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나스 도비다이티스

1. 개요

프라나스 도비다이티스는 리투아니아의 독립 선언 서명자이자, 언론인, 교수, 종교 과학, 철학, 자연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였다. 그는 룬키아이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빌뉴스에서 신문 편집자로 활동하다가 카우나스로 옮겨 학술 활동을 이어갔다. 1922년부터 1940년까지 리투아니아 대학교(현 비타우타스 마그누스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특히 원시 문화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다. 소련의 리투아니아 점령 이후 체포되어 굴라크 수용소로 보내졌고, 그의 유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리투아니아 가톨릭 청년 및 학생 단체 아테이티스의 창립 멤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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