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코파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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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코파 아메리카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대회로, 남미 축구 연맹(CONMEBOL) 소속 10개국과 초청국 2개국이 참가했다. 우루과이가 파라과이를 3-0으로 꺾고 15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루이스 수아레스가 대회 MVP, 파올로 게레로가 득점왕을 수상했다. 대회는 조별 리그, 8강, 준결승, 3·4위전, 결승전으로 진행되었으며, 페루가 3위를, 베네수엘라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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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코파 아메리카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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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 | |
대회 이름 | 코파 아메리카 2011 |
다른 이름 | Copa América Argentina 2011 |
개최국 | 아르헨티나 |
개최 기간 | 2011년 7월 1일 – 7월 24일 |
참가 팀 수 | 12 |
대륙 연맹 수 | 2 |
개최 도시 수 | 8 |
경기장 수 | 8 |
우승팀 | 우루과이 |
우승 횟수 | 15 |
준우승팀 | 파라과이 |
3위팀 | 페루 |
4위팀 | 베네수엘라 |
총 경기 수 | 26 |
총 득점 | 54 |
총 관중 수 | 882621 |
최다 득점자 | 파올로 게레로(5골) |
최우수 선수 | 루이스 수아레스(1987년생 축구 선수) |
최우수 골키퍼 | 후스토 비야르 |
영 플레이어 상 |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
페어플레이 상 | 우루과이 |
이전 대회 | 2007 |
다음 대회 | 2015 |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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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 브라질 대 파라과이 경기 브라질 대 파라과이 승부차기 |
스포츠 뉴스 | 파라과이 결승 진출 |
2. 참가국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는 남미 축구 연맹(CONMEBOL) 소속 10개국과 초청국 2개국이 참가했다. 원래 초청 국가는 일본과 멕시코였으나,[3] 일본이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참가를 포기하면서 코스타리카가 대신 참가하게 되었다.
UEFA의 제안에 따라 다른 연맹 주최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에 관한 규정 때문에 두 국가의 참가가 불투명해지기도 했지만,[4] CONCACAF은 멕시코가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팀에 23세 이상 선수 5명을 추가하여 참가하는 것을 허용했다.[5]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J리그 일정과의 충돌을 이유로 참가를 철회했다.[8][9] 이후 유럽파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겠다고 발표했지만,[12] 유럽 클럽들의 선수 차출 거부로 인해 최종적으로 참가를 포기했다.[13][14]
이에 CONMEBOL은 코스타리카를 대체 초청했고,[15] 코스타리카는 이를 수락했다.[16][17] 멕시코와 코스타리카는 올림픽 예선을 겸해 22세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23세 이상 선수 5명을 포함시켰다.
2. 1. 본선 진출국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는 총 12개국이 참가했다. 남아메리카 축구 연맹(CONMEBOL) 소속 10개국과 초청국 2개국이 참가했다.
당초 초청 국가는 일본과 멕시코였다.[3] 그러나 UEFA의 제안에 따라 다른 연맹 주최 대회 참가에 관한 규정 때문에 두 국가의 참가가 불투명해졌었다.[4] 하지만 2010년 3월 31일, CONCACAF은 멕시코가 2012년 하계 올림픽 대표팀에 23세 이상 선수 5명을 추가하여 참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5]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의 참가 여부가 불투명해졌지만,[6] 일본 축구 협회는 2011년 3월 16일 참가를 확정했다.[7] 그러나 일본 축구 협회는 J리그 일정과의 충돌을 이유로 2011년 4월 4일 대회 참가를 철회했다.[8][9] 이후 일본 축구 협회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12] 5월 16일 유럽 클럽들이 일본 선수 차출을 거부하면서 다시 참가를 철회했다.[13][14] 다음 날, CONMEBOL은 코스타리카 축구 연맹에 공식 초청장을 보내 코스타리카를 대체팀으로 초청했고,[15] 코스타리카는 이를 수락했다.[16][17]
2. 2. 초청국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 남미 축구 연맹(CONMEBOL) 회원국들과 함께 초청받은 국가는 일본과 멕시코였다.[3] 2009년 11월 23일, 유럽 축구 연맹(UEFA)의 제안에 따라 다른 연맹 주최 대회 참가에 관한 규정 문제로 두 국가가 2011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4] 그러나 2010년 3월 31일,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은 멕시코가 2012년 하계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5명의 연령 초과 선수를 추가하여 참가하는 것을 허용했다.[5]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후, 일본 축구 협회는 J리그 일정과의 충돌을 이유로 2011년 4월 4일 대회 참가를 철회했다.[6][8][9] 당초 3월 16일에 참가를 확인했었고,[7]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와의 회의를 통해 4월 15일까지 최종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었다.[10][11] 4월 14일, 일본 축구 협회는 유럽 기반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12] 유럽 클럽들의 선수 차출 비협조로 인해 5월 16일 다시 참가를 철회했다.[13][14]
결국, CONMEBOL은 코스타리카 축구 연맹에 공식 초청장을 보냈고,[15] 코스타리카가 초청을 수락하여 일본을 대신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16][17] 멕시코와 코스타리카는 2012년 하계 올림픽 축구 예선을 겸하여 22세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5명의 연령 초과 선수를 포함시켰다.
3. 개최 도시 및 경기장
2011년 코파 아메리카는 아르헨티나의 8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전은 라플라타의 시우다드 데 라 라플라타 경기장에서, 결승전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 모누멘탈에서 열렸다.[18]
도시 | 경기장명 | 수용 인원 |
---|---|---|
부에노스아이레스 | 엘 모누멘탈 | 66,449명 |
코르도바 | 마리오 알베르토 켐페스 경기장 | 57,000명 |
라플라타 | 시우다드 데 라 라플라타 경기장 | 53,000명 |
멘도사 |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경기장 | 48,000명 |
산타페 | 브리하디에르 헤네랄 에스타니슬라오 로페스 경기장 | 40,000명 |
산후안 | 델 비센테나리오 경기장 | 25,000명 |
산살바도르데후후이 | 23 데 아고스토 경기장 | 24,000명 |
살타 | 파드레 에르네스토 마르테아레나 | 20,408명 |
4. 조 추첨 및 시드 배정
본선 조 추첨은 2010년 11월 11일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에서 진행되었다.[19][20][21] 시드 배정은 2010년 10월 18일 남미 축구 연맹(CONMEBOL) 집행 위원회에서 결정되었다.[22]
- 1: 일본은 대진표 작성 이후 기권하였으며, 코스타리카로 대체되었다.
5. 선수 명단
각 팀은 23명의 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했다. 2011년 6월 14일, 남아메리카 축구 연맹(CONMEBOL)은 이전의 22명에서 1명 늘어난 23명의 선수 등록을 허용했다.[23] 이 23명의 선수 중 3명은 골키퍼여야 한다.
6. 경기 심판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할 24명의 주심과 2명의 추가 주심 명단은 2011년 6월 6일 CONMEBOL 심판 위원회에 의해 발표되었다. 각 참가국에서 2명의 심판이 선정되었다.[24][25]
국가 | 주심 | 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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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세르히오 페조타 | 리카르도 카사스 |
볼리비아 | 라울 오로스코 | 에프라인 카스트로 |
브라질 | 살비우 파군데스 | 마르시오 산티아고 |
칠레 | 엔리케 오세스 | 프란시스코 몬드리아 |
콜롬비아 | 윌마르 롤단 | 움베르토 클라비호 |
에콰도르 | 카를로스 베라 | 루이스 알바라도 |
파라과이 | 카를로스 아마릴라[26][27] | 니콜라스 예그로스 |
페루 | 빅토르 우고 리베라 | 루이스 아바디 |
우루과이 | 로베르토 실베라 | 미구엘 니에바스 |
베네수엘라 | 후안 소토 | 루이스 산체스 |
코스타리카 | 왈터 케사다 | 레오넬 레알 |
멕시코 | 프란시스코 차콘 | 마르빈 토렌테라 |
추가 부심: 아르헨티나 디에고 본파, 에르난 마이다나
7. 조별 리그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조별 리그에서는 각 조 1, 2위 팀과 각 조 3위 팀 중 상위 2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UTC-3) 기준이다.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가 진행되었으며,[28] 각 조는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승리 시 3점, 무승부 시 1점, 패배 시 0점이 부여되었다. 각 조 1, 2위 팀과 3위 팀 중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29]
;순위 결정 기준
팀 순위는 다음 기준에 따라 결정되었다.[30]
:1. 조별 리그 전체 경기의 승점
:2. 조별 리그 전체 경기의 골득실
:3. 조별 리그 전체 경기의 득점 수
:4. 상대 전적
:5. 승부차기 (승점 및 1~4 기준 동률인 두 팀이 최종 조별 리그 경기를 치르기 전에 실시. 최종 경기에서 무승부일 경우에만 순위 결정)
:6. CONMEBOL 조직위원회의 추첨
조별 리그 순위표 색상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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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background:#cfc; width:20px;"| | 8강 진출 팀 (조 1위, 조 2위, 3위 팀 중 상위 2팀) |
- 경기 시간은 모두 현지(아르헨티나) 시간(UTC-3) 기준이며, 한국 표준시(KST)와는 12시간 차이가 있다.
C조의 페루와 B조의 파라과이가 각각 승점 4점과 3점으로 8강에 진출했다. A조 코스타리카는 승점 3점을 기록했으나, 득실차에서 밀려 탈락했다.[1]
7. 1. A조
- 경기 시간은 모두 현지(아르헨티나) 시간(UTC-3) 기준이며, UTC와는 3시간 차이, 한국 표준시(KST)와는 12시간 차이가 있다.
7. 2. B조
- ---
일시 | 팀 1 | 점수 | 팀 2 | 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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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4일 | 우루과이 | 1 – 1 | 페루 | 델 비센테나리오 경기장, 산후안 |
게레로 (전반 23분, 페루), 수아레스 (전반 45분, 우루과이) [1] | ||||
2011년 7월 4일 | 칠레 | 2 – 1 | 멕시코 | 델 비센테나리오 경기장, 산후안 |
아라우소 (전반 40분, 멕시코), 파레데스 (후반 66분, 칠레), 비달 (후반 72분, 칠레) [2] | ||||
2011년 7월 8일 | 우루과이 | 1 – 1 | 칠레 |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경기장, 멘도사 |
페레이라 (후반 53분, 우루과이), 산체스 (후반 64분, 칠레) [3] | ||||
2011년 7월 8일 | 페루 | 1 – 0 | 멕시코 |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경기장, 멘도사 |
게레로 (후반 82분, 페루) [4] | ||||
2011년 7월 12일 | 칠레 | 1 – 0 | 페루 |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경기장, 멘도사 |
코르소 (후반 추가시간 자책골, 칠레) [5] | ||||
2011년 7월 12일 | 우루과이 | 1 – 0 | 멕시코 | 시우다드 데 라 라플라타 경기장, 라플라타 |
페레이라 (전반 14분, 우루과이) [6] |
7. 3. C조
- 2011년 7월 4일, 산후안의 델 비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첫 경기
- 우루과이와 페루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페루의 게레로가 전반 23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 우루과이의 수아레스가 전반 45분에 동점골을 넣었다.[1]
- 칠레와 멕시코는 칠레가 2-1로 승리했다.
- 멕시코의 아라우소가 전반 40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 칠레의 파레데스와 비달이 각각 후반 66분과 72분에 골을 넣어 역전승을 거두었다.[2]
- 7월 8일, 멘도사의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경기
- 우루과이와 칠레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우루과이의 페레이라가 후반 53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 칠레의 산체스가 후반 64분에 동점골을 넣었다.[3]
- 페루와 멕시코는 페루가 1-0으로 승리했다.
- 페루의 게레로가 후반 82분에 결승골을 넣었다.[4]
- 7월 12일
- 멘도사의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페루의 마지막 경기는 칠레가 1-0으로 승리했다.
- 칠레는 후반 추가시간에 페루 코르소의 자책골로 승리했다.[5]
- 라플라타의 시우다드 데 라 라플라타 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멕시코의 경기는 우루과이가 1-0으로 승리했다.
- 우루과이의 페레이라가 전반 14분에 결승골을 넣었다.[6]
- 경기 시간은 모두 현지(아르헨티나) 시간(UTC-3) 기준이며, UTC와는 3시간 차이, 한국 표준시(KST)와는 12시간 차이가 있다.
7. 4. 각 조 3위 팀끼리의 순위 결정
2011년 코파 아메리카 각 조 3위 팀 간의 순위는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C조의 페루와 B조의 파라과이가 각각 승점 4점과 3점으로 8강에 진출했다. A조 코스타리카는 승점 3점을 기록했으나, 득실차에서 밀려 탈락했다.[1]
8. 결선 토너먼트
2011년 코파 아메리카 결선 토너먼트는 이전 대회와 달리 90분 경기 결과 무승부일 경우 30분의 연장전을 진행하고, 연장전에서도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승리 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56][31] 이는 초청팀 없이 진행된 첫 토너먼트였기 때문이다.
8. 1. 8강전
2011년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는 90분 경기 결과 무승부일 경우 바로 승부차기를 하지 않고 30분간 연장전을 진행했다.[56]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UTC-3) 기준이다.일시 | 팀 1 | 결과 | 팀 2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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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 0 – 2 (연장전) | 마리오 알베르토 켐페스 경기장, 코르도바 | ||
7월 16일 | 1 – 1 (승) 4 - 5 | 브리하디에르 헤네랄 에스타니슬라오 로페스 경기장, 산타페 | ||
7월 17일 | 0 – 0 (승) 0 - 2 | 시우다드 데 라 라플라타 경기장, 라플라타 | ||
7월 17일 | 1 - 2 | 델 비센테나리오 경기장, 산후안 |
- '''콜롬비아 vs 페루'''
2011년 7월 16일 16시에 코르도바의 마리오 알베르토 켐페스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페루가 연장전 끝에 콜롬비아를 2-0으로 꺾었다. 페루의 로바톤과 바르가스가 각각 연장 101분과 111분에 득점했다.
- '''아르헨티나 vs 우루과이'''
2011년 7월 16일 19시 15분에 산타페의 브리하디에르 헤네랄 에스타니슬라오 로페스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아르헨티나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페레스 (우루과이)가 전반 5분에, 이과인 (아르헨티나)이 전반 17분에 득점했다.
- '''브라질 vs 파라과이'''
2011년 7월 17일 16시에 라플라타의 시우다드 데 라 라플라타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파라과이가 브라질과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2-0으로 꺾었다.
- '''칠레 vs 베네수엘라'''
2011년 7월 17일 19시 15분에 산후안의 델 비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베네수엘라가 칠레를 2-1로 이겼다. 비스카론도 (전반 34분)와 시체로 (후반 80분)가 베네수엘라를 위해 득점했고, 수아소 (후반 69분)가 칠레의 득점을 기록했다.
8. 2. 준결승전
2011년 7월 19일 시우다드 데 라 라플라타 경기장(라플라타)에서 열린 첫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페루와 우루과이가 맞붙었다.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후반전에 두 골을 넣어 2-0으로 승리했다.[31]2011년 7월 20일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경기장(멘도사)에서 열린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파라과이와 베네수엘라가 격돌했다. 이 경기는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가 5-3으로 승리했다. 파라과이는 오르티고사, 바리오스, 리베로스, 마르티네스, 베론이 모두 승부차기를 성공시켰다. 반면 베네수엘라는 말도나도, 레이, 페도르가 성공시켰으나, 루세나는 실축하였다.[31]
2011년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에서는 이전 대회와 달리 정규 시간 종료 후 스코어가 같을 경우 30분의 연장전이 진행되었으며, 이전에는 바로 승부차기로 진행되었다.[31] 파라과이는 이 대회에서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31]
8. 3. 3·4위전
2011년 코파 아메리카 3·4위전은 2011년 7월 23일 라플라타의 시우다드 데 라플라타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경기에서 페루가 베네수엘라를 4-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31]치로케가 전반 41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아랑고가 후반 77분에 동점골을 넣었지만, 게레로가 후반 63분, 89분, 그리고 추가시간 2분에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페루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정보 | ||
---|---|---|
날짜 | 2011년 7월 23일 | |
시간 | 16:00 (현지 시각) | |
팀 1 | 페루 | |
결과 | 4 – 1 | |
팀 2 | 베네수엘라 | |
득점 (팀 1) | 치로케 (41) 게레로 (63, 89, 90+2) | |
득점 (팀 2) | 아랑고 (77') | |
경기장 | 시우다드 데 라플라타 경기장, 라플라타 | |
심판 | 윌마르 롤단 (콜롬비아) |
8. 4. 결승전
2011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은 2011년 7월 24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 모누멘탈에서 열린 2011년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 팀을 가리는 경기였다. 우루과이가 파라과이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31]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득점:
- 수아레스 (전반 11분)
- 포를란 (전반 41분, 후반 89분)
- 경기장: 엘 모누멘탈, 부에노스아이레스
- 관중: 57,921명
- 주심: 살비오 파군데스 (브라질)
분류:2011년 코파 아메리카
분류: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9. 우승
우루과이
15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