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코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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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트코박쥐는 몸무게 21~35g, 몸길이 70~77mm의 박쥐로, 푸르스름하거나 회색빛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꼬리가 없고 심장 모양의 코가 특징이다. 건조한 저지대, 해안 지역, 강 유역에 서식하며, 버려진 건물이나 동굴 등에서 큰 군집을 이루어 생활한다. 일부일처제이며, 3개월의 임신 기간을 거쳐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젖을 먹여 키운다. 야행성이며, 곤충을 먹이로 하며, "매사냥"과 "앉아서 기다리기" 전략을 사용한다. 노래하는 박쥐로 알려져 있으며, 큰 소리 노래와 작은 소리 노래를 부른다. 곤충 개체 수 조절에 기여하지만, 라임병을 유발하는 보렐리아의 매개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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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코박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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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상태 | 최소 관심종 |
상태_기준 | IUCN3.1 |
상태_출처 | IUCN 적색 목록: 하트코박쥐 |
학계 | Peters, 1873 |
학명 | |
명명자 | Peters, 1872 |
속 | 하트코박쥐속 (Cardioderma) |
속_명명 | Peters, 1873 |
종 | 하트코박쥐 (C. cor) |
학명 | Cardioderma cor |
이명 | 해당 없음 |
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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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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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저자 | Monadjem, A. |
저자2 | Bergmans, W. |
저자3 | Mickleburgh, S. |
저자4 | Hutson, A.M. |
날짜 | 2017 |
제목 | Cardioderma cor |
볼륨 | 2017 |
페이지 | e.T3859A22136371 |
2. 외형
하트코박쥐의 몸무게는 21g~35g이며, 몸길이는 70mm~77mm이다. 털은 푸르스름하거나 회색빛을 띠며, 몸에서 늘어져 길고 헐렁한 것이 특징이다.[3] 다른 대부분의 박쥐 종과 달리 꼬리가 없다. 이 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일부는 심장 모양의 코뿐만 아니라 이빨과 두개골이다.[3]
하트코박쥐는 주로 건조한 저지대, 해안 지대, 강 유역에서 발견된다.[3] 낮에는 버려진 건물이나 건조한 동굴, 바오밥나무 등에서 휴식을 취한다. 서식 고도는 해발 940m를 넘지 않는다. 하트코박쥐는 큰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지만,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성향이 강해 다른 종류의 박쥐와는 함께 지내지 않는다.[3]
하트코박쥐는 일부일처제이다.[3] 가능하다면 짝은 여러 번의 번식기 동안 함께 지낸다.[3] 번식 장소는 매우 배타적이며 일반적으로 수컷이 보호한다.[3] 이러한 장소는 번식기 동안 설치되었다가 이후 철거되며, 다음 번식기에는 새로운 장소를 찾는다.[3]
하트코박쥐는 야행성 동물이다.[3] 해가 질 무렵 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으러 이동하며, 보통 해가 지기 몇 분 전에 활동을 시작한다.[3] 먹이를 잡을 때는 두 가지 전략을 사용하는데, 하나는 날아다니는 곤충을 낚아채는 "매사냥"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곤충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앉아서 기다리기" 방식이다. 앉아서 기다리는 전략은 주로 건기에, 매사냥은 주로 우기에 사용한다.[3]
하트코박쥐는 노래하거나 발성하는 것이 처음으로 알려진 박쥐 종 중 하나이다. 이 박쥐의 많은 행동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낮 동안에는 함께 모여 있다가 밤에는 흩어져 활동한다. 노래는 주로 밤에 이루어진다.[5]
하트코 박쥐는 생태계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로 곤충을 먹이로 삼아, 곤충과 해충의 개체 수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충으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특정 곤충의 개체 수가 급증하는 것을 막기도 한다.[3]
[1]
간행물
"''Cardioderma cor''"
2017
3. 서식지
4. 번식
암컷의 임신 기간은 3개월이며, 한 번에 새끼 한 마리만 낳는다.[3] 모든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암컷은 젖을 통해 새끼에게 먹이를 준다.[3] 암컷은 생후 두 달까지 새끼를 데리고 다니며, 3개월이 지나면 새끼는 젖을 떼고 어미를 따라다니면서 먹이 활동과 생존에 필요한 영토 정보를 배운다.[3] 수컷의 육아 참여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노래와 영토 보호 행동은 어미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3]
주요 번식기는 우기에 해당하는 3월에서 6월 사이와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루어진다.[3]
5. 행동 및 먹이
먹이 종류는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건기에는 주로 땅에 사는 딱정벌레나 잎을 갉아먹으며, 특히 풍뎅이과, 거저리과, 딱정벌레과의 곤충을 많이 먹는다. 우기에는 큰 딱정벌레, 메뚜기, 여치, 나방뿐만 아니라 작은 박쥐나 개구리까지 잡아먹는다.[3]
하트코박쥐는 다른 종과 잘 어울리지 않고 혼자 생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3] 이들을 주로 사냥하는 특정 포식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뱀, 고양이, 올빼미 등은 기회가 되면 어린 하트코박쥐를 잡아먹을 수 있다.[3] 또한, 하트코박쥐는 자신이나 다른 박쥐의 털을 손질하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것이 다른 동물들처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3]
6. 발성
하트코박쥐에게는 두 가지 종류의 노래가 관찰되었다. 더 흔하게 들리는 노래는 큰 소리 노래라고 불리며, 덜 흔한 노래는 작은 소리 노래라고 한다. 작은 소리 노래는 특히 건기에 더 자주 불리는 경향이 있다.[5]
각각의 박쥐는 두 가지 노래 모두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변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작은 소리 노래에서 이러한 개별성이 두드러진다. 비록 각 노래가 저마다 다르지만, 모든 노래는 비슷한 패턴을 공유하고 있어 어떤 종류의 노래가 불리고 있는지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다.
하트코박쥐가 노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론이 있다. 한 가지는 노래가 영토를 표시하는 행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노래가 각 박쥐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해당하며, 이것이 노래가 개별적인 특성을 띠는 이유라는 것이다.[5]
7. 생태계에서의 역할
하지만 하트코 박쥐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하트코 박쥐는 보렐리아(Borrelia) 속 세균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세균은 라임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4]
참조
[2]
웹사이트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Heart-nosed Bat
https://www.iucnredl[...]
2016-08-31
[3]
웹사이트
Cardioderma cor (heart-nosed bat)
https://animaldivers[...]
2020-04-23
[4]
논문
Borrelia sp. phylogenetically different from Lyme disease- and relapsing fever-related Borrelia spp. in Amblyomma varanense from Python reticulatus
2016-06-24
[5]
서적
Behavioral Ecology of Singing in the Heart-Nosed Bat, Cardioderma cor
https://oaktrust.lib[...]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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