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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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에 대한 정보입니다.
정규 시즌

• 페넌트레이스: 75승 2무 51패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습니다.
• 개막전: 선발 투수 배영수가 만루홈런 두 방을 허용하며 좋지 않은 시작을 했습니다.
• 초반: 넥센 히어로즈에게 6연패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중반: 5월 이후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부진을 틈타 1위로 올라섰지만, LG 트윈스의 추격을 받았습니다.
• 후반: '여름성'이라는 별명과 달리 8월에 부진하며 (10승 12패, 승률 4할 5푼 5리) LG, 넥센에게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 위기: 조동찬, 배영섭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극복: 시즌 막바지 채태인, 정형식 등의 활약으로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 4승 3패로 우승하며, 통합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 1, 2차전을 패배하며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3차전에서 3:2 신승을 거두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투수: 윤성환, 밴덴헐크, 장원삼, 배영수, 로드리게스, 차우찬, 안지만, 심창민, 오승환 등
• 타자: 채태인, 강봉규, 이지영, 이정식, 진갑용 등

• 9구단 체제 첫 시즌이었습니다.
• '3일 휴식' 시스템과 용병들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류중일 감독이 WBC 대표팀 감독으로 차출되어 시즌 초반 팀을 이끌지 못했습니다.
• 삼성 트레이닝 센터(STC)를 통해 선수들의 재활 및 경기력 향상을 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