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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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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는 2018년 7월 23일, 라오스 아타푸 주 사남싸이 구에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의 보조댐인 새들 댐 D가 붕괴되면서 발생한 사고이다. 이 사고로 인해 50억 입방미터의 물이 방류되어 6개 마을이 침수되었으며,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댐 건설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지적되었으며, 한국 기업인 SK건설이 이 사업에 참여하여 책임 공방이 일기도 했다. 사고 이후, 라오스 정부는 국가 재해 지역을 선포하고 국제 사회의 지원을 받아 구조 및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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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스의 댐 -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는 라오스에 건설되어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2018년 댐 붕괴 사고가 발생했으며, BOT 방식으로 건설 및 운영될 예정이었다.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
개요
이름2018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유형댐 붕괴
위치라오스 아타푸 주, 참파삭 주
좌표15°0′29″N 106°33′49″E
발생 시간2018년 7월 23일, 오후 8시경 (ICT)
인명 피해
사망자71명
실종자98–110명
추가 정보
관련 링크Ferrie, 2018
관련 링크Business Standard, 2018

2. 배경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대한민국, 태국, 라오스 기업들의 합작 투자로 2013년 팍송 인근에서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생산된 전력의 대부분을 태국에 수출할 계획이었다.[6][7]

사고 이전에도 라오스에서는 댐 관련 사고가 있었다. 2017년 9월 11일, 시앙쿠앙 주 팍사이 구의 남 아오 강에 건설 중이던 댐 저수지가 폭우로 붕괴되었다. 2016년 12월에는 세콩 주 닥 쳉 구의 세카만 3 댐이 수로 손상으로 폐쇄되기도 했다.

2018년 7월 22일 밤, 댐 상부에서 유실이 발견되어 복구를 시도했지만, 태풍 9호(손띤)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 호우로 인해 결국 댐이 붕괴되었다.[7]

2. 1.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대한민국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이 투입되었으며, 한국 기업인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이 개발에 참여하였다.[104]

이 발전소는 Xe-Pian Xe-Namnoy 발전 회사(PNPC)가 총 12억달러 규모로 건설한 수력 발전 프로젝트의 일부였다. PNPC는 태국 라차부리 전력 발전 홀딩, 한국서부발전(KOWEPO), 라오스 국영 전력 회사를 포함한 여러 지역 전력 회사 간의 합작 투자였다. 이 수력 발전 프로젝트는 건설-운영-양도 방식이었다. PNPC는 2012년 3월 SK 건설(SK E&C), 한국서부발전(KOWEPO), 라차부리 전력 발전 홀딩(RATCH), 라오 홀딩 주식회사(LHSE)가 결성한 합작 투자 회사이다. SK E&C는 PNPC 지분 26%, LHSE는 24%를 보유하고 있으며, RATCH와 KOWEPO는 나머지 지분을 동등하게 소유하고 있다.[6][7] 2개의 주 댐과 5개의 보조 댐을 건설하는 전체 프로젝트의 일부였으며, 붕괴 당시 완공을 앞두고 2019년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라오스는 내륙국이지만 많은 강이 얽혀 있어 댐 건설을 장려했다. 댐 건설은 "아시아의 배터리가 되려는 야심찬 계획"의 일부로 묘사되었으며, 이는 라오스가 메콩강에 위치해 있고 "풍부한 천연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댐은 참파사크 주의 다른 댐과 후아이 막찬 강, 세남노이 강, 세피안 강을 가로질러 연쇄적으로 연결될 예정이었다.

캄보디아 국경 근처에 위치한 이 댐은 410 메가와트의 용량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며, 생산된 전기의 90%를 태국에 수출하여 정부 수입을 올릴 예정이었다.

환경 단체들은 라오스 정부가 수력 발전에 대해 야심을 가지고 메콩강과 그 지류에 여러 개의 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비판적이었다. 특히, 동식물과 강의 생존에 의존하는 동물, 사회에 대한 잠재적인 피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댐 하류에 위치하고 어업, 식량, 농업 관개, 운송, 관광 및 문화적 전통을 위해 메콩강에 크게 의존하는 캄보디아베트남과 같은 인접 국가들은 라오스의 수력 발전 야망이 "중요한 생태계와 자체 강 시스템을 붕괴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라오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하고 비밀스러운 국가 중 하나"로 묘사되어 왔으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비판이 라오스 내부에서 나오지 않고 외부에서만 제기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댐 건설로 이주를 해야 했던 마을 주민들의 혜택은 "주로 국외에서 누려진다"고 환경 운동가들은 말했다.

3. 붕괴

2018년 7월 23일 오후 8시경,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의 보조댐(새들 댐 D)이 붕괴되었다.[12] 붕괴 직전 댐 상부에서 균열 및 침하가 발견되었으나,[3][10][11] 태풍 9호(손띤)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인해 복구 작업이 지연되었다.[7] 이로 인해 50억m3의 물이 방류되어[13] 앗타푸 주 사남사이군 일대의 마을들이 침수되었다.

사고 발생 전후의 상세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 7월 20일: 5곳의 보조 댐 중 1곳에서 11cm 침하가 확인되었다.[8]
  • 7월 22일 21시 (이하 UTC+7[9]): 보조댐 중 하나 (새들 댐 D) 상부가 쓸려 내려간 것이 발견되었다.[3][10][11] 직후 SK 엔지니어링 앤 컨스트럭션(SK E&C)이 당국에 통보, 주민 대피가 시작되었다.[10]
  • 7월 23일
  • * 3시: 새들 댐 D의 수위를 낮추기 위해 세남노이 댐 (주 댐) 중 하나에서 방류했다.[11]
  • * 정오경: 정부가 강 하류의 주민에게 정식 대피 명령을 내렸다.[10]
  • * 18시경: 댐 균열 확대가 확인되었다.[11]
  • * 20시경: '''댐이 붕괴'''되었다.[12] 50억m3의 물이 유출되었다.[13]
  • 7월 24일
  • * 1시 30분: 새들 댐 부근의 마을이 침수되었다.[11]
  • * 9시 30분까지 7개 마을이 침수되었다.[11]
  • * 라오스 정부는 해당 지역을 국가 긴급 재해 지역으로 지정하고, 노동사회복지부가 중심이 되어 국방부, 아타푸현 등과 협력하여 특별 대책위원회를 설치했다.[14]
  • 7월 25일
  • * 18시: 통룬 시술릿 총리가 기자 회견을 열어 587세대, 3,06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했으며, 적어도 26명이 사망하고 131명이 실종되었다고 발표했다. 홍수가 하류 지역까지 미쳐 13개 마을에 피해가 확대되었다고 했다.[15]
  • * 손싸이 시판돈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 천재 대책 특별 위원회 (ຄະນະກຳມະການ ສະເພາະກິດແກ້ໄຂໄພພິບັດລະດັບຊາດ)를 설치했다.[16]


No이름정부 직책위원회 직책
1손싸이 시판돈부총리위원장
2쑤본 루앙분미 (중장)국방부 차관부위원장
3신타봉 사이냐콘 (소장)공안부 차관위원
4캄케오 산분쿤사이노동사회복지부 차관위원
5푸톤 므엉팍보건부 차관위원
6캄파오 운타반 (여성)외무부 차관위원
7통팟 봉마니농림부 차관위원
8찬손 센붓타랏에너지광산부 차관위원
9사완콘 랏사먼트리정보문화관광부 차관위원
10분미 푸타봉천연자원환경부 차관위원
11빌라이캄 포사랏 (여성)공공사업운송부 차관위원
12아사판통 시판돈재무부 차관위원
13캄파이 시사완교육스포츠부 차관위원
14현 부지사피해를 입은 각 현위원


  • 7월 26일: 제1회 국가 천재 대책 특별 위원회 회의 개최. 피해자 지원, 손해 평가, 회복 계획, 장기적인 개발 계획, 사고 원인 조사, 상황 보고 및 천재 경보 계획 수립 등에 대해 협의했다.
  • 7월 28일: 9명의 시신을 확인, 123명이 실종되었다고 발표했다.[17]
  • 7월 30일: 17시까지 누계 11명의 시신을 확인했다. 1명은 캄보디아 영내에서 발견되었으며, 실종자는 120명 이상이었다. 아타푸 현에서는 13개 마을 2,528세대, 11,805명이 영향을 받았으며, 그중 6개 마을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18]
  • 7월 31일: 국가 천재 대책 위원회 회의 개최. 사고가 천재가 아닌 것으로부터 통상의 천재의 보상 제도가 아닌 보상 패키지를 적용한다고 했다.[19]
  • 8월 1일: 수위가 내려가 배는 세피안 강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물줄기는 집이나 논 등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이날 힌랏 마을의 논에서 2구의 시신을 발견하여 누계 1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20] 강경화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외교부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협의를 가졌다. 강경화 장관은 한국 기업 관련 사안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혔고, 살름싸이 장관은 감사를 표했다.[21]
  • 8월 2일: 아타푸 현 보고에 따르면, 새롭게 5구의 시신을 확인하여 누계 18명이 사망했고, 113명이 실종되었다.[22]
  • 8월 4일: 6구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하여 누계 30명의 사망이 확인되었으며, 101명이 실종되었다. 싱가포르에서 17명의 구조대가 도착하여 활동을 시작했다.[23]
  • 8월 5일: 1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하고, 병원에서 3명이 사망하여 사망자는 누계 34명, 실종자는 90명 이상이 되었다.[24]
  • 8월 6-7일: 정부 특별 회의 개최. 실종자 수색, 사망자 장례 지원, 사고 규명 위원회 설치, 댐 기술 및 품질 감사 위원회 설치, 신규 수력 프로젝트 심사 중단 등을 결정했다.[25]
  • 8월 10일: 아타푸 현 사남사이 군에서 수재민 어린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6]
  • 8월 11일: 힌랏 마을에서 3세 여아의 시신을 발견하여 사망자는 누계 36명(병원 사망자 포함)이 되었다. 임시 거주용 텐트 설치가 진행 중이었다.[27]
  • 8월 12일: 병원에서 2명이 추가로 사망하여 사망자는 누계 38명, 실종자는 98명이 되었다.[28]
  • 8월 13일: 코크콩 마을에서 2세 여아의 시신을 발견하여 총 39명(병원 사망자 5명 포함)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폭우로 인해 마이 마을 접근이 어려웠으며, 베트남 지원대가 도착하여 공동 수색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타모요트 마을과 핀동 마을 대피소는 자동차 접근이 불가능하여 항공 수송에 의존하고 있었다.[29][30]
  • 8월 15일: 폭우로 인해 사남사이 군 중심부가 홍수 피해를 입어 수색 활동이 중단되었다. 세카만 1 댐 방수 예정으로 세콩 강, 세카만 강 주변 주민 대피가 필요했으며, 텐트 등도 침수되는 2차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31][32]
  • 8월 16일: 세콩 강 수위 상승으로 저지대 홍수 발생, 사남사이 군 중심부 2개 교량 침수, 타모요트 마을, 돈복 마을, 핀동 마을 접근 불가, 헬리콥터만 수송 가능, 구조대 활동 일시 중단, 세카만 1 댐 방수로 인한 대피소 이동 지시 등 상황이 악화되었다.[33]
  • 8월 18일: 아타푸 현 부지사는 34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여성 18명, 10세 이하 어린이 여성 6명), 97명이 실종되었다고 발표했다.[34]
  • 8월 19-20일: 분통 칫마니 사고 규명 위원회 위원장이 전문가들과 함께 새들 댐 D 및 주변 시설을 조사하고, 피해 주민 지원 및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정보 수집을 지시했다.[35]
  • 8월 20일: 폭우로 인해 마이 마을 군 거점이 이전되었으나 수색은 계속되었다. 베트남 군의 협력으로 마이 마을에 물자를 운반하고 힌랏 마을에 접근 중이었으나, 차량 사용은 불가능한 상태였다.[36]
  • 8월 21일
  • * 통룬 시술릿 총리가 국제 대댐 위원회(ICOLD) 명예 회장 등 전문가들의 예방을 받고 사고 원인 규명 협력을 논의했다.[37]
  • * 폭우로 인해 마이 마을 군 거점이 침수되어 사남사이 군 시설로 이동, 수색이 중단되었다. 싱가포르 구조대는 수색을 중단하고 주민 건강 안전 작업을 실시했다. 라오스 인민군은 마이 마을 수색 및 청소, 화장실, 부엌, 쓰레기 처리장 건설을 진행 중이었다.[38]
  • * 한 세대 당 50만 킵 일시금 지급이 완료되었으며, 하트냐오 마을 임시 거주지 건설이 65% 진척되었다. 사남사이 중고등학교 임시 대피민은 개학에 맞춰 이동이 필요했다.[38]
  • 8월 24일: 코크콩 마을에서 유체 수색을 진행했으나 소의 시체로 확인되었다. 홍수 수위가 높아 수색 대신 거주지 건설에 집중하고 있었다.[39]
  • 8월 27일: 제4회 국가 천재 대책 특별 위원회 회의 개최. 현지 비축 창고 확보, 생활 필수품 제공, 임시 거주지 규칙 마련, 아동 활동 지원, 피해자 건강 관리 등을 지시했다.[40]
  • 8월 31일: 병원에서 1명이 추가로 사망하여 누계 40명(여성 19명)이 사망했다. 수색으로 34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여성 17명, 10세 이하 어린이 14명, 여성 7명), 병원에서 6명이 사망했다(여성 2명).[41]
  • 9월 5일: 아타푸 현 지사령 발령. 6개 마을 피해자에게 월 10만 킵 급여 지급을 지시했다.[42]
  • 9월 12일: 통룬 총리는 하노이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에서 사고 후 모든 신규 댐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43]
  • 9월 13일: 라오스 정부는 실종자 수색 종료를 발표했다. 66명은 세피안 강으로 흘러갔을 것으로 추정했다.[44]
  • 9월 17일: 사남사이 군 실종자 긴급 수색이 종료되고 통상 수색으로 변경되었다. 6개 마을 7095명에게 10만 킵 급여가 지급되었다.[45][46]
  • 9월 19일: 손싸이 국가 천재 대책 특별 위원회 위원장은 실종자 수가 당초 131명에서 66명으로 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스위스 독립 조사 회사를 고용하여 2019년 1월까지 사고 원인 규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7][48]
  • 9월 25일: 아타푸 현청 회의에서 19개 마을, 3081가구, 2657세대, 14108명(여성 7705명)이 피해를 입었고, 4000억라오스 킵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되었다. 6개 마을은 큰 피해를 입어 1124세대, 4571명(여성 2224명)이 피해를 입었다. 사망·실종자는 66명 생존 확인, 34구 시신 발견(2명 신원 불명), 실종 31명, 병원 사망 6명으로 정정되었다.[49]
  • 10월 4일: 분통 칫마니 사고 규명 위원회 위원장이 아타푸 현을 방문하여 부댐 D를 검사하고 현지 전문가들을 위로했다. 부댐 A, C, E, F 및 세피안 댐, 호아이막찬다 댐 등을 시찰했다.[50]
  • 10월 5일: 팍세에서 댐 사고 원인 규명 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어, ICOLD 조사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현지 정보 수집 및 조사 방법에 대한 보고를 하고, 대한민국 정부, 태국 대사관 대표 등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51]
  • 10월 16일, 17일: 힌랏 마을에서 60대 여성, 타센찬 마을에서 5-7세 여아의 유골이 각각 발견되었다.[52]

3. 1. 피해

7월 23일 오후 8시경, 댐 붕괴로 인해 급격히 방류된 물이 야이태, 힌라드, 마이, 타셍찬, 타힌, 사몽 등 6개 마을을 덮쳐 가옥, 도로, 다리 등이 유실되었다.[105][102] 붕괴 직후 라오 통신사는 "실종자 다수"라고 보도했으며, 이 사고로 인해 주민 6,000명이 이재민이 되었다고 전했다.[102]

2018년 9월 23일 현재 40명이 사망했고, 최소 98명이 실종되었으며, 6,600명이 이재민이 되었다.[41][47]

7월 25일 시점, 초기 피해 지역 정보는 다음과 같다.[55]

No피해 마을 명칭총 가구 수총 인구그 중 여성총 면적()
1힌랏 마을123820402210ha
2타생찬 마을97537279150ha
3사몽 마을6742316890ha
4타힌 마을159893457210ha
5마이 마을158761361213ha
6냐이테 마을76939901963998ha
합계1373742436301871ha



2018년 9월 19일 보도 자료에서는 특히 큰 피해를 입은 6개 마을(힌랏 마을, 타생찬 마을, 타힌 마을, 마이 마을, 사몽 마을, 냐이테 마을(콕콩 지구, 타우안 지구, 돈므엉 지구, 돈복 지구))에서 1,611가구 7,095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56]

사망자 및 실종자 수는 다음과 같이 변동했다.


  • 2018년 8월 31일 라오스 정부 발표: 사망 40명 (그 중 병원에서 6명 사망)[41]
  • 2018년 9월 19일 라오스 정부 발표: 실종 66명[47]
  • 2018년 9월 25일 아타푸 주 정부 보고: 실종 31명[49]


약 350명의 어린이가 부모 또는 한부모를 잃었으며, 라오스 정부는 장학 제도 계획을 발표했다.[57]

아타푸 주 보건국에 따르면, 임시 대피소에서 8월 24일 시점에서 11명이 심각한 우울 증세를 보였고, 25명이 대응이 필요한 정신 증상을 보였다. 설사, 혈변, 열, 호흡기 염증, 피부염, 폐렴 등의 질병 발생도 보고되었다.[58]

분케오 신나콘 사남사이군 교육 스포츠 사무소장 대리에 따르면, 여러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영향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생 577명(여성 257명), 중고등학생 315명(여성 146명)이다.[59]

농지, 농업 기반 시설, 가축, 양어장 등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53]

상류 부분에 있던 불발탄이 토사에 휩쓸려 피해 지역에 흩어져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60]

하류의 캄보디아 스퉁트렝 주에서도 17개 마을이 홍수 피해를 입었다.[61]

피해자들을 위한 임시 피난소와 영구 거주지 건설이 진행 중이다.[90]

  • 하트냐오 마을 임시 숙박소: 한국 SK건설이 건설. 150여 세대 규모.[91]
  • 동바크 마을 임시 숙박소: SK 건설이 건설. 50가구, 468실 규모.[94][49]
  • 사남사이군 중학교 임시 숙박소: 케오삼판 마이닝사가 건설.[95]


도로 및 교량 복구 작업도 진행 중이다.

  • 아타푸 현청 소재지에서 사남사이군을 연결하는 국도 18호선 A의 교량 건설: SK그룹 지원, 교통공사 위탁.[29]
  • 중국 정부 지원 교량 건설: 중철이국집단유한공사가 호아이베브노이강(탐말루이 마을), 호아이칸찬강(밋삼판 마을에서 하트냐오 마을 사이) 교량 교체.[96]

3. 2. 대응

라오스 정부는 사고 지역을 국가 긴급 재해 지역으로 선포하고,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14] 통룬 시술릿 총리는 현장을 방문하고 경찰과 군대를 소집했다.[107] 지방 정부는 중앙 정부와 인근 지역 사회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107] 라오스 외교 통상 은행은 200억라오스 킵 (238000USD)의 구호 기금을 조성했다.[107]

대한민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긴급구호대와 의료진을 파견하고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106][107]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댐 건설에 참여하는 만큼 우리 정부도 지체 없이 현지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시했다.[106] 대한민국 정부는 100만달러의 지원과 함께 의약품 및 구호 물품을 보냈으며, 8월 7일에는 19명의 의료 인력으로 구성된 추가 구호팀을 파견했다.[107] SK 그룹은 1000만달러, 대한항공은 36000L의 생수와 담요 2,000개, 롯데그룹은 100000USD를 기부했다.

태국은 구조 전문가를 파견했고,[107] 중국은 인민해방군 의료 분견대와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107] 싱가포르는 민방위군 장교와 100000USD, 싱가포르 적십자사는 50000SGD의 인도적 지원을 발표했다.[107] 베트남은 총 200000USD의 구호 지원과 함께 의료진, 구조 차량을 포함한 100명의 장교 분견대를 파견했다.[107] 말레이시아캄보디아도 각각 100000USD를 기부했다.

4. 사고 원인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직후, SK건설은 집중호우로 인해 댐 상부 일부가 유실되어 물이 넘쳐흘렀다고 주장했다.[3][10][11] 그러나 국제 강 단체는 라오스의 댐 건설이 "극심한 기상 조건을 처리할 수 없는" 경우, 특히 "예측 불가능하고 극심한 기상 현상이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관련된 "주요 위험"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사고 발생 전, 7월 20일에는 보조 댐 5곳 중 하나에서 11cm 침하가 확인되었다.[8] 7월 22일 밤에는 부댐 중 하나(새들 댐 D) 상부가 쓸려 내려간 것이 발견되었고,[3][10][11] SK E&C 엔지니어들이 당국에 통보하여 주민 대피가 시작되었다.[10] 7월 23일 새벽에는 세남노이 댐(주 댐) 중 하나에서 수위를 낮추기 위해 방류가 이루어졌고,[11] 정오경에는 정부가 강 하류 주민에게 정식 대피 명령을 내렸다.[10] 저녁 6시경에는 댐 균열이 확대되었으며,[11] 결국 저녁 8시경에 댐이 붕괴되었다.[12]

라오스 정부는 2018년 9월 19일 스위스의 독립 조사 회사를 고용하여 댐 사고 원인을 규명한다고 발표했다.[48] 이 회사는 2019년 1월까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48]

한국 시민 사회 단체들은 SK건설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2018년 8월 27일, 한국 시민 사회 태스크 포스(TF)는 SK건설,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에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다.[99] 이들은 SK건설에 '집중 호우로 인한 범람' 주장의 근거, 라오스 정부의 부실 공사 가능성 지적에 대한 입장, 설계 단계에서 파악한 최대 강수량, 댐 사고 이후 조치, 독립 진상 조사 계획, 피해 지역 회복 및 재건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4. 1. 사고 원인 규명

2018년 7월 26일, 라오스 정부는 댐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일부 인정했다.[98] 9월 19일에는 스위스의 독립 조사 회사를 통해 사고 원인 규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48]

8월 6-7일, 라오스 정부는 특별 회의를 개최하고 사고 규명 위원회 설치를 지시했다. 분통 칫마니 부총리 겸 국가 감사 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주주 기업의 국가 정부 대표자가 옵저버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댐 건설 허가부터 사전 경고에 관여한 공무원의 책임에 관한 감사 위원회도 설치했다.[25]

8월 19-20일, 분통 칫마니 사고 규명 위원회 위원장은 전문가들과 함께 새들 댐 D 및 주변 시설을 조사했다.[35] 8월 21일, 통룬 총리는 국제 대형 댐 위원회(ICOLD) 명예 회장인 Prof.Dr.Schliess Anton J 전문가와 TEPCO 엔지니어들의 예방 방문을 받았다. 이들은 사고 규명 위원회와 협력하여 현지 조사 및 정보 수집을 실시하고, 향후 원인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37]

10월 5일, 댐 사고 원인 규명 위원회 회의가 팍세에서 개최되었다. 분통 칫마니 위원장과 ICOLD 조사단 등이 참석하여 전문가 보고, 정보 수집 방법, 토양 샘플링, 설계 도면 비교, 사진 및 비디오 정보 분석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민국 정부와 태국 대사관 대표 등도 질의응답에 참여했다.[51]

한편, 한국 시민 사회 태스크 포스(TF)는 8월 27일 SK건설,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에 공개 질의서를 발송하며 책임 규명을 요구했다.[99] 9월 17일에는 SK건설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며 면담 요구 거부와 사회적 책임 회피를 비판했다.[100]

5. 국제 사회의 지원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 당시,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들이 라오스에 구호 물품과 인력을 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연대를 보여주었다.

사고 발생 직후, 라오스의 통룬 시술릿 총리는 즉각 회의를 중단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경찰과 군대를 소집, 해당 지역을 재난 구역으로 선포했다.[6] 지방 정부는 중앙 정부와 인근 지역 사회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고, 라오스 외교 통상 은행은 피해자들을 위해 23.8만달러를 모금하는 구호 기금을 조성했다.[6]

인근 아시아 국가들(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도 라오스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명했다.[6] 국제 적십자사는 각 마을에 정수 장치를 지원했으며,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인도주의 지원 조정 센터(AHA 센터)의 구호 물품이 비엔티안으로 보내졌다.[6]

이후, 대한민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러시아, 미국, 호주 등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들이 라오스에 구호 물품과 인력을 지원했다.

5. 1. 대한민국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고 발생 직후 "우리 기업이 댐 건설에 참여하는 만큼 우리 정부도 지체 없이 현지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긴급구호대 파견 등 정부 차원의 구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106]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는 현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긴급구조대와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107] 7월 26일에는 긴급구호대(KDRT) 선발대 7명이 라오스로 출발했으며,[67] 7월 29일에는 의료진 등 20명으로 구성된 국제긴급구호대가 군용기 2대를 통해 파견되었다. 전날에는 담요와 위생용품 등 50만달러 상당의 구호 물품을 1차로 현지에 전달했다.[68]

8월 7일에는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 전문가와 역학 조사관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대 제2진 22명이 파견되었다. 또한, 정부는 50만달러 규모의 담요와 수건 등 지원을 추가로 실시했다.[69] 8월 14일에는 13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 3진이 출발하여 제2진과 교대, 내과, 소아과 등 의료 활동을 펼쳤다. 제2진은 8월 17일부터 귀국했다.[70]

8월 23일, 대한민국 정부는 약 1개월간의 긴급 구호 지원 활동을 종료하고, 제3진이 24일에 귀국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중장기적으로 민간 단체와 국제 기구를 통해 조기 회복과 재건 회복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71] 8월 29일, 윤순구 대한민국 외교부 차관보는 살룸사이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 정부는 피해자 구호를 위한 인도적 지원에 이어, 재건 복구 작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72]

정부의 지원 외에도, 대한민국 기업들의 지원도 이어졌다. SK 그룹은 1000만달러의 구호 지원을 제공했으며, 대한항공은 36,000L의 생수와 담요 2,000개, 롯데그룹은 10만달러를 기부했다.[69]

기관 및 민간 차원의 지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라오스의 물,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30만달러를 지원했다.[73]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현지를 방문하여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 그룹 회사가 마련한 10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74] 건설단체총연합회와 건설공제조합 등은 2억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75] 대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30만달러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77] 9월 19일에는 스님들을 파견하여 긴급 물품과 물을 제공했다.[78]

5. 2. 일본

일본 정부는 라오스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제협력기구(JICA)를 통해 7월 25일 텐트, 담요 등의 긴급 구호 물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62] 같은 날, 고노 다로 외무대신은 라오스 외무대신에게 위문 메시지를 보냈다.[63] 지원 물품은 7월 27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도착하여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인도식이 열렸다.[64]

일본 민간 단체들도 구호 활동에 참여했다. 태국 닛신은 세계 라면 협회(WINA)와 공동으로 태국 콘깬 현 상공회의소를 통해 "컵 누들" 1만 식을 지원했다.[65] 9월 17일에는 [https://iv-japan.wixsite.com/iv-japan IV-JAPAN]이 라오스 적십자와 협력하여 타모요트 마을에 166세대 830명을 위한 9700만라오스 킵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지원 물품에는 밥솥, 쌀 바구니, 식기, 이불, 쓰레기 봉투, 부츠, 수건 등이 포함되었다.[66]

5. 3. 기타 국가

중국은 붕괴 사고 직후 중국-라오스 철도 건설에 참여한 중국 기업과 사업체들이 즉시 구조 작업에 참여하도록 했다.[6] 중국 인민해방군 의료 분견대 32명도 파견되었다.[6]

싱가포르는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 민방위군(SCDF) 장교와 100000USD를 파견했으며,[6] 싱가포르 적십자사(SRC)도 50000SGD의 인도적 지원을 발표했다.[6] 싱가포르 군(SAF)은 홍수 구호 물품으로 280000SGD를 전달했다.[6]

태국 구조대는 라오스가 입국을 허가하는 데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국경에서 대기해야 했다고 불평하기도 했다.[6] 태국에서 구호 물품이 도착했다.[6]

러시아 긴급 사태성은 특별기 IL-76을 통해 36톤 분량의 지원 물품(텐트, 보트, 식량 등)을 라오스 정부에 제공했다.[86]

미국 USAID는 250세대 분량의 쉘터 키트(망치, 와이어, 로프, 톱, 삽 등으로 구성)를 배포했다.[87]

호주 정부는 300만달러로 사남사이 군 지원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89]

6. 복구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로 인해 아타푸주 사남사이군의 여러 마을이 큰 피해를 입었다.[12] 댐 붕괴로 가옥, 도로, 교량이 유실되었으며,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12]

사고 발생 직후, 라오스 정부는 해당 지역을 국가 긴급 재해 지역으로 지정하고, 손싸이 시판돈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 천재 대책 특별 위원회를 설치하여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14] 위원회는 ① 피해자 지원, ② 손해 평가, ③ 회복 계획, ④ 장기적인 개발 계획, ⑤ 사고 원인 조사와 장기적인 해결, ⑥ 상황 보고 보도 및 천재 경보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16]

No이름정부 직책위원회 직책
1손싸이 시판돈부총리위원장
2쑤본 루앙분미 (중장)국방부 차관부위원장
3신타봉 사이냐콘 (소장)공안부 차관위원
4Dr.캄케오 산분쿤사이노동사회복지부 차관위원
5푸톤 므엉팍보건부 차관위원
6캄파오 운타반 (여성)외무부 차관위원
7통팟 봉마니농림부 차관위원
8찬손 센붓타랏에너지광산부 차관위원
9사완콘 랏사먼트리정보문화관광부 차관위원
10분미 푸타봉천연자원환경부 차관위원
11빌라이캄 포사랏 (여성)공공사업운송부 차관위원
12아사판통 시판돈재무부 차관위원
13Dr.캄파이 시사완교육스포츠부 차관위원
14현 부지사피해를 입은 각 현위원



국제 사회도 라오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러시아, 미국, 호주 등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들이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의료 지원, 복구 지원 등을 제공했다.

6. 1. 피난소 및 신 거주지 건설

SK건설은 하트냐오 마을에 150여 세대 규모의 임시 숙박 시설을 건설하였다.[91] 이 시설은 10개 동 140실, 화장실 5동, 심정 2기로 구성되어 9월 5일 개소식을 가졌다.[93] 동바크 마을에도 SK건설이 4.8ha 부지에 50가구, 468실 규모의 임시 숙박 시설을 건설하였다.[94][49]

임시 피난소는 3~5년 동안 사용될 예정이며, 하트냐오 마을 초등학교(SK 건설 담당), 동바크 마을(PNPC와 SK 건설 담당), 타셍창 마을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돈복 지구(정부 담당), 힌랏 마을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토모요트 마을(정부 담당), 사몽 마을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핀동 마을(정부 담당)의 5곳에 마련되었다.[92]

2018년 8월 6일, 아타푸 주지사는 피해자들의 일시적 및 영구적 거주지에 관한 합의에 따라 다음 지역들을 거주지로 결정했다.[90]

일시적 피난소영구적 거주지
토마요트 마을토마요트 마을
하트냐오 초등학교 (SK 건설)타셍창 마을 지구
핀동 마을핀동 마을
동바크 마을 (SK 건설)동바크 마을
돈복 지구 (니아테 마을)



영구적인 거주지 완공에는 5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92] 한편, 케오삼판 마이닝사는 사남사이군 중학교 부지에 3개 동, 30실 규모의 임시 숙박소를 건설하여 9월 5일 군에 인계했으며, 추가로 3개 동을 건설할 예정이다.[95]

6. 2. 도로 및 교량 복구

SK그룹은 아타푸주 현청 소재지에서 사남사이군을 연결하는 국도 18호선 A의 교량 건설을 지원했다. SK 그룹은 4개의 교량 건설을 지원했으며, 교통공사가 위탁을 받아 2개월 만에 건설을 완료했다.[29]

중국 정부는 무상 자금 협력을 통해 중철이국집단유한공사로 하여금 다음 두 교량의 교체 작업을 진행하도록 했다.[96]

교량 위치완공 예정 시기
호아이베브노이강 (탐말루이 마을)9월 중
호아이칸찬강 (밋삼판 마을에서 하트냐오 마을 사이)9월 중



2018년 9월 26일, 라오스 정부는 중철이국, 중국전건에 아타푸 현 국도 18호선 A의 교량 4개 건설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개발 훈장을 수여했다.[97]

7. 영향

이 사고로 라오스의 수력 발전 정책은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게 되었다. 환경 단체들은 오래전부터 라오스 정부가 메콩강과 그 지류에 여러 댐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왔다. 특히 동식물과 강의 생존에 의존하는 동물, 그리고 강 하류에 위치하여 어업, 식량, 농업 관개 등에 메콩강을 이용하는 캄보디아와 베트남과 같은 인접 국가들의 우려가 컸다. 이들은 라오스의 수력 발전 계획이 생태계와 강 시스템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고 발생 며칠 후, 생존자들은 댐 붕괴 전에 경고를 거의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일부 피해자들은 재해가 발생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대피하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 사고로 인해 라오스 정부는 신규 댐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기존 댐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9월 12일, 통룬 총리는 세계 경제 포럼 패널 토론에서 사고 후 모든 신규 댐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43]

또한,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여러 회사, 특히 SK건설의 주가가 사고 직후 폭락했다.

사고 이후의 날짜별 주요 상황은 다음과 같다.

날짜내용
7월 20일5곳의 보조 댐 중 1곳에서 11 센티미터(cm) 침하 확인[8]
7월 22일21시 (UTC+7[9]) - 부댐 중 하나 (새들 댐 D) 상부 유실 확인[3][10][11], SK 엔지니어링 앤 컨스트럭션(SK E&C) 당국 통보, 주민 대피 시작[10]
7월 23일3시 - 세남노이 댐 (주 댐) 중 하나에서 방류[11]
7월 23일정오경 - 정부, 강 하류 주민에게 정식 대피 명령[10]
7월 23일18시경 - 댐 균열 확대 확인[11]
7월 23일20시경 - 댐 붕괴[12], 50억 입방미터(m3)의 물 유출[13]
7월 24일1시 30분 - 새들 댐 부근 마을 침수[11]
7월 24일9시 30분까지 7개 마을 침수[11]
7월 24일라오스 정부, 해당 지역 국가 긴급 재해 지역 지정, 특별 대책위원회 설치[14]
7월 25일18시 - 통룬 총리, 587세대, 3,060명 일시 대피, 최소 26명 사망, 131명 실종 발표[15], 손싸이 부총리, 국가 천재 대책 특별 위원회 설치[16]
7월 26일제1회 국가 천재 대책 특별 위원회 회의 개최[16]
7월 28일9명의 시신 확인, 123명 실종[17]
7월 30일17시까지 누계 11명의 시신 확인. 1명은 캄보디아 영내에서 발견, 실종자는 120명 이상[18]
7월 31일국가 천재 대책 위원회 회의 개최. 사고가 천재가 아닌 것으로부터 통상의 천재 보상 제도가 아닌 보상 패키지 적용[19]
8월 1일2구의 시신을 힌랏 마을 논에서 발견. 누계 13명 시신 수습[20]
8월 2일새롭게 5구의 시신 확인 (누계 18명), 113명 실종[22]
8월 4일6구의 시신 추가 발견, 누계 30명 사망, 101명 실종. 싱가포르 구조대 17명 도착[23]
8월 5일1구의 시신 추가 수습, 병원에서 3명 사망, 누계 34명 사망, 90명 이상 실종[24]
8월 6-7일정부 특별 회의 개최. 실종자 수색, 사망자 장례, 사고 규명 위원회 및 감사 위원회 설치, 전국 댐 기술 및 품질 감사 위원회 설치, 신규 수력 프로젝트 심사 일시 중단 및 재검토[25]
8월 10일아타푸 현 사남사이 군 수재민 어린이, 우물 굴착 업체 차량 접촉 사망[26]
8월 11일3세 여아 시신 힌랏 마을에서 발견, 사망자 누계 36명. 임시 거주용 텐트 설치 진행[27]
8월 12일병원에서 2명 사망, 사망자 누계 38명, 98명 실종[28]
8월 13일코크콩 마을에서 2세 여아 시신 발견, 누계 39명 사망. 베트남 지원대 34명 도착, 공동 수색 예정[29]
8월 15일폭우로 사남사이 군 중심부 홍수, 수색 중단. 세콩 강 등 하천 수위 상승[31]
8월 16일세콩 강 수위 상승, 저지대 홍수 발생. 사남사이 군 중심부 교량 2곳 침수, 물자 수송 곤란. 구조대 활동 일시 중단. 세카만 1 댐 방수로 인한 대피 지시[33]
8월 18일시신 34구 수습 (여성 18명, 10세 이하 어린이 여성 6명), 97명 실종[34]
8월 19-20일분통 칫마니 사고 규명 위원회 위원장, 새들 댐 D 및 주변 시설 조사[35]
8월 21일통룬 총리, ICOLD 명예 회장 및 TEPCO 엔지니어 예방 방문[37]
8월 24일코크콩 마을에서 소 시체 발견. 유체 미발견. 홍수 수위 높음, 수색 대신 거주지 건설[39]
8월 27일제4회 국가 천재 대책 특별 위원회 회의 개최[40]
8월 31일병원 입원 1명 사망, 누계 40명 사망 (여성 19명). 수색 유체 34명 (여성 17명, 10세 이하 어린이 14명, 여성 7명), 병원 사망 6명 (여성 2명)[41]
9월 5일6개 마을 피해자 대상 10만 킵/인/월 급여 지급[42]
9월 12일통룬 총리, 모든 신규 댐 프로젝트 중단, 진행 중 프로젝트 검사 발표[43]
9월 13일라오스 정부, 실종자 수색 종료 발표[44]
9월 17일실종자 긴급 수색 종료, 통상 수색 변경[45], 6개 마을 7095명 대상 10만 킵 급여 지급[46]
9월 19일손싸이 위원장, 실종자 수 66명으로 정정 발표[47], 스위스 독립 조사 회사 고용, 2019년 1월까지 결과 발표[48]
9월 25일19개 마을 14108명 피해, 4000억 킵 피해. 6개 마을 4571명 피해. 사망·실종자 66명 생존 확인, 34구 시신 발견 (2명 신원 불명), 실종 31명, 병원 사망 6명[49]
10월 4일분통 칫마니 위원장, 댐 붕괴 사고 원인 조사 위해 아타푸 현 방문[50]
10월 5일댐 사고 원인 규명 위원회 회의 팍세 개최, ICOLD 조사단 참석[51]
10월 16일, 17일각각 1구 유골 발견, 힌랏 마을 60대 여성, 타센찬 마을 5-7세 여아[52]


8. 논란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SK 건설 측은 폭우로 댐 상부 일부가 유실되어 물이 넘쳐흘렀다며 '천재지변'이라고 주장했다.[3][10][11] 반면, Agence France-Presse(AFP)는 댐 중앙에서 11cm의 침하가 발견되었다는 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하며 부실 공사 의혹을 제기했다.[8]

라오스 정부는 사고 발생 후 해당 지역을 국가 긴급 재해 지역으로 지정하고[14], 손싸이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 천재 대책 특별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16]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과정에서 라오스 정부의 대응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특히, 피해 지역 주민들은 물자 부족과 접근성 제한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30][33]

한국 기업인 SK건설이 댐 건설에 참여했기에, 한국 내에서도 책임 공방이 이어졌다. 8월 27일, 한국 시민 사회 태스크 포스(TF)는 SK건설,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에 공개 질의서를 발송하며 한국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99] 그러나 9월 17일 시민 사회 TF는 SK건설이 면담 요구를 거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질의서에 대한 답변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10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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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https://www.aljazeer[...]
[3] 웹사이트 ラオス・ダム決壊 死者は公式発表よりも多い可能性=NGOや地元住民 https://www.bbc.com/[...] 英国放送協会 2018-07-29
[4] 뉴스 Lao PDR: Flash Floods - Office of the Resident Coordinator Situation Report No. 7 (as of 9 August 2018) https://reliefweb.in[...] ReliefWeb 2018-08-15
[5] 뉴스 Two Attapeu missing flood victims’ remains recovered http://annx.asianews[...] Asia News Network 2018-10-29
[6] 뉴스 ラオスでダム決壊、大量の水流出 数百人が行方不明か https://www.asahi.co[...] 2018-08-03
[7] 뉴스 ラオスに救援隊派遣指示=ダム決壊で韓国大統領 https://web.archive.[...] 2018-08-03
[8] 뉴스 「聞いたことない大きな音が3回した」ラオスのダム決壊 https://www.asahi.co[...] 2018-08-03
[9] 문서 協定世界時(UTC)+7時間、日本標準時|日本時間(JST)-2時間
[10] 뉴스 ラオスのダム決壊、1日前に破損発見 韓国の建設企業が明かす https://www.afpbb.co[...] 2018-08-03
[11] 뉴스 ラオスのダム決壊、数十人死亡 6600人以上が家失う https://www.bbc.com/[...] 2018-08-03
[12] 뉴스 ラオスのダム決壊、数十人死亡 6600人以上が家失う https://www.bbc.com/[...] 2018-08-03
[13] 뉴스 ラオスでダム決壊、数百人不明=6600人超が家失う https://web.archive.[...] 2018-08-03
[14] 웹사이트 ໜັງສືພິມ ປະຊາຊົນ http://www.pasaxon.o[...] 2018-08-15
[15] 웹사이트 ໜັງສືພິມ ປະຊາຊົນ http://www.pasaxon.o[...] 2018-08-15
[16] 웹사이트 ໜັງສືພິມ ປະຊາຊົນ http://www.pasaxon.o[...] 2018-08-15
[17] 뉴스 ຄວາມສະຫງົບ 2018-07-30
[18] 뉴스 ຄວາມສະຫງົບ 2018-07-31
[19] 웹사이트 Vientiane Times http://www.vientiane[...] 2018-08-15
[20] 뉴스 ຫນັງສືພິມປະຊາຊົນ 2018-08-02
[21] 뉴스 강경화, 라오스 외교장관에 거듭 위로…“많은 지원과 복구 할 것” https://web.archive.[...] 중앙일보 2018-08-24
[22] 웹사이트 ລາຍງານທາງການ ປະຕິບັດການກູ້ໄພ ສະໜາມໄຊ ປະຈໍາວັນທີ 2/8/2018 {{!}} ໂທລະໂຄ່ງ THOLAKHONG http://tholakhong.co[...] 2018-08-16
[23] 뉴스 ຫນັງສືພິມປະຊາຊົນ 2018-08-06
[24] 뉴스 ປະເທດລາວ 2018-08-06
[25] 웹사이트 ໜັງສືພິມ ປະຊາຊົນ http://www.pasaxon.o[...] 2018-08-25
[26] 뉴스 パサソン社会経済紙 2018-08-13
[27] 뉴스 パサソン紙 2018-08-13
[28] 뉴스 パテートラオ紙 2018-08-13
[29] 뉴스 ຫນັງສືພິມປະຊາຊົນ 2018-08-14
[30] 뉴스 ຄວາມສະຫງົບ 2018-08-15
[31] 뉴스 ຄວາມສະຫງົບ 2018-08-16
[32] 웹사이트 ນໍ້າຖ້ວມ ສະໜາມໄຊ ຮອບສອງ 15/8/2018 (ຊົມຄລິບຈາກຍົນ) {{!}} ໂທລະໂຄ່ງ THOLAKHONG http://tholakhong.co[...]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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