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전미 비평가 협회상

1. 개요

1978년 전미 비평가 협회상은 1978년에 열린 전미 비평가 협회상 시상식이다. 작품상은 《손수건을 꺼내라》가, 감독상은 테렌스 맬릭(《천국의 나날들》)이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게리 부시(《버디 홀리 스토리》), 여우주연상은 잉그리드 버그만(《가을 소나타》), 여우조연상은 메릴 스트립(《디어 헌터》)이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79년 1월 - 우간다-탄자니아 전쟁
  우간다-탄자니아 전쟁은 우간다의 정치적 불안정과 경제적 붕괴, 악화된 양국 관계를 배경으로 우간다의 카게라 지역 침공을 계기로 발발하여 탄자니아의 반격과 우간다 반군의 참여, 리비아의 개입 속에 탄자니아군과 우간다 반군 연합군의 승리로 이디 아민 정권이 붕괴되었으나, 양국에 막대한 피해와 우간다의 내전을 초래했다.
• 1979년 1월 - 제36회 골든 글로브상
  1979년 제36회 골든 글로브상은 영화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와 《천국의 사도》, 텔레비전 《60분》과 《택시》 등 영화와 텔레비전의 뛰어난 작품과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했으며, 특히 《미드나잇 익스프레스》가 최다 수상을, 루실 볼이 세실 B. 데밀 상을 수상했다.
• 1979년 미국 - 주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
  1979년 이란 학생 시위대가 테헤란 주재 미국 대사관을 점거하여 52명의 미국인이 444일간 인질로 억류된 주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은 팔레비 왕조의 친미 정책, 이란 이슬람 혁명, 팔레비 국왕의 미국 입국 허용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했으며, 이란 혁명 정부의 요구와 미국의 외교적 노력 실패, 국제 정세 변화와 알제리 중재를 거쳐 인질이 석방되었으나, 미국-이란 관계 악화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국제적 파장을 남겼다.
• 1979년 미국 - 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
  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1979년 3월 28일 발생한 사고로, 냉각수 공급 중단으로 노심이 녹아내리고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어 미국의 원자력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 1978년 영화상 - 제51회 아카데미상
  1979년 4월 9일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에서 조니 카슨 사회로 개최된 제5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디어 헌터》가 최다 수상을, 존 보이트와 제인 폰다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존 웨인의 마지막 공식 석상과 로렌스 올리비에 등의 공로상 수여가 있었다.
• 1978년 영화상 - 제36회 골든 글로브상
  1979년 제36회 골든 글로브상은 영화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와 《천국의 사도》, 텔레비전 《60분》과 《택시》 등 영화와 텔레비전의 뛰어난 작품과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했으며, 특히 《미드나잇 익스프레스》가 최다 수상을, 루실 볼이 세실 B. 데밀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