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협주곡 18번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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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아노 협주곡 18번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1784년에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이다. 이 곡은 한때 마리아 테레지아 폰 파라디스를 위해 작곡되었다고 여겨졌으나, 파라디스가 파리를 떠난 시기를 고려할 때 실제 연주를 위한 곡이었을 가능성은 낮다. 1785년 2월 모차르트는 빈에서 열린 연주회에서 이 곡을 직접 연주했으며, 제자인 요한 네포무크 훔멜은 이 곡을 다른 악기 편성을 위해 편곡하기도 했다. 이 곡은 피아노, 플루트 2개, 오보에 2개, 바순 2개, 호른 2개, 현악기로 구성되며, 3개의 악장(알레그로 비바체, 안단테 운 포코 소스테누토, 알레그로 비바체)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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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협주곡 18번 (모차르트) | |
|---|---|
| 작품 정보 | |
| 제목 | 피아노 협주곡 18번 |
| 부제 | 18번 |
| 원제 | Piano Concerto in B major |
| 조성 | B 장조 |
| 작품 번호 | K 456 |
| 작곡가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 작곡 연도 | 1784년 |
| 악장 | 알레그로 비바체 안단테 알레그로 비바체 |
| 악기 편성 | 피아노 오케스트라 |
 | |
| 헌정 | (정보 없음) |
| 음원 정보 | |
| 제1악장 제목 | 알레그로 비바체 |
| 제1악장 연주 시간 | 11분 45초 |
| 제2악장 제목 | 안단테 운 포코 소스테누토 |
| 제2악장 연주 시간 | 8분 58초 |
| 제3악장 제목 | 알레그로 비바체 |
| 제3악장 연주 시간 | 6분 23초 |
| 연주자 (피아노) | 로베르 카자드쉬 |
| 지휘자 | 조지 셀 |
| 오케스트라 | 클리블랜드 관현악단 |
| 녹음 날짜 | 1956년11월 11일 |
2. 역사
이 협주곡은 1784년 9월 30일 모차르트가 직접 작성한 작품 목록에 처음 등장한다. 오랫동안 마리아 테레지아 폰 파라디스를 위해 작곡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레오폴트 모차르트가 딸 난네를에게 보낸 편지를 근거로 한 이러한 추측은 헤르만 울리히에 의해 반박되었다. 울리히는 모차르트의 목록에 기록된 날짜와 파라디스가 1784년 10월 초 파리를 떠났다는 사실을 들어, 파라디스에게 연주를 위해 협주곡을 보낼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고 주장했다.[1] 리처드 모더는 모차르트가 여전히 협주곡을 파리로 보냈을 가능성과, 1785년 3월 런던에서 파라디스가 이 곡을 연주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2]
1785년 2월 13일, 모차르트는 빈에서 열린 소프라노 가수 라스키 부인의 연주회에 객원(피아노 담당)으로 출연하여 이 곡을 직접 연주했다. 당시 객석에는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트와 황제 요제프 2세도 있었다. 연주가 끝나자 레오폴트는 작품의 아름다움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고, 요제프 2세는 "브라보, 모차르트!"라고 외쳤다고 한다.
모차르트의 제자 요한 네포무크 훔멜은 이 곡을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용으로 편곡했으며, 시라카미 노리코 등이 녹음했다. 훔멜은 피아노 독주용 편곡도 남겼다.
2. 1. 한국에서의 연주
(원문 소스에 '한국에서의 연주'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이전 답변과 동일합니다.)3. 악기 편성
독주 피아노, 플루트, 오보에 2개, 바순 2개, 호른 2개(B♭flat조, 2악장은 G조), 현악기(현악 파트)로 편성되었다.
4. 악곡 구성
이 작품은 독주 피아노, 플루트, 오보에 2개, 바순 2개, 호른 2개(Bbde조, 2악장은 G조), 현악기(현악 파트)로 편성되었다.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 시간은 약 29분이다.
| 악장 | 빠르기 | 조성 | 박자 | 형식 | 특징 |
|---|---|---|---|---|---|
| 1악장 | 알레그로 비바체 | 내림 나장조 | 소나타 형식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연관성 | |
| 2악장 | 안단테 운 포코 소스테누토 | G단조 | 변주곡 형식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연관성, 플루트 독주[3] | |
| 3악장 | 알레그로 비바체 | 내림 나장조 | 론도 형식 | 론도 피날레에서 박자 변화, B 단조 에피소드[4] |
4. 1. 제1악장
알레그로 비바체, 내림 나장조, 4/4 박자의 소나타 형식이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주제와 유사한 점이 엿보이는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악장이다. 모차르트는 이 악장을 위해 두 개의 카덴차를 작곡했다.[6]
4. 2. 제2악장
G단조의 안단테 운 포코 소스테누토, 박자, 변주곡 형식으로, 주제와 5개의 변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G장조 변주에서는 모차르트 특유의 "가장 평온한" 플루트 독주 선율 중 하나를 감상할 수 있다.[3] 이 변주곡의 주제는 1년 반 후에 완성되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제4막에 나오는 바르바리나의 아리아와 매우 흡사하다.4. 3. 제3악장
3악장은 알레그로 비바체, 내림 나장조, 박자, 론도 형식이다. M. S. 콜은 171마디부터 론도 피날레에서 모차르트가 박자를 에서 로 변경하는 독특한 시도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관악기에서 시작하여 피아노가 179마디에서 따라감)[4] 당시 음악계에서 이러한 론도 피날레의 템포 변화는 일반적인 관행이 아니었다.[4] B♭장조의 으뜸조에서 벗어나 B단조의 에피소드로 진행되며, 동일한 박자를 유지하며 박자를 변경하는 것은 당시 음악에서 매우 드문 방식이었다.참조
[1]
논문
Maria Theresia Paradis and Mozart
1946-10
[2]
논문
J. C. Bach and the Early Piano in London
[3]
논문
Mozart and the Flute
[4]
논문
Mozart Rondo Finales with Changes of Meter and Tempo
[5]
논문
Form, Genre, and Style in the Eighteenth-Century Rondo
1995-Spring
[6]
논문
Form and Function of the Classical Cade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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