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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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영준은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로 1985년부터 1996년까지 활동했으며,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수비 코치로 활동하며 한국 수비의 트렌드를 바꾼 인물로 평가받는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2년부터는 고려대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아 전국 대학야구 대통령기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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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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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정보 | |
선수명 | 한영준 |
원어명 | Han Young-Jun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부산직할시 |
생년월일 | 1962년 11월 14일 (61세) |
신장 | 171cm |
체중 | 74kg |
수비 위치 | 내야수 |
투구 | 우 |
타석 | 우 |
프로 입단 연도 | 1985년 |
드래프트 순위 | 1985년 1차 지명(롯데 자이언츠) |
첫 출장 | KBO / 1985년 |
마지막 경기 | KBO / 1996년 9월 8일 사직 대 해태전 |
선수 경력 | 롯데 자이언츠 (1985년 ~ 1996년) |
코치 경력 | |
코치 경력 |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 싱글A팀 미국 더니든 블루제이스 수비, 1루 주루코치 (1996년 ~ 1998년) 롯데 자이언츠 주루코치 (1998년 ~ 2001년) 두산베어스 수비코치 (2004년 ~ 2010년) 창원 다이노스 외야수비/작전주루코치 (2025년 ~) |
감독 경력 | |
감독 경력 | 고려대학교 야구부 감독 (2012년) |
2. 선수 활동
한영준은 부산고와 고려대학교를 거쳐 1985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1996년 은퇴할 때까지 롯데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1992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1] 1995년에는 프로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으며,[1] 1996년에는 구단 최초로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1]
2. 1. 롯데 자이언츠 (1985년 ~ 1996년)
부산고 시절부터 뛰어난 장타력과 근성으로 '원조 악바리'로 불렸다. 고려대학교 시절에는 2루타를 많이 쳐 '2루타 머신'으로 불렸으며, 1984년 LA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1]1985년 롯데 자이언츠의 1차지명을 받아 입단한 한영준은 신인 시절부터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며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1992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1]
1995년에는 프로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1]
1996년 롯데에서 은퇴하며, 구단 최초로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당시 전 구단을 통틀어 4번째 선수였으며, 구단에서 제공한 순금 기념배트와 공로패 등을 받으며 은퇴 경기를 치렀다. 같은 날, 부산고와 롯데 자이언츠 동기였던 '자갈치' 김민호와 함께 정든 사직 그라운드를 떠났다.[1]
3. 지도자 생활
한영준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 후 미국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 선수와 함께 훈련하며 직접 가르치는 방식으로, 그의 손바닥은 웬만한 선수들 못지않게 단단한 굳은살로 뒤덮여 있기로 유명하다. 그는 “백핸드는 독이 아닌 약”이라는 말을 남기며, 백핸드 캐치가 화려해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오히려 안정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비의 정답은 ‘안정성’이라며 개별 상황에 대한 무한 상상, 도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강조하는 지도 철학을 가지고 선수들을 지도한다. 선수 시절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고 미국 마이너리그팀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3. 1. 프로 야구 코치 경력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수비 코치를 맡았으며,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수비 코치를 역임했다.[1] 두산의 끈끈한 수비는 상당 부분 한영준 코치의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1]한영준 코치는 "백핸드는 독이 아닌 약"이라는 명언을 남기며 백핸드 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 그는 백핸드 캐치가 화려해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오히려 안정적일 수 있다며 선수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1] 또한, 수비의 핵심은 안정성이라며, 다양한 상황에 대한 상상, 도전, 그리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강조하는 지도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했다.[1]
3. 2. 고려대학교 야구부 감독 (2012년 ~ 현재)
2012년부터 모교인 고려대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고 있다.[1] 부임 첫 해인 2012년 7월 14일 전국 대학야구 대통령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아마야구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했다.[1] 같은 해 9월에 열린 정기 고연전(2012년은 고대 주최)에서도 승리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1]12년 간의 선수 생활 동안 10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쌓은 경험과 미국 마이너리그팀 코치 연수를 바탕으로 선수 개개인에 맞춘 훈련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1] 선수와 함께 훈련하며 직접 가르치는 방식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1]
4. 출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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