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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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여성의전화는 1983년 창립된 여성 인권 단체이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 지원, 성폭력 관련 법률 제정, 여성 인권 영화제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1980년대부터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으며, 유관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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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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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혁
1983년 한국여성의전화가 창립되었다. 1984년에는 25세여성조기정년제철폐를위한여성단체연합회가 발족되었고, 한국여성의전화는 이 연합회에 참가하였다. 1986년에는 KBS 시청료 징수원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시청료 거부운동을 벌였으며, 직장 내 여성차별 문제 및 성폭력 상담을 위한 '여성문제고발창구'를 개설하였다.
1987년에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쉼터를 개설하고, 가정폭력 관련 영화 '굴레를 벗고서'를 제작하였다. 1988년에는 성폭력 정당방위 사건에 최초로 대응하였다. 1989년에는 성폭력 관련법 입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1991년 제1회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 행사 ‘넋은 살아 연꽃으로 피거라'를 주관하였다. 1992년에는 한국여성의전화로 개칭하고 아내구타공개토론회 '매맞는 아내,깨어진 삶'을 개최하였다. 1993년에는 성폭력특별법 제정에 기여하였고, 성폭력 교육용 비디오 '성폭력, 그 사슬을 끊고'를 제작하였다. 1994년에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고, 제1회 가정폭력추방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 1995년 여성평화를위한변호사모임, 평등문화를가꾸는남성모임, 법정성평등실현을위한모임을 발족하였다. 1996년에는 제1회 청소녀 성교육 프로그램 '딸들을 위한 캠프'를 개최하고,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였다. 1997년 '가정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 및 '가정폭력방지와피해자보호에관한법률' 제정에 기여하였다. 1998년 한국여성의전화연합으로 개칭하고, '여성폭력긴급전화 1366' 운영을 시작하였다.
2000년 '아내강간토론회'를 개최하고 부부재산공동명의운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영상제를 개최하였다. 2004년 한일여성인권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성폭력범죄의 재구성 '무고' 토론회를 열었으며, 청소년 성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 경찰 직무유기 고소 및 국가배상청구소송(황 모 씨 사건)을 진행하였다.
2005년 세계여성학대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사진공모전 및 전시회 '그녀가 집안에서 하는 백만가지 일'을 열었다. 청소년 가정폭력 예방 교육프로그램('폭력쫑! 대화짱!' CD)을 개발하고 교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2006년 제1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film festival for woman rights)을 개최하고, 여성과 일 인터뷰 공모전 및 전시회-"그녀의 25시, 366일"을 개최하였다.
2007년 배트남, 필리핀 이주여성 친정 나들이 ‘날자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제1회 공익 UCC공모전 '아름다운손을찾아라'를 주관하였다. 쉼터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움 '쉼터, 그 이후의 삶'을 개최하고, 제2회 여성인권영화제 '친밀한 그러나 치명적인'을 개최하였다. 2008년 '가정폭력에대한 국가책임성과 여성인권운동의 역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제3회 여성인권영화제 '경계를 넘어, 길이 되다'를 개최하였다. 2009년 한국여성의전화로 개칭하고 여성인권회관을 완공하였다. 2010년에는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를 개최하고 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를 개소하였다.
2. 1. 1980년대
1983년 한국여성의전화가 창립되었다. 1984년에는 25세여성조기정년제철폐를위한여성단체연합회가 발족되었고, 한국여성의전화는 이 연합회에 참가하였다. 1986년에는 KBS 시청료 징수원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시청료 거부운동을 벌였으며, 직장 내 여성차별 문제 및 성폭력 상담을 위한 '여성문제고발창구'를 개설하였다.1987년에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쉼터를 개설하고, 가정폭력 관련 영화 '굴레를 벗고서'를 제작하였다. 1988년에는 성폭력 정당방위 사건에 최초로 대응하였다. 1989년에는 성폭력 관련법 입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2. 2. 1990년대
1991년 제1회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 행사 ‘넋은 살아 연꽃으로 피거라'를 주관하였다. 1992년에는 한국여성의전화로 개칭하고 아내구타공개토론회 '매맞는 아내,깨어진 삶'을 개최하였다. 1993년에는 성폭력특별법 제정에 기여하였고, 성폭력 교육용 비디오 '성폭력, 그 사슬을 끊고'를 제작하였다. 1994년에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고, 제1회 가정폭력추방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 1995년 여성평화를위한변호사모임, 평등문화를가꾸는남성모임, 법정성평등실현을위한모임을 발족하였다. 1996년에는 제1회 청소녀 성교육 프로그램 '딸들을 위한 캠프'를 개최하고,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였다. 1997년 '가정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 및 '가정폭력방지와피해자보호에관한법률' 제정에 기여하였다. 1998년 한국여성의전화연합으로 개칭하고, '여성폭력긴급전화 1366' 운영을 시작하였다.2. 3. 2000년대
2000년 '아내강간토론회'를 개최하고 부부재산공동명의운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영상제를 개최하였다. 2004년 한일여성인권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성폭력범죄의 재구성 '무고' 토론회를 열었으며, 청소년 성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 경찰 직무유기 고소 및 국가배상청구소송(황 모 씨 사건)을 진행하였다.2005년 세계여성학대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사진공모전 및 전시회 '그녀가 집안에서 하는 백만가지 일'을 열었다. 청소년 가정폭력 예방 교육프로그램('폭력쫑! 대화짱!' CD)을 개발하고 교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2006년 제1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film festival for woman rights)을 개최하고, 여성과 일 인터뷰 공모전 및 전시회-"그녀의 25시, 366일"을 개최하였다.
2007년 배트남, 필리핀 이주여성 친정 나들이 ‘날자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제1회 공익 UCC공모전 '아름다운손을찾아라'를 주관하였다. 쉼터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움 '쉼터, 그 이후의 삶'을 개최하고, 제2회 여성인권영화제 '친밀한 그러나 치명적인'을 개최하였다. 2008년 '가정폭력에대한 국가책임성과 여성인권운동의 역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제3회 여성인권영화제 '경계를 넘어, 길이 되다'를 개최하였다. 2009년 한국여성의전화로 개칭하고 여성인권회관을 완공하였다. 2010년에는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를 개최하고 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를 개소하였다.
2. 4. 2010년대
2010년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가 개최되었고, 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가 개소되었다.3. 주요 활동
4. 수상 경력
한국여성의전화는 2013년 제12회 유관순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으로부터 '특별상-맞짱본때상'을, 2007년에는 농협으로부터 '제6회 Apple Day' 감사패를 받았다. 2002년, 2001년, 1999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모범회원단체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여성주간 기념 대통령상과 시민운동지원기금 선정 '시민운동대상'을, 1999년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제7회 시민인권상'을 수상했다.
5. 출판물
민경자·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여자, 길을 내다》를 한울을 통해 출판하였다. ISBN 9788946039964.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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