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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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이트 엔드는 미식축구의 공격 포지션으로, 블로킹과 리시빙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1940년대와 1950년대 선수 교체 자유화와 함께 등장했으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폴 브라운 코치가 이 포지션을 발전시켰다. 1960년대 마이크 디트카의 등장으로 리시버로서의 역할이 강조되었고, 1980년대 이후에는 섀넌 샤프, 토니 곤잘레스 등 뛰어난 선수들이 등장하며 패스 플레이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타이트 엔드는 런 플레이 시 블로킹을 통해 러닝백의 길을 열고, 패스 플레이에서는 쿼터백의 안전한 패스 옵션이 되며, 드물게는 공을 직접 운반하는 역할도 한다. 일반적으로 193cm 이상의 큰 신체 조건을 가지며, NFL에서는 0-49, 80-89번,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는 1-49, 80-99번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NFL은 10월 넷째 주말을 전미 타이트 엔드 데이로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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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 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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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개요 | |
포지션 종류 | 공격 |
약칭 | TE |
설명 | 타이트 엔드는 공격 라인의 끝에 서거나 슬롯 리시버 위치에 서서 블로킹과 패스 캐칭을 수행하는 포지션이다. 따라서 타이트 엔드는 공격 라인맨의 블로킹 능력과 와이드 리시버의 패스 캐칭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한다. |
역할 상세 | |
주요 역할 | 블로킹 패스 캐칭 |
블로킹 | 태클, 엔드, 라인배커를 막아 쿼터백을 보호하고 러닝백이 달릴 길을 확보한다. |
패스 캐칭 | 짧은 거리, 중간 거리, 심지어 먼 거리의 패스도 잡아낼 수 있다. |
특징 | 다재다능한 능력을 요구하며, 팀 공격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전략에 따라 라인에 바싹 붙어 블로킹에 집중하거나, 와이드 리시버처럼 측면으로 빠져 패스를 받기도 한다. |
기타 | |
유사 역할 | 풀백 (FB): 블로킹 능력과 러싱 능력을 갖춘 포지션 H백 (HB): 타이트 엔드와 풀백의 역할을 섞은 포지션 |
2. 역사
타이트 엔드의 탄생은 1940년대부터 1950년대에 걸쳐 선수 교체가 자유로워지면서 시작되었다. 미식축구는 원래 선수 교체 횟수에 제한이 있어 선수들은 공격과 수비를 모두 수행해야 했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으로 선수 부족을 겪으면서 자유로운 선수 교체가 허용되었고, 선수들의 전문화가 시작되었다.
1960년대에는 마이크 디트카가 등장하면서 타이트 엔드를 리시버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는 타이트 엔드를 활용한 다양한 공격 전술이 개발되었고, 1990년대 이후에는 샤논 샤프, 토니 곤잘레스처럼 팀의 주 공격 옵션으로 활약하는 선수들도 나타났다. 2011년에는 롭 그론코우스키가 시즌 17 터치다운과 1327야드라는 타이트 엔드 기록을 세웠고, 이 해 NFL 최다 리시브 선수 15명 중 6명이 타이트 엔드일 정도로 타이트 엔드의 비중이 커졌다.[25][26]
2. 1. 기원
타이트 엔드 포지션의 출현은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원 플래툰 시스템의 쇠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원래 선수 교체는 규칙에 의해 제한되어 선수들은 공격과 수비 모두 능숙해야 했다.1940년대부터 프로 풋볼에서, 그리고 1964년 이후 대학 경기에서 선수 교체 규칙이 완화되면서 공격과 수비의 투 플래툰 시스템이 표준이 되었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한 포지션에서만 활동했다. T-포메이션의 등장과 함께, 더블 하프백 세트는 빠르게 과거의 일이 되었고, "플랭커 백"으로 알려진 하이브리드 러닝 백-리시버는 쿼터백과 러닝 백 뒤의 바깥쪽에 위치했다. 스크리미지 라인의 각 끝에 있는 리시버는 역사적인 이름인 "엔드"를 유지했다.

1960년대 초가 되면서 많은 프로 클럽들은 플랭커 백을 스크리미지 라인 바로 뒤, 바깥쪽으로 멀리 배치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워싱턴 레드스킨스 코치 빌 맥피크가 "세 개의 엔드" 시스템이라고 특징지은 것의 일부였다.[2] 포메이션의 수적으로 열세인 "약한" 쪽에 퍼져 있는 리시버는 일반적으로 "스플릿 엔드"로 알려졌고, 플랭커와 같은 쪽에 정렬되어 블로킹 라인맨에 가깝게 위치한 엔드는 "타이트 엔드"로 알려지게 되었다.[2]
1950년대에 개발된 이 타이트 엔드 포지션은 블로킹 기능과 리시빙 기능을 모두 포함했으며, 투 플래툰 시대의 전문화의 일부로 번성했다. 1960년대의 최첨단 공격에서 타이트 엔드를 리시버로 더 많이 사용하면서 시카고 베어스의 마이크 디트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재키 스미스, 볼티모어 콜츠의 존 맥키를 포함하여 이 포지션에서 첫 번째 스타들이 등장했다.
태평양 전쟁의 선수 부족을 계기로 자유로운 선수 교체가 인정되면서 선수들의 전문성이 증가했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헤드 코치 폴 브라운은 라인에 리시버를 배치하는 것의 유효성을 발견하고, 해당 선수의 블로킹 기술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패스 플레이를 개발함으로써 타이트 엔드라는 포지션을 탄생시켰다.
2. 2. 현대적 포지션
1960년대, 마이크 딧카와 같은 선수들의 등장으로 타이트 엔드가 리시버로 적극 활용되기 시작했다.[25] 1980년대 켈렌 윈슬로는 와이드 리시버처럼 활용되는 "조커" 역할을 개척했다. 당시 수비는 스트롱 세이프티나 라인배커로 윈슬로를 막았는데, 지역 방어가 덜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 스트롱 세이프티는 커버리지 속도보다 런 디펜스에 더 적합했기에, 윈슬로를 막기 위해 다른 수비수를 추가하면 다른 리시버에게 기회가 생겼다.[6] 윈슬로는 예측 불가능하게 어떤 포메이션에도 정렬되었으며, 쓰리 포인트 블로킹 자세, 투 포인트 리시버 자세를 취하거나, 플랭커 또는 공격 백처럼 움직였다.[8] 존 그루덴 코치는 이러한 타이트 엔드를 "조커"라고 불렀고, 윈슬로를 NFL 최초의 조커라고 칭했다.[8][7] 빌 벨리칙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코치는 가장 많은 돈을 받는 패스 캐칭 타이트 엔드는 "모두 켈렌 윈슬로의 직계 후손"이며, 현재 라인에서 블로킹할 수 있는 타이트 엔드는 더 적다고 언급했다.[8]1990년대에 섀넌 샤프는 팀에서 타이트 엔드를 활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 기여했다. 그는 리시버로서 지속적으로 더블 커버를 받으면서 NFL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00야드 이상의 리시빙 야드를 기록한 타이트 엔드가 되었다. 토니 곤잘레스와 안토니오 게이츠는 대학에서 농구를 했는데, 이들은 타이트 엔드 포지션을 와이드 리시버의 속도와 파워 포워드의 힘과 윙스팬으로 이끌었다.[9]
2010년대에는 198cm[10]의 롭 그론코우스키가 2011년에 17개의 터치다운(게이츠와 버논 데이비스의 13개 기록을 경신)과 1,327야드의 리시빙 야드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타이트 엔드 기록을 세웠고, 윈슬로의 1,290야드 기록을 넘어섰다.[10] 그 시즌 지미 그레이엄도 1,310야드로 윈슬로를 넘어섰다.[11] 그 해 NFL에서 가장 많은 리셉션을 기록한 선수 15명 중 6명이 타이트 엔드였으며, 이는 NFL 역사상 가장 많은 수치였다. 이전 시즌에는 최대 한두 명이 상위권에 랭크되었다.[12]
타이트 엔드는 일반적으로 25세에서 30세 사이에 전성기를 맞이한다.[13]
3. 역할
타이트 엔드는 블로킹과 리시빙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하는 포지션이다. 쿼터백이 패스하기 직전에 오픈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 밸브" 또는 "마지막 의지처"라고 불린다.
디펜시브 백의 집중 견제를 받는 스타 와이드 리시버가 있는 팀은, 수비수에게 커버되지 않는 타이트 엔드에게 공을 던지도록 플레이를 주문할 수 있다. 타이트 엔드는 블로킹과 패스 러시 블로킹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와이드 리시버를 우선적으로 커버해야 하므로 타이트 엔드에 대한 패스 커버리지가 계획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몇몇 팀에서는 타이트 엔드를 패스 리시빙에 특화시켜 팀 내 최고의 리시버로 활용하기도 한다. 2004년 토니 곤잘레스는 102번의 리시빙과 1,258야드의 리시빙 야드로 NFL 역사상 타이트 엔드가 한 시즌에 기록한 가장 많은 리시빙 기록을 세웠다. 같은 해 에릭 존슨은 825야드의 리시빙 야드로 팀 내 기록을 달성했고, 안토니오 게이츠는 타이트 엔드의 최대 터치다운 기록인 13개를 기록했다.[4] 이러한 타이트 엔드의 활용은 감독에게 새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하며, 몇몇 타이트 엔드는 팀 공격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들은 활동력과 캐칭 능력을 위해 체구와 블로킹 능력을 포기하기도 한다.
NFL에서 타이트 엔드는 통상 230~270 파운드(104~122 킬로그램), 블로킹을 주로 하는 타이트 엔드의 경우 300 파운드(136 킬로그램)의 체중을 가진다. 와이드 리시버(180~200 파운드, 82~91 킬로그램)에 비해 크고 느리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블로킹을 할 수 있다.
3. 1. 블로킹
런 플레이 시 오펜시브 라인맨과 함께 수비 라인맨이나 라인배커를 막아 러닝백의 진로를 확보한다. 패스 플레이 시에는 쿼터백을 보호하는 패스 프로텍션 역할을 수행한다.[17] 때로는 풀백과 유사한 위치에서 블로킹을 하거나, "H-Back"이라 불리는 포지션에서 추가적인 블로커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몇몇 팀들은 블로킹만을 위해 타이트 엔드를 기용하기도 한다. 샌디에이고 차저스는 Brandon Manumaleuna를 이러한 목적으로 영입했다. "Tackle Eligeble"이라 하여 타이트 엔드 포지션에 등 번호를 변경한 오펜시브 라인맨을 채우기도 한다.
조 깁스는 공격팀에 두 명의 타이트 엔드를 기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1980년대, 깁스는 뉴욕 자이언츠의 전 라인배커 로렌스 테일러를 막기 위해 워싱턴 레드스킨스 공격팀에서 추가적인 블로커를 활용했다.
역사적으로 단일 타이트 엔드가 사용되었으며, 일반적으로 공격 라인의 오른쪽에 배치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두 명의 타이트 엔드 포메이션이 더 자주 사용되기 시작했다.[18][19] 특수 플레이는 "헤비" 또는 "점보" 패키지에서 3개 또는 4개의 타이트 엔드 세트를 배치하여, 일반적으로 짧은 야드 상황에서 블로킹하거나, 이러한 특이한 포메이션으로 수비 백필드에서 혼란을 야기한다. 타이트 엔드보다 큰 블로커가 필요하면서도 패스를 잡는 선수의 능력을 희생하지 않으려면, 이 포지션은 종종 "태클 엘리저블"이라고 구어적으로 불리는, 심판에게 자신이 엘리저블 리시버라고 보고하는 공격 라인맨이 채우기도 한다.
런 플레이에서는 라인의 일원으로서 블로킹에 참여하여 러닝백의 주행로를 확보한다. 또한, 리버스 플레이에서 공을 운반하는 경우도 있다.
패스 플레이에서 타이트 엔드는 리시버로서 숏 패스를 받거나, 패스 프로텍션에 참여하여 쿼터백이 패스할 시간을 벌기도 한다. 나아가, 한 번 패스 프로텍션에 참여한 후, 타이밍을 보아 스크린 패스를 받거나, 반대로 런 플레이처럼 위장하여 앞에서 프리로 패스를 받는 플레이 액션 패스를 받거나, 혹은 리드 블로커가 되는 등, 전술의 요직이다.
3. 2. 리시빙
타이트 엔드는 와이드 리시버에 비해 크고 강한 신체를 활용하여 짧거나 중간 거리의 패스를 받아내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쿼터백의 "안전 밸브" 또는 "마지막 의지처"로 불리며, 어려운 상황에서 쿼터백에게 안정적인 패스 옵션을 제공한다.[3]몇몇 팀에서는 타이트 엔드를 주전 리시버로 활용하여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기도 한다. 2004년, 토니 곤잘레스는 102번의 리시빙과 1,258야드의 리시빙 야드로 팀내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NFL 역사상 타이트 엔드가 한 시즌에 기록한 가장 많은 리시빙 기록이었다. 같은 해, 에릭 존슨은 825야드의 리시빙 야드로 팀내 기록을 달성했으며, 안토니오 게이츠는 타이트 엔드의 최대 터치다운 기록인 13개를 기록했다.[4]
1980년 에어 코리엘 공격은 와이드 리시버 유형의 루트에 타이트 엔드 켈렌 윈슬로를 기용하기 시작했다. 윈슬로는 와이드하게, 작은 코너백을 상대로 슬롯에 정렬되거나, 라인에서 방해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움직였다.[4] 수비는 그를 스트롱 세이프티나 라인배커로 막았는데, 당시에는 지역 방어가 덜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다.[5] 당시 스트롱 세이프티는 커버리지 속도보다 런 디펜스에 더 선호되었다. 그들에게 윈슬로를 돕는 또 다른 수비수를 제공하는 것은 다른 리시버에게 구멍을 열어주었다.[6] 윈슬로는 예측 불가능하게 어떤 포메이션에도 정렬되었으며, 쓰리 포인트 블로킹 자세, 투 포인트 리시버 자세 또는 플랭커 또는 공격 백처럼 움직였다.[8] 헤드 코치 존 그루덴은 이러한 다차원적 타이트 엔드를 "조커"라고 불렀고, 윈슬로를 NFL 최초의 조커라고 칭했다.[8][7]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헤드 코치 빌 벨리칙은 가장 많은 돈을 받는 패스 캐칭 타이트 엔드는 "모두 켈렌 윈슬로의 직계 후손"이며, 현재 라인에서 블로킹할 수 있는 타이트 엔드는 더 적다고 언급했다.[8]
1990년대에 섀넌 샤프는 루트 러너로서의 운동 능력을 통해 팀에서 타이트 엔드를 사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 기여했다. 그는 리시버로서 지속적으로 더블 커버를 받으면서 NFL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00야드 이상의 리시빙 야드를 기록한 타이트 엔드가 되었다. 토니 곤잘레스와 안토니오 게이츠는 대학에서 농구를 했는데, 이들은 타이트 엔드 포지션을 와이드 리시버의 속도와 파워 포워드의 힘과 윙스팬으로 이끌었다.[9]
패스 플레이에서 타이트 엔드는 리시버로서 숏 패스를 받거나, 패스 프로텍션에 참여하여 쿼터백이 패스할 시간을 벌기도 한다. 나아가, 한 번 패스 프로텍션에 참여한 후, 타이밍을 보아 스크린 패스를 받거나, 반대로 런 플레이처럼 위장하여 앞에서 프리로 패스를 받는 플레이 액션 패스를 받거나, 혹은 리드 블로커가 되는 등, 전술의 요직이다.
3. 3. 러싱 (드물게)
풀백의 활용이 줄어듦에 따라, 간혹 타이트 엔드가 백필드에 정렬되거나 리버스 또는 스윕에서 슬롯 밖으로 배치되어 볼 캐리어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13]4. 신체적 특징
타이트 엔드는 보통 팀에서 키가 큰 선수에 속하며, 많은 라인맨과 비슷한 수준이다.[21] 평균 신장은 1.93m이고 몸무게는 115kg을 초과한다.[20] 타이트 엔드는 라인배커와 수비 라인맨을 막는 역할뿐만 아니라, 쿼터백으로부터 패스를 받아 수비수보다 빠르게 달리는 등 신체적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한다. 또한, 라인맨과 일부 라인배커를 제외하고는 팀 내에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에 속한다.[21] 덩치가 크기 때문에 와이드 리시버나 러닝백보다 거의 보편적으로 느리지만, 때때로 예외적으로 빠른 선수가 나타나기도 한다. 버논 데이비스는 1.91m 112kg의 신체 조건으로 4.38초의 40야드 대시 기록을 세워 블로킹 능력을 희생하면서 스피드 이점을 가진 타이트 엔드의 예시이다.[27]
5. 등번호
미식축구에서 타이트 엔드는 포지션에 따라 제한된 범위의 등번호를 사용한다. 대학 및 고등학교 미식축구에서는 1-49번과 80-99번을 사용할 수 있다. 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NFL)에서는 2021년 규칙 변경 전에는 40-49번과 80-89번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1-49번과 80-89번을 사용할 수 있다.[29]
5. 1. NFL
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NFL)에서 2021년에 규칙이 변경되어, 타이트 엔드는 0-49 및 80-89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4] 이전에는 40-49번과 80-89번을 사용하도록 규정되었었다.[29] 0-49 번 범위는 비교적 최근에 규칙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타이트 엔드는 여전히 80-89번 범위의 번호를 사용한다.5. 2. 대학/고등학교
대부분의 주에서 대학과 고등학교 미식축구의 타이트 엔드는 등번호로 1~49, 80~99번을 사용하도록 제한되어 있다. 전미 고등학교 협회 연맹이 결정하는 고등학교 규칙에 따르면, 타이트 엔드는 50–79를 제외한 모든 번호를 착용할 수 있다.[22]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는 타이트 엔드가 80–99번을 착용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지만,[23] 이는 필수는 아니다.6. 기타 리그
아레나 풋볼 리그에서 타이트 엔드는 센터 및 가드와 함께 세 번째 공격 라인맨 역할을 한다. 이들은 패스 리시버 자격이 있지만 패스를 받는 경우는 드물며, 실제로 패스를 받을 때는 스크린 패스에만 주로 활용된다.
하지만 CFL에서는 일반적으로 프로 수준에서 타이트 엔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U 스포츠의 대학 수준에서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토니 가브리엘은 캐나다 풋볼의 전 타이트 엔드 선수이다. 대학 수준의 풋볼에는 여전히 타이트 엔드가 일부 존재하는데, 라발 루즈 에 오르의 전 타이트 엔드 선수인 앤토니 오클레어는 2017년 CFL 드래프트에서 지명되거나 NFL에서 트라이아웃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였다.[14] 그는 2017년 CFL의 서스캐처원 러프라이더스에 드래프트되었지만, 같은 해 NFL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드래프트되지 않은 자유 계약 선수로 계약했다.
7. 전미 타이트 엔드의 날
2019년부터 NFL은 매년 10월 넷째 주말을 리그의 타이트 엔드를 기념하는 전미 타이트 엔드 데이로 기념한다.[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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