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 (드라마)

2. 등장인물

이 드라마는 대통령 선거 과정을 통해 정치인들의 숨겨진 고뇌와 야망을 그린다. 새물결당 장일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다큐멘터리 PD 유민기는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장일준의 선거 캠프에 합류한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2. 1. 장일준 일가

2. 2. 장일준 캠프

• 강신일 : 이치수 역 - 장일준 캠프의 선거 본부장. 장일준의 형 장일도의 친구였으며 장일준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동지이다. 장일준 저격의 배후 인물로, 장일준의 비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본인이 받았다고 거짓 자백하여 구속된다.^[4]
• 임지은 : 오재희 역 - 장일준 캠프의 홍보팀장. 백찬기의 전 부인이며, 윤성구와 재혼했다.^[4]
• 이두일 : 윤성구 역 - 장일준 캠프의 정책팀장. 오재희와 재혼했다.^[4]
• 김흥수 : 기수찬 역 - 장일준 캠프의 전략기획실장. 야당 진영의 컨설턴트로 활동하다가 장일준 캠프로 영입되었다. 이치수의 구속으로 선거본부장이 된다.^[4]
• 강신조 : 황철우 역 - 장일준의 경호팀장. 조태호의 지시로 유정혜를 살해했다.^[4]

2. 3. 대통령 일가

• 정한용 : 이수명 역 - 미래당 출신의 현직 대통령. 5년 전 정권교체를 한 인물이지만 경제정책 실패로 지지율을 잃었다. 미래당 대선후보로 김경모를 밀어주려고 하지만 김경모가 영부인의 오빠를 차기 총리로 삼아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자 장일준의 경선 승리에 일조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장일준에게 뒤통수를 맞게 된다.^[1]
• 양희경 : 최정임 역 - 이수명의 아내이자 영부인. 이수명 대통령을 আজকের(오늘날의) 대통령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자신의 오빠를 차기 정권의 총리로 세우기 위해 장일준을 지지하며 대학 후배인 조소희와 거래하지만, 이후 장일준에게 뒤통수를 맞는다.^[1]

2. 4. 새물결미래당

• 변희봉 : 고상렬 역 - 미래당 전 대표. 장관, 원내총무 등을 역임하며 당내에 상당히 많은 계보를 지닌 당내 실세로, 오래전 장일준에게 데인 적이 있다. 장일준을 뇌물공여죄 혐의로 몰아 구속시키려 하지만 결국 장일준을 지지하게 된다.^[1]
• 이기열 : 박을섭 역 - 미래당 경선에 출마한 현 5선 의원. 당내에서 가장 보수적인 인물이다. 장일준을 무시하다가 뒤통수를 맞게 된 후 후보 사퇴를 한다. 장일준에 이어 한대운까지 비자금 수수 의혹이 일자 대한청정당을 창당한다.^[2]
• 김정난 : 신희주 역 - 미래당 경선 후보로 한국 최초로 여성 검찰 총장을 지낸 인물이다.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전투적이다. 경선 과정에서 장일준과 후보 단일화를 한다.^[3]
• 김규철 : 백찬기 역 - 김경모의 전략 참모이자 재선 의원. 장일준 캠프의 오재희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 김경모가 장일준에게 패배하고, 장일준의 비자금 수수 의혹이 일자 새물결미래당을 탈당하고 한국평화당으로 입당한다.^[4]

2. 5. 한국평화당

2. 6. 그 외 인물

• 조은숙 : 장인영의 친모 주일란 역
• 최송현 : 백찬기의 두 번째 아내 나주리 역
• 이규준 : 기자 역
• 조정국 : 박을섭의 참모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