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황금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황금새는 사할린, 일본 열도 등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동남아시아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철새이다. 한국에서는 전국 산간부에서 여름새로 번식하며, 후쿠시마현에서는 현조로 지정되어 있다. 전장 13~14cm이며, 수컷은 검은색, 노란색, 흰색을 띠고, 암컷은 갈색을 띤다. 산지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곤충류, 절지동물을 먹는다. "삑꼬로로" 소리로 울며, 다른 조류의 소리를 흉내 내기도 한다. 과거에는 아종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후쿠시마현의 상징 - 반다이산
    반다이산은 이나와시로호 북쪽에 있는 성층화산으로, 1888년 대분화로 산체 붕괴 흔적이 있으며 현재도 화산성 지진이 관측되는 1,816.29m 높이의 산이다.
  • 후쿠시마현의 상징 - 이나와시로호
    후쿠시마현 중앙에 있는 일본에서 네 번째로 큰 이나와시로호는 높은 고도에 위치하며 국립공원에 속하고, 과거 강산성을 띠었으나 현재 중성화 경향을 보이며 수질 변화가 진행 중이고,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으로 형성되어 농업용수와 교통로, 수력 발전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며 백조 도래지와 유람선 운항 등으로 유명하다.
  • 1836년 기재된 새 -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는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한반도 전역에서 흔히 보이는 몸길이 13~15cm의 작은 딱따구리류로, 잿빛 갈색과 흰색의 얼룩무늬 깃털을 가졌고 곤충 및 나무 열매를 먹으며 암수 한 쌍으로 생활하고 영역을 주장하거나 의사소통을 위해 나무를 두드리는 행동을 한다.
  • 1836년 기재된 새 - 뿔쇠오리
    몸길이 24~25cm의 작은 바닷새인 뿔쇠오리는 번식기에 머리에 뿔 모양 깃털이 자라며, 북서 태평양에 서식하고 어류 등을 먹지만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여 국제적인 멸종위기종 및 한국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 아시아의 새 - 가마우지
    가마우지는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녹색 광택이 나는 검은 깃털과 부리 기부 주변의 흰색, 노란색 피부가 특징인 바닷새로, 암초 해안에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일본에서는 우카이 어업에 이용되며 일부 지역에서 보호받고 있다.
  • 아시아의 새 - 까치
    까치는 까마귀과에 속하는 조류로,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흑백의 뚜렷한 색상 대비와 긴 꼬리가 특징이고, 잡식성이며 나뭇가지 등으로 둥지를 짓고, 한국에서는 길조로 여겨지며 높은 지능을 가진 새로 알려져 있다.
황금새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오사카, 일본의 수컷
오사카, 일본의 수컷
암컷
암컷
학명Ficedula narcissina
명명자Temminck, 1836
한국어 이름황금새, 키비타키
영어 이름Narcissus Flycatcher (나르키수스플라이캐처)
보전 상태LC (최소 관심)
IUCN 3.1최소 관심
분류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참새목
과: 히타키과
속: 키비타키속
분포
종 내 범위. 겨울 지역은 F. zanthopygia 단독으로 표시됨.
종 내 범위. 겨울 지역은 F. zanthopygia 단독으로 표시됨.

2. 분포

사할린에서 규슈 이북의 일본 열도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필리핀이나 보르네오섬 등의 동남아시아로 이동한다.[7][6] 한국에서는 전국 산간부에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새이며, 후쿠시마현에서는 현조로 지정되어 있다.

2. 1. 번식지

사할린에서 규슈 이북의 일본 열도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필리핀이나 보르네오섬 등의 동남아시아철새 이동을 하여 월동한다.[7][6] 한국에서는 전국 산간부에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2. 2. 월동지

필리핀, 보르네오섬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겨울을 난다.[7][6]

3. 형태

수컷은 머리에서 등까지 검고, 눈썹선, 배와 허리는 노란색이다. 날개에 흰 반점이 있으며 목은 선명한 등황색이다. 암컷은 윗면이 갈색이고, 배는 갈색을 띤 흰색이다. 수컷의 어린 새도 암컷과 매우 유사한 갈색이어서 야외에서 어린 새의 성별을 판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1]

3. 1. 크기

전장은 13~14cm 정도의 소형 조류이다. 수컷은 머리에서 등까지 검고, 눈썹선, 배와 허리는 노란색이다. 날개에 흰 반점이 있다. 목은 선명한 등황색이다. 암컷은 윗면이 갈색이고, 배는 갈색을 띤 흰색이다. 수컷의 어린 새도 암컷과 매우 유사한 갈색이며, 야외에서 어린 새의 성별을 판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3. 2. 수컷

머리에서 등까지 검고, 눈썹선, 배와 허리는 노란색이다. 날개에 흰 반점이 있다. 목은 선명한 등황색이다.[1]

3. 3. 암컷

윗면은 갈색이고, 배는 갈색을 띤 흰색이다.[1] 수컷의 어린 새도 암컷과 매우 유사한 갈색을 띤다.[1]

4. 생태

황금새는 산지의 밝은 활엽수림에 살며, 곤충류, 절지동물 등을 먹는다.[1] 때때로 공중에서 먹이를 잡거나 땅 위에서 줍기도 한다.[1] "삑꼬로로, 삑꼬로로" 등 아름다운 소리로 울며, 지저귐은 매우 변화가 풍부하여 서식 지역에 따라 다르다. 다른 조류의 소리를 흉내 내기도 하며, 때로는 매미의 쓰쓰지 울음소리와 똑같은 "오-싯크츠크" 소리를 내기도 한다.

4. 1. 서식지

산지의 밝은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곤충류, 절지동물 등을 먹는다. 때때로 공중에서 먹이를 잡거나 땅 위에서 줍기도 한다.[1]

4. 2. 먹이

곤충류, 절지동물 등을 포식한다. 때때로 공중 포식이나 지상 채집도 한다.

4. 3. 울음소리

"삑꼬로로, 삑꼬로로" 등 아름다운 소리로 운다. 지저귐은 매우 변화가 풍부하며, 서식 지역에 따라 다르다. 다른 조류의 소리를 흉내 내기도 하며, 때로는 매미의 쓰쓰지 울음소리와 똑같은 "오-싯크츠크" 소리를 내기도 한다.

5. 분류

과거 남서 제도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류큐섬 딱새(F. n. owstoni), 중국에서 번식하는 개체군은 노랑가슴 딱새(F. n. elisae)라는 아종으로 여겨졌지만, 2010년대에는 각각 별개의 종으로 분류되었다.[7][6]

5. 1. 아종

과거에는 남서 제도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아종 '''류큐섬 딱새'''(F. n. owstoni), 중국에서 번식하는 개체군은 아종 '''노랑가슴 딱새'''(F. n. elisae)로 여겨졌지만, 2010년대에는 각각 별개의 종으로 여겨지게 되었다.[7][6]

참조

[1] 간행물 Ficedula narcissina 2017
[2] 웹사이트 Species Updates – IOC World Bird List https://www.worldbir[...] 2021-05-27
[3] 논문 Breeding Ecology of the Narcissus Flycatcher in North China 2008-03
[4] 논문 Breeding Ecology of the Narcissus Flycatcher in North China
[5] 논문 あらためて鳥の名前が変わった話 http://www.sapporo-p[...] 公益財団法人 札幌市公園緑化協会 2019-03-10
[6] 서적 日本鳥類目録改訂8版
[7] 웹사이트 IUCN Red List Narcissus Flycatcher https://www.iucnredl[...]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