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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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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소샤는 1984년 후지 TV의 출판 사업 부문으로 설립된 일본의 출판사이다. 잡지, 단행본, 교과서 등 다양한 출판물을 발행하며, 특히 잡지 "주간 SPA!"와 교과서 출판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에는 베스트셀러 "치즈는 어디로 갔을까?"를 출판했고, 2001년부터는 역사·시민 교과서를 출판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07년 후지 TV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으며, 2014년부터 온라인 미디어 "HARBOR BUSINESS Online"을 운영했으나 2021년 신규 기사 배포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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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소샤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명주식회사 후소샤
영어 회사명FUSOSHA Publishing Inc.
설립1987년
소재지시바우라
본사 위치미나토구, 도쿄도
본사 국가일본
산업 분야미디어 산업
주요 제품도서, 잡지
모회사후지 미디어 홀딩스
소유주후지 미디어 홀딩스
직원 수182명
웹사이트후소샤 공식 웹사이트
이전 회사명주식회사 리빙매거진
대표자대표이사 사장 아키오 히로시
본사 우편번호105-8070
본사 주소도쿄도미나토구해안 1초메 2번 20호 시오도메 빌딩 19층
자본금1억 엔
주요 주주후지 미디어 홀딩스 100%
주요 자회사육붕사
주요 출판물닛폰 방송 및 후지 TV 관련 프로그램 서적
정기 간행물주간 SPA!
황실 Our Imperial Family
MAMOR
기업 정보
설립일1987년 8월 1일
직원 수 (2024년 6월 1일 기준)170명
로고 및 이미지
후소샤 로고
후소샤 로고
후소샤 본사
후소샤 본사 (도쿄 시바우라 소재 하마마쓰초 빌딩)

2. 연혁

후소샤는 후지 TV의 출판 사업 부문으로 시작하여, 1984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1]. 회사명 '''후소'''(扶桑)는 일본의 다른 이름에서 유래했다. 1987년에는 산케이 신문 도쿄 본사에서 분사한 산케이 출판과 합병하였다.

2000년 스펜서 존슨의 『치즈는 어디로 갔을까?』를 출판하여 370만 부 이상 판매하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2][3], 2001년2005년에는 우익 성향 단체인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편집한 역사 및 시민 교과서를 출판하여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7년 후지 TV가 주식을 추가 취득하여 완전 자회사가 되었으며, 같은 해 '만드는 모임'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교과서 개선의 모임 등과 새로 제휴하며 출판 자회사 육붕사를 설립하는 등 교과서 사업에 변화를 주었다. 또한 후소샤 신서를 창간하고, 자매 회사인 후지 TV나 일본 방송의 프로그램 관련 단행본도 꾸준히 출판하고 있다.

2. 1. 설립 초기 (1984년 ~ 1987년)

후지 TV의 출판 사업 부문으로 시작하여 리빙 매거진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1984년에는 리빙 매거진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후소샤(扶桑社)로 상호를 변경했다[1]. 회사명 '''후소'''(扶桑)는 일본의 다른 이름에서 유래했다.

1987년에는 산케이 신문 도쿄 본사의 출판국이 분사하여 독립적으로 설립한 주식회사 산케이 출판과 합병했다. 이 합병 대상인 '산케이 출판'은 산케이 신문 오사카 본사 산하의 '산케이 신문 생활정보센터'(이후 '산케이 신문 뉴스 서비스'로 변경)가 바뀐 산케이신문출판과는 다른 회사이다.

2. 2. 성장과 논란 (1990년대 ~ 2000년대)

2000년 스펜서 존슨 저 『치즈는 어디로 갔을까?』(문다미린 역)를 출판하여[2] 370만 부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다[3]. 이는 후소샤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1년에는 일본 내 우익 성향 단체로 평가받는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약칭 '만드는 모임')이 편집한 역사 및 시민 교과서를 출판하며 큰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이 교과서는 주변국과의 역사 인식 문제, 특히 역사 왜곡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2005년에는 해당 역사·시민 교과서의 개정판(2006년 사용 시작분)을 다시 출판하여 논란을 이어갔다.

2007년 모회사인 후지 TV가 포니캐니언과 함께 후소샤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여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 시기 후소샤는 기존의 '만드는 모임'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개정 교육기본법에 기초한 교과서 개선을 추진하는 유식자의 모임"(교과서 개선의 모임) 및 "일본 교육재생기구"와 새로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8월 1일에는 출판 자회사인 육붕사를 설립하여 '교과서 개선의 모임'이 출판하는 새로운 교과서의 판권을 맡겼으며, 푸소샤 신서를 창간하기도 했다.

2. 3. 후지 TV 자회사 편입과 교과서 사업 (2007년 ~ 현재)

2007년 후지 TV는 포니캐니언과 후소샤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여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같은 해, 후소샤는 기존에 역사 및 시민 교과서를 함께 출판했던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대신 교과서 개선의 모임 및 "일본 교육재생기구"와 새로 제휴할 것을 발표했다. 8월 1일에는 출판 자회사인 육붕사를 설립하여, '교과서 개선의 모임'이 새롭게 만드는 교과서의 발행 및 판매를 담당하도록 했다. 또한 이 시기에 후소샤 신서를 창간했다.

3. 주요 출판물

후소샤는 다양한 잡지와 서적을 출판하고 있으며, 자매 회사인 후지 TV나 일본 방송의 프로그램 관련 단행본 발행으로도 알려져 있다.

3. 1. 잡지

후소샤는 다양한 잡지를 발행 및 발매하고 있다. 일부 잡지는 직접 발행하지만, 후지산케이 커뮤니케이션즈 그룹 내 다른 회사가 발행하고 후소샤가 발매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발행·발매 중인 잡지'''
잡지명발행 주체비고
주간 SPA!후소샤자사 발행·발매
별책 에세후소샤ESSE의 별책, 제호는 가타카나 표기. 자사 발행·발매
뉘메로 도쿄 Numéro TOKYO일본어후소샤자사 발행·발매
쿠리하라 하루미 haru_mi후소샤자사 발행·발매
황실 Our Imperial Family후소샤자사 발행·발매
MAMOR マモル|마몰일본어후소샤자사 발행·발매
ESSE エッセ일본어후지 TV후소샤 발매
dinos ディノス|디노스일본어디노스후소샤 발매



'''휴간된 잡지'''
잡지명창간최종 발행/휴간 시점비고
Caz1989년2006년 9월 11일자
월간 SPA! 판자1994년 8월1996년 6월호
JUNIE1995년2005년 7월호
LUCi1998년2007년 2월호
SRS DX1999년2003년 10월 9일자
Straight2005년2007년 6월호
마리카2008년2008년 12월호 (10월 28일 발매)
교토〜춘하추동〜--
amarena アマレーナ|아마레나일본어--
en-taxi--
SUMAI no SEKKEI 住まいの設計|스마이노 셋케이일본어-2023년 6월호주택 설계 관련 잡지


3. 2. 기타 출판물

후소샤는 수많은 잡지와 교재를 출판하는 것 외에도, 자매 회사인 후지 TV와 일본 방송의 프로그램 관련 단행본을 판매하고 있다. '올나이트 닛폰'과 '웃어도 좋아!'를 포함한 프로그램 관련 서적들이 그 예이다.

주요 출판물 분야는 다음과 같다.

  • 후지 TV의 프로그램 관련 서적
  • 일본 방송의 프로그램 관련 서적 (발행: 일본 방송・일본방송프로젝트)
  • 후소샤문고
  • 후소샤신쇼

3. 3. 교과서 발행 논란

2001년,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つくる会)이 편찬한 중학교용 역사 및 사회 교과서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하면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채택률은 0.039%로 매우 저조했다. 2005년에도 해당 교과서는 다시 검정을 통과했지만, 채택률은 0.4%에 그쳐 여전히 외면받았다.

후소샤는 '만드는 모임' 내부의 분열 등을 이유로 2007년 5월, 이 단체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이후 교과서 출판 사업은 100% 자회사인 육봉사(育鵬社)로 이관되었으며, 육봉사는 새로운 학습 지도 요령에 맞춰 교과서 개선의 모임(教科書改善の会)의 지원을 받아 2012년도판 중학교 역사 및 사회 교과서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후소샤판 교과서는 2011년까지만 공급되었다.

한편, '만드는 모임'에 남은 세력은 자유사(自由社)를 새로운 발행처로 선택하고, 2008년 후소샤의 역사 교과서 내용을 거의 그대로 베껴 문부과학성에 검정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 후소샤는 저작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4. 프로그램 관련 서적

후지 TV 및 일본 방송의 자매 회사로서, 과거에는 이들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 관련 단행본 출판을 주력 사업으로 삼았다. 대표적으로 『사랑은 없다』(もう誰も愛さない), 『다케시·잇미의 헤이세이 교육위원회』(たけし・逸見の平成教育委員会), 『모리타 카즈요시 아워 웃어도 좋아!』(森田一義アワー 笑っていいとも!), 『올나이트 닛폰』(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 등의 프로그램 관련 서적을 판매하였다. 특히 『웃짱 난짱의 올나이트 닛폰』(ウッチャンナンチャン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 방송에서는 농담 삼아 후소샤를 '표절 회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후지 TV나 일본 방송 프로그램의 단행본 출판 독점 체제는 변화를 맞이했다. 예를 들어 『아이노리』(あいのり) 관련 서적은 가쿠켄홀딩스에서, 『트리비아의 샘 ~훌륭한 쓸데없는 지식~』(トリビアの泉 〜素晴らしきムダ知識〜) 관련 서적은 고단샤에서 출판되었다. 그럼에도 후소샤는 2005년 이후 『뇌내 에스테 IQ 서플리』(脳内エステ IQサプリ)를 시작으로, 『넵리그』(ネプリーグ), 『헤이세이 교육 예비학교』(平成教育予備校), 『퀴즈! 헥사곤 II』(クイズ!ヘキサゴンII)의 관련 서적인 「헥사곤 드릴」(ヘキサゴンドリル) 등 프로그램 관련 서적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2005년 6월 28일에는 릴리 프랭키의 소설 『도쿄 타워 ~엄마와 나 그리고 가끔 아빠~』(東京タワー 〜オカンとボクと、時々、オトン〜)를 출간하여 2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소설은 원래 문예지 en-taxi에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한편, 간사이테레비방송의 프로그램 『발굴! 아루아루 대사전』(発掘!あるある大事典) 관련 서적도 총 10권(서적 6권, 무크 3권, 신서 1권)을 발행하여 누계 240만 권을 기록했으나, 해당 프로그램에서 정보 및 데이터 조작 사건이 드러나면서 2007년 1월 22일 부로 모든 관련 서적의 출하가 정지되는 조치가 취해졌다. 이는 사실상의 절판 및 증쇄 중단을 의미한다.

5. 온라인 미디어

2014년 9월부터 온라인 미디어 'HARBOR BUSINESS Online(ハーバー・ビジネス・オンライン)'을 운영했다.[4] 이 매체는 현직 비즈니스맨을 주요 독자층으로 삼아 관련 기사를 제공했다. 개인 기고 기사, HARBOR BUSINESS Online 편집부가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 후소샤에서 발행하는 머니 정보지 '¥enSPA!'의 기사, 그리고 '月刊日本'의 기사 등이 실렸다. 사이트 전체적으로 개인 기고 기사의 비중이 높았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월간 조회수는 약 840만 회, 순 방문자 수는 250만 명에 달한다고 자체적으로 발표했다.

2021년 5월 7일, HARBOR BUSINESS Online은 신규 기사 배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5]

참조

[1] 웹사이트 会社概要 https://www.fusosha.[...] 扶桑社 2019-03-02
[2] 웹사이트 チーズはどこへ消えた?|書籍詳細 https://www.fusosha.[...] 扶桑社 2019-03-02
[3] 보도자료 ほんをうえるプロジェクト 発売15年のロングセラー「チーズはどこへ消えた?」を新展開 https://www.tohan.jp[...] 株式会社トーハン 2015-09-03
[4] 웹사이트 HARBOR BUSINESS Onlineについて https://hbol.jp/abou[...]
[5] 웹사이트 ハーバービジネスオンライン編集部からのお知らせ « ハーバー・ビジネス・オンライン https://hbol.jp/2427[...] 2021-05-07
[6] 웹사이트 「忖度しない」情報ニーズに応えるオピニオンメディア MEDIA GUIDE 2019年10-12月期 ver1.0 https://hbol.jp/pdf/[...] 扶桑社 2019-12-26
[7] 웹사이트 ハーバービジネスオンライン編集部からのお知らせ https://hbol.jp/2427[...] 2021-05-07
[8] 뉴스 「ハーバー・ビジネス・オンライン」が配信停止 上西教授「残念」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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