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김주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목차

1. 개요

김주찬은 KBO 리그에서 활약한 야구 선수로, 빠른 발과 정교한 타격을 겸비한 외야수였다.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6년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2025년부터 KIA 타이거즈 1군 벤치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한국 프로 야구 300도루 클럽 - 김일권 (야구인)
    김일권은 군산남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하여 프로 선수로 해태 타이거즈, 태평양 돌핀스, LG 트윈스에서 활동하며 통산 363개의 도루를 기록했고, 은퇴 후에는 여러 팀에서 주루코치로 활동했다.
  • 한국 프로 야구 300도루 클럽 - 이순철
    이순철은 해태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야구 선수이자 감독, 해설가로, 1985년 신인왕 수상 및 세 차례 도루왕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은퇴 후 해설가로도 활동했다.
  • 충암초등학교 동문 - 안조영
    안조영은 1993년 입단하여 SK가스배, BC카드배, 원익배 십단전에서 우승했으며, 한국 바둑 랭킹 8위에 올랐고, 한국바둑리그에서 활동한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이다.
  • 충암초등학교 동문 - 양재호
    양재호는 1979년 입단한 한국 프로 바둑 기사로, 국내외 주요 기전에서 활약했으며, 한국 바둑 리그 감독 및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바둑 발전에 기여하고 현재도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 최동원
    경상남도 남해군 출신 프로 야구 투수 최동원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4승을 거두며 롯데 자이언츠의 첫 우승을 이끌었고, '무쇠팔'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선동열과 함께 한국 프로 야구 초창기를 대표하는 투수였으나 선수협 파동 이후 은퇴, 지도자 및 해설가로 활동하다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 김진수 (야구인)
    김진수는 1998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은퇴 후에는 배터리 코치로 활동한 전 KBO 리그 포수 출신 야구 선수이다.
김주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5년의 김주찬
2015년의 김주찬
본명김주찬 (金周璨)
출생경기도 수원시
신체키 183cm, 몸무게 85kg
포지션1루수, 3루수, 중견수, 우익수, 좌익수, 지명타자
투타우투우타
선수 경력
고교충암고등학교
프로 입단삼성 라이온즈 (2000)
롯데 자이언츠 (2001 - 2012)
KIA 타이거즈 (2013 - 2020)
드래프트2000년 2차 1라운드 (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KBO 리그 / 2000년 4월 5일 대구 대 SK전
마지막 경기KBO 리그 / 2020년 6월 21일 광주 대 삼성전
국가대표 경력
야구 월드컵2001년
2007년
코치 경력
코치두산 베어스 외야수비/주루코치 (2021년)
두산 베어스 작전/3루코치 (2022년)
두산 베어스 타격코치 (2023년)
롯데 자이언츠 타격코치 (2024년)
KIA 타이거즈 벤치코치 (2025년 ~ 현재)
기록
타율.299
안타1,848
홈런135
타점771
수상
골든글러브2016년 KBO 리그 외야수 부문

2. 선수 시절

빠른 발과 정교한 타격을 겸비한 선수였다.

2. 1.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내야수로 입단하였다. 시즌 후 외야수 이계성과 함께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마해영과 2:1로 트레이드되며 이적하였다.

2. 2.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1년 마해영 등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7] 그 해 3할 타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8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1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도루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7] 2004년에는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하며 120경기에 출전해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 해 가을,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다.[7]

2007년 소집 해제 후 롯데에 복귀하여 113경기에 출전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세계 최종 예선에 출전했지만, 본 대회 최종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같은 해 타율 0.313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첫 3할을 달성하여 팀의 3위 진출에 기여했다. 2009년에는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비 선수였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등록되지 못했다.

2010년에는 개인 최다인 65도루를 기록했지만, 이대형 (LG 트윈스)에게 1개 차이로 밀려 도루왕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2011년에는 어깨에 사구를 맞아 골절상을 입어 2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해 86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2년에는 118경기에 출전, 통산 300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구단과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이후 4년 50억원(보장액 46억원, 옵션 4억원)의 조건으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2. 3. KIA 타이거즈 시절

2013년부터 4년 계약으로 기아와 계약하고 이적했지만,[3] 같은 해 잦은 부상으로 단 4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3경기만에 골절상을 당하고, 복귀하자마자 허벅지 부상을 당해 8월에 시즌 아웃됐다. 2014년에는 100경기 출장, 3할대 타율, 0.911의 OPS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015년에도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 기간이 길어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지만, 377타석에서 18홈런을 기록하며 개인 첫 시즌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했다.

2016년 4월 1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를 포함해 기아 타이거즈 사상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같은 해, 본인 생애 처음으로 20홈런,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고,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다.[3] 투수 정수민의 투구에 맞아 미세 골절 부상으로 3주 가량 결장했으나 복귀 후에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해 안타, 홈런, 타점 등 도루를 제외한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016년 시즌 후 이범호에 이어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됐다. 2017년 시즌 초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지만, 중반부터 부활했다. 특히 2루타를 39개나 쳐 내며 팀이 8년 만에 정규 시즌에서 우승하는데 일조했다.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노련하고 집요한 주루 플레이로 결승점을 만들며 시리즈 반전에 큰 공을 세웠다. 개인 첫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팀의 11번째 우승에 공헌했다. 2017년 시즌 후 FA를 선언했으며 2+1년 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에 잔류했다.[8] 2019년 시즌 중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가며 주장 자리를 안치홍에게 넘겨줬다. 후반에 유민상과 번갈아가며 1루수를 맡았다.

2020년에는 유민상에게 주전 1루수 자리를 빼앗겨 출전 기회가 감소했다. 시즌 종료 후, 2021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4] 방출을 요청했고, 타 팀 이적을 추진했으나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해 은퇴했다.

3. 야구선수 은퇴 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외야수비/주루코치를 맡았고,[5] 2024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타격코치를 역임했다.[5] 2025년부터는 KIA 타이거즈 1군 벤치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6]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을 이용한 넓은 수비 범위와 주루 플레이가 강점이다. 정교한 타격 능력과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보유했다.[7] 2010년에는 65도루를 기록했으나, 이대형에게 밀려 도루왕을 차지하지는 못했다.[7] 유격수 수비에 큰 허점을 보였고, 트레이드 후에는 3루수, 1루수, 외야수로 출전했지만 어느 포지션에서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7] 빠른 발을 가졌지만 타구 반응 속도가 느려 외야 수비 범위가 평범했으나, 2011년에 당시 외야수비코치였던 조원우의 지도로 외야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갖췄다.[7] 잦은 부상으로 인해 '유리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5. 수상

2016년에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다.[3]

6. 별명

종교가 불교인 점을 활용해, 활약하는 날에는 '법력'이라는 표현과 함께 '주찬'과 '부처'를 합쳐 '주처'라고 불린다.[1] 빠른 발 덕분에 이름과 우사인 볼트를 합쳐 '주사인볼트'라고도 불린다.[2] 잦은 부상으로 인해 '유리몸'이라는 별명도 있다.[3]

7. 출신 학교

8. 가족 관계

金璃河|김리하중국어 (2024년 12월 22일 결혼 예정)

9. 통산 기록

연도팀명타율경기타수득점안타2루타3루타홈런루타타점도루도실볼넷사구삼진병살실책
2000삼성0.3136048221532022572311603
2001롯데0.31386300579421441353129824256713
20020.220842642558134710025981457557
20030.29755125122051336372503310
20040.25912045053109205716042441032139273
20070.261113387491011715135302281386944
20080.3131044127512916711624232182486169
20090.310109435771353057196513472865676
20100.2761184858913418491874065193156555
20110.312863215810012361364025102773842
20120.2941184356212827351763932133074872
2013KIA0.30447168245194068282331541841
20140.34610039972138324920546221031448113
20150.3279833366109232181906282231258100
20160.34613051197177373232891019730768133
20170.3091224407813639212215709231459175
20180.3401214297114623018223938123757153
20190.30010033735101160312632311754466
20200.33371836001920100220
통산19시즌0.300177862971025188736154138277078238813240110596313175


참조

[1] 뉴스 Kia Tigers beat LG Twins in baseball's wild card game http://english.yonha[...] 2016-10-10
[2] 뉴스 [단독] 김주찬, 21년 선수생활 접고 지도자로 새출발...두산 코치 부임할 듯 https://sports.news.[...] 2021-01-05
[3] 웹사이트 [김근한의 골든크로스] '생애 첫 GG' 김주찬 "내년 우승하고 또 받겠다." https://sports.news.[...] 2020-04-26
[4] 웹사이트 https://www.koreabas[...]
[5] 웹사이트 https://www.doosanbe[...]
[6] 웹사이트 https://tigers.co.kr[...]
[7] 뉴스 김주찬 '힘찬 꼬끼오' '병풍악몽' 씻고 새 출발 https://news.naver.c[...] 부산일보
[8] 뉴스 FA 김주찬, 2+1년 총액 27억원에 KIA 잔류 http://sports.khan.c[...] 스포츠경향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