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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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으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ㄹ'자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최종 10라운드까지 진행되어 팀당 최대 10명까지 선발할 수 있었다. 고졸 예정자 497명, 대졸 예정자 244명, 경찰 야구단 소속 선수 6명 등 총 749명이 드래프트 대상이었으며, 각 구단은 10라운드에 걸쳐 선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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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2008년 창단하여 KBO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야구단으로,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운영되며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정규 시즌 2위 3회와 한국시리즈 준우승 3회를 기록했다. - KBO 리그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1975년 창단되어 1982년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프로 야구팀으로, 1984년과 1992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으며, KBO 리그에서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다.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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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선수 지명 | |
![]() | |
드래프트 정보 | |
날짜 | 2009년 8월 17일 |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 |
참가 구단 |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
드래프트 결과 | |
1라운드 지명 | SK: 윤형배 두산: 최현진 롯데: 황재균 삼성: 정성훈 한화: 김용주 KIA: 홍건희 LG: 임찬규 넥센: 고종욱 |
전체 1순위 | 윤형배 (SK 와이번스) |
2. 지명 방식
프로 야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면 드래프트가 실시되었으며,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ㄹ'자 방식이 적용되었다. 최종 10라운드까지 진행되어, 팀당 최대 10명까지 선발이 가능했다.
고졸 예정자 497명, 대졸 예정자 244명, 경찰 야구단 소속 선수 6명, 기타 2명 등 총 749명이 드래프트 대상이었다.
201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ㄹ'자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구단별 지명 결과는 다음과 같다.[3][4][6][7][8]
3. 대상 인원
4. 지명 결과
라운드 LG 넥센 KIA 한화 삼성 롯데 두산 SK 1 신정락
(고려대, 투수)김건태
(진흥고, 투수)심동섭
(광주일고, 투수)김용주
(북일고, 투수)임진우
(고려대, 투수)홍재영
(경남고, 투수)장민익
(효천고, 투수)문광은
(동의대, 투수)2 이승현
(화순고, 투수)정회찬
(원광대, 투수)임기준
(진흥고, 투수)김재우
(북일고, 외야)김현우
(한민대, 투수)이현준
(야탑고, 투수)이재학
(대구고, 투수)박종훈
(군산상고, 투수)3 유경국
(동성고, 투수)김대유
(부산고, 투수)이인행
(덕수고, 내야)안승민
(공주고, 투수)정민우
(개성고, 포수)오태곤
(청원고, 내야)정대현
(성남고, 투수)김정훈
(경희대, 포수)4 이성진
(경남고, 투수)문성현
(충암고, 투수)임한용
(건국대, 외야)이상훈
(성균관대, 외야)백상원
(단국대, 내야)김근호
(대전고, 투수)김상훈
(경북고, 투수)이재인
(제주산대, 투수)5 이태원
(동국대, 포수)이창섭
(경성대, 내야)이제우
(신일고, 내야)이태양
(효천고, 투수)김재우
(인하대, 투수)변용선
(중앙대, 포수)김준호
(경남고, 외야)최윤석
(홍익대, 내야)6 김창혁
(부산고, 포수)안규성
(선린인고, 투수)김태훈
(영남대, 포수)김동빈
(서울고, 내야)안성필
(영남대, 외야)황성웅
(홍익대, 투수)문상철
(배명고, 내야)이상백
(경성대, 투수)7 유재호
(대구고, 외야)이해창
(한양대, 포수)홍재호
(고려대, 내야)김경태
(동산고, 투수)이규대
(대불대, 투수)이정윤
(경남고, 내야)강백산
(광주일고, 외야)김문홍
(디지털문예대, 내야)8 배민관
(야탑고, 투수)임성학
(동의대, 외야)이정훈
(충암고, 투수)김경도
(덕수고, 내야)길태곤
(개성고, 투수)오윤석
(경기고, 내야)김건효
(장충고, 내야)조성우
(한민대, 내야)9 김지용
(영동대, 투수)장종덕
(영남대, 내야)최유진
(서울고, 외야)유재상
(강릉영동대, 포수)문선엽
(마산고, 외야)안상민
(경남고, 외야)조윤성
(경기고, 외야)최원재
(성균관대, 투수)10 최우정
(북일고, 내야)이성곤
(경기고, 내야)김민곤
(구미전공, 투수)김선민
(홍익대, 내야)
4. 1. 1라운드
구단 | LG | 넥센 | KIA | 한화 | 삼성 | 롯데 | 두산 | SK |
---|---|---|---|---|---|---|---|---|
1라운드 | 신정락 (고려대, 투수) | 김건태 (진흥고, 투수) | 심동섭 (광주일고, 투수) | 김용주 (북일고, 투수) | 임진우 (고려대, 투수) | 홍재영 (경남고, 투수) | 장민익 (효천고, 투수) | 문광은 (동의대, 투수) |
4. 2. 2라운드
구단 | 선수 | 포지션 |
---|---|---|
LG | 이승현 | 투수(화순고) |
넥센 | 정회찬 | 투수(원광대) |
KIA | 임기준 | 투수(진흥고) |
한화 | 김재우 | 외야수(북일고) |
삼성 | 김현우 | 투수(한민대) |
롯데 | 이현준 | 투수(야탑고) |
두산 | 이재학 | 투수(대구고) |
SK | 박종훈 | 투수(군산상고) |
4. 3. 3라운드
구단 | LG | 넥센 | KIA | 한화 | 삼성 | 롯데 | 두산 | SK |
---|---|---|---|---|---|---|---|---|
3라운드 | 유경국 (동성고, 투수) | 김대유 (부산고, 투수) | 이인행 (덕수고, 내야수) | 안승민 (공주고, 투수) | 정민우 (개성고, 포수) | 오태곤 (청원고, 내야수) | 정대현 (성남고, 투수) | 김정훈 (경희대, 포수) |
4. 4. 4라운드
LG | 넥센 | KIA | 한화 | 삼성 | 롯데 | 두산 | SK |
---|---|---|---|---|---|---|---|
이성진 (경남고, 투수) | 문성현 (충암고, 투수) | 임한용 (건국대, 외야) | 이상훈 (성균관대, 외야) | 백상원 (단국대, 내야) | 김근호 (대전고, 투수) | 김상훈 (경북고, 투수) | 이재인 (제주산업대, 투수) |
4. 5. 5라운드
구단 | LG | 넥센 | KIA | 한화 | 삼성 | 롯데 | 두산 | SK |
---|---|---|---|---|---|---|---|---|
5라운드 | 이태원 (동국대,포수) | 이창섭 (경성대,내야) | 이제우 (신일고,내야) | 이태양 (효천고,투수) | 김재우 (인하대,투수) | 변용선 (중앙대,포수) | 김준호 (경남고,외야) | 최윤석 (홍익대,내야) |
4. 6. 6라운드
구단 | LG | 넥센 | KIA | 한화 | 삼성 | 롯데 | 두산 | SK |
---|---|---|---|---|---|---|---|---|
6라운드 | 김창혁 (부산고, 포수) | 안규성 (선린인고, 투수) | 김태훈 (영남대, 포수) | 김동빈 (서울고, 내야) | 안성필 (영남대, 외야) | 황성웅 (홍익대, 투수) | 문상철[3] (배명고, 내야) | 이상백 (경성대, 투수) |
4. 7. 7라운드
구단 | LG | 넥센 | KIA | 한화 | 삼성 | 롯데 | 두산 | SK |
---|---|---|---|---|---|---|---|---|
7라운드 지명 선수 | 유재호 (대구고, 외야) | 이해창 (한양대, 포수) | 홍재호 (고려대, 내야) | 김경태 (동산고, 투수) | 이규대 (대불대, 투수) | 김문홍 (디지털문예대, 내야) |
4. 8. 8라운드
구단 | LG | 넥센 | KIA | 한화 | 삼성 | 롯데 | 두산 | SK |
---|---|---|---|---|---|---|---|---|
지명 선수 | 배민관 (야탑고, 투수) | 임성학 (동의대, 외야) | 이정훈 (충암고, 투수) | (덕수고, 내야) | 길태곤 (개성고, 투수) | 오윤석 (경기고, 내야) | 김건효 (장충고, 내야) | 조성우 (한민대, 내야) |
4. 9. 9라운드
LG 트윈스는 김지용(영동대, 투수)을, 키움 히어로즈는 장종덕(영남대, 내야)을 지명했다. KIA 타이거즈는 최유진(서울고, 외야)을 지명했으나 지명권이 소멸[6]되었고, 한화 이글스는 유재상(강릉영동대, 포수)을 지명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문선엽(마산고, 외야)을, 롯데 자이언츠는 안상민(경남고, 외야)을 지명했으나 지명권이 소멸[7]되었다. 두산 베어스는 조윤성(경기고, 외야)을, SK 와이번스는 최원재(성균관대, 투수)를 지명했다.4. 10. 10라운드
참조
[1]
웹인용
프로야구 전면 드래프트, 사상 첫 도입
https://news.naver.c[...]
뉴시스
2009-06-21
[2]
웹인용
프로야구 스카우트들 '1차 지명 부활하자'
http://isplus.joins.[...]
일간스포츠
2009-06-21
[3]
문서
고려대학교 진학
[4]
문서
고려대학교 진학
[5]
문서
인하대학교 진학
[6]
문서
원광대학교 진학
[7]
문서
동국대학교 진학
[8]
문서
경남대학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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