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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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도원은 포도를 재배하는 곳을 의미하며, 기원전 6000년에서 5000년 사이에 최초의 포도주 생산 증거가 나타났다. 포도 재배는 카프카스 지역에서 시작되어 지중해 동부 연안으로 전파되었으며, 중세 시대에는 가톨릭 교회의 지원으로 수도원에서 포도 재배 기술이 발전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 대포도주 재앙으로 인해 유럽 포도 품종이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현대에는 과학적인 기술 발전으로 다양한 기후와 토양에서 재배가 가능해졌으며, 신세계 와인 생산국의 포도원 면적이 증가했다. 포도 재배 기술 발전과 함께 유기농, 바이오다이내믹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포도밭의 토양, 지형, 기후 등을 포괄하는 테루아르는 와인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비녜트는 대규모 포도원의 일부를 이루는 작은 포도밭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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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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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종류 | 농업 |
설명 | 포도 재배를 위한 농경지 |
특징 | 포도나무를 심어 경작하는 곳 와인 생산과 밀접한 관계 |
관련 용어 | 테루아르 |
포도 재배 방식 | 지면에서 자라게 하는 방식 트렐리스 (격자) 위로 자라게 하는 방식 |
환경 | |
위치 | 경사지 평지 다양한 지형에 위치 가능 |
기후 조건 | 포도 생장에 적합한 기후 필요 햇빛, 강우량, 온도 등이 중요 |
포도 재배 | |
포도 품종 | 와인 생산 목적에 따라 다양한 품종 재배 재배 품종은 지역 특성에 따라 결정 |
포도밭 관리 | 포도나무 가지치기 병충해 방지 토양 관리 수확 작업 |
포도원과 와인 | |
와인 생산 | 포도원은 와인 생산의 핵심 요소 와인 양조장 과 연결 |
지역 특성 | 포도원 위치와 토양은 와인 맛에 영향 와인 품질과 스타일 결정 |
문화적 의미 | |
관광지 | 와인 관광 명소로 이용 아름다운 경관과 와인 시음 제공 |
상징적 의미 | 포도주 문화 의 중요한 상징 전통, 역사 와 연결 |
2. 역사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의 역사는 매우 길다. 와인 생산에 대한 최초의 증거는 기원전 6000년에서 5000년 사이로 거슬러 올라간다.[14][1] 고대 그리스 시대에 포도주 양조 기술이 크게 발전했지만,[15][2] 현대적인 재배 기술이 유럽 전역에 널리 퍼진 것은 로마 제국 말기였다.[15]
중세 유럽에서 가톨릭 교회는 미사에 필요한 포도주를 확보하기 위해 포도 재배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수도원은 포도 재배 기술을 발전시키는 중심지 역할을 했다.[2] 19세기 후반에는 프랑스 대포도주 재앙으로 인해 유럽 포도나무가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2]
;세계유산
2. 1. 고대
최초의 포도 재배는 기원전 6000년에서 5000년 사이, 현재의 카프카스 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14][1] 기원전 3000년경 셈족(셈어족) 또는 아리아인이 카프카스 지역에서 지중해 동부 연안 지역에 걸쳐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최초의 재배종은 유럽 포도(Vitis vinifera)였으며, 와인 양조도 동시에 시작되었다. 이후 셈족은 이집트(고대 이집트) 방면으로, 아리아인은 인도 방면으로 각각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전파했다. 구약성서(창세기 9장 20절)에는 노아가 아라랏 산에 포도원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포도주 양조 기술이 크게 발전했으며,[15][2] 로마 제국 말기에 이르러 유럽 전역으로 재배 기술이 널리 퍼졌다.[15]
2. 2. 중세
중세 유럽에서 가톨릭 교회는 미사 거행에 필요한 포도주를 굳건히 지지했다.[2] 중세 시대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수도원은 포도 재배 기술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중심지 역할을 했다.[2] 수도원은 자원, 안전, 안정성을 바탕으로 포도나무의 품질 향상에 힘썼으며, 유럽 최고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관리했다. 그들이 생산한 ''vinum theologium''은 다른 모든 포도주보다 우수한 것으로 여겨졌다.유럽의 포도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Vitis vinifera'' 포도가 심어져 있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북미에서 유입된 phylloxera이라는 해충으로 인해 프랑스 대포도주 재앙이 발생하여 유럽 포도나무는 거의 멸종 위기에 처했다.[2] 이 해충에 저항성을 가진 북미 품종의 뿌리에 ''Vitis vinifera'' 품종을 접붙이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지만, 여전히 위험은 남아있다.[2]
2. 3. 현대
최근 몇 년 동안 포도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과 기술이 등장했다. 특히, 비옥한 토양을 가진 신세계의 재배 조건에서는 덩굴의 왕성한 성장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관 관리"(일반적으로 지주대를 따라 덩굴을 훈련시키는 작업) 및 가지치기와 솎기 방법(미기후에 비례하여 잎 면적/과일 비율(LA/F)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단위 면적당 수확량"과 같은 기존의 일반적인 개념을 대체하여 "원하는 품질의 수확량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 중 상당수는 소위 "구세계" 포도원 중 진보적인 곳에서 기존 관행을 대체했다.[4]최근의 다른 관행으로는 서리로부터 포도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물 분무, 새로운 접목 기술, 토양 슬롯팅 및 기계 수확이 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캐나다와 같은 신세계 국가에서 와인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다. 오늘날 유기농, 생태적으로 민감하고 지속 가능한 포도원을 개발하는 데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다이내믹 와인은 포도 재배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점적 관개의 사용으로 이전에는 재배가 불가능했던 지역으로 포도원이 확장되었다.
반세기 이상 뉴욕의 코넬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프레스노 등은 포도 재배를 개선하고 실무자를 교육하기 위한 과학 실험을 수행해 왔다. 이 연구에는 개선된 포도 품종 개발과 해충 방제 연구가 포함된다. 국제 포도 게놈 프로그램은 품질 향상, 수확량 증가 및 해충에 대한 "자연적인" 저항성을 제공하는 유전적 수단을 발견하기 위한 다국적 노력이다.
기계 수확의 도입은 종종 노동법의 변화, 노동력 부족 및 관료적 복잡성에 의해 자극된다. 짧은 기간 동안 노동력을 고용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며, 생산 비용을 줄이고 밤에 자주 수확해야 하는 필요성과 잘 맞지 않는다. 그러나 매우 작은 포도원, 포도나무 줄 사이의 호환되지 않는 너비 및 가파른 지형은 기계 수확 채택을 더욱 방해한다.[5]


신세계 포도원의 면적은 유럽 포도원이 뿌리째 뽑히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990년에서 2003년 사이에 미국의 포도원 수는 292000acre에서 954000acre로 증가했고, 호주 포도원 수는 146000acre에서 356000acre 이상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칠레 포도원은 161500acre에서 415000acre로 증가했다. 신세계의 개별 포도원 규모는 상당하다. 유럽의 160만 개 포도원의 평균 면적은 각각 0.2km2인 반면, 호주 포도원의 평균 면적은 0.5km2로 상당한 규모의 경제를 제공한다. 신세계 재배업체의 유럽 수출은 2006년까지 6년 동안 54% 증가했다.[6]
재배되는 포도의 종류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어 칠레에서는 저품질 포도의 대규모 재배지가 샤르도네(Chardonnay)와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같은 포도로 대체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해 1980년대 말벡(Malbec)의 재배 면적이 크게 감소했지만,[7] 1990년대 말벡 선구자 니콜라스 카테나 자파타(Nicolás Catena Zapata)가 주도한 품질 혁명 기간 동안 재배자들은 더 많은 말벡을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서늘한 기온과 강렬한 햇빛이 더욱 진하고 부드럽고 복잡한 말벡을 생산하는 고지대에서 재배가 두드러졌다.[8] 포도의 변화는 종종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한 반응이지만, 때로는 포도원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포도 뽑기 계획의 결과이기도 하다. 또는, "T" 접붙이기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포도원에 있는 기존의 뿌리줄기에 다른 포도 품종을 접붙일 수 있게 되어 2년 이내에 품종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지역 법률은 종종 어떤 품종을 선택할지, 어떻게 재배할지, 포도원에 관개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확히 언제 포도를 수확할지를 규정하는데, 이는 전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법률의 변경은 재배되는 포도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금주법(1920~1933)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의 포도원은 가정 양조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7배나 확장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전국 각지의 가정 양조업자에게 운반할 수 있는 단단한 껍질을 가진 품종으로 재배되었고, 그 결과 저품질의 와인이 생산되었다.
국제포도주기구(International Organisation of Vine and Wine)에 따르면, 2015년 4월 중국(799,000헥타르)은 포도원 면적에서 프랑스(792,000헥타르)를 제치고 세계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1,000,200헥타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9]
3. 한국의 포도원
한국의 포도 재배에 대한 기록은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본격적인 재배는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나라 시대에 당나라에서 실크로드를 거쳐 포도가 전래되었다는 전승이 있다. 718년 고승 행기가 가이 국 가쓰누마(고슈시)의 카시와오산 다이젠지에 약초원을 설치하고 고슈종 포도 재배를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186년에는 아메미야 카게유(雨宮勘解由)가 고슈 포도를 재배했다는 기록도 있다.
3. 1. 전통
전승에 따르면, 일본에 포도가 전래된 것은 나라 시대(710년\~794년)이며, 당나라에서 실크로드를 거쳐 전래되었다고 한다. 718년 고승 행기가 가이 국 가쓰누마(고슈시)의 카시와오산 다이젠지에 약초원을 설치하고, 거기서 고슈종 포도 재배를 시작했다는 전승이 있다.[13]1186년에는 가이 국 가쓰누마의 주민 아메미야 카게유(雨宮勘解由)가 산에서 진귀한 과수를 발견하여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것이 고슈 포도의 기원으로 여겨진다.[13]
일본의 포도밭은 야마나시현 고슈시 가쓰누마정에서 유럽 포도의 한 종류인 고슈 종의 재배를 시작한 데서 유래한다. 가쓰누마 주변에서는 에도 시대에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상품 작물로서 고슈 포도의 생산이 이루어졌고, 에도에서도 가이의 명산으로 알려져 있었다. 1864년에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사토야마베에 고슈종 포도가 전래되었다는 기록도 남아 있으며, 고마쓰라는 품종이 유명했다. 나무는 고사하여 남아 있지 않지만, 사토야마베 포도로서 델라웨어, 나이아가라, 황화(黃華), 거봉 외 다양한 대립종 포도가 재배되고 있다. 1986년에는 사토야마베 포도의 거봉이 나가사카무라로 전래되어 산세이로 거봉(씨가 있는 거봉)이 유명하다.[13]
3. 2. 근대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정부의 장려로 1874년(메이지 7년) 무렵부터 가쓰누마 주변에서 와인 제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와인이 일본인의 기호에 맞지 않아 양조량과 소비량은 좀처럼 늘지 않았다.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이르러서야 포도 재배 면적과 와인 양조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전파 탐지기에 사용하는 로셸염(주석산 칼륨-나트륨, KNaC4H4O6)의 원료가 되는 주석산을 채취하기 위해 와인 양조가 장려되었다. 전후, 양식의 확산에 따라 와인의 양조량도 급증하여 각지에서 생산되게 되었다.[13]3. 3. 현대

2013년 일본의 포도 수확량은 18만 9700t(출하량은 17만 3600t)이며, 재배 면적은 17400ha이다. 주요 포도 생산지는 다음과 같다.[13]
이들 5개 현이 일본 전체 포도 생산량의 약 61%를 차지한다.
최근에는 홋카이도 내륙부의 소치 지방 남부(이와미자와시, 미카사시, 쿠리야마정, 우라우스정 등), 가미카와 지방(후라노시, 나카후라노정, 카미후라노정, 타케스시, 히가시카와정 등), 시리베시 지방(요이치정, 니키정 등), 오시마 지방)에서 와인용 포도 품종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4. 포도 재배 기술
현대 포도 재배는 과학적인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도 재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캐나다와 같은 신세계 국가에서 와인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다. 또한,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과 같이 환경을 생각하는 포도 재배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점적 관개 기술은 이전에는 포도 재배가 불가능했던 지역까지 재배 면적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1990년에서 2003년 사이 신세계 포도원 면적은 유럽 포도원이 뿌리째 뽑히는 속도만큼 빠르게 증가했다. 미국의 포도원 수는 292,000에이커에서 954,000에이커로, 호주 포도원 수는 146,000에이커에서 356,000에이커 이상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칠레 포도원은 161,500에이커에서 415,000에이커로 증가했다. 유럽의 160만 개 포도원의 평균 면적은 각각 0.2km2인 반면, 호주 포도원의 평균 면적은 0.5km2로, 신세계의 개별 포도원 규모는 상당하여 규모의 경제를 제공한다. 신세계 재배업체의 유럽 수출은 2006년까지 6년 동안 54% 증가했다.[6]
재배되는 포도의 종류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어 칠레에서는 저품질 포도의 대규모 재배지가 샤르도네(Chardonnay)와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같은 포도로 대체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해 1980년대 말벡(Malbec)의 재배 면적이 크게 감소했지만,[7] 1990년대 말벡 선구자 니콜라스 카테나 자파타(Nicolás Catena Zapata)가 주도한 품질 혁명 기간 동안 재배자들은 더 많은 말벡을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서늘한 기온과 강렬한 햇빛이 더욱 진하고 부드럽고 복잡한 말벡을 생산하는 고지대에서 재배가 두드러졌다.[8] 포도의 변화는 종종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한 반응이지만, 때로는 포도원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포도 뽑기 계획의 결과이기도 하다. 또는, "T" 접붙이기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포도원에 있는 기존의 뿌리줄기에 다른 포도 품종을 접붙일 수 있게 되어 2년 이내에 품종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지역 법률은 종종 어떤 품종을 선택할지, 어떻게 재배할지, 포도원에 관개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확히 언제 포도를 수확할지를 규정하는데, 이는 전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법률의 변경은 재배되는 포도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금주법(1920~1933)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의 포도원은 가정 양조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7배나 확장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전국 각지의 가정 양조업자에게 운반할 수 있는 단단한 껍질을 가진 품종으로 재배되었고, 그 결과 저품질의 와인이 생산되었다.
국제포도주기구(International Organisation of Vine and Wine)에 따르면, 2015년 4월 중국(799,000헥타르)은 포도원 면적에서 프랑스(792,000헥타르)를 제치고 세계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1,000,200헥타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9]
4. 1. 현대 농업 기술
최근 포도원에서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과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의 비옥한 토양 조건에서는 덩굴의 왕성한 성장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관 관리"(지주대를 따라 덩굴을 훈련시키는 작업)와 가지치기, 솎기 방법(잎 면적/과일 비율(LA/F)을 최적화)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단위 면적당 수확량"보다 "원하는 품질의 수확량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도록 이끌었다. 이러한 기술 중 상당수는 "구세계" 포도원에서도 기존 관행을 대체하고 있다.[4]또한, 서리로부터 포도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물 분무, 새로운 접목 기술, 토양 슬롯팅, 기계 수확 등의 기술이 발전했다. 이러한 기술은 캐나다와 같은 신세계 국가에서 와인 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유기농, 생태적으로 민감하고 지속 가능한 포도원을 개발하는 데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바이오다이내믹 와인이 포도 재배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점적 관개의 사용으로 이전에는 재배가 불가능했던 지역까지 포도원이 확장되었다.
반세기 이상 코넬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프레스노 등에서는 포도 재배를 개선하고 실무자를 교육하기 위한 과학 실험을 수행해 왔다. 이 연구에는 개선된 포도 품종 개발과 해충 방제 연구가 포함된다. 국제 포도 게놈 프로그램은 품질 향상, 수확량 증가, 해충에 대한 "자연적인" 저항성을 제공하는 유전적 수단을 발견하기 위한 다국적 노력이다.
기계 수확의 도입은 노동법의 변화, 노동력 부족, 관료적 복잡성 등에 의해 촉진된다. 짧은 기간 동안 노동력을 고용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며, 생산 비용을 줄이고 밤에 수확해야 하는 필요성과 잘 맞는다. 그러나 매우 작은 포도원, 포도나무 줄 사이의 호환되지 않는 너비, 가파른 지형은 기계 수확 채택에 걸림돌이 된다.[5]
4. 2. 품종 개량
코넬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프레스노 등에서는 반세기 이상 포도 재배 개선과 실무자 교육을 위한 과학 실험을 수행해 왔다.[4] 이 연구에는 개선된 포도 품종 개발과 해충 방제 연구가 포함된다.[4] 국제 포도 게놈 프로그램은 품질 향상, 수확량 증가, 해충에 대한 "자연적인" 저항성을 제공하는 유전적 수단을 발견하기 위한 다국적 노력이다.[4]5. 테루아르
테루아르(terroir프랑스어)는 포도밭의 토양, 지형, 기후, 풍토 등 포도의 생육 환경을 총칭하는 말이다.
테루아르는 특정 포도밭과 관련된 자연 요인들의 조합을 의미한다. 이러한 요인에는 토양, 기반암, 고도, 언덕이나 지형의 경사, 태양 방향, 그리고 미기후(전형적인 강우량, 바람, 습도, 온도 변화 등) 등이 포함된다. 두 포도밭이 완전히 같은 테루아르를 가지는 경우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생산되는 와인의 차이는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일 수 있다.
포도밭은 종종 산비탈에 위치하며 다른 식물에는 거의 가치가 없는 토양에 심어진다. 흔히 "토양이 더 나쁠수록 와인이 더 좋다"는 말이 있다. 특히 북반구에서는 남쪽을 향한 산비탈에 포도밭을 조성하는 것이 포도밭에 떨어지는 햇빛의 양을 최대화하려는 시도가 가장 흔하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최고급 와인은 매우 가파른 언덕에 심어진 포도밭에서 생산되는데, 이러한 조건은 다른 대부분의 농산물 생산을 비경제적으로 만들 것이다. 와인용 포도의 전형적인 포도밭 부지는 건조한 기후의 남향 산비탈로, 불필요한 수분 흡수를 줄이기 위한 배수가 잘 되고, 덩굴이 잎사귀가 아닌 과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집중하도록 균형 잡힌 가지치기를 하는 곳이다.
테루아르 철학은 주로 프랑스에서 유래했으며, 그 지역의 풍미와 특징이 와인의 개성과 특별한 속성을 정의하고, 수백 년 동안 이어져온 최고의 와인 제조 전통과 결합되어 와인에 독특한 맛과 특징을 부여한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산불은 이 지역의 포도밭과 포도의 특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포도는 비교적 척박하지만 배수와 보수가 모두 좋은 자갈을 포함한 무거운 토양을 좋아하며, 생육기에 강우량이 적은 지역에서 양질의 과실을 얻을 수 있다. 세계 각지의 포도 생산지에서는 울타리식 재배, 덩굴식 재배가 많지만, 일본에서는 다우(多雨) 다습한 기후에 적합한 다나시다테(棚仕立て, 지주를 세워 포도나무를 올리는 재배법)를 하여 나무를 크게 키운다.
6. 비녜트
비녜트(vignette)는 더 큰 규모의 통합 포도원의 일부를 이루는 500m2 면적의 포도밭이다. 투자자들은 포도원 내의 토지를 구매하고, 포도 관리 및 생산 작업을 외부 포도 재배자 또는 와인 생산업체에 아웃소싱한다. 협동조합(co-op) 구조 하에 계약을 맺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따라서 인건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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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at's what you call a real vintage: professor unearths 8,000-year-old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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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成25年産日本なし、ぶどうの結果樹面積、収穫量及び出荷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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