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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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에 대한 정보입니다.

• 정규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2011년 정규 시즌에서 70승 58패 5무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정규 시즌 최고 성적입니다.
• 감독: 양승호 감독이 2011년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양승호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불펜 야구를 강화하여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 주요 선수:
• 타자: 이대호, 강민호, 손아섭, 전준우, 홍성흔 등이 활약했습니다.
• 투수: 장원준, 송승준, 사도스키, 코리, 김수완, 고원준 등이 활약했습니다.
• 포스트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지만, SK 와이번스에게 2승 3패로 패배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최종 순위는 3위입니다.
• 팀 컬러 변화: 양승호 감독은 불펜 야구라는 새로운 팀 컬러를 구축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름 이후 팀이 상승세를 타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출정식: 2011년 3월 27일,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2011 시즌 출정식을 개최했습니다.
• 팬북: 2011년 3월 13일, 롯데 자이언츠는 2011 시즌 팬북 1만 부를 제작했습니다. 팬북에는 선수단 정보, 사직구장 안내, 양승호 감독 인터뷰, 전지훈련 스케치 등이 담겼습니다.
• 시무식: 2011년 1월 10일, 롯데 자이언츠는 사직야구장 4층 강당에서 2011 시즌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2011년 롯데 자이언츠는 정규 시즌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양승호 감독의 지도 아래 새로운 팀 컬러를 구축하고,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며 팬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시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