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텀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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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이텀 오닐은 미국의 배우이다. 1963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배우 라이언 오닐과 조안나 무어 사이에서 태어났다. 9세 때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영화 《페이퍼 문》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웠다. 1986년 테니스 선수 존 매켄로와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었으나 1994년 이혼했다. 이후 헤로인 중독으로 고통받았으며, 2004년 자서전을 통해 아버지로부터의 학대와 마약상에게 당한 성폭력을 폭로했다. 2020년에는 뇌졸중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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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오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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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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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테이텀 베아트리스 오닐 |
출생일 | 1963년 11월 5일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73년–현재 |
가족 | |
부모 | 라이언 오닐 조애나 무어 |
형제자매 | 그리핀 오닐 (오빠) 패트릭 오닐 (이복형) 레드먼드 오닐 (이복형) |
결혼과 자녀 | |
배우자 | 존 매켄로 (1986년 결혼, 1994년 이혼) |
자녀 | 3명 |
수상 | |
아카데미 조연여우상 | 페이퍼 문 (1973) |
골든 글로브상 신인여우상 | 페이퍼 문 (1973) |
기타 | |
관련 인물 | 아카데미상 연기 부문 역대 최연소 수상자 |
2. 어린 시절 및 가족 관계
오닐은 1963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에서 배우 라이언 오닐과 조안나 무어 사이에서 태어났다.[5] 남동생 그리핀 오닐은 1964년에 태어났다. 1967년 부모가 이혼했고,[5] 오닐은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7세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다. 아버지 라이언 오닐은 배우 리 테일러-영과 재혼하여 이부 동생 패트릭을 낳았으나, 1973년 이혼했다. 테이텀 오닐은 아버지와 배우 패라 포셋 사이에서 태어난 또 다른 이부 동생 레먼드를 두고 있다.
어머니 조안나 무어는 영화 ''거친 길''과 ''그 꿈을 좇아라'' 등에 출연했으며, 63세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오닐의 부계 조상은 아일랜드, 잉글랜드, 아슈케나즈 유대인 혈통이다.[2]
2004년 자서전 《종이 인생》(A Paper Life)에서 테이텀 오닐은 12세 때 아버지의 마약상에게 아동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한 아버지로부터의 신체적, 정서적 학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이는 대부분 아버지의 약물 사용 때문이라고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다.[22]
2. 1. 존 매켄로와의 결혼과 이혼
오닐은 1984년 테니스 선수 존 매켄로와 뉴욕 센트럴 파크 웨스트에 있는 그의 아파트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12] 1986년에 결혼했으며,[5][13] 슬하에 케빈, 션, 에밀리 세 자녀를 두었다.[5] 1992년에 별거에 들어갔고, 1994년에 이혼했다.[5] 이혼 후 오닐은 헤로인 중독에 빠졌고, 1998년 이후 세 자녀의 양육권은 매켄로에게 넘어갔다.[14]3. 배우 경력
테이텀 오닐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활동했다. 1973년, 9세의 나이로 아버지 라이언 오닐과 함께 영화 《페이퍼 문》에 출연하여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웠다.[3][4][5] 이후 《나쁜 녀석들》(1976), 《니켈로디언》(1976), 《인터내셔널 벨벳》(1978), 《리틀 달링스》(1980), 《써클 오브 투》(1980)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1980년대에는 잠시 공백기를 가졌으나, 1996년 영화 《바스키아》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10] 2000년대에는 《섹스 앤 더 시티》, 《8 심플 룰스》, 《로앤오더: 범죄 전담반》 등 TV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드라마 《레스큐 미》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기도 했다.[1]
2000년대 이후 오닐은 영화 《런어웨이즈》(2010), 《마이 퍼니 레이디》(2014, 카메오), 《돌 메이커》(2017), 《신은 죽지 않았다 3》(2018) 등에 출연했다. 2021년에는 알츠하이머병 인식 개선을 위한 영화 《잊지 않기 위해》에 출연했다.[7]
3. 1. 초기 경력 (1973-1980)

1973년, 9세의 나이에 아버지 라이언 오닐과 함께 영화 《페이퍼 문》에 출연하여 애디 로긴스 역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 테이텀 오닐은 1974년 4월 2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골든 글로브 신인상 - 여우 부문을 수상했다.[3][4] 아카데미상 경쟁 부문에서 역대 최연소 수상자[5]인 그녀는 1972년 가을 영화 촬영 중에 아홉 살이 되었다.[6][7] 오닐은 대공황 시대의 사기꾼인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는 어린 사기꾼 애디 로긴스 역을 연기했다. 셜리 템플의 재림이라고 떠들썩했다.
1976년 영화 나쁜 녀석들 출연 당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아역 스타였다. 이후 월터 매튜와 함께 출연한 ''나쁜 녀석들''(1976),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앤서니 홉킨스와 함께 출연한 ''인터내셔널 벨벳''(1978), 크리스티 맥니콜과 함께 출연한 ''리틀 달링스''(1980)과 같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니켈로디언''(1976)과 리처드 버튼과 함께 출연한 ''써클 오브 투''(1980)에도 공동 출연했다.
3. 2. 공백기와 복귀 (1980-2000년대 초)
오닐은 1980년대 이후 한동안 배역을 맡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스크린에서 멀어졌다. 1996년 영화 《바스키아》에서 신시아 크루거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10] 2000년대 초반부터는 《섹스 앤 더 시티》, 《8 심플 룰스》, 《로앤오더: 범죄 전담반》 등 TV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05년에는 드라마 《레스큐 미》에서 토미 개빈(데니스 리어리 분)의 누나 매기 개빈 역으로 고정 출연했다.3. 3. 2000년대 이후 활동
2000년대 초반, 오닐은 섹스 앤 더 시티, 8 심플 룰스, 로앤오더: 범죄 전담반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2005년에는 드라마 레스큐 미에서 토미 개빈(데니스 리어리 분)의 누나 매기 개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2006년 1월, 오닐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전문 파트너 닉 코소비치와 함께 2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서 이 시리즈에 대한 해설을 진행했다.[1]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드라마 위키드 위키드 게임스에서 블라이스 헌터 역을 맡았다.[2]
2008년, TV 영화 팹 파이브: 텍사스 치어리더 스캔들에서 로렌 팁핏 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텍사스주 매키니 노스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닐은 주요 등장인물 브룩 티핏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3]
2010년, 영화 런어웨이즈에서 마리 하몬 역을 맡았다.[4] 2014년에는 영화 마이 퍼니 레이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5] 2017년, 영화 돌 메이커에서 에블린 바우어 박사 역을 연기했다.[6] 2018년,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에서 바바라 솔로몬 역을 연기했다.
2021년, 오닐은 알츠하이머병 인식 개선 및 기금 마련을 위한 영화 잊지 않기 위해에 출연했다.[7]
4. 개인사
테이텀 오닐은 1970년대에 마이클 잭슨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5] 2004년 자서전에서 이 사실을 밝혔으며, 2004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자서전을 출간했다.[22]
2008년 6월에는 맨해튼에서 크랙 코카인을 구매한 혐의로 체포되어 불법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이후 약물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했다.[19][20] 2020년 5월에는 처방약 과다 복용으로 뇌졸중을 겪고 한 달 반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이후 언어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1]
4. 1. 마이클 잭슨과의 관계
1970년대에 마이클 잭슨과 교제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25] 2004년 자서전에서 테이텀 오닐은 마이클 잭슨, 아버지의 파트너였던 패러 포셋과의 교류 등을 밝혔으며,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25]4. 2. 약물 중독과 체포
2008년 6월 1일, 오닐은 맨해튼 아파트 건물 근처에서 크랙 코카인을 구매한 혐의로 체포되었다.[19] 경찰 수색 결과, 크랙 코카인 한 봉지와 코카인 가루 한 봉지, 사용하지 않은 파이프가 발견되었다.[19] 오닐은 경범죄인 불법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보석 없이 석방되었다.[19] 같은 해 7월 2일, 오닐은 체포와 관련하여 무질서한 행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약물 치료 프로그램에 두 차례 반나절 동안 참석하기로 합의했다.[20] 이후 유죄 판결을 받고 2일간의 약물 치료 강습회 수강과 95USD 벌금을 부과받았다.[29]4. 3. 뇌졸중 투병
2020년 5월, 오닐은 처방약 과다 복용으로 인해 대규모 뇌졸중을 겪었다. 친구가 의식을 잃은 오닐을 발견했고, 오닐은 뇌졸중으로 인해 한 달 반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 깨어났을 때 그녀는 말을 하는 방법을 기억하지 못했다. 그 이후로 모든 것을 다시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21]4. 4. 자서전 출간
2004년, 테이텀 오닐은 자신의 삶을 담은 자서전 《종이 인생》(A Paper Life)을 출간했다.[22] 이 책에서 그녀는 부모로부터의 학대, 아버지의 마약상으로부터의 아동 성폭력, 아역 배우 시절의 자살 시도, 존 매켄로와의 불행한 결혼 생활, 이혼 후의 문제, 마이클 잭슨과의 관계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25] 특히 12세 때 아버지의 마약상에게 아동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과 아버지로부터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으며, 이는 대부분 아버지의 약물 사용 때문이었다는 내용은 큰 충격을 주었다. 또한 자신의 헤로인 중독과 자녀와의 관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그러나 라이언 오닐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다.[22]2011년에는 두 번째 자서전 《발견: 딸의 귀향》(Found: A Daughter's Journey Home)을 출간하여,[23] 아버지와의 격동적인 관계, 매켄로와의 불안정한 결혼 생활, 그리고 최근의 마약 혐의 등을 다루었다.
5.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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