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카 히로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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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다카 히로아키는 1996년 4월부터 9월까지 4명의 여성을 연쇄 살해한 일본의 범죄자이다.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던 그는 1986년 절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출소 후 택시 기사로 일하며 결혼했으나 부인의 정신 질환으로 결혼 생활이 파탄났다. 1996년 4월부터 9월까지 히다카는 원조교제, 매춘 여성 등 4명의 여성을 자신의 택시를 이용해 살해했다. 2000년 사형이 선고되었으며, 2006년 히로시마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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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다카 히로아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히다카 히로아키 |
| 별칭 | 해당사항 없음 |
| 출생일 | 1962년 4월 17일 |
| 출생지 | 미야자키, 일본 |
| 사망일 | 2006년 12월 25일 |
| 사망 장소 | 히로시마, 일본 |
| 사망 원인 | 교수형 |
| 국적 | 일본 |
| 직업 | 택시 운전사 |
| 범죄 정보 | |
| 피해자 수 | 4명 |
| 범행 기간 | 1996년 4월 18일 - 1996년 9월 14일 |
| 체포일 | 1996년 9월 21일 |
| 형벌 | 사형 |
| 배우자 | 해당사항 없음 |
| 자녀 | 1명 |
| 유죄 판결 | 살인 (4건) |
| 범죄 상태 | 사형 집행 |
| 범행 장소 | 히로시마 |
2. 초기 생애
1986년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1] 1989년 출소 후 히로시마현으로 이주하여 택시 운전사로 일했다.[1][3] 1991년 결혼, 1993년 딸을 낳았지만, 아내가 정신병을 앓아 결혼 생활은 파탄났다.[1][4]
2. 1. 출생 및 학창 시절
히다카 히로아키는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출신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여 장래가 촉망되는 청소년이었으나 대학 입시에 실패하면서 주색에 빠졌다.[1] 쓰쿠바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후쿠오카 대학에 입학했지만, 결국 중퇴했다.[3] 그는 돈을 빌려 술을 마시고 매춘을 하기도 했다.[3]2. 2. 범행 이전의 삶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출신인 히다카는 본디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되던 청소년이었으나,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주색에 빠지기 시작했다.[1] 쓰쿠바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후쿠오카 대학에 입학했지만 중퇴했다.[3] 그는 돈을 빌려 술을 마시고 매춘을 하기도 했다.[3] 1986년에는 절도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1]1989년 출소 후, 히다카는 히로시마현으로 이주하여 택시 운전사로 일하기 시작했다.[1][3] 1991년에 결혼하여 1993년에 딸을 낳았지만, 아내가 정신 병원에 입원하는 등 결혼 생활은 파탄났다.[1][4]
3. 연쇄 살인
1996년 4월부터 9월까지, 히다카는 4명의 여성을 연쇄 살해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엔조코사이에 종사하던 16세 소녀였다. 히다카는 이들을 살해하고 돈을 훔쳤다.
이 사건들은 취약 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
히다카는 1996년 9월 21일에 체포되었다. 2000년 2월 9일, 히다카에게 사형이 선고되었고, 히다카는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다. 2006년 12월 25일, 히로시마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이날 도쿄구치소에서 각각 19년, 13년 동안 수감되었던 아키야마 요시미츠(77), 후지나미 요시오(75)의 사형도 집행되었다. 한편, 히다카의 변호인인 아다치 슈이치(足立修一|아다치 슈이치일본어)는 접견을 부당하게 거부당했다고 항의했다.
3. 1. 범행 수법
히다카는 1996년 4월부터 9월까지 자신의 택시를 이용해 4명의 여성을 연쇄 살해했다.- 4월 18일, 히다카는 원조 교제 목적으로 접근한 '''미야지 사토에'''(宮地里枝일본어, 당시 16세)를 자신의 택시에 태웠다. 히다카는 차에 이상이 생겼다며 미야지에게 뒷좌석 시트를 올려보라고 한 뒤, 뒤에서 목을 졸라 살해하고 돈을 훔친 후 사체를 유기했다. 미야지의 사체는 5월 6일에 발견되었다.
- 8월 13일, '''고게츠 리에'''(古月理江일본어, 당시 23세)를 같은 수법으로 택시에 태워 살해했다. 고게츠의 사체는 10월 5일에 발견되었다.
- 9월 7일, 평소 알고 지내던 매춘 여성 '''후지야마 마리코'''(藤山万里子일본어, 당시 45세)를 불러내 차 안에서 성행위를 하다 목을 졸라 살해했다. 후지야마의 사체는 10월 1일에 발견되었다.
- 9월 14일, 알고 지내던 '''로만스 요코'''(ロマンス洋子일본어, 당시 32세)를 비슷한 방법으로 유인했으나, 로만스가 도망치자 쫓아가 강제로 차에 태우고 목 졸라 살해한 뒤 돈을 훔치고 사체를 유기했다. 로만스의 사체는 당일 발견되었고, 히다카는 9월 21일 체포되었다.
3. 2. 피해자
히다카 히로아키의 범행 피해자는 다음과 같다.
히다카는 1996년 4월부터 9월까지 4명의 여성을 연쇄 살해했으며, 피해자 중에는 원조 교제 대상 청소년과 매춘 여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취약한 계층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라는 점에서 더욱 비판받을 만하다.
4. 체포, 재판 및 처형
1996년 4월부터 9월까지 히다카는 4명의 여성을 연쇄 살해했다. 그는 원조 교제 목적으로 접근하거나, 안면이 있던 매춘 여성을 유인하여 택시 안에서 목 졸라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후 사체를 유기했다. 피해자들은 각각 4월 18일 미야지 사토에(당시 16세), 8월 13일 고게츠 리에(당시 23세), 9월 7일 후지야마 마리코(당시 45세), 9월 14일 로만스 요코(당시 32세)였다. 미야지, 고게츠, 후지야마의 사체는 각각 5월 6일, 10월 5일, 10월 1일에 발견되었고, 로만스 요코의 사체는 살해 당일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9월 21일, 히다카는 체포되었다.
4. 1. 체포 및 재판
1996년 9월 21일, 히다카는 체포되었다. 2000년 2월 9일, 히로시마 지방 법원에서 사형이 선고되었고, 히다카는 항소하지 않아 사형이 확정되었다.[1][2][3] 히다카의 변호인인 아다치 슈이치는 접견을 부당하게 거부당했다고 항의했다.[4]4. 2. 사형 집행
2006년 12월 25일, 히다카 히로아키는 히로시마 구치소에서 교수형으로 사형이 집행되었다.[1][2][3] 같은 날 도쿄구치소에서도 아키야마 요시미츠(당시 77세), 후지나미 요시오(당시 75세)의 사형도 함께 집행되었다.[4] 한편, 히다카의 변호인인 아다치 슈이치(ja)는 접견을 부당하게 거부당했다고 항의했다.4. 3. 변호인 접견권 침해 논란
히다카 히로아키의 변호인인 아다치 슈이치(ja)는 교도소 측이 변호인 접견을 부당하게 거부했다고 항의했다.[4]참조
[1]
뉴스
Four prisoners executed in Japan
http://news.bbc.co.u[...]
BBC
2006-12-25
[2]
뉴스
Four hanged on Christmas Day
http://www.timesonli[...]
2006-12-26
[3]
웹사이트
DEATH PENALTY NEWS
https://www.amnesty.[...]
Amnesty International
2006-12
[4]
웹사이트
Lawyer to sue after prison bars meeting before inmate is executed
http://search.japant[...]
The Japan Times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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