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노니아 수페리오르

1. 개요

판노니아 수페리오르는 로마 제국의 속주로, 현재의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의 일부 지역을 포함했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이 속주의 총독으로서 로마 제국 황제 자리에 도전했으며, 308년에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사두정치의 긴장을 해결하기 위해 카르눈툼에서 회의를 주재했다. 8세기에는 프랑크 왕국의 판노니아 변경백령 북부 지역을 지칭하기도 했으며, 이후 오토 폰 프라이징이 오스트리아를 지칭하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주요 도시로는 빈도보나, 시스키아, 사바리아 등이 있었고, 여러 총독들이 이 지역을 통치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로마 시대의 슬로바키아 - 판노니아 속주
  판노니아 속주는 켈트족의 침략을 받은 지역으로 로마 제국 시대에 일리리쿰 속주에서 분할되었으며, 판노니아 수페리오르와 판노니아 인페리오르로 나뉘어 통치되었고, 아퀴쿰 등의 도시가 있었으며 농업과 다양한 종교가 존재했다.
• 로마 시대의 헝가리 - 판노니아 인페리오르
  판노니아 인페리오는 현재의 헝가리 서부, 오스트리아 동부, 크로아티아 북부, 세르비아 일부 지역에 걸쳐 있던 로마 제국의 속주로, 로마의 통치 하에 군사적 요충지이자 경제, 문화적 발전을 이룬 지역이었다.
• 로마 시대의 헝가리 - 판노니아 속주
  판노니아 속주는 켈트족의 침략을 받은 지역으로 로마 제국 시대에 일리리쿰 속주에서 분할되었으며, 판노니아 수페리오르와 판노니아 인페리오르로 나뉘어 통치되었고, 아퀴쿰 등의 도시가 있었으며 농업과 다양한 종교가 존재했다.
• 로마 시대의 오스트리아 - 노리쿰
  노리쿰은 현재의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독일 일부 지역에 걸쳐 있던 고대 국가로, 켈트-리구리아인 부족들이 지배하며 질 좋은 철을 생산하여 로마군에 무기를 공급하는 주요 기지였으나 기원전 16년 로마 제국에 합병되어 속주로 편입, 이후 노리쿰 리펜세와 노리쿰 메디테라네움으로 나뉘어 통치되었다.
• 로마 시대의 오스트리아 - 판노니아 속주
  판노니아 속주는 켈트족의 침략을 받은 지역으로 로마 제국 시대에 일리리쿰 속주에서 분할되었으며, 판노니아 수페리오르와 판노니아 인페리오르로 나뉘어 통치되었고, 아퀴쿰 등의 도시가 있었으며 농업과 다양한 종교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