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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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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평 모씨는 중국 홍농 출신 모경을 시조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모경은 고려에 사신으로 왔다가 귀화하여 평장사를 지냈으며, 함평을 본관으로 한다. 조선 시대에는 모순, 모달겸 등 인물을 배출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키기도 했다. 독립운동가 모충이가 있으며, 현대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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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모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유형씨족
국가한국
지역함평군
관련 인물모창민
모태범
다니엘 마쉬
이름
한글함평 모씨
한자咸平 牟氏
로마자 표기Hampyeong Mo ssi
역사
설명(공신)
(모경)은 (평장사)를 지냈다.
인구 통계
2015년 인구20,644명

2. 역사

《함평모씨세보(咸平牟氏世譜)》에 따르면, 시조 모경은 북송 흠종고려에 사신으로 왔다가 이자겸의 모반 음모를 저지하여 일등공신에 서훈되었다. 그 후 송나라로 귀국하여 홍농후(弘農侯)에 봉해졌으나, 금나라가 송경(宋京)을 침입하자 고려에 도움을 청하러 왔다가 송나라가 패망하자 고려에 귀화하였다.[1]

2. 1. 시조 및 기원

牟慶|모경중국어중국 홍농(弘農) 출신으로, 북송 흠종 때 대사마대장군(大司馬大將軍)이 되어 고려에 사신으로 왔다가 이자겸의 모반 음모를 저지하여 일등공신(一等功臣)에 서훈되었다.[1] 금나라가 송경(宋京)을 침입하고 휘종흠종 두 황제를 납치해 가자, 고려에 도움을 청하러 나왔다가 송나라가 패망하자 고려에 귀화하였다.[1] 고려에서는 그를 후대하여 평장사(平章事)의 벼슬을 내리고 모평군(牟平君)에 봉하였다.[1]

2. 2. 고려 시대

《함평모씨세보(咸平牟氏世譜)》에 따르면, 시조 모경(牟慶)은 중국 홍농(弘農) 출신으로, 북송 흠종 때 대사마대장군(大司馬大將軍)이 되어 고려에 사신으로 왔다가 이자겸의 모반 음모를 저지하여 일등공신(一等功臣)에 서훈되었다. 그 후 귀국하여 홍농후(弘農侯)에 봉해졌으나 금나라가 송경(宋京)을 침입하고 휘종흠종 두 황제를 납치해 가자 고려에 도움을 청하러 나왔다가 송나라가 패망하자 고려에 귀화하였다. 고려에서는 그를 후대하여 평장사(平章事)의 벼슬을 내리고 모평군(牟平君)에 봉하였다.[1]

3. 본관

함평(咸平)은 전라남도 서부에 위치한 지명이다. 백제 때 다지현(多只縣)이었는데, 신라 때 다기현(多岐縣)으로 고쳐 무안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태조 때 다기현을 모평현(牟平縣)으로 바꾸었고, 1018년(현종 9) 영광군의 속현이 되었다가 1172년(명종 2) 감무가 파견되었다. 1409년(태종 9년) 모평현(牟平縣)을 함풍현(咸豊縣)과 합하여 함평현(咸平縣)으로 개편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모평(牟平)의 성으로 모(牟)씨가 기록되어 있다.[7]

1896년 전라남도 함평군이 되었다.

4. 분파

대한민국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따르면, 함평 모씨는 2000년에는 5,546가구, 17,939명으로 조사되었다. 2015년에는 함평 모씨가 20,543명, 함풍 모씨가 101명으로 총 20,644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집성촌

6. 인물

함평 모씨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걸쳐 여러 인물을 배출했다. 고려 의종 때 밀직부사를 역임한 모광정(牟光炡), 명종조에 전서를 지낸 모호(牟皓)가 대표적이다. 조선시대 인물로는 독립운동가이자 의병장으로 활동했던 모충이(牟沖伊)가 있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현대에는 스포츠, 언론, 정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있다.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모강인(1957년 ~ ): 제24대 경찰청 차장, 11대 해양경찰청장 역임.
  • 모철민(1958년 ~ ):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 대사, 국민대학교 석좌교수,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 역임.
  • 모종화(1957년 ~ ): 예비역 육군 중장, 제25대 병무청장 역임.
  •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 모은희(1977년 ~ ): KBS 보도본부 기자.
  • 다니엘 마쉬 (모지혜, 2005년 ~ ): 걸그룹 NewJeans 멤버.
  • 모경종: 제22대 국회의원.
  • 모창민: 야구 선수.
  • 모상기: 야구 선수.
  • 모성준: 판사.
  • 모완일: 드라마 PD.
  • 모지수: 쇼트트랙 선수.
  • 모영광: 실종 사건 피해자.
  • 모영호: 댄서.
  • 모용훈: 前 농구 선수.
  • 모지안: 現 전주 MBC 아나운서.
  • 모재현: 축구선수.
  • 모규나: 한국-호주 복수국적 가수.
  • 모형규: 대영IOT 최고기술책임자(CTO), 2024년 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 모창배(1948년 ~ 2012년): 前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
  • 모수빈: 육각형 인재
  • 모우빈: 천재

6. 1. 조선 인물


  • 모순(牟恂) : 부친은 첨정(僉正) 모세택(牟世澤)이고, 장인은 정존(鄭存)이다. 김종직의 부친 김숙자(金叔滋)와 과거시험을 치를 때 알게 되어 교류하였다. 1417년(태종 17) 과거에 급제하여 거창현감(居昌縣監), 좌우헌납,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등을 역임했다. 지합천군사(知陜川郡事)로 재임 시 선정을 베풀었다. 1443년(세종 25)에는 일본에 체찰부사(體察副使)로 파견되어 조선 백성을 구출해 왔으며, 왜적을 잡은 공로로 두 자급(資級)이 올랐다. 1455년(세조 1) 원종공신(原從功臣) 2등에 책봉되었으나, 세조의 회유를 거절하고 진주(晉州)로 유배를 가 생을 마감했다. 효자로 이름나 정문(旌門)이 세워졌고, 진주 모순 정려비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95호로 지정되었다.
  • 모정(牟禎), 모극심(克諶), 모수명(牟受明), 모윤성(牟允誠) :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병과 싸웠다.
  • 모유추(牟有秋) : 모정(牟禎)의 증손. 1662년(현종 3년) 무과에 급제하여 양덕현감(陽德縣監)을 지냈다.
  • 모일성(牟一成) : 언양현감(彦陽縣監)을 역임했다.
  • 모세무(牟世茂, 1637년 ~ ?) : 조선 숙종 때 흥양현감(興陽縣監)을 지냈다.
  • 모세번(牟世蕃, 1640년 ~ ?) : 모세무(牟世茂)의 동생. 1669년(조선 현종 10년) 문과에 급제하여 현감(縣監)을 지냈다.
  • 모경관(牟景觀, 1709년 ~ ?) : 1750년(영조 26) 문과에 급제하여 좌랑(佐郞)을 지내고, 1757년(영조 33)부터 1759년까지 제주판관(濟州判官)을 지냈다.
  • 모달겸(牟達謙, 1749년 ~ 1821년) : 1789년(정조 13) 과거에 급제하여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예조좌랑(禮曹佐郎)을 지냈고, 1811년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재임시에는 민생 문제 및 과거 제도의 폐단에 관한 상소문을 올렸다. 사헌부장령으로 있으면서 바른말을 잘하고 권신들을 탄핵하여 ‘모장령의 직언(直言)’이라는 말을 들었다. 1814년 통례원좌통례(通禮院左通禮)·대정현감(大靜縣監)을 지내면서 청백한 관리생활로 송덕비(頌德碑)가 세워졌다.[5]
  • 모수명(牟受明) : 조선 말기의 서예가. 호는 기초(箕樵). 전남 함평 출신. 초서와 해서를 잘 썼다. 만년에 호남지방을 돌아다니며 서법(書法)을 가르쳤으며, 그의 서체(書體)를 모체(牟體)라 한다.
  • 모광정(牟光炡) : 고려 의종 때 밀직부사를 역임했다.
  • 모호(牟皓) : 명종조에 전서를 지냈다.
  • 모충이(牟沖伊) : 한국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함평 모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5명을 배출하였다.[6]

문과
모경관(牟景觀)모달겸(牟達兼)모세무(牟世茂)모세번(牟世蕃)모순(牟恂)



무과
모옥성(牟沃成)모유추(牟有秋)모두해(牟斗海)



생원시
모응삼(牟應三)


6. 2. 현대 인물


  • 모강인: 제24대 경찰청 차장, 11대 해양경찰청장을 역임했다.
  • 모철민: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 대사, 국민대학교 석좌교수,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 前 청와대 수석을 역임했다.
  • 모종화: 예비역 육군 중장, 제25대 병무청장을 역임했다.
  •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다.
  • 모은희: KBS 보도본부 기자이다.
  • 다니엘 마쉬 (모지혜): 걸그룹 NewJeans 멤버이다.
  • 모수빈: 육각형 인재이다.
  • 모우빈: 천재이다.
  • 모경종: 제 22대 국회의원이다.
  • 모창민: 야구 선수이다.
  • 모상기: 야구 선수이다.
  • 모성준: 판사이다.
  • 모완일: 드라마 PD이다.
  • 모지수: 쇼트트랙 선수이다.
  • 모영광: 실종 사건 피해자이다.
  • 모영호: 댄서이다.
  • 모용훈: 前 농구 선수이다.
  • 모지안: 現 전주 MBC 아나운서이다.
  • 모재현: 축구선수이다.
  • 모규나: 한국-호주 복수국적인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모형규: 대영IOT 최고기술책임자 (CTO)로, 2024년 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 모창배: 前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을 역임했다.[1]

7. 과거 급제자

함평 모씨는 조선시대에 문과 급제자 5명을 배출하였다.[6]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이름
모경관
모달겸
모세무
모세번
모순


참조

[1] 서적 Academy of Korean Studies 함평모씨 咸平牟氏 http://terms.naver.c[...] Academy of Korean Studies
[2] 학술지 A Comparison of the Korean and Japanese Approaches to Foreign Family Names http://www.sciea.org[...] 2014
[3] 웹사이트 KOSIS https://kosis.kr/sta[...] 2022-11-19
[4] 웹사이트 모씨(牟氏) 본관(本貫) 함평(咸平)입니다. http://www.findroot.[...] 2022-07-27
[5] 웹사이트 모달겸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
[6] 인물 한국학중앙연구원
[7] 사료 세종실록 151권, 지리지 전라도 나주목 함평현 http://sillok.hi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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