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전투

일반

• 평양 전투 (371년) - 371년 평양 전투는 백제 근초고왕이 고구려 평양성을 공격하여 고국원왕을 전사시킨 전투로, 대방군 지원 문제로 갈등을 겪던 백제와 고구려 간의 적대감을 심화시킨 계기가 되었다.
• 고구려-당 전쟁 - 고구려-당 전쟁은 7세기 중후반 당나라가 동아시아 강자로 부상하며 고구려에 강경 정책을 펼치고, 연개소문 집권 후 내부 혼란과 당-신라 동맹이 형성된 배경 속에서 645년부터 668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벌어진 전쟁으로, 고구려는 격렬히 저항했으나 내부 분열로 멸망했다.
• 묘청의 난 - 묘청의 난은 1135년 묘청이 서경 천도와 금나라 정벌을 주장하며 일으킨 반란으로, 개경 문벌 귀족 세력과의 갈등 속에 발생했지만 김부식의 정부군에 의해 진압되었고, 고려 시대 정치와 사상적 갈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 임진왜란 - 임진왜란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전쟁으로, 조선의 사회적 혼란과 군사적 미비 속에서 이순신 장군과 의병, 명나라의 도움으로 반전되었으나 조선, 일본, 명 모두에게 큰 피해를 남겼다.
• 제1차 평양성 전투 - 1592년 임진왜란 중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일본군이 파죽지세로 북상하여 평양성을 함락시킨 제1차 평양성 전투는 조선 조정의 무능함과 민심 이반을 드러내고 국방력 강화와 외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건이다.
• 제2차 평양성 전투 - 제2차 평양성 전투는 1592년 임진왜란 중 조승훈이 이끄는 명나라 군대가 평양성을 공격했으나 일본군에게 패배한 전투로, 명나라의 임진왜란 본격 개입 계기가 되어 동아시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제3차 평양성 전투 - 제3차 평양성 전투는 임진왜란 중 평양성에서 조선-명 연합군과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로, 조선군의 독자적인 작전이었으나 실패했고, 조선군이 2만 명의 병력을 동원할 수 있음을 보여준 전투이다.
• 제4차 평양성 전투 - 제4차 평양성 전투는 1593년 임진왜란 중 명나라와 조선 연합군이 고니시 유키나가 휘하의 일본군을 공격하여 승리한 전투로, 명나라의 본격적인 참전 계기가 되었고 일본군이 평양성을 버리고 한성으로 퇴각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 평양 전투 (1894년) - 1894년 9월 15일, 일본군이 평양성을 공격하여 점령한 평양 전투는 청일 전쟁의 주요 전투 중 하나로, 일본군이 청군을 격파하고 평양을 점령하여 조선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했다.
• 평양 전투 (1950년) - 평양 전투는 한국 전쟁 중 유엔군이 조선인민군으로부터 평양을 탈환하기 위해 벌인 전투로, 대한민국 제1보병사단이 평양에 가장 먼저 입성하여 유엔군이 점령했지만 중공군 개입으로 다시 북한 통제 하에 들어가 최초 입성 부대에 대한 논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