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야스토시 (1569년)

1. 개요

혼다 야스토시 (1569년)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까지 활약한 무장으로, 도쿠가와 사천왕 중 한 명인 사카이 타다츠구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오다 노부나가의 인질로 보내졌다가 혼다 타다츠구의 양자가 되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섬기며 간토 지방에서 영지를 받았다. 세키가하라 전투와 오사카 전투에 참전하여 공적을 세웠고, 미카와 니시오와 오미 제제에서 영지를 받았다. 1621년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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