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폴레프 Tu-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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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u-155는 Tu-154 여객기를 기반으로 개발된 실험용 항공기이다. 액체 수소 또는 액화 천연 가스(LNG)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쿠즈네초프 NK-8 엔진(NK-88)을 장착했다. 1988년 4월 15일에 첫 비행을 했으며, 액체 수소와 LNG를 연료로 사용했다. 약 100번의 비행을 했으며, 현재는 모스크바주 주코프스키 근처의 라멘스코예 공항에 보관되어 있다. Tu-155의 성공적인 시험 비행 이후, 투폴레프 설계국은 쿠즈네초프 NK-89 엔진을 사용할 예정인 Tu-156 개발을 계획했으나, 소련 붕괴로 인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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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폴레프 Tu-155 | |
---|---|
기본 정보 | |
기종 | 대체 연료 시험기 |
제작 국가 | 소련 |
제작사 | 아비아코르 |
개발 기반 | 투폴레프 Tu-154 |
첫 비행 | 1988년 4월 15일 |
생산 대수 | 1대 |
주요 운용 기관 | 투폴레프 설계국 비행 시험 기지 |
제원 | |
개발 | 투폴레프 |
2. 설계 및 개발
Tu-155는 투폴레프 설계국에서 Tu-154 여객기를 기반으로 개발한 실험용 항공기이다. 1988년 4월 15일에 첫 비행을 했으며, 액체 수소와 액화 천연 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3개의 쿠즈네초프 NK-88 엔진 중 하나가 액체 수소 또는 LNG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2] 소련 해체 전까지 비행했으며, 현재는 모스크바주 주코프스키 근처 라멘스코예 공항에 보관되어 있다. 후속 모델인 Tu-156은 쿠즈네초프 NK-89 엔진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소련 붕괴로 인해 1997년경 개발이 취소되었다.[3]
2. 1. 극저온 연료 시스템
Tu-155의 가장 큰 특징은 극저온 연료 시스템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연료 탱크는 공기 주입식(또는 질소) 후방 격실에 위치해 있었다.[2] 액화 천연 가스(LNG)와 액체 수소는 극저온 상태에서 저장 및 공급되어야 하므로, 특수한 단열 및 펌프 기술이 적용되었다. Tu-155는 3개의 쿠즈네초프 NK-8 엔진(현재는 NK-88이라고 불림) 중 하나만 수소로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기종이었다.[2] 통풍 시스템의 돌출부가 꼬리 부분(2번 엔진 근처)에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 2. 시험 비행
Tu-155는 1988년 4월 15일에 첫 비행을 했다. 처음에는 액체 수소를 연료로 사용했고, 이후 1989년 1월부터는 액화 천연 가스(LNG)를 사용해 등유 대체 연료 테스트를 진행했다.[2] Tu-155는 보관되기 전까지 약 100회의 비행을 기록했다.[3]2. 3. 후속 모델 (Tu-156)
투폴레프 설계국은 Tu-155의 성공적인 시험 비행 이후, Tu-156 개발을 계획했다. Tu-156은 쿠즈네초프 NK-89 엔진을 사용할 예정이었다.[3] 그러나 소련 붕괴 이후 경제난으로 인해 개발이 취소되었다.[2]3. 기체의 특징
Tu-155는 3개의 엔진 중 중앙 엔진을 액체 수소 또는 액화 천연 가스(LNG)를 사용할 수 있는 사마라 NK-88 엔진으로 교체했다.[2] 반면, 양쪽 엔진은 기존의 제트 연료를 사용하는 형식을 유지하여, Tu-155는 엔진 시험용 기체의 성격이 강했다.
3. 1. 엔진 시험용 기체
Tu-155는 새로운 연료 시스템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이 강한 항공기였다. 1988년 4월 15일에 첫 비행을 했으며, 처음에는 액체 수소를, 이후에는 액화 천연 가스(LNG)를 사용했다.[2] 3개의 쿠즈네초프 NK-8 엔진(현재는 NK-88이라고 불림) 중 하나만 수소로 구동되었고, 연료 탱크는 공기 주입식(또는 질소) 후방 격실에 위치해 있었다.[2] 이 항공기의 특징은 통풍 시스템의 돌출부가 꼬리 부분(2번 엔진 근처)에서 보이는 것이었다.Tu-155는 쿠즈네초프 NK-88 엔진을 사용했다.[3] 중앙 엔진은 액체 수소 또는 액화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사마라 NK-88로 교체되었지만, 양쪽 엔진은 일반적인 제트 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형식이었다. 1989년 1월부터 투폴레프는 주로 등유를 대체하기 위한 천연 가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1989년에 시험이 중단되었으며, 2019년 현재 모스크바의 주코프스키 공항에 보관되어 MAKS 개최 시 공개 전시되고 있다.
3. 2. 현재 상태
Tu-155는 현재 모스크바주 주코프스키 공항에 보관되어 있으며, 종종 MAKS 항공우주 전시회에서 공개 전시되고 있다.[2]4. 한국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시사점
Tu-155는 비록 상용화되지는 못했지만, 극저온 연료를 사용하는 항공기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최근 친환경 항공 연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Tu-155의 개발 경험은 한국의 차세대 항공기 개발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4. 1. 액화천연가스 (LNG) 항공기
Tu-155는 1989년 1월부터 액화 천연 가스(LNG)를 사용하여 등유 대체 연료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쿠즈네초프 NK-88 엔진을 사용했다.[2][3]
참조
[1]
논문
Prospects for Liquefied Natural Gas and other Alternative Fuels for Future Civil Air Transportation
https://researchrepo[...]
Royal Aeornautical Society, Australia Division
[2]
웹사이트
The Tupolev which flew on hydrogen 32 years ago
http://blog.privatej[...]
2020-09-27
[3]
서적
Tupolev Tu-154, the USSR's Medium-Range Jet Airl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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