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화민국 지방 선거는 2009년에 치러진 중화민국의 지방 선거로, 현 시장, 현 시의원, 향진시장을 선출했다. 현 시장 선거에서는 중국 국민당이 12석, 민주진보당이 4석, 무소속이 1석을 차지했으며, 현 시의원 선거에서는 국민당이 다수당 지위를 유지했다. 향진시장 선거에서는 국민당이 121석, 민주진보당이 34석, 무소속이 56석을 얻었다. 투표율은 64.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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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중화민국 지방 선거의 현 시장 선거에서는 중국 국민당이 12석, 민주진보당이 4석, 무소속이 1석을 차지했다.[2] 민진당은 득표율 45.32%를 기록하며 2005년 선거 (41.95%)에 비해 지지율이 상승했다. 반면 국민당은 득표율 47.87%를 기록하며 2005년 선거 (50.96%)에 비해 지지율이 하락했다.[2]
특히, 이란현에서는 민진당 후보가 승리하며 국민당의 북부 타이완 독주를 종식시켰다.[3] 그러나 이란 현은 4년 전 국민당 현직 현장이 권력을 잡기 전까지 20년 넘게 민진당의 강세 지역이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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