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KBL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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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KBL 드래프트는 2013-2014 시즌의 신인 선수 선발을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복잡한 추첨 방식을 통해 지명 순위가 결정되었으며, 경희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면서 "경희대 드래프트"라고 불렸다.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 등 경희대 출신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컸으며, 이대성이 트라이아웃을 통해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는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탱킹 논란과 경희대 돌풍 등 다양한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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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드래프트 - 2019년 KBL 드래프트
2019년 KBL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팀 성적에 따른 지명 순위 결정 방식에 따라 창원 LG 세이커스가 1순위로 박정현을 지명했으며, 박정현, 김경원, 이윤수, 박찬호 등 대학농구 4대 센터들이 참가하여 주목받았다. - KBL 드래프트 - 1998 KBL 드래프트
1998년 KBL 드래프트는 현주엽, 신기성 등 뛰어난 선수들이 지명되어 프로 농구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각 라운드별 선수 지명과 신기성의 성공, 현주엽의 SK 입단, 표명일의 활약과 죽음 등 다양한 화제를 낳았다. - 한국프로농구에 관한 - 함지훈
함지훈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뛰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경복고와 중앙대를 졸업 후 200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입단, 대학 시절 센터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팀의 우승을 이끌고 MVP를 수상했으며, 프로 입단 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주장을 맡고 있다. - 한국프로농구에 관한 - 김주성 (농구인)
김주성은 205cm의 신장을 가진 대한민국 전 농구 선수이자 현 원주 DB 프로미 코치로, KBL 최초 1,000블록슛을 기록하며 '블록슛 황제'로 불렸고 리그 MVP, 최우수선수상을 수상, 세 차례 리그 우승에 기여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도 활약 후 현재 코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3년 KBL 드래프트 | |
---|---|
2013 KBL 드래프트 정보 | |
![]() | |
스포츠 | 농구 |
날짜 | 2013년 9월 30일 |
장소 | 잠실학생체육관 |
리그 | KBL |
이전 | 2012년 10월 |
다음 | 2014년 |
드래프트 결과 | |
1순위 | 김종규 (창원 LG 세이커스) |
2. 지명 방식
2013-2014 시즌 KBL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은 복잡한 추첨 방식으로 결정되었다. 지난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플레이오프 탈락 팀(7~10위)과 플레이오프 진출 팀(3~6위)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차등적인 확률을 부여했다. 추첨은 200개의 공을 사용하여 진행되었으며, 1그룹은 각 팀당 47개, 2그룹은 각 팀당 3개의 공을 소유했다.
- 1그룹(플레이오프 탈락 팀): 원주 동부 프로미, 창원 LG 세이커스, 부산 kt 소닉붐, 전주 KCC 이지스 (각 23.5% 확률)
- 2그룹(플레이오프 진출 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안양 KGC인삼공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서울 삼성 썬더스 (각 1.5% 확률)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행사한 팀(서울 SK 나이츠)은 국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잃고 2라운드 최하위 순위(20순위)로 밀려났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울산 모비스 피버스)은 자동적으로 9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2라운드 지명은 1라운드 지명 순서의 역순으로 진행되었다.
3. 드래프트 결과
2013-2014 시즌 KBL 신인 드래프트는 경희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상위 지명을 휩쓸었다.[2]
약어 | 설명 |
---|---|
G | 가드 |
F | 포워드 |
C | 센터 |
- 1라운드와 2라운드에 대한 내용은 각각의 하위 섹션을 참조.
3라운드에서는 SK, LG, KCC, 동부, 삼성은 지명을 포기했으며, KT는 안진모(명지대)를, KGC는 김주성(상명대)을 지명했다.
2군 드래프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지명되었다.
지명 순위 | KT | SK | KCC | 동부 | 삼성 | 오리온 | LG | 모비스 | 전자랜드 | KGC |
---|---|---|---|---|---|---|---|---|---|---|
1 | 유용진(한양대) | - | 장민범(경희대) | - | 조준희(상명대) | - | 박래윤(동국대) | - | - | - |
2 | - | - | - | 이승배(경복고) | - | - | - | 이진혁(건국대) | 김지웅 (명지대) | 이영훈 (명지대) |
3 | 유경식 (동국대) | - | 신상언 (상명대) | - | - | - | - | - | - | - |
3. 1. 1라운드
순위 | 선수 | 포지션 | 팀 | 학교/클럽 |
---|---|---|---|---|
1 | 김종규 | 센터(C) | 창원 LG 세이커스 | 경희대학교 |
2 | 김민구 | 가드(G) | 전주 KCC 이지스 | 경희대학교 |
3 | 두경민 | 가드(G) | 원주 동부 프로미 | 경희대학교 |
4 | 박재현 | 가드(G) | 서울 삼성 썬더스 | 고려대학교 |
5 | 이재도 | 가드(G) | 부산 KT 소닉붐 | 한양대학교 |
6 | 한호빈 | 가드(G)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건국대학교 |
7 | 전성현 | 포워드(F) | 안양 KGC인삼공사 | 중앙대학교 |
8 | 임준수 | 가드(G)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성균관대학교 |
9 | 전준범 | 포워드(F)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연세대학교 |
10 | 김영현 | 가드(G)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경희대학교 |
3. 2. 2라운드
순위 | 모비스 | 전자랜드 | KGC | 오리온 | KT | 삼성 | 동부 | KCC | LG | SK |
---|---|---|---|---|---|---|---|---|---|---|
11 | 이대성 (브리검영대) | 이정제 (고려대) | 이대혁 (건국대) | 임승필 (동국대) | 오창환 (한양대) | 조한수 (성균관대) | 김창모 (연세대) | 염승민 (고려대) | 이관기 (고려대) | 신재호 (단국대) |
3. 3. 3라운드 및 2군 드래프트
2군 드래프트
지명 순위 | KT | SK | KCC | 동부 | 삼성 | 오리온 | LG | 모비스 | 전자랜드 | KGC |
---|---|---|---|---|---|---|---|---|---|---|
1 | 유용진 (한양대) | - | 장민범 (경희대) | - | 조준희 (상명대) | - | 박래윤 (동국대) | - | - | - |
2 | - | - | - | 이승배 (경복고) | - | - | - | 이진혁 (건국대) | 김지웅 (명지대) | 이영훈 (명지대) |
3 | 유경식 (동국대) | - | 신상언 (상명대) | - | - | - | - | - | - | - |
4. 주요 선수
김종규는 창원 LG 세이커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으며,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KBL을 대표하는 센터로 성장했다. "KBL을 뒤집어 놓겠다"는 그의 포부는 신인상과 MVP 수상으로 현실이 되었다.[3]
김민구는 전주 KCC 이지스에 전체 2순위로 지명되었으며, 다재다능한 가드로서 뛰어난 득점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으나, 부상으로 선수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두경민은 원주 동부 프로미에 전체 3순위로 지명되었으며,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슈팅을 바탕으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신인상을 수상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대성은 미국 NCAA 디비전 II에서 활동하다 귀국하여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2라운드 11순위로 지명되었다. 그는 뛰어난 득점력과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5]
이번 드래프트는 전체 1~3순위 지명 선수가 모두 경희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에서 "경희대학교 드래프트"라고 불렸다.[3]
5. 논란과 화제
이번 드래프트는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었다.[1] 각 구단은 경희대학교 빅3를 지명하기 위해 져주기, 이른바 '탱킹 논란'이 있을 정도로 이번 신인들에 대한 기대가 컸다.
경희대학교 출신 선수들(김종규, 김민구, 두경민, 김영현)이 모두 1라운드에 지명되었다. 특히, 전체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된 김종규는 "KBL을 뒤집어 놓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1.5%의 낮은 확률로 4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서울 삼성 썬더스는 고려대학교 출신 박재현을 지명했다. 반면, 23.5%의 확률에도 불구하고 5순위로 밀린 부산 kt 소닉붐은 한양대학교 출신 이재도를 지명했다.[1]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유재학 감독은 3라운드 지명에 앞서 "내년에는 대학팀들이 연습경기를 해 주실지 참 궁금하네요."라는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1]
2군 1라운드 7순위에 지명된 박래윤은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인 박래훈의 동생이다.
5. 1. 탱킹 논란
일부 팀들이 상위 지명권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낮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의혹, 이른바 '탱킹 논란'이 있었다. 특히, 경희대학교 트리오(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3] 창원 LG 세이커스 팬들은 김진 감독이 더 높은 순위 지명권을 얻기 위해 2011-12 시즌에서 의도적으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진 감독은 이러한 비난을 부인했다.[4]5. 2. 경희대 돌풍
2013년 KBL 드래프트는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전통적인 대학 농구 강호들의 독주를 깨고 경희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1~3순위를 모두 경희대 출신 선수들이 차지하면서 '경희대 드래프트'라고 불리기도 했다.[3]순위 | 선수 | 출신교 | 지명팀 |
---|---|---|---|
1 | 김종규 | 경희대 | 창원 LG 세이커스 |
2 | 김민구 | 경희대 | 전주 KCC 이지스 |
3 | 두경민 | 경희대 | 원주 동부 프로미 |
4 | 박재현 | 고려대 | 서울 삼성 썬더스 |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 등 경희대 출신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워낙 컸던 탓에, 일부 팀들이 이들을 뽑기 위해 일부러 경기에서 져주는 '탱킹 논란'까지 일어날 정도였다.[4] 결국, 경희대 출신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 김영현은 모두 1라운드에 지명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대학 농구 판도에 변화를 예고하는 사건으로 평가받았다.
5. 3. 기타
이번 드래프트는 프로농구 드래프트 사상 처음으로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었다.[1] 서울 삼성 썬더스는 1.5%의 낮은 확률로 4순위 지명권을 획득하는 이례적인 사건을 겪었다.[1] 반면, 부산 kt 소닉붐은 23.5%의 높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5순위로 밀리는 불운을 겪었다.[1] 유재학 감독은 3라운드 지명에 앞서 "내년에는 대학팀들이 연습경기를 해 주실지 참 궁금하네요."라는 뼈있는 농담을 던지며, 당시 논란이 되었던 탱킹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1]참조
[1]
뉴스
2013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참가대상자 공시
https://kbl.or.kr/me[...]
Korean Basketball League
2013-08-30
[2]
문서
One or more of the following awards: *[[KBL Most Valuable Player Award|Regular season MVP]] *[[KBL Playoffs Most Valuable Player Award|Playoffs MVP]] *[[KBL Rookie of the Year Award|Rookie of the Year]] *[[KBL Best 5|Best 5]] *[[KBL Defensive Player of the Year|Defensive Player of the Year]] *[[KBL Defensive Player of the Year|Defensive Best 5]] *Sixth Man Award *[[KBL Most Improved Player Award|Most Improved Player]] *Fair Play Award
[3]
뉴스
경희대 3총사, 드래프트 1~3순위 싹쓸이
https://www.chosun.c[...]
The Chosun Ilbo
2013-10-01
[4]
뉴스
"[프로농] 그 LG, 아니다"
https://www.joongang[...]
JoongAng Ilbo
2013-10-11
[5]
뉴스
"<프로농구> 미국 진출 도전했던 이대성 \"바람이 들었었나 봐요\""
https://www.yna.co.k[...]
Yonhap News Agency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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