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AFC U-17 여자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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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AFC U-17 여자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남해군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이 중국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했으며, 하라 나츠코가 득점왕과 대회 MVP를 모두 수상했다. 대한민국은 3·4위전에서 태국에 패하여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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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AFC U-17 여자 챔피언십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기간 | 2005년 4월 16일 – 4월 27일 |
참가 팀 수 | 11 |
연맹 수 | 1 |
경기장 수 | 2 |
도시 수 | 1 |
결과 | |
우승 횟수 | 1 |
통계 | |
경기 수 | 19 |
총 득점 | 178 |
총 관중 수 | 27100 |
득점왕 | 하라 나쓰코 |
득점 | 12 |
최우수 선수 | 하라 나쓰코 |
다음 대회 | |
다음 대회 | 2007 |
2. 개최 도시
모든 경기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와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2005년 AFC U-17 여자 챔피언십 조별 예선은 2005년 4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남해군에서 진행되었다. A조에서는 대한민국과 태국이, B조에서는 일본이, C조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이 각각 조 1위를 차지했다. 각 조 2위 팀 중에서는 태국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1]
3. 조별 예선
3. 1. A조
- ---
2005년 4월 16일, 대한민국은 남해스포츠파크(남해)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15-0으로 크게 이겼다. 최해숙이 2골, 전가을이 3골, 박지영과 김수진이 각각 2골, 김초희, 권하늘, 정원정이 각각 1골, 박초롱이 2골을 기록했다. 같은 날, 태국은 인도를 상대로 6-4 승리를 거두었다. 핏마이 손사이가 3골, 타난타 차웡, 쁘랑팁 남뼁, 수깐야 펭뗌이 각각 1골을 넣었다. 인도에서는 응강곰 발라 데비가 3골, 수가니아 라주가 1골을 기록했다.[1]
2005년 4월 18일, 대한민국은 인도를 7-0으로 꺾었다. 권하늘이 2골, 박지영이 2골, 전가을, 조소현, 이예은이 각각 1골씩 기록했다. 같은 날 태국은 인도네시아를 11-0으로 크게 이겼다. 핏마이 손사이가 5골, 우툼폰 통촌이 2골, 쁘랑팁 남뼁, 와치 끗솜분, 사시마 빤랏사미, 품푸앙 응오엔디가 각각 1골씩 넣었다.[1]
2005년 4월 20일, 대한민국은 태국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예은, 박지영, 유영아가 각각 1골을 넣었고, 태국은 핏마이 손사이와 타난타 차웡이 득점했다. 같은 날 인도는 인도네시아를 6-0으로 이겼다. 응강곰 발라 데비가 2골, 랄바르모이 흐마르, 란지타 데비 탕잠, 차누 사나토이 칭탐, 마이밤 벰벰 데비가 각각 1골을 기록했다.[1]
3. 2. B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일본 | 3 | 3 | 0 | 0 | 64 | 0 | +64 | 9 |
괌 | 3 | 1 | 1 | 1 | 1 | 18 | -17 | 4 |
홍콩 | 3 | 1 | 1 | 1 | 3 | 24 | -21 | 4 |
방글라데시 | 3 | 0 | 0 | 3 | 2 | 28 | -26 | 0 |
2005년 4월 16일, 남해공설운동장(남해)에서 열린 B조 첫 경기에서 홍콩은 일본에 0-22로 크게 패했다. 같은 날 방글라데시는 괌에 0-1로 졌다.[1]
4월 18일, 일본은 방글라데시를 24-0으로 꺾었고, 괌과 홍콩은 0-0으로 비겼다.[1]
4월 20일, 괌은 일본에 0-18로 패했고, 홍콩은 방글라데시에 3-2로 이겼다.[1]
3. 3. C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중화인민공화국 | 2 | 2 | 0 | 0 | 34 | 0 | +34 | 6 |
중화 타이베이 | 2 | 1 | 0 | 1 | 7 | 7 | 0 | 3 |
싱가포르 | 2 | 0 | 0 | 2 | 0 | 34 | -34 | 0 |
득점 | |
마샤오쉬 (2골), 리린 (2골), 리난 (3골) | 해당사항 없음 |
득점 | |
린만팅 (1골), 라이리친 (4골), 훙자춘 (1골), 천샤오추안 (1골) | 해당사항 없음 |
득점 | |
조린 (자책골), 탄가라주 (자책골) | 왕니 (1골), 리난 (6골), 리원 (2골), 루아이쉐 (3골), 리린 (7골), 마오아이홍 (2골), 허전 (2골), 왕링링 (1골), 쉬원자 (1골) |
각 경기의 심판은 2005년 4월 17일과 19일 경기는 대한민국의 한경화 심판이, 4월 21일 경기는 태국의 프라에우 세마숙 심판이 맡았다. 관중 수는 각각 500명, 1,000명, 2,000명이었다.
3. 4. 각 조 2위 팀끼리의 순위 결정
C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들의 2위 팀들은 공정성을 위해 각 조 4위 팀과의 경기 결과를 제외하고 비교한다.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결과 | 결과 비교를 위해 전적에서 제외되는 조 4위 팀 |
---|---|---|---|---|---|---|---|---|---|---|---|
A | 태국 | 2 | 1 | 0 | 1 | 8 | 7 | +1 | 3 | 준결승전 진출 | 인도네시아 |
C | 중화 타이베이 | 2 | 1 | 0 | 1 | 7 | 7 | 0 | 3 | 조별 예선 탈락 | 없음 |
B | 괌 | 2 | 0 | 1 | 1 | 0 | 18 | -18 | 1 | 조별 예선 탈락 | 방글라데시 |
A조와 B조의 4위팀과의 경기는 제외되었다.
4. 결선 토너먼트
2005년 4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남해군에서 결선 토너먼트가 진행되었다. 4강전에서는 일본이 대한민국을 4-0으로, 중국이 태국을 6-0으로 이겼다. 3·4위전에서는 태국이 대한민국을 2-1로 꺾었다. 결승전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일본이 3-1로 승리했다.
4. 1. 준결승전
2005년 4월 24일 14시(KST)에 남해스포츠파크(남해)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는 일본이 나가사토 아사노의 2골과 아타에야마 고노미, 호리 요시에의 득점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1] 이 경기의 주심은 인도의 벤틀라 디코트가 맡았으며, 4,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지켜보았다.같은 날 16시 45분(KST)에 남해스포츠파크(남해)에서 열린 중국과 태국의 경기에서는 중국이 마샤오쉬의 4골과 리린의 득점, 그리고 태국 시리랏 사리안의 자책골을 묶어 6-0 대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의 주심은 미얀마의 민 도 산 산이 맡았으며, 1,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
4. 2. 3·4위전
2005년 4월 27일 남해스포츠파크(남해)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태국의 3·4위전 경기에서는 태국이 2-1로 승리했다. 타난타 차웡이 전반 17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수깐야 펭뗌이 후반 65분에 추가골을 넣었다. 대한민국은 정원정이 후반 68분에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 경기의 관중은 1,500명이었고, 주심은 중국의 리훙이었다.4. 3. 결승전
2005년 4월 27일 남해스포츠파크(남해)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과 중국이 맞붙었다.[1] 마샤오쉬(중국)의 선제골로 경기가 시작되었으나, 하라 나쓰코(일본)가 후반 6분에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1]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가 진행되었고, 일본이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1]승부차기에서 일본은 마쓰바라 메구미가 실축했지만, 나가사토 아사노, 우쓰기 루미, 호리 요시에가 연속으로 성공시켰다.[1] 반면 중국은 리샤오양, 리린, 마샤오쉬가 모두 실축하고 리난만이 성공하여 일본에 우승컵을 내주었다.[1] 이날 경기는 2,500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쁘래우 세막숙(태국)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1]
5. 우승
일본
1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