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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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펠릭스 피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야구 선수로, 외야수였다. 시카고 컵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메이저 리그에서 6시즌 동안 활동했으며,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대만 프로야구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스 등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다. 2007년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2009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사이클 히트를 기록했다. 2014년 한화 이글스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했으나 연봉 문제로 팀을 떠났으며, 이후 여러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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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에 거주한 도미니카 공화국인 - 호세 누녜스 (1964년)
호세 누녜스는 1964년생의 전 야구 선수로, 메이저 리그, CPBL, NPB, KBO 등 다양한 리그에서 투수로 활약했으며, 특히 CPBL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NPB에서도 활약하다 은퇴 후 마이너 리그 투수 코치를 했다. - 대만에 거주한 도미니카 공화국인 - 틸슨 브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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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피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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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펠릭스 피에 |
로마자 표기 | Felix Pie |
출생일 | 1985년 2월 8일 |
출생지 | 라로마나주 라로마나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
신장 | 188cm |
체중 | 86kg |
포지션 | 외야수 |
투구 | 좌투 |
타석 | 좌타 |
프로 입단 | 2001년 |
드래프트 | 아마추어 FA |
첫 출장 (MLB) | 2007년 4월 17일 |
첫 출장 (KBO) | 2014년 3월 30일 |
첫 출장 (CPBL) | 2016년 3월 20일 |
마지막 출장 (KBO) | 2014년 10월 13일 |
마지막 출장 (CPBL) | 2016년 3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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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 |
소속 팀 (MLB) | 시카고 컵스 (2007–2008) 볼티모어 오리올스 (2009–2011)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3) |
소속 팀 (KBO) | 한화 이글스 (2014) |
소속 팀 (CPBL) | 통이 세븐일레븐 라이언스 (2016) |
기타 소속 팀 | 캄덴 리버샤크스 (2012) 레온 브라보스 (2018–2019) 캄페체 파이리츠 (2020–2021) (2022) |
주요 기록 | |
사이클링 히트 | 2009년 8월 14일 |
MLB 통계 | |
타율 | 0.246 |
홈런 | 17 |
타점 | 99 |
KBO 통계 | |
타율 | 0.326 |
홈런 | 17 |
타점 | 92 |
CPBL 통계 | |
타율 | 0.300 |
홈런 | 1 |
타점 | 4 |
2. 선수 경력
펠릭스 피에는 발이 빠르고 외야 수비가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볼넷에 비해 삼진 비율이 높았지만, 장타력을 갖춘 중장거리 타자였다. 시카고 컵스 마이너 시절에는 류제국과 친한 선수였다.[1]
2002년 시카고 컵스 루키 계열팀인 메사 컵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55경기에 출전, 타율 0.321, 4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보이시 호크스에서 2경기에 출전했다.[1] 2003년에는 컵스의 A클래스 계열팀인 랜싱 러그넛츠에서 뛰며 타율 0.285, 4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1] 2004년에는 데이토나 컵스에서 타율 0.299, 8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1] 2005년에는 AA 클래스의 웨스트 테네시 다이아몬드 잭스에서 활약하며 타율 0.304, 11홈런, 25타점을 기록했으나, 시즌 중 발목 부상으로 시즌이 단축되었다.[1] 2006년 시즌 초반에는 부진하여 6월까지 타율 0.222, 장타율 0.343에 그쳤지만, 이후 부활하여 시즌 타율 0.282, 출루율 0.341, 장타율 0.451을 기록했다.[1] 2007년 시즌에는 55경기를 아이오와 컵스에서 소화했다.[1]
2007년 4월 17일, 트리플A 아이오와에서 콜업되어 부상당한 알폰소 소리아노를 대신하여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1] 콜업 당시 그의 타율은 36타석에서 0.444, 1홈런, 6타점이었고,[1] 2007년 시즌 전, 피에는 컵스 구단 내에서 1위 유망주로 평가받았다.[1] 그는 "고양이(The Cat)"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1]
2007년 4월 17일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는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그렉 매덕스를 상대로 2루타를 쳤다.[1] 같은 이닝에 데렉 리의 안타로 첫 득점을 올렸다.[1] 같은 경기에서 중견수로서 주자를 홈에서 잡아내며 컵스의 승리에 기여했다.[1] 4월 23일에는 등번호를 17번에서 20번으로 변경했다.[1] 2007년 4월 27일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앤서니 레이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1] 이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지만, 2007년 6월 3일 다시 콜업되어 7월 13일까지 팀에 남았다.[1] 더 많은 타석을 확보하기 위해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1] 그러나 2007년 8월 8일, 부상당한 알폰소 소리아노와 안헬 파간을 대신하여 다시 콜업되었고, 8월 9일 시카고로 돌아왔다.[1]
2009년 1월 18일, 가렛 올슨과 마이너리그 투수 1명과의 트레이드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다.[12] 2009 시즌에 개인 최고 기록인 10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6, 9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이는 모두 개인 최고 성적이며, 타석 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득점권,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고의사구 등 여러 부문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 또는 동률을 기록했다. 2009년 8월 14일에는 사이클 히트를 기록하며 오리올스 역사상 네 번째로 사이클 히트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14]
2010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타율 .342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허리 부상으로 전반기를 거의 결장했다. 타율은 .274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으나 출루율은 .305에 그쳤다.
2011년 8월 23일 DFA되었고[23], 25일에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9월 29일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다. 2011년 12월 1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24]
2012년 4월 4일 방출되어 독립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캠던 리버 샤크스와 계약했다. 5월 1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11월 3일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다. 2012년 11월 19일, 피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고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을 받았다.[18]
2013 시즌 대부분을 파이리츠의 트리플A 제휴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보냈으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타율 .250, 40타점, 38도루를 기록했다. 파이리츠에서 27경기에 출전하여 5득점을 올렸고 타율은 .138이었다.[11] 2013년 메이저 리그 승격 후 27경기에 출전했으며, 11월 1일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다.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11] 2013년 12월 16일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였고, 등록명은 '''피에'''였다. 2014년 KBO 리그 시즌 후 연봉 문제로 재계약하지 않았다.[11]
2016년 1월 12일, 대만 프로야구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스와 계약했으나, 발목 부상으로 3월 30일에 방출되었다.[11]
2018년 3월 7일, 멕시칸 베이스볼 리그의 브라보스 데 레온(Bravos de León)과 계약을 맺고,[20] 그 해 타율 0.334, 16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2019년 3월 7일, 다음 시즌을 위한 계약을 갱신했다. 0.381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전 메이저리그 선수인 크리스 카터에게 타격왕 타이틀을 내주었다. 2019 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11]
2020년 3월 13일, 멕시칸리그의 캄페체 해적단(Piratas de Campeche)과 계약했으나,[11]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멕시칸리그 시즌이 취소되어 2020년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21] 2022년 1월 17일에 방출되었다.
2022년 4월 8일, 애틀랜틱 리그의 와일드 헬스 지놈스(Wild Health Genomes)와 계약을 맺었다.[22] 지놈스에서 9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4, 출루율 0.343, 장타율 0.418, 홈런 13개, 타점 48개, 도루 5개를 기록했다.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
2. 1. 메이저 리그 시절
2009년 1월 18일, 가렛 올슨과 마이너리그 투수 1명과의 트레이드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다. 2009 시즌에 개인 최고 기록인 10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6, 9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이는 모두 개인 최고 성적이며, 타석 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득점권,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고의사구 등 여러 부문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 또는 동률을 기록했다.2010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타율 .342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허리 부상으로 전반기를 거의 결장했다. 타율은 .274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으나 출루율은 .305에 그쳤다.
2011년 8월 23일 DFA되었고[23], 25일에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9월 29일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다. 2011년 12월 1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24]
2012년 4월 4일 방출되어 독립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캠던 리버 샤크스와 계약했다. 5월 1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11월 3일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다.
2. 1. 1. 시카고 컵스
발이 매우 빠르고 외야 수비는 준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볼넷 대비 삼진 비율이 매우 높았다. 30홈런 이상을 때려내는 정통적인 홈런 타자는 아니었지만, 장타력을 갖춘 중장거리 타자였다.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시절에는 류제국과 친한 선수였다.[1]2002년 시카고 컵스의 루키 계열팀인 메사 컵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55경기에 출전, 타율 0.321, 4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보이시 호크스에서 2경기에 출전했다.[1] 2003년에는 컵스의 A클래스 계열팀인 랜싱 러그넛츠에서 뛰며 타율 0.285, 4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1]
2004년에는 데이토나 컵스에서 타율 0.299, 8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1] 2005년에는 AA 클래스의 웨스트 테네시 다이아몬드 잭스에서 활약하며 타율 0.304, 11홈런, 25타점을 기록했으나, 시즌 중 발목 부상으로 시즌이 단축되었다.[1] 2006년 시즌 초반에는 부진하여 6월까지 타율 0.222, 장타율 0.343에 그쳤지만, 이후 부활하여 시즌 타율 0.282, 출루율 0.341, 장타율 0.451을 기록했다.[1] 2007년 시즌에는 55경기를 아이오와 컵스에서 소화했다.[1]
피에는 촉망받는 유망주였지만, 2007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지 못했다. 삼진율은 평균보다 훨씬 높았다.[1] 2007년 4월 17일, 트리플A 아이오와에서 콜업되어 부상당한 알폰소 소리아노를 대신하여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1] 콜업 당시 그의 타율은 36타석에서 0.444, 1홈런, 6타점이었고,[1] 2007년 시즌 전, 피에는 컵스 구단 내에서 1위 유망주로 평가받았다.[1] 그는 "고양이(The Cat)"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1]
2007년 4월 17일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는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그렉 매덕스를 상대로 2루타를 쳤다.[1] 같은 이닝에 데렉 리의 안타로 첫 득점을 올렸다.[1] 같은 경기에서 중견수로서 주자를 홈에서 잡아내며 컵스의 승리에 기여했다.[1] 4월 23일에는 등번호를 17번에서 20번으로 변경했다.[1] 2007년 4월 27일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앤서니 레이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1] 이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지만, 2007년 6월 3일 다시 콜업되어 7월 13일까지 팀에 남았다.[1] 더 많은 타석을 확보하기 위해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1] 그러나 2007년 8월 8일, 부상당한 알폰소 소리아노와 안헬 파간을 대신하여 다시 콜업되었고, 8월 9일 시카고로 돌아왔다.[1]
2007년 11월 컵스가 주전 좌익수 겸 중견수였던 자크 존스를 트레이드한 후, 단장 짐 헨드리는 피에와 샘 풀드가 있어 외부에서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1] 풀드는 스프링 캠프 기간 중 피에와 중견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고(2월 말 피넬라 감독은 피에가 풀드보다 "조금 앞서 있다"고 언급했다.),[1] 헨드리는 풀드에 대해 "그는 스프링 캠프에서 피에 옆에 나란히 서서 중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1] 피에는 2008년 스프링 캠프에서 부상을 당했다.[1] 처음에는 "사타구니 부위의 경미한 수술"로 알려졌지만, Cubs.com은 "고환이 비틀린 것"으로 보도했는데, 이는 고환염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1] 수술은 고환의 외층을 음낭 벽에 꿰매는 것이었다.[1]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피에는 스프링 캠프에 복귀했다.[1]
피에는 스프링 캠프에서 중견수 경쟁에서 승리하여 개막전에 중견수로 출전했다.[1] 그러나 시즌 초반 부진과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 리드 존슨 영입으로 2008년 5월부터는 존슨과 플래툰 시스템을 구성하거나 수비 대체 요원으로 주로 활용되었다.[1] 컵스는 2008년 5월 14일 짐 에드먼즈를 영입하고 피에를 옵션으로 지정했다.[1]
2007년 4월 17일, 전날 부상을 당한 알폰소 소리아노의 대타로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 데뷔전을 치렀으며, 그렉 매덕스로부터 2루타를 쳤다.[1] 메이저 데뷔 전부터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았지만, 메이저리그에 오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삼진이 많았던 점이 꼽힌다.[1]
2. 1. 2. 볼티모어 오리올스
발이 매우 빠르고 외야 수비는 준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볼넷에 비해 삼진 비율이 매우 높다.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전형적인 홈런 타자는 아니지만, 장타력을 갖춘 중장거리 타자이다. 2009년 1월 18일, 가렛 올슨(Garrett Olson)과 싱글A 투수 헨리 윌리엄슨(Henry Williamson)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Baltimore Orioles)로 이적했다.[12] 2009 시즌 4월 대부분과 5월 일부 동안 오리올스의 좌익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타석에서의 부진과 가끔씩 나타나는 실수로 인해 오리올스는 트리플A 노퍽 타이드스(Norfolk Tides)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신인 놀란 라임홀드(Nolan Reimold)를 콜업했고, 라임홀드는 빠르게 오리올스의 주전 좌익수 자리를 차지했다. 6월과 7월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낸 피에는 오리올스의 타격 코치 테리 크라울리(Terry Crowley)와 함께 스윙과 투구 인식 향상에 집중적으로 노력했다.[13] 오리올스의 중견수 애덤 존스(Adam Jones)와 놀란 라임홀드의 지속적인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피에는 시즌 후반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고, 4월의 부진과 비교하여 상당한 향상을 보였다. 2009년 8월 14일, 피에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사이클 히트를 기록하며 오리올스 역사상 네 번째로 사이클 히트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14]2009년, 개인 최고 기록인 10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6, 9홈런, 29타점을 기록하며 모두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또한, 출전 경기 수, 타율, 홈런, 타점 외에도 타석 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득점권,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고의사구 등 여러 부문에서 개인 최고 기록 또는 개인 최고 기록과 동률을 기록했다.
2010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타율 .342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허리를 다쳐 전반기를 거의 결장했다. 타율은 개인 최고 기록인 .274를 기록했지만 출루율은 .305에 그쳤다.
2011년 8월 23일 DFA되었고[23], 25일에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9월 29일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다.
2. 1. 3.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2년 11월 19일, 피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고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을 받았다.[18]2013 시즌 대부분을 파이리츠의 트리플A 제휴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보냈으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타율 .250, 40타점, 38도루를 기록했다. 파이리츠에서 27경기에 출전하여 5득점을 올렸고 타율은 .138이었다.[11] 2013년 메이저 리그 승격 후 27경기에 출전했으며, 11월 1일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다.
2. 2. 한국 프로야구 시절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11] 2013년 12월 16일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였고, 등록명은 '''피에'''였다. 2014년 KBO 리그 시즌 후 연봉 문제로 재계약하지 않았다.[11] 2015년에는 소속 구단 없이 오프 시즌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윈터리그에서 활동했다.2. 2. 1. 한화 이글스
Félix Pie|펠릭스 피에영어는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11] 2013년 12월 16일에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고, 등록명은 '''피에'''였다. 2014년에는 한화의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연봉 문제로 합의를 보지 못해 같은 해에 팀을 떠났다.[11]2. 3. 대만 프로야구 시절
2016년 1월 12일, 대만 프로야구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스와 계약했으나, 발목 부상으로 3월 30일에 방출되었다.[11]2. 3. 1.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스
2016년 1월 12일, 대만 프로야구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스는 피에와 계약을 맺고 2월 중순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피에는 2009년 이후 라이온스의 첫 외국인 거포였다. 라이온스는 타격 부진으로 2014년과 2015년 시즌에 부진했었다. 피에는 그의 타격 능력으로 팀이 더 쉽게 득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되었다. 라이온스의 이전 외국인 거포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라이온스에서 뛰었던 틸슨 브리토였다.[19] 그러나 발목 부상으로 3월 30일에 방출되었다.[11]2. 4. 기타 리그 경력
2011년 12월 1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24] 2012년 4월 4일 방출되어 독립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캠던 리버 샤크스(Camden Riversharks)와 계약했다. 5월 12일 마이너 계약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다. 11월 3일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 11월 1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다.[25]2013년 메이저 리그 승격 후 27경기에 출전했다. 11월 1일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
2016년 1월 13일, 대만 프로야구 퉁이 7-일레븐 라이온즈(統一セブンイレブン・ライオンズ)와 계약했으나, 부상으로 3월 30일에 해고되었다. 오프 시즌에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윈터리그에서 활동했다.
2017년에는 소속 구단 없이 오프 시즌에 멕시코 윈터리그에서 활동했다.
2018년 3월 7일, 멕시칸 베이스볼 리그의 브라보스 데 레온(Bravos de León)과 계약을 맺고,[20] 그 해 타율 0.334, 16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2019년 3월 7일, 다음 시즌을 위한 계약을 갱신했다. 0.381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전 메이저리그 선수인 크리스 카터에게 타격왕 타이틀을 내주었다. 2019 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11]
2020년 3월 13일, 멕시칸리그의 캄페체 해적단(Piratas de Campeche)과 계약했으나,[11]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멕시칸리그 시즌이 취소되어 2020년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21] 2022년 1월 17일에 방출되었다.
2022년 4월 8일, 애틀랜틱 리그의 와일드 헬스 지놈스(Wild Health Genomes)와 계약을 맺었다.[22] 지놈스에서 9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4, 출루율 0.343, 장타율 0.418, 홈런 13개, 타점 48개, 도루 5개를 기록했다.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발이 매우 빠르고 외야 수비는 준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볼넷 대비 삼진 비율이 매우 높다.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정통적인 홈런 타자는 아니지만, 장타력을 갖춘 중장거리 타자이다. 이전에는 시카고 컵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시절에는 류제국과 친한 선수였다.
4. 연도별 타격 성적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