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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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반도의 공룡은 E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한반도에서 발견된 공룡과 익룡을 소재로 한다. 타르보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프로토케라톱스, 해남이크누스, 미크로랍토르, 친타오사우루스, 부경고사우루스 등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한다. 다큐멘터리는 제작 과정에서 CG 및 특수효과를 사용했지만, 과학적 오류 및 고증 문제, 특히 공룡 복원과 생태 묘사, 서식지 관련 오류가 지적되기도 했다. 방영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언론에서도 성공적인 다큐멘터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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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공룡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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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방송명 | 한반도의 공룡 |
원제 | Koreanosaurus |
장르 | 다큐멘터리 |
방송 채널 | EBS TV |
제작 | 올리브 스튜디오 |
각본 | 이용규 |
책임 프로듀서 | 김유열 |
프로듀서 | 한상호 |
음성 | 김도현 해설 |
고화질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외부 링크 | EBS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 홈페이지 |
방송 정보 | |
방송 시간 | 월요일 ~ 수요일 오후 9:50 ~ 오후 10:40 (본방송) 토요일 오후 7:30 ~ 오후 9:10 (1, 2부 재방송) 일요일 오후 7:30 ~ 오후 8:20 (3부 재방송) |
방송 분량 | 50분 (본방송, 3부 재방송) 1시간 40분 (1, 2부 재방송) |
방송 기간 | 2008년 11월 24일 ~ 11월 26일 (본방송) 2008년 11월 29일 ~ 11월 30일 (재방송) |
방송 횟수 | 3부 |
2. 등장 공룡
다음은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공룡들이다.
2. 1. 주요 공룡
다음은 한반도에서 발견되거나, 한반도와 관련이 있는 주요 공룡 목록이다.3.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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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학적 오류 및 고증 문제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에는 과학적 오류 및 고증 문제가 나타난다. 이러한 오류들은 공룡 복원, 생태 묘사, 서식지 관련 오류로 나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4. 1. 공룡 복원 오류
- 해남이크누스는 생흔화석의 명칭으로, 실제 익룡의 정식 학명은 아니었다.[1]
- 실제 다큐에 나온 모습과 달리, 타르보사우루스의 머리는 그렇게 두껍지 않았다. 오히려 다큐상의 타르보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1]
- 벨로키랍토르의 모습은 오히려 데이노니쿠스의 모습과 유사하다. 이는 영화 쥬라기 공원 3의 벨로시랩터 모델링을 도용했기 때문이다.[1]
- 친타오사우루스를 비롯한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들은 주로 사족보행을 했지만, 다큐 상에서는 오로지 이족보행으로 나오며, 앞발의 형태 역시 보행에 적합한 형태가 아니다.[1]
-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은 위협용으로 쓰일 수는 있었겠지만, 다큐에서처럼 타르보사우루스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다.[1]
-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은 다큐에서와 달리 거의 직선 모양에 가까웠다.[1]
- 다큐에서와 달리, 수각류들의 앞발가락은 길이가 다 달랐다. 특히 타르보사우루스의 앞발가락은 첫 번째가 두 번째보다 더 짧았다.[1]
- 익룡의 뒷발가락 형태가 잘못되었다. 극중에서는 마치 사람의 손과 비슷하게 엄지발가락이 가장 짧은 모습으로 나오지만, 실제 익룡의 뒷발가락은 새끼발가락이 가장 짧았다.[1]
- 극중에서는 익룡이 케찰코아틀루스와 비슷한 아즈다르코 종류의 이빨 없는 익룡으로 나오지만, 국내에서 발견된 대형 익룡의 치아 화석으로 미루어보아 이빨 있는 대형 익룡일 가능성도 크다.[1]
- 부경고사우루스의 목이 위쪽으로 수직으로 들어올린 형태로 잘못 복원되었다. 실제 경추의 구조상 그런 자세는 불가능했다.[1]
- 벨로키랍토르와 테리지노사우루스는 극중에서의 모습과 달리 전신이 털로 덮인 모습일 가능성이 크다.[1]
-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치아 구조상 극중에서 점박이의 둘째 새끼를 잡아먹었던 것처럼 육식을 하는 행동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간혹 작은 동물이나 곤충을 먹었겠지만, 큰 먹이를 먹기에는 부적합하다.[1]
- 극중에 나온 대부분의 공룡들은 국내 미서식종이며 당시의 기후 등을 고려할 때 국내에 서식했을지는 미지수다.[1]
4. 2. 생태 묘사 오류
-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은 위협용으로 쓰일 수는 있었겠지만, 다큐에서처럼 타르보사우루스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다.[1]
-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은 다큐에서와는 달리 거의 직선 모양에 가까웠다.[1]
- 다큐에서와는 달리, 수각류들의 앞발가락은 길이가 다 달랐다. 특히 타르보사우루스의 앞발가락은 첫 번째가 두 번째보다 더 짧았다.[1]
- 익룡의 뒷발가락 형태가 잘못되었다. 극중에서는 마치 사람의 손과 비슷하게 엄지발가락이 가장 짧은 모습으로 나오지만, 실제 익룡의 뒷발가락은 새끼발가락이 가장 짧았다.[1]
- 부경고사우루스의 목은 위쪽으로 수직으로 들어 올린 형태로 잘못 복원되었다. 실제 경추의 구조상 그런 자세는 불가능했다.[1]
- 벨로키랍토르와 테리지노사우루스는 극중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전신이 털로 덮인 모습일 가능성이 크다.[1]
-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치아 구조상 극중에서 점박이의 둘째 새끼를 잡아먹었던 것처럼 육식을 하는 행동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간혹 가다가 작은 동물이나 곤충을 먹었겠지만, 큰 먹이를 먹기에는 부적합하다.[1]
4. 3. 서식지 관련 오류
극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공룡들은 국내에서 서식하지 않았던 종이며, 당시의 기후 등을 고려해 볼 때 국내에 서식했을지는 미지수이다.[1]5. 평가 및 반응
'한반도의 공룡'은 방영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1] 언론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잘 만든 다큐멘터리 하나가 열 드라마 안 부럽다'는 평가도 나오면서, '한반도의 공룡'이 보여준 높은 완성도와 대중적 성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5. 1. 언론 보도
EBS영어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1] '블록버스터'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잘 만든 다큐멘터리 하나가 열 드라마 안 부럽다는 평가도 있었다. "최고의 다큐"라는 찬사와 함께 한국산 공룡이 다시 찾아온다는 보도가 있었고, "절대 안 된다"던 공룡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두 남자가 웃었다는 기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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