 하반기 히로시마 공장에서 GDDR5 양산을 시작했다.
2009년 10월 12일, 키몬다는 경영 재건의 일환으로 미국 플로리다주에 라이선스 자산 관리 회사 "키몬다 라이센싱"을 설립하여, 다수의 반도체 특허 라이선스 자산 관리 및 판매를 담당하게 했다.
4. 파산
2007년 10월 2일 소니와의 제휴가 보도되었고,[23] 2008년 4월 25일에는 일본 DRAM 대기업 엘피다와 개발·생산 제휴를 발표했다.[24] 양사는 2011년경 제품화될 최첨단 DRAM 공동 개발, 합작 생산 및 제품 상호 공급 등을 검토했다. 그러나 키몬다는 파산했고, 2009년 8월 6일 엘피다에 GDDR3·GDDR5 관련 기술 및 개발팀을 양도했다.
2009년 10월 12일, 키몬다는 경영 재건의 일환으로 미국 플로리다주에 라이선스 자산 관리 회사 "키몬다 라이센싱"을 설립하여, 자사가 보유한 다수의 반도체 특허 라이선스 자산 관리 및 판매를 담당하게 했다.
4. 1. 파산 과정 및 구조 조정
2009년 1월 23일, 뮌헨 행정법원은 키몬다가 파산을 선언했다고 밝혔다.[27][28] 독일 연방 정부는 키몬다에 대한 구제조치를 검토하였으나[29] 무산되었다. 키몬다의 파산은 그 규모와 디램 시장에 끼친 여파에서 2012년 파산한 일본의 엘피다 메모리와 비교된다.
2008년 10월, 손실을 줄이고 고전하는 DRAM 부문에서 회사를 재정비하기 위해 주요 구조 조정이 발표되었다. 이 구조 조정으로 Qimonda는 최대 300mm 제조 시설(Inotera, 대만 - 난야 테크놀로지와 Qimonda AG의 합작 회사로, 판매 당시 QAG가 35.6% 소유)에 대한 지분을 경쟁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약 4억달러의 현금으로 매각했다. 또한 CEO 킨 와 로는 2009년 1월까지 회사의 유일한 남은 200mm 시설과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위치한 인접한 300mm 시설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른 구조 조정에는 롤리 R&D 시설의 완전 폐쇄와 드레스덴의 백엔드 부품 및 모듈 제조 시설의 종료가 포함되었다. 이 변경으로 인해 총 약 3,000명의 직원이 감원될 것이다(Inotera의 마이크론 인수 제외).
회사는 계속해서 손실을 입었고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자를 찾았다. 상품 DRAM의 현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결과 Qimonda의 75nm 딥 트렌치 기술은 더 이상 경제성이 없어졌다. 2008년 11월에는 드레스덴과 리치몬드의 300mm 제조 시설에서 모든 상품 DRAM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드레스덴 시설의 생산 능력이 심각하게 활용되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그래픽 제조는 리치몬드에서 드레스덴으로 이전되었다.
Qimonda의 재정 상황은 12월 동안 악화되었고 회사는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집중했다. 2008년 12월 21일, Qimonda AG는 Buried Wordline 기술의 가동을 위해 3.25억유로의 금융 패키지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 패키지는 독일 작센 주에서 1.5억유로의 대출, 포르투갈의 특정되지 않은 주요 금융 기관에서 1억유로, Qimonda의 모회사인 인피니언에서 7500만유로로 구성되었다. 또한 독일 연방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가 보증 형태로 2.8억유로를 인출할 기회를 받았다.
2009년 1월 23일, Qimonda AG와 Qimonda Dresden OHG는 약속된 구제 금융 패키지가 제때 제공되지 않았다면서, 지급 불능 보호를 신청했다.[10][11] 이들은 2009년 1월 1일로 소급 적용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패키지에 대한 합의는 마지막 순간에 무산되었고, 따라서 제공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산 신청 직전에 Qimonda는 이미 합의된 3.25억유로 외에 3억유로를 추가로 요청했다. 그러자 후원자들은 이 요구를 거절했다.[12]
회사는 연간 회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는 2008년 10월 말의 통상적인 발표일에서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이는 순매출이 17.9억유로로 감소했으며, 이는 전년도의 36.1억유로에서 감소한 것이다.
뮌헨 법원은 미하엘 야페 박사를 관리인으로 임명했다. 야페 박사는 파산 및 구조 조정 전문 변호사이다. CEO 킨 와 로는 보도 자료에서 "독일 파산법은 회사를 견고한 기반으로 되돌리기 위해 이미 시작된 구조 조정 과정을 가속화할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독일 법에 따라, 운영 비용 (급여 포함)은 정부가 3개월 동안 보증한다. 즉, Qimonda는 2009년 3월 31일까지 현재의 지급 불능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발표 후 며칠 동안 DRAM 현물 시장 가격은 1월에 기록된 최저 수준에서 최대 26%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발표 후 한 달 이내에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드레스덴 공장은 46 nm 매립형 워드라인 개발을 추진하여 2009년 2월 초에 첫 번째 작동 샘플을 생산했다.
2009년 3월 13일, EETimes에 따르면 드레스덴의 Qimonda는 당분간 모든 DRAM 생산을 중단했다. 회사와 관리인은 새로운 자본을 찾고 있었지만, 파산 기간이 끝나는 3월 말까지 합의를 마무리할 수 없었다. 300 mm 드레스덴 공장은 미래가 결정될 때까지 가동이 중단될 것이다. Qimonda를 인수할 파트너나 Qimonda에 재자본을 투입할 투자자가 없다면, Qimonda가 계속 기업으로서 존속하는 것은 매우 불확실했다. 독일 파산 법원에 의해 임명된 파산 관리인 미하엘 야페는 Qimonda가 청산에 더 가까워졌다고 발표했다.
2009년 3월 16일, 중국의 인스퍼(Inspur)는 Qimonda 인수를 위한 협상을 종료했다.
2009년 4월 14일, Qimonda는 포르투갈에서 8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2009년 4월 1일에는 사업 재생 절차를 시작했다.[25]
4. 2. 소송
2009년 2월 7일경, 해고된 키몬다 직원들은 연방 근로자 조정 및 재교육 통지법(WARN)에 따라 요구되는 60일 전 해고 통지 또는 60일분의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며 키몬다 노스 아메리카(QNA)를 상대로 두 달치 임금 및 복리후생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연방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13] 키몬다는 WARN에 따른 "부실 기업" 면제가 적용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거나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할 수 있는 사전 통지를 하지 못하도록 허용한다. 여러 건의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다.
2009년 2월 18일 (파산 신청 2일 전), Richmond Times-Dispatch는 QNA 최고재무책임자(CFO) 미리엄 마르티네즈가 이전에 해고된 직원들에게 키몬다 노스 아메리카와 키몬다 리치몬드가 2008년 10월에 발표된 200mm 라인 폐쇄로 인해 영향을 받은 직원들에게 퇴직 합의를 이행할 재정적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통지를 보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14]
키몬다 노스 아메리카 법인과 키몬다 리치몬드 LLC는 2009년 2월 20일 델라웨어 주 미국 파산 법원에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신청서에서 이 회사는 자산과 부채를 각각 10억달러 이상으로 기재하고 채권자를 10,000~25,000명으로 추산했다. 상위 30개 채권자 목록에는 무역상에게 5420만달러 이상이 채무로 기재되어 있다. QNA CFO 미리엄 마르티네즈는 파산 신청 조건에 따라 파산일 또는 그 이전에 회사에 의해 해고된 모든 직원은 법원의 허가 없이는 더 이상 지급받을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이미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한 QNA 직원들이 더 이상 급여, 사용하지 않은 휴가 시간 또는 퇴직금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는 대다수의 직원에 영향을 미쳤다. 비자 규정에 따른 직원들의 채무도 보상받지 못했다.
2월 20일 이후 회사에 남아있는 직원들은 그날부터 최대 10,950달러까지 급여와 복리후생만 받게 된다. 따라서 2월 7일부터 2월 20일 사이에 수행된 업무에 대해서는 해당 직원에게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15][16][17]
파산 신청의 결과, 미지급 임금, 미사용 휴가 잔액, 미지급 퇴직금, 퇴직 합의를 한 사람들의 미지급 퇴직금, 그리고 WARN법에 따라 요구되는 60일의 공장 폐쇄 통지 부족으로 인해,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의 키몬다 LLC와 키몬다 NA의 전직 근로자들은 미지급 임금, 미사용 휴가 잔액, 미지급 퇴직금을 회수하고 WARN법에 따라 요구되는 공장 폐쇄에 대한 60일 임금을 받기 위해 키몬다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근로자들은 무담보 채권자(예: 공급업체)보다 먼저 지급되었지만 담보 채권자보다 늦게 지급되었다. 모두 이전 권리의 작은 부분에 불과했다. 델라웨어 파산 법원 판사는 2011년 8월 3529.9999999999995만달러의 WARN 합의를 승인하기로 합의했다.[18]
5. 기술 및 제품
키몬다는 GDDR3, GDDR5, XDR 메모리를 대량 생산한 세계 3개 회사 중 하나였다. 대만의 윈본드는 키몬다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트렌치 기술을 사용하여 비교적 좋은 매출 총이익을 달성했으며, 현재 DRAM 제조업체 중 대만에서 매출 총이익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키몬다는 램버스와의 지적 재산권 소송을 마무리했다.
키몬다의 그래픽 DRAM은 닌텐도 Wi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에 사용되었다.[19][20]
파산 이후, 키몬다 AG i.L.과 미국 자회사인 키몬다 라이선싱 LLC는 키몬다의 IP 포트폴리오 마케팅에 주력하는 기술 라이선싱 회사이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키몬다의 지적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21]
5. 1. 주요 기술
키몬다는 처음으로 디램의 양산 공정에 300mm 기술을 도입한 기업 중 하나이다. 선적된 디램에서 대략 2/3은 300mm 웨이퍼를 사용하여 생산되었다. 이는 모기업 인피니온의 기술력에서 기인한다.2006년 9월 18일, 키몬다 AG는 난야 테크놀로지와 함께 75나노미터 디램 트렌치 기술의 제조를 발표하였다. 75나노미터의 공정 구조는 낡은 90나노 기술로 생산된 칩보다 크기가 작아져, 웨이퍼당 생산되는 양품칩의 개수는 약 40% 증가하였다.
키몬다는 컴퓨팅 및 소비자용 DRAM, 그래픽 RAM, 모바일 RAM 및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했다.[3] 경쟁 제조업체의 스택 커패시터 시스템에 비해 주로 딥 트렌치 기술에 의존했다.[4] 딥 트렌치는 이론적으로 스택 커패시터 경쟁사보다 작은 면적을 갖는 이점이 있다. 누설 전류가 낮아 전력 소비가 약 3분의 1 정도 적으며, 전원 공급이 제한적인 요인인 모바일 및 노트북 응용 분야에서 이점이 있다.[5]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지만, 딥 트렌치 기술은 기술적으로 제조하기 어렵고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경쟁사에 비해 키몬다의 기술 축소 로드맵이 지연되었다.
2008년에 키몬다는 매립형 워드라인 기술 개발을 발표했다.[6] 딥 트렌치 기술의 많은 장점을 유지하면서, 이론적으로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고 키몬다에 경쟁력 있는 기술 축소 로드맵을 제공했다. 2009년 1월까지 모든 200mm 제조가 종료되었다.
2007년 11월 1일, 키몬다 AG는 최초의 GDDR5 샘플 출하를 발표했다.[8] 2009년 2월 3일, 키몬다 AG는 드레스덴 300mm 공장에서 제조된 매립형 워드라인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46 nm 작동 생산 칩을 발표했다.[9]
5. 2. 제품군
키몬다는 컴퓨팅 및 소비자용 DRAM, 그래픽 RAM, 모바일 RAM 및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했다.[3]키몬다는 경쟁 제조업체의 스택 커패시터 시스템에 비해 주로 딥 트렌치 기술에 의존했다.[4] 딥 트렌치는 이론적으로 스택 커패시터 경쟁사보다 작은 면적을 갖는 이점이 있다. 누설 전류가 낮아 전력 소비가 약 3분의 1 정도 적으며, 전원 공급이 제한적인 요인인 모바일 및 노트북 응용 분야에서 이점이 있다.[5]
2006년 9월 18일, 키몬다 AG는 난야 테크놀로지와 함께 75 nm DRAM 트렌치 격리 기술의 성공적인 인증을 발표했다.[7] 75 nm의 공정 구조는 이전 90 nm 기술에 비해 칩 크기를 더 줄여 웨이퍼당 잠재적 칩 생산량을 약 40% 증가시켰다.
2007년 11월 1일, 키몬다 AG는 최초의 GDDR5 샘플 출하를 발표했다.[8]
2009년 2월 3일, 키몬다 AG는 드레스덴 300 mm 공장에서 제조된 매립형 워드라인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46 nm 작동 생산 칩을 발표했다.[9]
키몬다의 주요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6. 에이니온
에이니온은 키몬다의 디램 메모리군을 범용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컴퓨터에 적용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7. 제휴 회사
키몬다는 난야, SMIC, 윈본드, IBM, 알티스,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토판, 스팬션, 샌디스크와 전략적으로 제휴하였다.[23][24][25]
난야 테크놀로지와의 전략적 제휴(예: 합작 투자 회사인 이노테라)는 난야가 키몬다의 Buried Wordline 기술 공동 개발 제안을 거절하면서 경쟁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인수되기 직전에 종료되었다. 이노테라는 2009년 중반까지 키몬다에 DRAM을 계속 공급할 예정이었다.
키몬다는 오리자 홀딩스, SMIC, 윈본드 일렉트로닉스, IBM, 알티스 세미컨덕터, AMD(ATI 그래픽 제품), 탑판 포토마스크, 스팬션, 샌디스크와도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었다.
2008년 4월 25일에는 일본의 DRAM 대기업 엘피다 메모리와 개발·생산 제휴를 발표했다. 2011년경에 제품화될 최첨단 DRAM을 공동 개발하는 것 외에, 합작 생산 및 제품의 상호 공급도 검토되었다.
8. 생산 시설
키몬다는 DRAM, 그래픽 RAM, 모바일 RAM 및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했다.[3] 주로 딥 트렌치 기술에 의존했는데, 이는 경쟁사들의 스택 커패시터 시스템에 비해 면적이 작고 누설 전류가 낮아 전력 소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었다. 특히 전력 공급이 제한적인 모바일 및 노트북 환경에서 유리했다.[4][5] 그러나 딥 트렌치 기술은 제조가 어려워 키몬다의 기술 로드맵이 경쟁사들에 비해 지연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2008년, 키몬다는 매립형 워드라인 기술 개발을 발표했다.[6] 이 기술은 딥 트렌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여 키몬다에 경쟁력 있는 기술 로드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2009년 1월까지 모든 200mm 제조는 종료되었다.
2006년 9월 18일, 키몬다는 난야 테크놀로지와 함께 75nm DRAM 트렌치 격리 기술 인증에 성공했다.[7] 75nm 공정은 이전 90nm 기술보다 칩 크기를 줄여 웨이퍼당 칩 생산량을 약 40% 증가시켰다.
2007년 11월 1일, 키몬다는 최초의 GDDR5 샘플을 출하했다.[8]
2009년 2월 3일, 키몬다는 드레스덴 300mm 공장에서 매립형 워드라인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46nm 작동 생산 칩을 발표했다.[9]
키몬다의 생산 시설은 다음과 같았다.
9. 경쟁사
키몬다의 주요 경쟁사는 다음과 같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키몬다의 지적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21]
10. 현재
키몬다의 지식 기반과 2만 건의 특허 컬렉션은 여전히 매우 가치가 높다. 키몬다는 GDDR3, GDDR5 및 XDR 메모리를 대량 생산한 세계 3개 회사 중 하나였다. 대만의 윈본드는 키몬다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트렌치 기술을 사용하여 비교적 좋은 매출 총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윈본드는 현재 65 nm 매립형 워드라인 DRAM을 성공적으로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DRAM 제조업체 중 현재 대만에서 매출 총이익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는 키몬다의 지적 재산의 품질을 증명한다. 키몬다는 또한 지적 재산권 문제로 램버스와의 소송을 마무리했다.
키몬다의 그래픽 DRAM은 닌텐도 Wii 게임 콘솔(키몬다 GDDR3 그래픽 DRAM)[19]과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에 사용되었다.[20]
파산 이후, 키몬다 AG i.L.과 미국 자회사인 키몬다 라이선싱 LLC는 키몬다의 IP 포트폴리오 마케팅에 주력하는 기술 라이선싱 회사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키몬다의 지적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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