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월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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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1년 월드 시리즈는 뉴욕 양키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4승 1패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대회이다. 양키스는 1차전을 승리한 후 2차전을 내줬지만, 3차전부터 내리 3경기를 승리하며 19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시리즈는 뉴욕과 신시내티에서 번갈아 개최되었으며, 5차전은 크로슬리 필드에서 열린 마지막 월드 시리즈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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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월드 시리즈 | |
---|---|
일반 정보 | |
대회 명칭 | 제58회 월드 시리즈 |
연도 | 1961년 |
우승 팀 | 뉴욕 양키스 |
우승 리그 | 아메리칸 리그 |
우승 횟수 | 2년 연속 26번째 |
우승 감독 | 랄프 하우크 |
우승 팀 시즌 성적 | 109승 53패, 승률 0.673 |
준우승 팀 | 신시내티 레즈 |
준우승 리그 | 내셔널 리그 |
준우승 횟수 | 21년 만에 4번째 |
준우승 감독 | 프레드 허친슨 |
준우승 팀 시즌 성적 | 93승 61패, 승률 0.574 |
경기 날짜 | 10월 4일 – 10월 9일 |
경기 장소 | 양키 스타디움 (뉴욕), 크로슬리 필드 (신시내티) |
MVP | 화이티 포드 (뉴욕) |
총 관중 | 223,247명 |
경기당 평균 관중 | 44,649명 |
우승팀 선수 분배금 | 1인당 7389.13달러 |
준우승팀 선수 분배금 | 1인당 5356.37달러 |
방송 정보 | |
텔레비전 방송사 | NBC |
텔레비전 중계 | 멜 앨런과 조 가라지올라 시니어 |
라디오 방송사 | NBC |
라디오 중계 | 밥 울프와 웨이트 호이트 |
심판 | |
심판진 | 에드 런지(AL), 조코 콘란(NL), 프랭크 우몬트(AL), 오기 도나텔리(NL), 밥 스튜어트(AL: 외야만), 새그 크로포드(NL: 외야만) |
관련 인물 | |
명예의 전당 헌액자 (심판) | 조코 콘란 |
명예의 전당 헌액자 (양키스) | 요기 베라, 화이티 포드, 미키 맨틀 |
명예의 전당 헌액자 (레즈) | 프랭크 로빈슨 |
2. 시리즈 결과
1961년 월드 시리즈는 뉴욕 양키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시리즈이다. 시리즈는 10월 4일에 시작하여 10월 9일까지 진행되었다.
날짜 | 경기 | 원정 구단 (선공) | 스코어 | 홈 구단 (후공) | 개최 구장 |
---|---|---|---|---|---|
10월 4일 (수) | 1차전 | 신시내티 레즈 | 0–2 | 뉴욕 양키스 | 양키 스타디움 |
10월 5일 (목) | 2차전 | 신시내티 레즈 | 6–2 | 뉴욕 양키스 | 양키 스타디움 |
10월 6일 (금) | |||||
10월 7일 (토) | 3차전 | 뉴욕 양키스 | 3–2 | 신시내티 레즈 | 크로슬리 필드 |
10월 8일 (일) | 4차전 | 뉴욕 양키스 | 7–0 | 신시내티 레즈 | 크로슬리 필드 |
10월 9일 (월) | 5차전 | 뉴욕 양키스 | 13–5 | 신시내티 레즈 | 크로슬리 필드 |
우승: 뉴욕 양키스 (4승 1패 / 3년 만에 19번째) |
간략한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차전: 뉴욕 양키스가 와이티 포드의 완봉승으로 2-0 승리.[1]
- 2차전: 신시내티 레즈가 조이 제이의 호투로 6-2 승리.[2]
- 3차전: 뉴욕 양키스가 로저 매리스의 결승 홈런으로 3-2 승리.[3]
- 4차전: 뉴욕 양키스가 화이티 포드의 무실점 투구와 타선 활약으로 7-0 승리.[4]
- 5차전: 뉴욕 양키스가 타선 폭발로 13-5 대승, 시리즈 우승 확정.[5]
2. 1. 1차전
1961년 10월 4일,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뉴욕 양키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2-0으로 꺾었다. 와이티 포드는 월드 시리즈 3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1]4회말 엘스턴 하워드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고,[1] 6회말에는 빌 스코론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2-0을 만들었다.[1] 신시내티 레즈는 1회 에디 카스코와 5회 월리 포스트의 안타 2개와 7회 프랭크 로빈슨의 볼넷을 제외하고는 출루하지 못했다.
와이티 포드는 6개의 삼진을 잡으며 완봉승을 거두었고, 신시내티 레즈의 선발 투수 짐 오툴은 7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1] 클리트 보이어는 2회와 8회에 멋진 수비를 선보이며 와이티 포드의 완봉승을 도왔다.
1961년 10월 4일 수요일 오후 1시 (ET) | ||||||||||||
---|---|---|---|---|---|---|---|---|---|---|---|---|
뉴욕주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 | ||||||||||||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신시내티 레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뉴욕 양키스 | 0 | 0 | 0 | 1 | 0 | 1 | 0 | 0 | X | 2 | 6 | 0 |
승리 투수: 화이티 포드 (1승) 패전 투수: 짐 오툴 (1패) | ||||||||||||
홈런: NYY: 엘스턴 하워드 1호 (솔로), 빌 스코우론 1호 (솔로) | ||||||||||||
관중: 62,397명, 경기 시간: 2시간 11분 |
2. 2. 2차전
1961년 10월 5일,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은 신시내티 레즈가 조이 제이의 호투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를 6-2로 꺾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2]4회초 고디 콜먼이 프랭크 로빈슨이 클리트 보이어의 실책으로 출루한 후 2점 홈런(우중간)을 쳐 레즈가 앞서갔다. 4회말 로저 매리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요기 베라가 2점 홈런(우측 펜스 하단)을 쳐 동점을 만들었다.


5회초 2사 상황에서 엘리오 차콘이 엘스턴 하워드의 패스트볼을 틈타 3루에서 홈으로 쇄도하면서 레즈는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제이는 6회 베라의 안타와 8회 토니 쿠벡의 안타를 제외하고는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했다. 레즈는 5회에 1점, 8회에 2점을 추가했다.
양키스 선발 투수 랄프 테리는 6회 월리 포스트의 2루타와 조니 에드워즈의 적시타로 1점을 더 허용하고 7회에 대타 엑토르 로페즈로 교체되었다. 8회에 등판한 루이스 아로요는 로빈슨에게 볼넷을 내주고, 콜먼에게 3루와 마운드 사이로 굴러가는 내야 안타를 허용했으며, 1루로 송구 실책을 범하여 로빈슨이 득점했다; 콜먼은 3루로 가려다 아웃되었다. 다음 타자 월리 포스트는 베라가 플라이볼을 놓치는 3루타 실책을 범하며 안전하게 출루했다. 포스트가 3루에 있는 상황에서 진 프리즈는 고의 사구로 걸어나갔고, 에드워즈는 두 번째 안타인 좌익수 앞 2루타를 쳐 포스트를 불러들였다. 제이는 9회에 클리트 보이어에게 볼넷을 허용했을 뿐, 나머지 7명의 타자 중 6명을 막아내며 레즈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시리즈는 뉴욕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맞춘 채 신시내티로 이동하게 되었다.
신시내티 레즈 | 포지션 | 뉴욕 양키스 |
---|---|---|
엘리오 차콘 | 2루수 | 바비 리차드슨 |
에디 카스코 | 유격수 | 토니 쿠벡 |
베이다 핀슨 | 중견수 | 로저 매리스 |
프랭크 로빈슨 | 좌익수 | 요기 베라 |
고디 콜먼 | 1루수 | 조니 블랜차드 |
월리 포스트 | 우익수 | 엘스턴 하워드 |
진 프리즈 | 3루수 | 빌 스코우론 |
조니 에드워즈 | 포수 | 클리트 보이어 |
조이 제이 | 투수 | 랄프 테리 |
2. 3. 3차전
1961년 10월 7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크로슬리 필드에서 3차전이 열렸다.[3] 신시내티는 21년 만에 크로슬리 필드에서 첫 월드 시리즈를 개최했으며, 당시 생존한 메이저 리그 선수 중 최고령자였던 99세의 전 레즈 선수 더미 호이가 시구를 했다.[6]3차전은 뉴욕의 23세 우완 투수 빌 스태포드와 레즈의 베테랑 너클볼러 밥 퍼키의 대결이었다. 스태포드는 6⅔이닝 동안 훌륭한 투구를 펼쳤고, 퍼키 또한 뛰어난 제구력을 선보였다.
신시내티는 3회말에 선취점을 올렸다. 엘리오 차콘이 번트 안타와 스태포드의 1루 악송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에디 카스코는 파울 아웃, 바다 핀슨은 땅볼 아웃으로 차콘을 3루로 보냈고, 프랭크 로빈슨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쳐 1-0을 만들었다.
7회에 양키스는 토니 쿠벡이 중전 안타 후, 조니 에드워즈의 패스트볼로 2루까지 진루했다. 미키 맨틀이 삼진으로 물러난 후, 요기 베라가 짧은 우익수 방면 뜬공을 쳤으나, 2루수 차콘과 우익수 로빈슨의 충돌로 쿠벡이 득점하여 동점이 되었다. 레즈는 이닝 후반 에드워즈가 우익수 코너 2루타, 카스코의 좌전 안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버드 데일리가 스태포드를 구원 등판하여 핀슨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8회에 양키스는 조니 블랜차드 (대타)가 퍼키의 너클볼을 받아쳐 우익수 쪽 관중석으로 날려 보내 동점을 만들었다. 9회에는 로저 매리스가 결승 홈런을 우익수 쪽 관중석으로 쳐서 경기를 뒤집었다. 9회에 양키스의 에이스 구원 투수 루이스 아로요가 등판하여 진 프리즈를 삼진, 레오 카데나스를 좌중간 펜스에 맞는 2루타, 딕 게르너트는 땅볼, 거스 벨은 땅볼로 처리하며 양키스가 2승 1패로 앞서나갔다.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뉴욕 양키스 | 0 | 0 | 0 | 0 | 0 | 0 | 1 | 1 | 1 | 3 | 6 | 1 |
신시내티 레즈 | 0 | 0 | 1 | 0 | 0 | 0 | 1 | 0 | 0 | 2 | 8 | 0 |
승리 투수: 루이스 아로요 (1-0) 패전 투수: 밥 퍼키 (0-1)[3] | ||||||||||||
홈런: 조니 블랜차드 (8회 1점), 로저 매리스 (9회 1점) [3] |
2. 4. 4차전
Whitey Ford영어는 뉴욕 양키스의 4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포스트 시즌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고, 시리즈를 3-1로 앞서나가고자 했다. 그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Ford영어는 경기 초반 9명의 타자를 모두 막아냈고, 3회 마지막 아웃에서 엘리오 차콘이 2루수 바비 리처드슨에게 땅볼 아웃되면서, 베이브 루스가 가지고 있던 29⅔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경신했다. Ford영어는 5회말까지 마운드를 지켰지만,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그의 새로운 기록은 32이닝 연속 무실점이었다. 짐 코츠는 6회에 등판하여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4]양키스는 4회에 선취점을 뽑았다. 로저 매리스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미키 맨틀의 좌중간 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 엘스턴 하워드는 병살타를 쳤지만, 매리스는 득점했다. 양키스는 5회에 Ford영어의 볼넷, 바비 리처드슨의 우중간 안타, 토니 쿠벡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4]
6회, 짐 오툴은 짐 브로스넌으로 교체되었고, 브로스넌은 위기에 몰렸다. 1아웃 상황에서 하워드가 우중간 2루타를 쳤다. 요기 베라가 고의 사구로 출루한 후, 스코우론이 3루수 앞 느린 땅볼로 베이스를 밟아 만루가 되었다. 클리트 보이어는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쳐 2점을 추가했다. 양키스는 스퀴즈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Ford영어의 번트가 레즈 1루수 고디 콜먼에게 향했고, 콜먼은 1루를 태그했다. 보이어는 3루로, 스코우론은 홈으로 달려가다 멈췄다. 콜먼은 곧바로 홈으로 달려가 3루와 홈 사이에서 갇힌 스코우론을 태그하여, 노-어시스트 더블 플레이를 완성했다.[4]
양키스는 7회에 3점을 더 추가하여 승기를 굳혔다. 뉴욕의 7득점은 양키스가 앞선 3경기에서 기록한 총 득점과 같았는데, 이는 레즈 선발 투수들의 호투와 부상당한 맨틀의 부진으로 뉴욕의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5차전에서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다.[4]
1961년 월드 시리즈 4차전 | ||||||||||||
---|---|---|---|---|---|---|---|---|---|---|---|---|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뉴욕 양키스 | 0 | 0 | 0 | 1 | 1 | 2 | 3 | 0 | 0 | 7 | 11 | 0 |
신시내티 레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5 | 1 |
승리 투수: 화이티 포드 (2승) 패전 투수: 짐 오툴 (2패) 세이브: 짐 코츠 (1세이브)[11] | ||||||||||||
경기 시간: 2시간 27분 관중: 32,589명[11] |
2. 5. 5차전
1961년 10월 9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크로슬리 필드에서 열린 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는 신시내티 레즈를 13-5로 대파하고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5]요기 베라와 미키 맨틀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헥터 로페즈와 조니 블랜차드가 맹활약하며 이들의 공백을 메웠다. 로페즈는 3루타, 홈런, 희생 번트를 포함해 5타점을 올렸고, 블랜차드는 2루타와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1회 초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조이 제이를 상대로 바비 리차드슨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토니 쿠벡과 로저 매리스가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블랜차드가 우익수 관중석으로 2점 홈런을 날렸다. 엘스턴 하워드는 그라운드 룰 2루타, 빌 스코론은 좌익수 펜스에 맞는 장타로 하워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짐 말로니가 등판했지만, 로페즈가 3루타를 쳐 스코론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클리트 보이어가 점수판에 맞는 2루타를 터뜨려 로페즈를 득점시켰다. 양키스는 1회에만 5점을 득점했다.
양키스는 2회에도 쿠벡의 안타와 매리스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레즈는 3회 말 프랭크 로빈슨의 3점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양키스는 4회에 스코론의 2타점 적시타와 로페즈의 3점 홈런으로 다시 5점을 달아났다. 5회 말 레즈는 월리 포스트의 2점 홈런으로 2점을 만회했지만, 양키스는 6회에 로페즈와 버드 데일리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 경기는 크로슬리 필드에서 열린 마지막 월드 시리즈 경기였다.
뉴욕 양키스 | 기록 | 신시내티 레즈 | 기록 | ||
---|---|---|---|---|---|
바비 리차드슨 | 2루수 | 안타 | 돈 블레이싱게임 | 2루수 | 안타 |
토니 쿠벡 | 유격수 | 플라이 아웃 | 에디 카스코 | 유격수 | 안타 |
로저 매리스 | 중견수 | 플라이 아웃 | 베이다 핀슨 | 중견수 | 플라이볼 |
조니 블랜차드 | 우익수 | 2점 홈런(1회) | 프랭크 로빈슨 | 우익수 | 3점 홈런(3회) |
엘스턴 하워드 | 포수 | 그라운드 룰 2루타 | 고디 콜먼 | 1루수 | |
빌 스코론 | 1루수 | 장타 | 월리 포스트 | 좌익수 | 2점 홈런(5회) |
헥터 로페즈 | 좌익수 | 3루타 | 진 프리즈 | 3루수 | |
클리트 보이어 | 3루수 | 2루타 | 조니 에드워즈 | 포수 | |
랄프 테리 | 투수 | 삼진 | 조이 제이 | 투수 |
- 승리 투수: 버드 데일리 (1승)[5]
- 패전 투수: 조이 제이 (1승 1패)[5]
- 홈런:[5]
- 양키스: 조니 블랜차드 2호(1회 2점), 헥터 로페스 1호(4회 3점)
- 레즈: 프랭크 로빈슨 1호(3회 3점), 월리 포스트 1호(5회 2점)
- 경기 시간: 3시간 5분[5]
- 관중: 32,589명[5]

3. 경기 상세 내용
경기 | 날짜 | 시간 | 구장 | 관중 | 승리팀 | 결과 | 패배팀 | 비고 |
---|---|---|---|---|---|---|---|---|
1차전 | 1961년 10월 4일 | 2:11 | 양키 스타디움 | 62,397명 | 뉴욕 양키스 | 2-0 | 신시내티 레즈 | [1] |
2차전 | 1961년 10월 5일 | 2:43 | 양키 스타디움 | 63,083명 | 신시내티 레즈 | 6-2 | 뉴욕 양키스 | [2] |
3차전 | 1961년 10월 7일 | 2:15 | 크로슬리 필드 | 32,589명 | 뉴욕 양키스 | 3-2 | 신시내티 레즈 | [3] |
4차전 | 1961년 10월 8일 | 2:27 | 크로슬리 필드 | 32,589명 | 뉴욕 양키스 | 7-0 | 신시내티 레즈 | [4] |
5차전 | 1961년 10월 9일 | 3:05 | 크로슬리 필드 | 32,589명 | 뉴욕 양키스 | 13-5 | 신시내티 레즈 | [5] |
1961년 월드 시리즈의 각 경기별 상세 내용은 하위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3. 1. 1차전 상세 내용
1961년 10월 4일,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신시내티 레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뉴욕 양키스 | 0 | 0 | 0 | 1 | 0 | 1 | 0 | 0 | X | 2 | 6 | 0 |
'''승리 투수''': 와이티 포드 (1승) '''패전 투수''': 짐 오툴 (1패)
'''홈런'''
- '''NYY''': 엘스턴 하워드 (4회 1점), 빌 스코론 (6회 1점)
와이티 포드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월드 시리즈 3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했다. 4회에 엘스턴 하워드가 오른쪽 펜스 하단으로 홈런을 날려 포드에게 필요한 점수를 안겨주었다. 빌 스코론은 6회에 왼쪽 펜스 하단으로 홈런을 추가하여 2-0으로 만들었다. 레즈는 단 2개의 안타만 기록했는데, 1회에 에디 카스코가, 5회에 월리 포스트가 각각 기록했다. 레즈의 다른 주자는 7회에 볼넷으로 출루한 프랭크 로빈슨이 유일했다. 포드는 6개의 삼진을 잡았고, 짐 오툴은 7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했다. 경기는 2시간 11분 동안 진행되었다.[1]
포드는 또한 3루수 클리트 보이어의 두 번의 훌륭한 수비로 도움을 받았다. 2회에 보이어는 레즈 3루수 진 프리즈의 땅볼을 백핸드로 잡아 베이스 근처에서 몸을 돌려 무릎을 꿇은 채 송구하여 아웃시켰다. 8회에는 딕 게너트의 땅볼을 잡기 위해 왼쪽으로 몸을 던져 배를 땅에 대고 굴러가면서 역시 무릎을 꿇은 채 게너트를 아웃시켰다.
신시내티 레즈 | 포지션 | 뉴욕 양키스 |
---|---|---|
D. 브라싱게임 | 2루수 | B. 리차드슨 |
E. 카스코 | 유격수 | T. 쿠벡 |
V. 핀슨 | 중견수 | R. 매리스 |
F. 로빈슨 | 좌익수 | E. 하워드 |
W. 포스트 | 우익수 | B. 스코론 |
G. 프리즈 | 3루수 | Y. 베라 |
G. 콜먼 | 1루수 | H. 로페스 |
D. 존슨 | 포수 | C. 보이어 |
J. 오툴 | 투수 | W. 포드 |
3. 2. 2차전 상세 내용
1961년 10월 5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 신시내티 레즈는 조이 제이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으로 뉴욕 양키스를 6-2로 꺾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2] 경기 시간은 2시간 43분, 관중은 63,083명이였다.[2]레즈의 선발 투수 조이 제이는 9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2자책)으로 완투승을 거두며 양키스 타선을 압도했다. 양키스 선발 랄프 테리는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4회초, 레즈의 고디 콜먼은 클리트 보이어의 실책으로 출루한 프랭크 로빈슨을 불러들이는 2점 홈런(1호)을 쏘아 올렸다. 양키스는 4회말 로저 매리스의 볼넷에 이어 요기 베라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1호)을 터뜨리며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레즈는 5회초 2사 후 엘리오 차콘이 엘스턴 하워드의 패스트볼을 틈타 홈으로 쇄도하며 결승점을 뽑았다. 이후 6회초 월리 포스트의 2루타와 조니 에드워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고, 8회초에는 루이스 아로요의 실책과 조니 에드워즈의 2타점 2루타로 2점을 더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신시내티 레즈 | 뉴욕 양키스 | ||||
---|---|---|---|---|---|
포지션 | 선수 | 주요 기록 | 포지션 | 선수 | 주요 기록 |
2루수 | 엘리오 차콘 | 5회 결승 득점 | 2루수 | 바비 리차드슨 | |
유격수 | 에디 카스코 | 유격수 | 토니 쿠벡 | 8회 안타 | |
중견수 | 베이다 핀슨 | 중견수 | 로저 매리스 | 4회 볼넷 | |
좌익수 | 프랭크 로빈슨 | 4회 출루, 8회 득점 | 좌익수 | 요기 베라 | 4회 2점 홈런(1호), 6회 안타 |
1루수 | 고디 콜먼 | 4회 2점 홈런(1호), 8회 안타 | 우익수 | 조니 블랜차드 | |
우익수 | 월리 포스트 | 6회 2루타, 8회 득점 | 포수 | 엘스턴 하워드 | |
3루수 | 진 프리즈 | 1루수 | 빌 스코우론 | ||
포수 | 조니 에드워즈 | 6, 8회 적시타 | 3루수 | 클리트 보이어 | 4회 실책, 9회 볼넷 |
투수 | 조이 제이 | 9이닝 2실점 완투승(1승) | 투수 | 랄프 테리 | 6이닝 4실점(3자책) 패전(1패) |
이 승리로 신시내티는 뉴욕 원정에서 1승 1패를 기록,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고 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3. 3. 3차전 상세 내용
1961 World Series|1961년 월드 시리즈영어 3차전은 1961|1961년영어 October 7|10월 7일영어,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크로슬리 필드에서 열렸다. 경기 결과 뉴욕 양키스가 3-2로 승리했으며, 루이스 아로요가 승리 투수, 밥 퍼키가 패전 투수가 되었다. 9회 초 로저 매리스의 결승 홈런으로 양키스가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3] 경기 시간은 2시간 15분, 관중은 32,589명이였다.[3]신시내티는 21년 만에 크로슬리 필드에서 첫 월드 시리즈를 개최했으며, 당시 생존한 메이저 리그 선수 중 최고령자였던 99세의 전 레즈 선수 더미 호이가 시구를 했다.[6]
3차전은 뉴욕의 23세 우완 투수 빌 스태포드와 레즈의 베테랑 너클볼러 밥 퍼키의 대결이었다. 스태포드는 6⅔이닝 동안 훌륭한 투구를 펼쳤고, 퍼키 또한 뛰어난 제구력을 선보였다.
신시내티는 3회말에 선취점을 올렸다. 엘리오 차콘이 번트 안타와 스태포드의 1루 악송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에디 카스코는 파울 아웃, 바다 핀슨은 땅볼 아웃으로 차콘을 3루로 보냈고, 프랭크 로빈슨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쳐내 1-0으로 만들었다.
7회에 양키스는 토니 쿠벡이 중전 안타로 출루한 후, 조니 에드워즈의 패스트볼로 2루까지 진루했다. 미키 맨틀이 삼진으로 물러난 후, 요기 베라가 짧은 우익수 방면으로 뜬공을 쳤는데, 2루수 차콘과 우익수 로빈슨이 서로 충돌하면서 공을 잡지 못해 쿠벡이 득점하여 경기는 동점이 되었다. 레즈는 이닝 후반에 에드워즈가 우익수 코너에 2루타를 치고 카스코의 좌전 안타로 득점하면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버드 데일리가 스태포드를 구원 등판하여 핀슨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8회에 2아웃 상황에서 조니 블랜차드 (대타)가 퍼키의 너클볼을 받아쳐 우익수 쪽 관중석으로 날려 보내면서 양키스는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9회에 로저 매리스는 결승 홈런을 쳐서 우익수 쪽 관중석으로 보냈다. 9회에 양키스의 에이스 구원 투수 루이스 아로요가 등판하여 진 프리즈가 삼진으로 물러난 후, 조니 에드워즈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레오 카데나스가 좌중간 펜스에 맞는 2루타를 쳤다. 딕 게르너트는 퍼키를 대신하여 땅볼을 쳤고, 카데나스는 2루에 머물렀다. 이닝에서 세 번째 대타인 거스 벨은 아로요에서 스코우론으로 이어지는 땅볼을 쳐내 경기는 양키스의 2승 1패로 끝이 났다.
3차전 라인업 | ||
---|---|---|
뉴욕 양키스 | 포지션 | 신시내티 레즈 |
바비 리차드슨 | 2루수 | 엘리오 차콘 |
토니 쿠벡 | 유격수 | 에디 카스코 |
로저 매리스 | 우익수 | 베이다 핀슨 |
미키 맨틀 | 중견수 | 프랭크 로빈슨 |
요기 베라 | 좌익수 | 고디 콜먼 |
엘스턴 하워드 | 포수 | 월리 포스트 |
빌 스코우론 | 1루수 | 진 프리즈 |
크리트 보이어 | 3루수 | 조니 에드워즈 |
빌 스태포드 | 투수 | 밥 퍼키 |
3. 4. 4차전 상세 내용
1961년 10월 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크로슬리 필드에서 열린 1961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 뉴욕 양키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7-0으로 꺾었다.[4]화이티 포드는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베이브 루스가 가지고 있던 월드시리즈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29⅔이닝)을 32이닝으로 경신했다.[4] 하지만 발목 부상으로 5회까지만 투구하고 교체되었다.[4] 짐 코츠가 6회에 등판하여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세이브를 기록했다.[4]
양키스는 4회에 로저 매리스의 볼넷, 미키 맨틀의 안타, 엘스턴 하워드의 병살타로 선취점을 얻었다.[4] 5회에는 화이티 포드의 볼넷, 바비 리처드슨의 안타, 토니 쿠벡의 적시타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4]
6회에 짐 브로스넌으로 교체된 레즈는 엘스턴 하워드의 2루타 등으로 만루 위기를 맞았고, 클리트 보이어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4] 양키스는 7회에도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4]
이날 양키스의 7득점은 앞선 세 경기 득점 총합과 같았는데, 이는 레즈 선발 투수들의 호투와 미키 맨틀의 부상으로 인한 타선 부진 때문이었다.[4]
투수 | 기록 |
---|---|
화이티 포드 | 2승 |
짐 오툴 | 2패 |
짐 코츠 | 1세이브 |
3. 5. 5차전 상세 내용
1961년 10월 9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크로슬리 필드에서 열린 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는 신시내티 레즈를 13-5로 꺾고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5] 승리 투수는 버드 데일리(1승), 패전 투수는 조이 제이(1승 1패)였다.'''주요 선수 활약'''
- '''양키스''':
- 조니 블랜차드: 1회 2점 홈런 포함, 2루타와 홈런으로 3안타를 기록했다.
- 헥터 로페즈: 4회 3점 홈런 포함, 3루타, 홈런, 희생 번트로 5타점을 올렸다.
- '''레즈''':
- 프랭크 로빈슨: 3회 3점 홈런을 기록했다.
- 월리 포스트: 5회 2점 홈런을 기록했다.
'''경기 내용'''
양키스는 1회에만 5점을 뽑아내는 등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미래의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요기 베라와 미키 맨틀은 5차전에 결장했는데, 베라는 어깨가 뻣뻣했고, 맨틀은 여전히 엉덩이 농양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체 선수인 헥터 로페즈와 조니 블랜차드는 두 스타의 부재를 충분히 메웠다.
앞선 4경기에서 양키스는 신시내티의 선발 투수들을 상대로 총 9점을 득점했다. 5차전에서 뉴욕은 1회에 5점을 득점했다. 정규 시즌에 14번의 완투 경기를 기록했던 레즈 선발 투수 조이 제이는 평소와 다르게 아웃 카운트 2개만 잡고 강판되었다. 바비 리차드슨이 안타를 치고 경기를 시작한 후 제이는 토니 쿠벡과 로저 매리스를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블랜차드가 우익수 관중석으로 투런 홈런을 날리면서 득점의 물꼬가 트였다. 엘스턴 하워드는 타구가 좌중간 펜스 점수판의 구멍을 통과하면서 그라운드 룰 2루타를 얻었다. 빌 스코론이 좌익수 펜스에 맞히는 장타를 날려 하워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짐 말로니가 등판했고 스코론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로페즈의 3루타를 맞이했다. 클리트 보이어는 점수판에 맞는 2루타를 터뜨리며 공격을 이어갔고, 로페즈는 득점했다. 이닝의 9번째 타자인 양키스 투수 랄프 테리는 삼진으로 물러나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5명의 양키스 타자들이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뉴욕은 2회에 쿠벡의 안타와 매리스의 2루타로 점수를 더했다. 레즈는 3회 말에 득점하면서 점수 차를 줄였고, 테리를 강판시켰다. 돈 블레이싱게임이 중견수 안타로 출루했고, 에디 카스코가 좌익수 안타를 쳐서 블레이싱게임을 3루까지 보냈다. 바다 핀슨이 플라이볼을 쳤고, 프랭크 로빈슨이 테리를 상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버드 데일리가 테리를 대신해 등판하여 레즈의 득점을 막았다.
양키스의 타선은 4회에 5점을 추가했는데, 스코론의 2타점 적시타와 로페즈의 좌중간 3점 홈런이 큰 몫을 했다. 레즈는 5회 말에 2점을 득점하면서 11-5로 점수 차를 좁혔다(월리 포스트의 2점 홈런). 이후 양키스는 6회에 로페즈(번트)와 데일리(플라이볼)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크로슬리 필드에서 열린 마지막 월드 시리즈 경기였으며, 1970년 팀이 리버프런트 스타디움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신시내티에서 열린 마지막 포스트시즌 경기였다.
9회말, 버드 데일리가 베이다 핀슨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양키스의 우승이 결정되었다.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뉴욕 양키스 | 5 | 1 | 0 | 5 | 0 | 2 | 0 | 0 | 0 | 13 | 15 | 1 |
신시내티 레즈 | 0 | 0 | 3 | 0 | 2 | 0 | 0 | 0 | 0 | 5 | 11 | 3 |
- '''승리 투수''': 버드 데일리 (1승)
- '''패전 투수''': 조이 제이 (1승 1패)
- '''홈런'''
- * '''뉴욕 양키스''': 조니 블랜차드 (1회 2점), 헥터 로페즈 (4회 3점)
- * '''신시내티 레즈''': 프랭크 로빈슨 (3회 3점), 월리 포스트 (5회 2점)
- '''경기 시간''': 3시간 5분
- '''관중''': 32,589명
4. 종합
뉴욕 양키스(아메리카 리그)가 신시내티 레즈(내셔널 리그)를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참조
[1]
웹사이트
1961 World Series Game 1 – Cincinnati Reds vs. New York Yankees
http://www.retroshee[...]
Retrosheet
2009-09-13
[2]
웹사이트
1961 World Series Game 2 – Cincinnati Reds vs. New York Yankees
http://www.retroshee[...]
Retrosheet
2009-09-13
[3]
웹사이트
1961 World Series Game 3 – New York Yankees vs. Cincinnati Reds
http://www.retroshee[...]
Retrosheet
2009-09-13
[4]
웹사이트
1961 World Series Game 4 – New York Yankees vs. Cincinnati Reds
http://www.retroshee[...]
Retrosheet
2009-09-13
[5]
웹사이트
1961 World Series Game 5 – New York Yankees vs. Cincinnati Reds
http://www.retroshee[...]
Retrosheet
2009-09-13
[6]
뉴스
Reds Bow in Ninth
https://timesmachine[...]
2020-09-12
[7]
웹사이트
World Series Gate Receipts and Player Shares
http://www.baseball-[...]
Baseball Almanac
2009-06-14
[8]
웹사이트
World Series Gate Receipts
http://www.baseball-[...]
2018-12-15
[9]
웹사이트
The strangest Series moments
http://www.espn.com/[...]
2018-12-15
[10]
웹사이트
Astros' road sweep most dominant in WS history
https://www.mlb.com/[...]
2019-11-02
[11]
문서
MLBにおいてセーブが公式記録となったのは1969年のことである。そのため、今シリーズでのセーブは参考記録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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