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빌트는 1939년 설립된 미국의 트럭 제조 회사로, 현재 PACCAR의 자회사이다. 20세기 초 목재 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용 트럭을 생산하기도 했다. 1958년 PACCAR에 인수된 후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로 이전했으며, 현재는 텍사스주 덴턴에 본사를 두고 다양한 상용 트럭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피터빌트의 트럭은 영화 듀얼, 컨보이, 트랜스포머 등에 등장하며 대중문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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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턴 (텍사스주) -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에 위치한 도시로, 1597년에 설립되었으며, 몬테레이 설립 직후 건설되어 산업 중심지로 발전했고, 현재는 누에보레온 자치 대학교 본교와 축구팀 티그레스 UANL의 연고지이다.
텍사스주의 기업 - 매그놀리아 네트워크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소유의 미국 텔레비전 채널인 매그놀리아 네트워크는 본래 DIY 네트워크였으나, 칩과 조안나 게인스의 매그놀리아 브랜드로 리브랜딩되어 주택 디자인, 건설, 리모델링 관련 프로그램을 주로 방송하며 리얼리티 경쟁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텍사스주의 기업 - 엑슨모빌 엑슨모빌은 1866년 배큠 오일 컴퍼니로 시작하여 엑슨과 모빌의 합병으로 설립된 미국의 석유 및 가스 회사이며, 업스트림 부문이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기후 변화 관련 논란이 있는 등 저탄소 에너지 사업에도 진출한다.
미국의 화물자동차 제조사 - 쉐보레 쉐보레는 1911년 설립되어 오버헤드 밸브 엔진 기술 발전을 이루고 1918년 제너럴 모터스에 합병된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미국의 화물자동차 제조사 - 캐터필러 캐터필러는 1925년 합병으로 설립된 미국의 다국적 기업으로, 건설 및 광업 장비, 엔진, 가스 터빈 등을 제조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유통망을 통해 사업을 전개한다.
20세기 초, 숲에서 벌목된 목재는 증기 트랙터나 말을 통해 운반되었고, 강을 통해 뗏목으로 운반되어 제재소까지 이동하는 등 당시 수송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노동 집약적인 산업이었다.[56]
워싱턴 주 타코마의 대규모 벌목 업체였던 피터만은 목재 운반용 트럭 연구를 시작했다.[56] 잉여 군용 트럭을 개조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차량을 개선하고 연구하여 운반 기술을 확립했다. 엔진 시동 방식을 수동 크랭크 방식에서 축전지를 이용한 셀 모터 방식으로 바꾸고, 험로 주파 성능을 높이는 후륜 듀얼 드라이브(양륜 구동) 및 구동축 체인 구동 방식, 올 스틸제 캐빈 등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55]1939년, 피터빌트는 상업용 농업 차량 제조사인 Fageol|파제올영어을 인수하여 맞춤형 섀시 생산을 시작했다.[56]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모델 346"이 미국 군용 트럭으로 채택되었다.[55]1944년 피터만이 사망하고, 그의 부인이 유산을 상속받아 일부를 관계자들에게 매각했다.[56]1958년, 피터빌트는 파카사에 인수되었다.[55][56]
2. 1. 설립 배경 (1930년대)
20세기 초, 목재 산업에서 통나무 운송은 증기 트랙터나 말 팀을 이용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이었다.[1][6][7]워싱턴주 타코마의 목재상이자 합판 제조업체였던 T.A. 페터만은 통나무를 제재소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송하여 통나무 운송을 현대화하고자 했다.[1][6][7]
1934년, 페터만은 워싱턴주 모턴에 30,000에이커의 산림을 매입했다.[8][9] 그는 철도 대신 도로를 건설하고 화이트 자동차 회사(White Motor Company)에서 미국 육군 잉여 트럭을 구매하여 사용했다.[8][9] 이전 군용 차량들은 벌목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여러 차례 개조 및 수정되었다. 내구성을 높이는 것 외에도 수동 크랭크를 전기 시동기로 교체하고, 안전을 위해 공기 브레이크와 공랭식 브레이크 드럼을 추가하는 등 현대화가 이루어졌다.[7][8]
1938년, 페터만은 샌프란시스코 출장 중 페이졸 트럭 및 모터 컴퍼니(Fageol Truck and Motor Company)가 매각될 예정임을 알게 되었다.[9] 그는 새로운 차량 생산으로 확장할 기회를 찾고, 스털링 모터 컴퍼니로부터 50000USD에 페이졸을 인수하여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있는 13.5에이커 규모의 페이졸 공장, 설비 및 부품 재고를 인수했다. 이 인수는 1939년에 완료되었다.[6][9]
1939년에 처음 제조된 트럭, 피터빌트 334
페터만은 잉여 군용 트럭을 개조하여 중량물 운반 용도로 사용하면서, 엔진 시동 방식을 수동 크랭크 방식에서 축전지를 이용한 셀 모터 방식으로 바꾸고, 험로 주파 성능을 높이는 후륜 듀얼 드라이브(양륜 구동) 및 구동축 체인 구동 방식, 올 스틸제 캐빈 등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55]1939년에는 오클랜드를 거점으로 하는 상업용 농업 차량 제조사인 Fageol|파제올영어을 인수하여 맞춤형 섀시 생산을 시작했다.[56]
2. 2. 초기 생산 (1939-1940년대)
1939년, 오클랜드의 파제올 공장이 피터빌트 모터스 컴퍼니(Peterbilt Motors Company)로 문을 열었다. 디자인 과정에서 페터먼과 그의 회사 엔지니어들은 트럭 소유주와 운전자들에게 트럭 개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10][11] 초기에는 임업용 체인 구동 트럭을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회사는 고속도로 화물 운송용 차량으로 방향을 전환했다.[9] 1939년 4월, 피터빌트는 최초의 차량인 싱글 액슬 모델 260(체인 구동)과 탠덤 액슬 모델 334(샤프트 구동)을 공개 판매했다. 두 차량 모두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을 장착할 수 있었다.[6][9] 260과 334에는 페터먼 소유의 제재소에서 공급된 합판으로 마감된 전강철 캡이 장착되었다.[9][12] 이후 40년 동안 지속될 전통으로, 회사는 리어 액슬이 하나인 트럭 모델 번호를 2로 시작하고, 탠덤 리어 액슬 트럭은 3으로 시작했다.
연말까지 피터빌트는 16대의 차량을 생산했다. 최초의 피터빌트는 캘리포니아주 센터빌(현재 프리몬트)을 위해 제작된 소방차 섀시였다.[9] 1940년에는 생산량이 83대로 증가했다.[6][9] 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피터빌트는 모든 제조업체의 트럭을 수리하고 개조하는 관행을 계속했다.[9]
1960년 8월, 캘리포니아주 뉴어크 공장에서 최초의 피터빌트 트럭이 조립되었으며, 그해 생산량은 800대에 달했다.[11] 피터빌트는 새로운 공장과 함께 기존 트럭의 "유나이라이트" 캡을 재설계하여 더 큰 창문과 새로운 계기판을 갖춘 내부를 선보였다.[3] 퍼시픽 카는 피터빌트의 소유 지위를 변경하여 완전 소유 자회사에서 회사 내 부서로 전환, 켄워스(1946년부터 부서)의 자매 회사가 되었다.[14]
1965년에는 모델 351을 대체하는 모델 358이 출시되었다. 288/358은 최초의 피터빌트 틸팅 후드가 장착된 컨벤셔널 트럭으로, 고정형 라디에이터를 알루미늄 후드에 부착된 그릴 서라운드로 교체했다(1972년에 유리섬유 후드가 옵션으로 추가됨).[3] 손잡이 역할을 하는 피터빌트 "새" 후드 장식이 처음 등장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3]
1966년에는 대형 트럭 모델 383을 출시하여 고속도로 트랙터 외 시장으로 확장했다. 모델 341 상위 모델인 모델 383은 주로 오프로드 건설에 사용되는 6x6 트럭이었다.[3]
1967년에는 모델 359 고속도로 트랙터가 출시되었다. 358과 유사하지만 더 큰 디젤 엔진을 위해 더 큰 그릴이 장착되었다.
1969년, 테네시주 매디슨 (내슈빌)에 시설을 열어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동부 해안 고객에게 더 가까운 서비스를 제공했다.[10][15] 캡 디자인 개정으로 282/352 COE는 "페이스메이커"라는 이름을 얻었다.
피터빌트 310 COE
피터빌트 282 (352 단일 차축) COE
1970년에는 모델 348이 출시되어 341을 대체하기 시작했다(1972년까지 유지). 348은 각진 유리섬유 후드를 갖춘 최초의 피터빌트였으며, 349는 더 큰 그릴로 설계되었다.[3] 켄워스와의 합작으로, 폐기물 운송용 로우-캡 COE인 CB300을 출시했다.[13]
1972년, 퍼시픽 카 앤 파운드리는 PACCAR로 이름을 변경했다.[14] 같은 해, 피터빌트는 "Unilite" 캡을 "1100 시리즈" 캡으로 교체했다. 1100제곱인치 앞 유리에서 유래한 이 디자인은 재설계된 문, 새로운 인테리어, 더 넓은 창 공간을 갖춘 더 높은 디자인이었다.[3] 모델 346 6x6은 셋백 프론트 액슬(캡 바로 아래)로 설계되었다.[3] 제트 터빈 엔진 프로토타입 차량도 개발했지만, 생산되지는 않았다.[12]
1973년, 모델 353이 출시되어 341과 351의 중장비 버전을 대체했다.[3] 매디슨 공장 생산량이 두 배로 증가하여 연간 8,000대 차량 인도가 가능해졌다.[13] 1974년에는 359에 셋백 프론트 액슬이 추가되었다.[3]
1975년, 퀘벡주 생테레즈 (그레이터 몬트리올)에 피터빌트 캐나다가 설립되어 제조 기반을 확장했다.[12][13] 이 시설은 CB300 (켄워드에서 허슬러로 판매) 생산을 시작했다.[11] 387은 오프로드용 중장비 트럭이었다.[3] 352 COE는 더 큰 엔진을 위해 352H(하이 마운트 캡)로 개정되었다.[16]
1976년, 281/351이 단종되었다. 351은 직업적 사용 중장비 트럭으로 계속 생산되었으나, 1970년대 초 사이클 스타일 펜더가 평평한 강철 펜더로 대체되었다.[3] 좁은 후드 358도 단종되었다.[3]
1977년, 10만 번째 차량인 긴 후드 모델 359가 조립되었다.[3] 캡은 개정된 대시보드와 워크스루 입구가 있는 63인치 슬리퍼 캡(모델 라인 최초)을 받았다.[3]
1978년, CB300이 모델 310으로 대체되었다. 310은 켄워드와 공유된 새로운 세대의 로우-캡 COE 모델 라인이었다.[11]
1979년, 피터빌트는 모델 명칭을 개정하여 단일 리어 액슬 트럭 지정을 단계적으로 폐지했다. 모든 트럭은 (구동 구성에 관계없이) "3"으로 시작하는 모델 번호를 사용했다.
2010년에는 모델 587이 387의 후속으로 출시되어, 켄워스 T700과 캡 구조를 공유하며 공기역학, 전방 시야, 조명이 개선되었다.[37][39] 모델 382는 지역 운송용 데이캡 트랙터로 출시되었다.[37][38]
2011년에는 모델 210 및 220 COE가 부활하여 DAF LF와 함께 캡 어셈블리를 소싱했다.[35][40]
2012년에는 모델 579가 출시되어 주력 모델 라인으로 사용되었으며, 새로운 캡 디자인을 선보였다.[42]
2013년에는 모델 567이 클래스 8 중형 트럭으로 출시되었다.[43][44]
2014년, 생산 75주년을 기념하여 모델 579의 75주년 기념 에디션이 출시되었다.[46]
2015년에는 압축 천연 가스(CNG)로 구동되는 최초의 중형 트럭을 337 및 348에 옵션으로 제공했다.[48]
2016년에는 모델 520이 출시되어 운전자가 캡의 양쪽에서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49]
2018년, 피터빌트는 첫 번째 전기 자동차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시작했다.[50]
피터빌트 520 COE
2021년에는 3개의 완전 전기 모델 라인(579EV, 520EV, 220EV) 생산을 시작했다.[51][52][53]
2023년, 모델 589가 출시되어 389와 동일한 섀시를 유지하면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연비를 향상시켰다.
3. 모델
피터빌트는 1939년 창립 이후 다양한 모델을 생산해왔다. 1980년대부터 2023년 현재까지 출시된 주요 모델들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살펴본다.
1980년, 피터빌트는 역대 가장 큰 차량인 모델 397 (6x6 컨벤셔널, 오프로드용)을 출시했으나, 단 2대만 생산되었다.[17][18][19] 같은 해 모델 383은 단종되고, 353 및 387 등으로 대체되었다.[3][17]
1981년, 22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COE 모델인 362가 출시되었다.[20] 1986년에는 348/349를 대체하는 378, 353의 후속 모델 357 등이 출시되며 직업용 라인업이 개정되었다.[21]
1987년, 새로운 컨벤셔널 고속도로 트랙터 모델 377과 379가 출시되었다. 특히 379는 장수 모델 359를 대체하는 표준 8급 고속도로 트랙터였다. 1988년에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8급 COE 모델 372가 출시되었으나,[20] 1994년 단종되었다.
1999년에는 377의 간접 후속 모델인 387이 출시되었다. 2000년에는 최초의 중형 일반 캡 트럭 모델 330이 출시되었다.[27]
2005년, COE 모델 362가 단종되었다. 2007년에는 379가 단종되고, 389로 대체되었다. 2010년에는 387의 후속 모델로 587이 출시되었다.[37][38][39]
2012년, 579가 새로운 넓은 캡 공기역학적 트랙터로 출시되었다.[42] 2013년에는 567이 클래스 8 중형 트럭으로 출시되었다.[43][44]
2016년, 320을 대체하는 520이 출시되었다. 2021년에는 579EV, 520EV, 220EV 등 3개의 완전 전기 모델 라인이 출시되었다.[51][52][53] 2023년에는 589가 출시되었다.
3. 1. 현재 생산 모델
현재 피터빌트는 다양한 종류의 트럭을 생산하고 있으며, 크게 중형 트럭(Class 5-7)과 대형 트럭(Class 8)으로 나눌 수 있다. 2021년에는 완전 전기 모델 라인 생산을 시작하여, 클래스 8 '''579EV''' 트랙터, 클래스 8 520EV 로우캡 COE, 그리고 클래스 7 220EV COE를 출시했다.[51][52][53]
현재 생산 모델은 다음과 같다.
피터빌트 589
피터빌트 579
피터빌트 389
피터빌트 567
피터빌트 520
피터빌트 367
피터빌트 365
피터빌트 348
피터빌트 337
피터빌트 330
피터빌트 325
피터빌트 220
각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1. 중형 트럭 (Class 5-7)
1998년, 피터빌트는 중형(6-7급) 로우 캡 COE인 모델 210/220 COE를 출시했다.[26] 미드 레인저를 대체한 210/220은 DAF LF에서 파생되었으며(네덜란드 제조업체 DAF에 대한 PACCAR 인수를 계기로), 미드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은 미국에서 공급된 파워트레인에 맞춰 조정되었다.
피터빌트 210 (1세대)
2000년, 피터빌트는 최초의 중형 일반 캡 트럭인 모델 330을 출시했다.[27] 생테테레즈의 신규 공장에서 제조된[12] 330은 완전히 새로운 후드(통합형 트윈 헤드램프가 특징)와 함께 클래스 8 컨벤셔널의 1100 시리즈 캡을 사용했다.
피터빌트 330 (페이스리프트 전)
2005년, 모델 335는 두 번째 중형 컨벤셔널로 출시되었다. 클래스 6-7 범위로 크기가 조정되었으며, 335는 386의 후드의 축소 버전을 도입했다.[30][31]
2006년, 중형 제품 라인이 더욱 확장되었다. 클래스 7 모델 340과 함께 피터빌트는 역사상 가장 작은 컨벤셔널인 클래스 5 모델 325를 출시했다(후자는 CDL 운전 면허가 필요하지 않음).[32][33] 같은 해, 회사는 최초의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하여 330 및 335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12][34]
2007년, 회사는 210/220 중형 COE를 철수했는데, 이는 다른 장비 제조업체들이 유럽 기반 디자인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35]
2009년, 중형 라인은 약간의 개정을 거쳤다. (커민스에서 제작한) PACCAR 엔진을 채택하고 내부를 재설계했으며, 335와 340은 단종되고 337과 348로 대체되었다.[36]
2021년, 피터빌트는 클래스 7 220EV COE를 출시했다.[51][52][53] 중형 모델 라인은 325, 330, 337, 348이 단종되면서 완전한 재설계를 거쳤다. 567 및 579의 더 큰 캡을 채택하여, 클래스 5-7 모델 535, 536, 537 및 548은 또한 여러 PACCAR 파워트레인 및 서스펜션 구성 요소의 리브랜딩을 도입했다.[54]
모델명
클래스
출시년도
비고
모델 220 COE
7급
2011년 – 현재
모델 535
5급
2021년 – 현재
모델 536
6급
2021년 – 현재
모델 537
7급
2021년 – 현재
모델 548
7급
2021년 – 현재
3. 1. 2. 대형 트럭 (Class 8)
1980년 모델 383은 단종되고, 더 작은 353 및 387로 대체되었다.[3][17] 1986년 회사는 직업용 라인업을 개정하여 378이 348/349를 대체하고 357이 353의 후속 모델 역할을 했다.[21] 1987년, 회사는 모델 377과 모델 379를 출시했다. 379는 장기간 사용된 359를 대체하여 표준 8급 고속도로 트랙터 역할을 했다. 359와 1100 시리즈 캐빈을 공유하는 379는 재설계된 헤드램프 클러스터와 수평으로 장착된 윈드실드 와이퍼로 구별되었다.[17]
1999년, 모델 387이 출시되어 377의 간접적인 후속 모델 역할을 했다. 1999년형 387은 공기역학적으로 개선된 고속도로 트랙터였다. 2000년, 377의 생산이 종료되었고, 120인치 385와 387로 효과적으로 대체되었다. 2005년, 377의 직접적인 후속 모델인 모델 386은 387의 공기역학적 후드와 전통적인 1100 시리즈 캡을 결합했다.[29] 2006년, 357 및 378의 후속으로 365와 367이 출시되어 대형 클래스 8 트럭으로 사용되었다.[1]
2007년, 20년의 생산 기간을 거쳐 모델 379는 단종되었고, 모델 389로 대체되었다. 389는 더 긴 후드, 업그레이드된 헤드램프 및 공기역학적 개선을 갖추고 설계되었다.[32] 2010년, 모델 587이 387의 후속 모델로 넓은 캡의 공기역학적 트랙터로 출시되었다.[37][38][39] 모델 382는 지역 운송용 데이캡 트랙터로 출시되었으며, 386/384의 더 짧고 가벼운 버전으로 사용되었다.[37][38]
2012년, 모델 579가 피터빌트의 넓은 캡 공기역학적 트랙터로 출시되었다.[42] 579는 "전통적인" 389와 함께 주력 모델 라인으로 사용되었다. 2013년, 모델 567이 클래스 8 중형 트럭으로 출시되었다.[43][44] 367과 크기와 기능성을 공유하는 567은 579의 새로운 캡 디자인을 채택했다. 2015년, 모델 388은 재지정되어 389의 더 짧은 길이(123인치) 버전이 되었다.
2021년, 피터빌트는 클래스 8 '''579EV''' 트랙터를 출시했다.[51][52][53] 2023년, 피터빌트는 모델 589를 출시했으며, 이 모델은 여전히 긴 노즈 후드와 389와 동일한 섀시를 가지고 있지만 캡과 슬리퍼는 다르다.
349: 1980년대에 직선형 후드를 제공했다.[17] 1986년에 378로 대체되었다.[21]
353: 1980년대에 단종되었으며, 더 작은 353으로 대체되었다.[3][17] 1986년에 357로 대체되었다.[21]
387: 1980년대에 단종된 383을 대체했다.[3][17]
362: 피터빌트 362 COE 1981년 매디슨 공장에서 조립이 시작되었다.[20] 352H를 대체하며, 22년 만에 출시된 완전히 새로운 COE였다. 곡선형 3피스 윈드실드와 3개의 와이퍼(4피스/2와이퍼 구성은 선택 사항)가 특징이며, 더 크고 공기역학적인 캐빈과 기능적인 내부를 갖도록 설계되었다.[20] 셋백 전축, 트윈 스티어 구성 및 전륜 구동을 포함한 여러 액슬 구성과 54~110인치 길이의 6가지 캐빈 구성이 제공되었다.[20]
372: 1988년에 출시된 두 번째 8급 COE로, 공기역학 및 연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재설계되었다.[20] 362와 문, 내부 구조를 공유하며, 3피스 윈드실드는 중앙이 뾰족한 디자인으로 대체되었다. 지붕 페어링은 윈드실드 앞쪽으로 확장되었고, 윈드실드 아래에는 그릴을 포함한 위로 기울어진 슈라우드가 있었다. 셋백 전축을 사용하지 않았고, 랩어라운드 프런트 범퍼 디자인을 포함했으며, 스커트형 차체 측면은 선택 사항이었다.[20] COE 구성에도 불구하고, 공기역학적 개선으로 실제 테스트에서 11mpg 이상을 달성했다.[20]
377: 1987년에 출시된 컨벤셔널 고속도로 트랙터이다. 켄워스 T600보다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경사진 후드(348/349보다 더 각진), 표준 셋백 전축, 전면 펜더와 통합된 랩어라운드 프런트 범퍼(나중에 복합 렌즈 헤드램프 포함)를 사용했다.
378: 1986년에 348/349를 대체했다.[21]
357: 1986년에 353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다.[21]
385
379: 피터빌트 379 1987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되었으며, 후속 모델은 피터빌트 389이다. 1987년에 출시된 표준 8급 고속도로 트랙터로, 359를 대체했다. 359와 1100 시리즈 캐빈을 공유하며, 재설계된 헤드램프 클러스터와 수평으로 장착된 윈드실드 와이퍼(377에도 사용됨)가 특징이다.
386
397: 1980년 피터빌트 397 (역대 가장 큰 피터빌트) 1980년에 출시된 피터빌트가 설계한 가장 큰 차량으로, 6x6 컨벤셔널 모델이며 오프로드용으로 사용되었다.[17] 1980년과 1982년에 각각 1대씩, 총 2대만 조립되었다.[17][18][19]
320: 1987년에 재설계된 모델 310으로, 켄워스와 공유되지 않으며 운전자가 서서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11]
4. 생산 시설
1939년 설립부터 1960년까지 피터빌트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이전 파제올(Fageol) 시설을 사용했다. 1960년, 회사는 캘리포니아주 뉴어크로 이전했다. 트럭 생산을 보완하기 위해 1969년 테네시주 매디슨(내슈빌 교외)에 시설을 열었다. 원래 352/282 COE를 독점적으로 생산했던 매디슨 시설은 1970년대에 컨벤셔널 트럭 생산을 추가했고, 2009년까지 운영되었다.[1]
1975년, 회사는 퀘벡주 생트-테레즈(그레이터 몬트리올)에 피터빌트 캐나다를 열고, 낮은 캡 COE 차량(주로 쓰레기 수거 용도) 생산에 전념했다. 1996년 폐쇄된 후, 이 시설은 1997년에 철거되었고 1999년에 완전히 새로운 시설로 재건되었다. 현재 생트-테레즈는 피터빌트 중형 트럭을 조립한다.[1]
1980년, 피터빌트는 현재 텍사스주 덴턴(댈러스-포트워스 북부 교외)에 있는 시설을 열었다. 1986년 말, 회사는 뉴어크 시설을 폐쇄하고 생산을 덴턴으로 이전했다. 회사 및 엔지니어링 본사는 1992년 말까지 캘리포니아에 남아 있었고, 이후 회사는 덴턴 시설로 운영을 통합했다. 2009년, 매디슨 시설이 폐쇄되었다. 현재 모든 피터빌트 클래스 8 컨벤셔널 트럭은 덴턴에서 제조된다.[1]
텍사스주 덴턴에 있는 피터빌트 조립 공장 및 본사
조립 라인에 있는 피터빌트 387 캡
5. 대중문화
모델 281/351 (보닛형): 281은 후륜이 1축, 351은 2축이다. 1954년부터 1976년까지 생산되었으며, 가늘고 긴 보닛에서 "니들 노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듀얼》에 사용되었다.
모델 352 (캡오버형): 영화 《컨보이》에서 1969년식 차량이 "올드 이구아나"가 타는 차량으로, 1975년식 페이스메이커가 랫 형제가 타는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모델 359 (보닛형): 부채꼴 와이퍼가 특징이며, 실물 모형화도 되었다.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서 스커지가 1994년식 본 차량으로 변신한다.
모델 377 (에어로 타입 보닛형): 영화 《브레이크 다운》에 사용되었다. 고마로회 소속 데코토라 "달마대사"의 베이스 차량 (1996년식 377A/E)으로도 사용되었다.
모델 379 (359의 후속 모델, 보닛형의 대표 차종):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본 차량으로 변신한다. 영화 《블랙 독》에서 1995년식 차량이 주인공 잭 크루즈가 타는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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