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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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었으며, 24개 팀이 참가하여 우승을 다퉜다.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결승전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오넬 메시는 골든 볼과 골든 슈를 모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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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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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 | |
대회 이름 | 2005년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
다른 이름 | Wereldkampioenschap voetbal onder 20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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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 네덜란드 |
기간 | 6월 10일 – 7월 2일 |
참가 팀 수 | 24 |
대륙 연맹 수 | 6 |
경기장 수 | 6 |
도시 수 | 6 |
우승팀 | 아르헨티나 |
우승 횟수 | 5 |
준우승팀 | 나이지리아 |
3위팀 | 브라질 |
4위팀 | 모로코 |
총 경기 수 | 52 |
총 득점 수 | 143 |
총 관중 수 | 502698 |
최다 득점 선수 | 리오넬 메시 (6골) |
최우수 선수 | 리오넬 메시 |
페어 플레이 상 | 콜롬비아 |
이전 대회 | 2003 |
다음 대회 | 2007 |
2. 개최 도시 및 경기장
도시 | 경기장명 | 수용 인원 | 이미지 |
---|---|---|---|
두틴험 | 더 페이베르베르흐 | 12,600명 | |
에먼 | 위니베 스타디온 | 8,600명 | ![]() |
엔스헤데 | 아르커 스타디온 | 13,250명 | ![]() |
케르크라더 | 파르크스타트 림뷔르흐 스타디온 | 19,979명 | ![]() |
틸뷔르흐 | 빌럼 II 스타디온 | 14,637명 | ![]() |
위트레흐트 | 스타디온 할헨바르트 | 24,500명 | ![]() |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는 다음과 같이 총 2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3. 본선 진출 팀
연맹 팀 비고 AFC (아시아) 대한민국, 일본, 중국, 시리아 2004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를 통해 진출 CAF (아프리카) 베냉, 이집트, 모로코, 나이지리아 2005년 아프리카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를 통해 진출, 베냉은 첫 출전 CONCACAF (북중미&카리브) 미국, 캐나다, 온두라스, 파나마 2005년 CONCACAF U-20 토너먼트를 통해 진출 CONMEBOL (남아메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2005년 CONMEBOL U-20 축구 선수권 대회를 통해 진출 OFC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2005년 OFC U-20 축구 선수권 대회를 통해 진출 UEFA (유럽)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2004년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를 통해 진출, 스위스와 튀르키예는 첫 출전 네덜란드 개최국 자동 진출 3. 1. 아시아 (AFC)
2004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다음 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3. 2. 아프리카 (CAF)
2005년 아프리카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를 통해 베냉, 이집트, 모로코, 나이지리아가 본선에 진출했다. 베냉은 이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3. 3. 북중미카리브 (CONCACAF)
2005년 CONCACAF U-20 토너먼트를 통해 캐나다, 온두라스, 파나마, 미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모두 20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되었다.팀 |
---|
3. 4. 남아메리카 (CONMEBOL)
2005년 CONMEBOL U-20 축구 선수권 대회를 통해 아르헨티나(7회 연속 11회 출전), 콜롬비아(2회 연속 5회 출전), 칠레(2회 만에 4회 출전), 브라질(13회 연속 14회 출전)이 본선에 진출하였다.3. 5. 오세아니아 (OFC)
2005년 OFC U-20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오스트레일리아가 우승하여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8회 연속이자 통산 12번째로 본선에 진출하였다.3. 6. 유럽 (UEFA)
2004년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튀르키예, 우크라이나가 본선에 진출했다. 스위스와 튀르키예는 처음으로 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3. 7. 개최국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의 개최국은 네덜란드로, 예선을 치르지 않고 본선에 자동 진출했다.4. 조별 리그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는 각 조 1, 2위 팀과 각 조 3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D조에서는 미국이 2승 1무로 1위, 아르헨티나가 2승 1패로 2위, 독일이 1승 1무 1패로 3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집트는 3패로 탈락했다.
F조에서는 브라질이 2승 1무로 1위, 나이지리아가 1승 1무 1패로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스위스에 1-2 패, 나이지리아에 2-1 승, 브라질에 0-2 패를 기록, 1승 2패로 조 3위를 기록했지만, 승점 3점으로 조 3위 간의 경쟁에서 밀려 탈락했다. 스위스는 1승 2패로 조 4위를 기록했다.
각 조 3위 팀 중에서는 독일, 튀르키예, 이탈리아, 칠레가 상위 4팀에 포함되어 16강에 진출했다.
4. 1. A조
- 2005년 6월 10일 16:00 (케르크라더 파르크스타트 림뷔르흐 스타디온): 베냉 1-1 오스트레일리아
- 2005년 6월 10일 20:00 (케르크라더 파르크스타트 림뷔르흐 스타디온): 네덜란드 2-1 일본
- 2005년 6월 15일 17:30 (케르크라더 파르크스타트 림뷔르흐 스타디온): 일본 1-1 베냉
- 2005년 6월 15일 20:30 (케르크라더 파르크스타트 림뷔르흐 스타디온): 오스트레일리아 0-3 네덜란드
- 2005년 6월 18일 16:00 (케르크라더 파르크스타트 림뷔르흐 스타디온): 일본 1-1 오스트레일리아
- 2005년 6월 18일 16:00 (틸뷔르흐 코닝 빌럼 II 스타디온): 네덜란드 1-0 베냉
4. 2. B조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차 |
---|---|---|---|---|---|---|---|---|
style="text-align:left;" | | 9 | 3 | 3 | 0 | 0 | 9 | 4 | +5 |
style="text-align:left;" | | 4 | 3 | 1 | 1 | 1 | 7 | 6 | +1 |
style="text-align:left;" | | 4 | 3 | 1 | 1 | 1 | 4 | 4 | 0 |
style="text-align:left;" | | 0 | 3 | 0 | 0 | 3 | 2 | 8 | -6 |
- 중국은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하였다.
- 우크라이나와 튀르키예는 승점, 골득실, 다득점까지 모두 같았으나, 16강전 진출 팀 결정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2위, 튀르키예가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 파나마는 3전 전패로 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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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C조
경기 | 날짜 및 장소 | 득점 | 관중 및 주심 |
---|---|---|---|
스페인 3 – 1 모로코 | 2005년 6월 11일 17:30, 더 페이베르베르흐, 두틴험 | 9,863명, 호르헤 라리온다 | |
온두라스 0 – 7 칠레 | 2005년 6월 11일 20:30, 더 페이베르베르흐, 두틴험 | 6,800명, 마시모 부사카 | |
모로코 5 – 0 온두라스 | 2005년 6월 14일 17:30, 더 페이베르베르흐, 두틴험 | 5,985명, 칼릴 알감디 | |
칠레 0 – 7 스페인 | 2005년 6월 15일 20:30, 더 페이베르베르흐, 두틴험 | 6,600명, 베니토 아르춘디아 | |
스페인 3 – 0 온두라스 | 2005년 6월 17일 20:30, 더 페이베르베르흐, 두틴험 | 3,000명, 코피 코지아 | |
모로코 1 – 0 칠레 | 2005년 6월 17일 20:30, 스타디온 할헨바르트, 위트레흐트 | 11,000명, 마크 실드 |
4. 4. D조
- 2005년 6월 11일 17:30, 아르헨티나는 아르커 스타디온(엔스헤데)에서 미국에게 0-1로 패배하였다. 배럿이 39분에 득점하였다. 관중은 10,500명이였으며, 테리에 하우게 (노르웨이) 주심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 2005년 6월 11일 20:30, 독일은 아르커 스타디온(엔스헤데)에서 이집트를 2-0으로 이겼다. 아들러가 75분, 마티프가 93분에 득점하였다. 관중은 10,500명이였으며, 로드리포 시브리안 (엘살바도르) 주심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 2005년 6월 14일 17:30, 이집트는 아르커 스타디온(엔스헤데)에서 아르헨티나에게 0-2로 패배하였다. 메시가 47분, 사발레타가 91분에 득점하였다. 관중은 8,500명이였으며, 마시모 부사카 (스위스) 주심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 2005년 6월 15일 20:30, 미국과 독일은 아르커 스타디온(엔스헤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관중은 10,350명이였으며, 오스카르 루이스 (콜롬비아) 주심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 2005년 6월 18일 13:30, 아르헨티나는 위니베 스타디온(에먼)에서 독일을 1-0으로 이겼다. 카르도소가 43분에 득점하였다. 관중은 8,600명이였으며, 베니토 아르춘디아 (멕시코) 주심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 2005년 6월 18일 13:30, 미국은 아르커 스타디온(엔스헤데)에서 이집트를 1-0으로 이겼다. 피터슨이 56분에 득점하였다. 관중은 7,600명이였으며, 권종철 (대한민국) 주심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4. 5. E조
- 콜롬비아는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이탈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2-0 승리는 인상적이었다. 렌테리아와 과린이 득점을 기록했다. 팔카오는 캐나다전과 시리아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 시리아는 1승 1무 1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합류했다. 캐나다와의 첫 경기에서 알하즈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피터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탈리아와의 2차전에서는 알후사인과 알하마위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었다.
- 이탈리아는 1승 2패로 조 3위를 기록,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했다.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에서 0-2로 패배했지만, 시리아에 1-2로 진 후, 캐나다를 4-1로 대파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펠레는 캐나다전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 캐나다는 1무 2패,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시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피터스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이후 콜롬비아와 이탈리아에 연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결과
날짜 | 경기 | 경기장 | 관중 |
---|---|---|---|
2005년 6월 12일 | 콜롬비아 2-0 이탈리아 | 코닝 빌럼 II 스타디온, 틸뷔르흐 | 7,000명 |
2005년 6월 12일 | 시리아 1-1 캐나다 | 코닝 빌럼 II 스타디온, 틸뷔르흐 | 3,500명 |
2005년 6월 15일 | 캐나다 0-2 콜롬비아 | 코닝 빌럼 II 스타디온, 틸뷔르흐 | 6,500명 |
2005년 6월 15일 | 이탈리아 1-2 시리아 | 코닝 빌럼 II 스타디온, 틸뷔르흐 | 2,500명 |
2005년 6월 18일 | 이탈리아 4-1 캐나다 | 파르크스타트 림뷔르흐 스타디온, 케르크라더 | 2,000명 |
2005년 6월 18일 | 콜롬비아 2-0 시리아 | 코닝 빌럼 II 스타디온, 틸뷔르흐 | 11,000명 |
4. 6. F조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차 |
---|---|---|---|---|---|---|---|---|
Brasil|브라질pt | 7 | 3 | 2 | 1 | 0 | 3 | 0 | +3 |
Nigeria|나이지리아영어 | 4 | 3 | 1 | 1 | 1 | 4 | 2 | +2 |
대한민국한국어 | 3 | 3 | 1 | 0 | 2 | 3 | 5 | −2 |
Schweiz|스위스de | 3 | 3 | 1 | 0 | 2 | 2 | 5 | −3 |
- 대한민국은 스위스전에서 1-2로 패, 나이지리아전에서 2-1로 승, 브라질전에서 0-2로 패하며 1승 2패로 조 3위를 기록했다.
- 브라질은 나이지리아전에서 0-0으로 무, 스위스전에서 1-0으로 승, 대한민국전에서 2-0으로 승하며 2승 1무로 조 1위를 기록했다.
- 나이지리아는 브라질전에서 0-0으로 무, 대한민국전에서 1-2로 패, 스위스전에서 3-0으로 승하며 1승 1무 1패로 조 2위를 기록했다.
- 스위스는 대한민국전에서 2-1로 승, 브라질전에서 0-1로 패, 나이지리아전에서 0-3으로 패하며 1승 2패로 조 4위를 기록했다.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F조의 경기는 에먼과 케르크라더에서 열렸다.
4. 7. 각 조 3위 팀끼리의 순위 결정
5. 결선 토너먼트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의 결선 토너먼트는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되었다.
16강전에서는 이탈리아, 모로코,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이 승리하여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모로코가 이탈리아를 승부차기로, 나이지리아가 네덜란드를 승부차기로 각각 꺾었다. 브라질은 독일을 연장전 끝에 꺾었고,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을 3-1로 이겼다.
4강전에서는 나이지리아가 모로코를 3-0으로,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2-1로 이겼다.
3·4위전에서는 브라질이 모로코에 2-1로 승리하여 3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은 7월 2일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헨바르트에서 열렸으며,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 2골로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5. 1. 16강전
2005 FIFA World Youth Championship영어 16강전은 2005년 6월 21일과 6월 22일에 걸쳐 진행되었다.경기일 | 팀 1 | 점수 | 팀 2 | 경기장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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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1일 | 1 – 3 | 아르커 스타디온, 엔스헤데 | 프리먼 () 선제골, 갈로파, 펠레, 클레스천 () 자책골 | ||
2005년 6월 21일 | 1 – 0 | 아르커 스타디온, 엔스헤데 | 이아주르 () 결승골 | ||
2005년 6월 21일 | 2 – 3 | 코닝 빌럼 II 스타디온, 틸뷔르흐 | 천타오 () 2골, 겐트너, 아들러, 마티프 () 득점 | ||
2005년 6월 21일 | 1 – 0 | 코닝 빌럼 II 스타디온, 틸뷔르흐 | 하피냐 () 페널티킥 결승골 | ||
2005년 6월 22일 | 1 – 0 | 더 페이베르베르흐, 두틴험 | 타이우 () 득점 | ||
2005년 6월 22일 | 3 – 0 | 더 페이베르베르흐, 두틴험 | 바벌, 오부수아베예, 욘 () 득점 | ||
2005년 6월 22일 | 1 – 2 | 위니베 스타디온, 에먼 | 오탈바로 () 선제골, 메시, 바로소 () 득점 | ||
2005년 6월 22일 | 3 – 0 | 위니베 스타디온, 에먼 | 후안프란 2골, 로부스테 () 득점 |
5. 2. 8강전
(승부차기 4 – 2)(승부차기 10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