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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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729년은 당나라 개원 17년, 발해 인안 11년, 일본 진키 6년/덴표 원년에 해당하며, 신라 성덕왕이 대사 혜충을 국사로 삼고, 일본에서 만엽집이 완성되고 나가야 왕의 변이 일어난 해이다. 당나라에서는 대연력이 사용되었으며, 라벤나 전투가 벌어지고, 덴마크에서 칸하베 운하 건설이 완료되었다. 또한 바야칸 전투에서 우마이야 왕조 아랍군이 튀르기스족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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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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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년 | |
기원 | 서기 729년 |
간지 | 기사년 |
주요 사건 | |
사건 | 729년: 발해,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다. 729년: 일본, 쇼무 천황이 보살계를 받다. |
탄생 | |
인물 | 니콜라스 1세, 로마 교황 (867년 사망) |
사망 | |
인물 | 구트라크, 머시아 왕국의 왕 |
2. 연호
3. 주요 사건
- 신라 성덕왕 때 혜충이 국사가 되었다.
- 일본에서 나가야 왕의 변이 일어났다.[1]
- 라벤나 전투에서 라벤나 총독부의 유티키우스 휘하 비잔틴 군대가 성상 파괴 운동에 반대하는 교황 그레고리오 2세가 소집한 이탈리아 군대에 패배했다.[1]
- 덴마크에서 삼쇠 섬을 가로지르는 칸하베 운하가 건설되었다. 운하의 길이는 500m로, 중세 초기 덴마크의 가장 큰 토목 공사 중 하나이다.[2]
- 바야칸 전투에서 우마이야 왕조의 아랍 군대가 튀르기스족에게 물길이 막혀 간신히 재앙을 면하고 트란스옥시아나의 부하라로 진격했다.
- 카마르자 포위전에서 아랍 수비대가 튀르기스족에 맞서 카마르자 요새를 58일 동안 방어했으며, 결국 사마르칸트로 철수했다.
3. 1. 한국
신라 성덕왕이 대사 혜충을 국사로 삼았다.3. 2. 일본
나가야 왕의 변이 일어났다.[1] 고묘 황후가 왕족 이외의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황후가 되었다.[1] 만엽집이 완성되었다.[1] 중국에서 하시가 전래되었다.[1] 이전까지 일본 사람들은 한 조각으로 된 족집게를 사용했다.[1]3. 3. 중국
당나라에서 대연력이 사용되기 시작했다.3. 4. 유럽
- 라벤나 전투: 라벤나 총독부의 총독 유티키우스 휘하의 비잔틴 군대가 성상 파괴 운동에 반대하는 교황 그레고리오 2세가 소집한 이탈리아 군대에 의해 패배했다.[1]
- 아키텐 공작 외드와 세르다냐의 무어 총독 무누자 사이의 동맹은 외드의 사생아 딸 람페기아와의 결혼으로 굳건해졌다.[1]
- 덴마크에서 삼쇠 섬을 가로지르는 칸하베 운하 건설이 완료되었다. 운하의 길이는 500m에 불과하지만, 중세 초기에 덴마크에서 이루어진 가장 큰 토목 공사 중 하나이다.[2]
3. 5. 아시아
4. 문화
729년한국어에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 발전이 있었다. 그러나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관련 내용이 없어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
5. 탄생
6. 사망
참조
[1]
서적
Poitiers AD 732, Charles Martel turns the Islamic tide
[2]
서적
Framing the Early Middle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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