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은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으로, 2007년 8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진행되었다. 총 204개 축구 협회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최종적으로 3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북중미, 남미, 오세아니아, 유럽 등 6개 대륙 축구 연맹별로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대륙별 배분은 유럽 13자리, 아프리카 5자리, 아시아 4.5자리, 남미 4.5자리, 북중미 3.5자리, 오세아니아 0.5자리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했다. 예선 과정에서 프랑스와 아일랜드 공화국 간의 경기, 이집트와 알제리 간의 경기 등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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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 201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201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은 10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쟁하여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5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 2010년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 2010년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은 CONCACAF 소속 35개국이 참가하여 4단계 예선을 거쳐 미국, 멕시코, 온두라스가 본선에 진출하고, 코스타리카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대회이다.
2010년 FIFA 월드컵 - 부부젤라 부부젤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경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나팔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2001년 대량 생산 이후 확산되었으며,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소음 문제로 논란을 겪어 사용이 금지되기도 한다.
2010년 FIFA 월드컵 - 2010년 FIFA 월드컵 C조 2010년 FIFA 월드컵 C조는 잉글랜드,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가 속한 조로, 미국이 조 1위, 잉글랜드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슬로베니아는 3위, 알제리는 4위를 기록했다.
스포츠에 관한 - 호프 솔로 호프 솔로는 미국의 여자 축구 골키퍼로, 고등학교 시절 공격수로 활약하다 골키퍼로 전향하여 미국 여자 프로 축구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며 올림픽 금메달, 월드컵 우승 등을 기록했다.
스포츠에 관한 - 토마스 바흐 토마스 바흐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변호사, 기업 임원 등을 거쳐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올림픽 어젠다 2020을 추진했으나, 일부 논란으로 비판을 받기도 하고 2024년 파리 올림픽 이후 IOC 위원장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2007년 3월 15일 참가 마감 시점까지 204개 축구 협회가 예선에 참가 신청을 했다. 당시 FIFA 회원국 207개국 중 203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포함, 아프리카 예선은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도 겸함)과 이후 FIFA의 208번째 회원국이 된 몬테네그로가 참가하여, 2002년 FIFA 월드컵의 199개 팀을 넘어섰다.[1]AFC 소속 부탄, 브루나이, 라오스, 필리핀은 마감일까지 등록하지 못했으나,[1] 부탄은 이후 참가가 허용되었고, 브루나이와 필리핀은 거부되었다.
개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자동 진출 자격을 얻었다. 2006년과 마찬가지로, 전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는 자동 진출하지 못했다.
3. 1. 예선 방식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은 2007년 8월에 시작되어 2009년 11월에 완료되었다.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OFC),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 아시아 축구 연맹(AFC)의 예선 방식은 2007년 5월 28일 취리히에서 초기 추첨이 발표되었으나 실제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오세아니아 예선은 6월 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초기 조 추첨이 열렸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예선은 8월에 예비 추첨이 발표되었다.
2010년 월드컵 본선 예선 조 추첨은 2007년 11월 25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렸다. 추첨 전 OFC 6개 팀, CAF 5개 팀, AFC 23개 팀, 총 34개 팀이 탈락했다. CONMEBOL(남미) 예선은 10개 회원국이 모두 동일한 조에서 경기를 치러 2006년 FIFA 월드컵 예선과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되어 추첨이 필요하지 않았다. OFC의 남은 4개 팀도 단일 조로 최종 단계를 시작하여 추첨이 필요 없었다.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2009년 10월과 11월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대륙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두 팀이 맞붙었으며, 승점이 높은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승점이 같을 경우 총 득점, 총 득점도 같을 경우 원정 다득점 규칙에 따라 본선 진출팀이 결정되었다.
경기 순서는 2009년 6월 2일 바하마나소에서 열린 FIFA 총회에서 추첨으로 정해졌다.[9]
CAF 예선 과정은 2007년 10월 13일과 11월 17일에 치러진 예비 라운드로 시작되어 48개 팀으로 좁혀졌고, 2007년 11월 더반에서 4개 팀으로 구성된 12개 조가 추첨되었다.
12개 조의 우승팀과 8개의 최고 성적을 기록한 준우승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에리트레아가 조별 예선 시작 전에 기권하고, 에티오피아가 실격 처리되어 모든 결과가 무효 처리되면서 두 개 조가 3개 팀으로 줄어들어 복잡해졌다. 결과적으로 12개 준우승팀의 비교는 4개 팀 조에서 4위를 차지한 팀과의 경기를 포함하지 않았다.
남은 20개 팀은 2008년 10월 22일 취리히에서 열린 추첨을 통해 4개 팀으로 구성된 5개 조로 편성되었다. 이 조의 우승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2010년 월드컵 예선은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과정과 통합되어 진행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월드컵 개최국이었으므로 해당 토너먼트에 자동 진출했지만,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동일한 예선 경기를 사용하기 위해 예선 자체에 참가했다.
만약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3라운드(두 번째 조별 리그)로 진출했다면, 그들의 경기는 월드컵 본선 진출팀을 결정하는 데 계산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2라운드 이후 예선에서 탈락하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진출할 수 없게 되었고, 3라운드의 모든 경기는 월드컵 예선에 반영되었다.
3라운드 C조에서 알제리와 이집트는 승점, 득실차, 승자승에서 동일한 기록으로 마쳤다. 승자결정 플레이오프가 2009년 11월 18일 수단에서 개최되었고, 알제리가 1-0으로 승리하여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 참가 51개 팀 중 FIFA 랭킹 하위 6개 팀이 2팀씩 직접 대결을 펼친다. 승리한 3개 팀과 예비 예선 면제 45개 팀을 합쳐 총 48개 팀이 2차 예선에 진출한다.
;2차 예선
: 48개 팀이 4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홈 앤 어웨이 방식의 리그전을 진행하며, 각 조 1위 12개 팀과 조 2위 중 성적 상위 8개 팀을 합쳐 총 20개 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조 4위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1위로 끝나는 경우, 조 4위의 2위 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3차 예선 (최종 예선)
: 2차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4팀씩 5개 조로 나뉘어 홈 앤 어웨이 방식의 리그전을 진행하며, '''각 조 1위 5개 팀'''이 본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2010년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에는 35개 팀이 참가하여 3.5장의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했다.[6] 예선 절차는 2006년 FIFA 월드컵 예선과 동일하게 진행되었으나, 푸에르토리코가 참가하면서 1차 예선 경기 수가 10경기에서 11경기로 늘어났다.
예선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1차 예선: 시드를 받지 못한 하위 22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11개 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 1차 예선 통과 11개 팀과 시드를 받은 상위 13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12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했다.
3차 예선: 2차 예선 통과 12개 팀이 4팀씩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리그전을 치러 각 조 상위 2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4차 예선 (최종 예선): 3차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리그전을 치렀다.
최종 예선 결과, 상위 3팀인 미국, 멕시코, 온두라스가 본선에 직행했다. 4위를 차지한 코스타리카는 남미 예선 5위 팀인 우루과이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렀으나 패배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우루과이'''는 북중미카리브(CONCACAF)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코스타리카를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4~5장의 출전권을 놓고 10개 팀이 경쟁했으며,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과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어느 연맹이 추가 출전권을 가져갈지 결정되었다.)''
CONMEBOL 예선은 2007년 10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10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경기 일정은 2006 FIFA 월드컵 예선과 같았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남아메리카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9번의 '더블 매치 데이'(며칠 간격으로 두 경기)를 가졌다. 상위 4개 팀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5위 팀은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 4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2007년 8월 2007년 태평양 게임에서 상위 3팀(누벨칼레도니아, 피지, 바누아투)은 뉴질랜드와 함께 4개 팀으로 구성된 조에 합류하여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이는 곧 2008년 OFC 네이션스컵이기도 했다. 우승팀은 월드컵 출전권을 놓고 아시아 5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7]
: 종합 스포츠 대회인 남태평양 게임의 축구 경기를 겸하여 사모아에서 개최된다. 이 때문에 FIFA 미가맹인 투발루가 경기에 참가하며, 한편 월드컵 예선 참가 10개 팀 중 뉴질랜드가 시드국으로 참가를 면제받는다. 5팀씩 2개의 조로 나누어 각 조 상위 2팀씩, 총 4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상위 3팀이 2차 예선에 진출한다. 투발루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나머지 3팀이 자동으로 2차 예선에 진출한다.
;2차 예선 (최종 예선)
: 대륙 선수권 대회인 OFC 네이션스컵 본선을 겸하여, 뉴질랜드 및 1차 예선에서 승리한 3팀의 총 4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리그전을 치르며, 우승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 최종 예선 우승팀은 아시아 지역 플레이오프의 승리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승리할 경우에만 본선에 진출한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팀
: 1위 - 뉴질랜드
4. 6. 유럽 (UEFA)
유럽 지역 예선 경기는 유로 2008 이후인 2008년 8월에 시작되었다.[7] 6개 팀으로 구성된 8개 조와 5개 팀으로 구성된 1개 조가 유럽 지역 예선에 참가했다. 그 결과, 9개 조의 우승팀은 본선에 직행했고, 9개 조 2위 팀 중 상위 8개 팀은 남은 4장의 출전권을 놓고 홈 앤드 어웨이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렀다.[8] 2위 팀 중 상위 8개 팀을 결정할 때, 6개 팀으로 구성된 조의 최하위 팀과의 경기는 5개 팀과 6개 팀 간의 일관성을 위해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
1차 예선은 2009년 10월 14일에 완료되었다. 2차 예선 조 추첨은 10월 19일 취리히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는 11월 14일과 18일에 치러졌다.
2라운드는 각 조 2위팀 중 상위 8개 팀이 참가했다. 한 조에 다른 조보다 팀이 하나 적었기 때문에, 다른 조의 6위 팀과의 경기는 이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2라운드 플레이오프 추첨은 10월 19일 취리히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는 2009년 11월 14일과 18일에 치러졌다. 8개 팀은 10월 16일에 발표된 FIFA 랭킹에 따라 시드를 배정받았다. 상위 4개 팀은 한 시드에, 하위 4개 팀은 다른 시드에 배정되었다. 각 대진별로 별도의 추첨을 통해 1차전 홈팀을 결정했다.
'''프랑스''', '''포르투갈''', '''그리스''', 그리고 '''슬로베니아'''가 2010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5. 논란
2009년 11월에 열린 몇몇 최종 예선 경기들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다.
프랑스와 아일랜드 공화국 간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 주장 티에리 앙리는 심판이 보지 못하는 사이 결승골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두 번이나 부당하게 핸드볼을 범했고, 이로 인해 프랑스가 아일랜드를 제치고 최종 32개 팀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FIFA의 페어 플레이와 최고 수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광범위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아일랜드 축구 협회는 공정성을 이유로 재경기를 요청했지만, FIFA는 경기 규칙에 따라 이를 거부했다.[10] 널리 보도된 이후 아일랜드가 전례 없는 33번째 월드컵 참가국으로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일랜드 축구 협회는 이 요청을 철회했고, FIFA에 제기한 다른 더 실질적인 세계 축구 변화 청원에 부수적인 것으로 일축했다.[11][12]
이집트와 알제리 간의 두 경기 주변에서 관중 소동이 있었으며, 알제리 팀 버스가 카이로에서 첫 번째 경기 전에 돌에 맞았고, 수단하르툼에서 두 번째 경기 후 이집트 팬들이 매복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예선 중의 사건들과 승부 조작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2009년 12월 2일 FIFA는 집행 위원회의 임시 총회를 소집했다. 회의 후 FIFA는 기술 및 추가 심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유럽 리그에서 이미 시범 운영 중인 골라인 심판 보조원의 도입을 서두르는 조치는 발표하지 않았고, 대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주심 1명, 부심 2명, 대기 심판 1명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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