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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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현덕(玄德)은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태어난 소설가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본명은 현경윤(玄敬允)이며, 본관은 연주(延州)입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소설: 남생이, 경칩, 잣을 까는 집, 군맹, 싸우는 부두
- 동화: 고무신, 포도와 구슬
- 소년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
현덕의 작품 경향은 농민과 도시 빈민의 어려운 현실을 묘사하며 사회 구조적 모순을 인식하려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초기에는 '노마'라는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하며 아동 문학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문단 활동에 적극적이었습니다. 해방 이후 월북하여 북한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했으며, 1961년까지 작품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현덕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현덕 |
| 본명 | 현경윤(玄敬允) → 현덕(玄德) |
| 웹사이트 | 두피디아 |
| 출생지 | 대한제국 한성부 |
| 사망일 | ? |
| 배우자 | 해주 오씨 부인 |
| 자녀 | 1녀 |
| 직업 | 소설가, 시인, 아동문학가 |
| 활동 기간 | 1932년~1961년 |
| 국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본관 | 연주(延州) |
| 언어 |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
| 학력 | 경성제1고등보통학교 중퇴(1925년) |
| 장르 | 소설, 시문학, 아동문학 |
| 부모 | 부: 현동철(玄東轍) 모: 현풍 곽씨 부인 |
| 형제 | 3남 2녀(5남매) 중 차남(그 가운데 막내 아우 현재덕) |
| 주요 작품 | 동화 〈고무신〉 단편 소설 〈남생이〉 아동 소설 〈경칩〉 |
| 영향 준 인물 | 절친한 친구인 극작가 겸 연극연출가 주영섭의 영향을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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