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년

3. 기년

• '''한국'''
• * 고구려: 평원왕 14년
• * 백제: 위덕왕 19년
• * 신라: 진흥왕 33년, 홍제 원년
• * 단기: 2905년
• '''중국'''
• * 남진: 선제 4년 / 태건 4년
• * 후량: 천보 11년
• * 북제: 후주 8년 / 무평 3년
• * 북주: 무제 12년 / 건덕 원년
• '''일본'''
• * 비다쓰 천황 원년
• * 황기: 1232년
• '''간지''' : 임진년

4. 사건

• 동고트 왕국의 왕 아탈라리크가 암살당하고, 알바가 왕위에 올랐다.
• 사산 제국의 호스로 1세가 예멘을 사바 왕국에서 빼앗았다.
• 롬바르드족이 베로나를 점령했다.
• 마야 문명의 도시 국가 칼라크물이 티칼을 물리치며 제1차 티칼-칼라크물 전쟁이 끝났다.

4. 1. 동아시아

• 타스파르 카간이 형 무간 카간의 뒤를 이어 튀르크 카간국(중앙아시아)의 카간이 되었다.^[1]
• 비다쓰 천황이 아버지 킨메이 천황의 뒤를 이어 일본의 천황으로 즉위하였다.^[1]

4. 2. 서양

• 비잔틴-사산 전쟁 (572년-591년): 비잔틴 제국의 황제 유스티누스 2세가 사산 제국의 호스로 1세에게 매년 바치던 조공 지급을 거부하면서 10년 전에 맺었던 50년 평화 조약이 깨졌다. 아르메니아는 비잔틴 제국의 동맹으로 여겨졌고, 유스티누스 2세는 비잔틴 군대를 사산 제국 영토로 보내 요새 도시인 니시비스(현재 터키)를 포위했다.^[1]
• 파비아 포위전 (569–572): 롬바르드족의 왕 알보인이 티키눔 (파비아)을 점령했다. 포위 공격 끝에 비잔틴 수비대가 롬바르드족에게 항복했다. 이 도시는 포 강과 티치노 강이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로, 이후 롬바르드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 6월 28일 – 롬바르드족의 왕 알보인이 베로나의 궁전에서 암살당했다. 이는 그의 아내 로자문드(게피드 왕 쿠니문드의 딸)와 그녀의 심복이자 왕의 시종이었던 헬메키스가 사주한 일이었다. 로자문드와 헬메키스는 라벤나로 도망쳐 비잔틴의 보호를 요청했다. 알보인의 뒤를 이어 클레프가 왕위에 올랐으나, 그는 왕족 출신이 아니었다.
• 베르니시아(스코틀랜드 국경 지역, 스코틀랜드 남동부)의 왕 테오드릭이 그의 형제 에델릭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그는 579년까지 통치했다.

5. 탄생

• 진서달, 중국 정치가
• 호브난 마이르바네치, 아르메니아 철학자

6. 사망

• 6월 28일 - 알보인 - 롬바르드의 왕
• 동륜태자(銅輪太子) - 신라(新羅)의 태자(太子)
• 리우바 1세 - 서고트족의 왕 (또는 571년)
• 무칸 카간 - 돌궐의 카간
• 바에탄 막 무이르케르타이그 - 아일랜드의 최고 왕
• 발드라다 - 롬바르드 공주 (출생 531년)
• 에설릭 - 베르니시아의 왕
• 에오차이드 막 돔나일 - 아일랜드의 최고 왕
• 위수(魏收) - 북제(北齊)의 관리, 역사가, 위서(魏書)의 저자 (출생 506년)
• 우문호(宇文護) - 북주(北周)의 황족, 섭정 (출생 515년)
• 코리푸스 - 비잔틴의 서사시 시인 (추정 연도)
• 하늘 증인 - 마야 문명 칼라크물의 통치자
• 후뤼 광(斛律光) - 북제(北齊)의 장군 (출생 5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