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프랑스 레지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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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프랑스 레지옹 선거는 비례대표 다수당 보너스 방식의 2차 결선 투표로 치러졌으며, 프랑스 본토 12개 레지옹 중 7곳에서 공화당이, 5곳에서 사회당이 승리했다. 1차 투표에서는 좌파 연합이 35.96%를 얻었으나, 결선 투표에서 우파 연합이 40.63%를 득표하며 더 많은 의석을 확보했다. 극우 정당인 국민전선은 결선 투표에서 27.36%를 얻었지만, 레지옹 의장직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거 결과, 전통적인 좌파 강세 지역에서 우파의 약진과 극우 정당의 영향력 확대를 보여주었으며, 집권 사회당은 입지가 약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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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프랑스 레지옹 선거 | |
---|---|
선거 개요 | |
선거 이름 | 2015년 프랑스 레지옹 선거 |
국가 | 프랑스 |
선거 유형 | 의회 |
이전 선거 | 2010년 프랑스 레지옹 선거 |
이전 선거 연도 | 2010 |
차기 선거 | 2021년 프랑스 레지옹 선거 |
차기 선거 연도 | 2021 |
선출 의석 | 모든 17개 레지옹 의장 모든 1,757명의 레지옹 의원 모든 153명의 테리토리 의원 |
선거일 | 2015년 12월 6일 및 13일 |
투표율 (1차) | 49.9% |
투표율 (2차) | 58.4%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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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설명 | '공화당 및 민주 독립 연합' '사회당' '레지옹주의자' '기타 좌파' |
주요 정당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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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니콜라 사르코지 |
정당 | 공화당 |
획득 레지옹 | 7 + 1 (UDI) |
의석 증감 | 5 |
1차 득표수 | 5,785,073 |
1차 득표율 | 26.65% |
1차 득표율 변화 | 0.63 |
2차 득표수 | 10,127,196 |
2차 득표율 | 40.24% |
2차 득표율 변화 | 4.87 |
주요 정당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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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장크리스토프 캄바델리 |
정당 | 사회당 |
획득 레지옹 | 5 + 1 (GUSR) + 1 (GR) |
의석 증감 | 15 |
1차 득표수 | 5,019,723 |
1차 득표율 | 23.12% |
1차 득표율 변화 | 6.02 |
2차 득표수 | 7,263,567 |
2차 득표율 | 28.86% |
2차 득표율 변화 | 20.66 |
주요 정당 3 | |
![]() | |
대표 | 마린 르 펜 |
정당 | 국민전선 |
획득 레지옹 | 0 |
1차 득표수 | 6,018,672 |
1차 득표율 | 27.73% |
1차 득표율 변화 | 16.31 |
2차 득표수 | 6,820,147 |
2차 득표율 | 27.10% |
2차 득표율 변화 | 17.93 |
2. 투표 방식
레지옹 선거는 비례대표 명부 방식을 사용한 직접 보통 선거로 치러지며, 다수당 보너스를 적용하여 2차 투표로 진행된다. 명부는 성별 균형을 맞춰야 하며, 명부 내 남성 후보와 여성 후보가 번갈아 배치되어야 한다. 각 레지옹의 데파르트망별 할당된 의석수만큼 후보를 등록한 명부만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3]
레지옹 선거는 비례대표 명부 방식을 사용하는 직접 보통 선거로 치러지며, 다수당 보너스를 적용한 2차 투표로 진행된다. 명부는 성별 균형을 맞춰야 하며, 남성 후보와 여성 후보가 번갈아 가며 배치되어야 한다. 해당 레지옹의 각 데파르트망에서 할당된 의석수만큼의 후보를 등록한 명부만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3] 2004년 프랑스 레지옹 선거 이전에는 데파르트망 수준에서만 명부가 제출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냥, 낚시, 자연, 전통, 알자스 다보르, 노동 투쟁, 혁명 공산주의 동맹과 같은 소규모 정당들이 레지옹 의회에서 독자적으로 대표될 수 있었고, 주요 정당들이 일부 레지옹을 통치하기 위해 협상에 나서도록 만들었다.
프랑스에서는 지역 의장 선출에 2차 결선 투표 제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지역구에서 1차 투표에서 후보가 당선되지 않을 수 있다.
2004년 이전에는 데파르트망 수준에서만 명부가 제출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냥, 낚시, 자연, 전통, 알자스 다보르, 노동 투쟁, 혁명 공산주의 동맹과 같은 소규모 정당도 레지옹 의회에 독자적으로 대표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주요 정당들은 일부 레지옹을 통치하기 위해 소규모 정당과 협상해야 했다.
1999년 및 2003년 선거 개혁(2004년 첫 시행)에 따라, 레지옹 회장 선출을 위해 2차 결선 투표제가 사용된다.[4]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 정당이 없으면 2차 투표가 진행되며, 1차 투표에서 10% 이상 득표한 정당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5% 이상 득표한 명부는 2차 투표에서 '자격 있는 명부'와 합병할 수 있으며, 합병된 명부에는 각 명부의 후보들이 포함된다.
최종 투표(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 시 1차 투표, 그렇지 않으면 2차 투표)에서 선두 명부는 의석의 25%를 보너스로 받으며, 나머지 의석은 5% 이상 득표한 모든 명부에 분배된다. 따라서 다수당 보너스를 통해 선두 명부는 2차 투표에서 3분의 1만 득표해도 레지옹 의회 의석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다. 의석은 레지옹 차원에서 명부에 분배되지만, 각 명부 내에서는 각 데파르트망의 득표율에 비례하여 데파르트망 지부별로 의석이 할당된다.
3. 선거 개편
1999년 및 2003년 선거 개혁에 따라 2004년 프랑스 레지옹 선거에서 처음으로 레지옹 회장 선출에 2차 결선 투표제가 사용되었다.[4] 1차 투표에서 어느 정당도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하면 2차 투표가 진행되며, 1차 투표에서 10% 이상을 얻은 정당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1차 투표에서 5% 이상을 얻은 명부는 2차 투표에서 '자격 있는 명부'와 합병할 수 있으며, 이 명부는 합병된 각 명부의 후보를 포함한다.
결정적인 라운드(명부가 50%를 얻으면 1차 투표, 그렇지 않으면 2차 투표)에서 선두 명부는 의석의 25%에 해당하는 프리미엄을 받으며, 나머지 의석은 5% 이상을 득표한 모든 명부에 분배된다. 따라서 다수당 보너스를 통해 선두 명부는 2차 투표에서 득표의 3분의 1만으로도 레지옹 의회 의석의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다. 의석은 레지옹 차원에서 명부에 분배되지만, 각 명부 내에서는 각 데파르트망의 득표율에 비례하여 데파르트망 지부별로 의석이 할당된다.
4. 여론조사
5. 전국 결과
5. 1. 1차 투표
2015년 12월 6일에 1차 투표가 실시되었다.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좌파 연합 | 5,019,723 | 23.12 | |
유럽 생태-녹색당 | 1,440,226 | 6.63 | |
좌파 전선 (프랑스) | 541,409 | 2.49 | |
기타 좌파 | 401,517 | 1.85 | |
프랑스 공산당 | 337,390 | 1.55 | |
사회당 (프랑스) | 62,070 | 0.29 | |
좌파 급진당 | 4,227 | 0.02 | |
좌파 총합 | 7,806,562 | 35.96 | |
colspan="4" | | |||
우파 연합 | 5,785,073 | 26.65 | |
프랑스 일어나라 | 827,262 | 3.81 | |
기타 우파 | 142,836 | 0.66 | |
민주 운동 (프랑스) | 85,450 | 0.39 | |
공화당 (프랑스) | 42,346 | 0.20 | |
민주 독립 연합 | 1,818 | 0.01 | |
우파 총합 | 6,884,785 | 31.72 | |
colspan="4" | | |||
국민전선 (프랑스) | 6,018,672 | 27.73 | |
기타 극우 | 34,061 | 0.16 | |
극우 총합 | 6,052,733 | 27.89 | |
colspan="4" | | |||
기타 극좌 | 334,140 | 1.54 | |
지역주의자 | 273,431 | 1.26 | |
국민 공화 연합 | 189,046 | 0.87 | |
기타 생태주의자 | 127,451 | 0.59 | |
기타 | 39,883 | 0.18 | |
colspan="4" | | |||
총합 | 22,609,602 | 100 | |
등록 유권자/투표율 | 45,298,641 | 49.91 |
5. 2. 2차 투표
결선 투표는 1차 투표에서 어느 후보도 과반수를 얻지 못한 레지옹에서 2015년 12월 13일에 실시되었다.1차 투표 이후, 사회당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오드프랑스 지역에서 3위를 기록하여, 좌파와 중도 우파 블록의 분열된 반대 때문에 국민전선이 2차 투표에서 의석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 후보 명단을 철회했다.[5] 그러나 당의 지침에도 불구하고, 사회당 후보는 마찬가지로 3위를 기록했고, FN이 1차 투표 이후 상당한 리드를 보인 그랑테스트 지역에서 명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6]
결과는 전술적 투표의 결과로 어떠한 레지옹의 의장직도 얻지 못한 국민전선에게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그러나 북부와 남부 모두에서 1차 투표보다 득표율을 높였다.[7] 프랑스 본토의 12개 레지옹 중 7개는 공화당이, 5개는 사회당이 유지했다.[8]
목록 | 득표수 | 득표율 (%) | 의석 | 의석 (%) | |
---|---|---|---|---|---|
우파 연합 | 10,127,196 | 40.63 | 818 | 42.83 | |
좌파 연합 (프랑스) | 7,263,567 | 29.14 | 520 | 27.23 | |
기타 좌파 | 622,382 | 2.50 | 144 | 7.54 | |
사회당 (프랑스) | 18,288 | 0.07 | 13 | 0.68 | |
전체 좌파 | 7,904,237 | 31.71 | 677 | 35.45 | |
국민전선 | 6,820,147 | 27.36 | 358 | 18.74 | |
지역주의자 | 72,829 | 0.29 | 57 | 2.98 | |
총계 | 24,924,409 | 100 | 1,914 | 100 | |
등록 유권자/투표율 | 44,832,737 | 58.44 | colspan="2" | |
6. 지역별 결과
1,201,528명 (40.61%)
1,089,791명 (36.84%)
667,084명 (22.55%)
382,177명 (32.89%)
402,941명 (34.68%)
376,902명 (32.44%)
387,836명 (29.72%)
670,754명 (51.41%)
246,177명 (18.87%)
355,475명 (34.58%)
364,211명 (35.43%)
308,422명 (30.0%)
40,480명 (27.07%)
42,607명 (28.09%)
13,599명 (9.09%)
52,839명 (35.34%)
21,163명 (54.55%)
17,361명 (45.45%)
1,060,029명 (48.4%)
339,749명 (15.51%)
790,141명 (36.08%)
72,721명 (42.48%)
98,464명 (57.42%)
1,389,316명 (57.7%)'''
1,015,649명 (42.23%)
1,629,249명 (43.8%)
1,569,093명 (42.18%)
521,383명 (14.02%)
70,776명 (45.86%)
83,541명 (54.14%)
495,591명 (36.43%)
490,840명 (36.08%)
374,089명 (27.5%)
798,142명 (34.06%)
1,037,330명 (44.27%)
507,660명 (21.67%)
520,011명 (21.32%)
1,092,969명 (48.81%)
826,023명 (33.87%)
620,245명 (42.7%)
545,637명 (37.56%)
286,723명 (19.74%)
1,073,485명 (54.78%)
886,147명 (45.22%)
173,592명 (52.69%)
155,896명 (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