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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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1 데이즈는 2016년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으로, 7년 전 가족을 잃은 안젤로가 복수를 위해 로리스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젤로는 옛 친구 코르테오와 함께 마피아에게 술을 팔며 바네티 가문에 접근하고, 복수를 위해 세력을 키워간다. 이야기는 안젤로의 복수, 마피아 간의 암투, 배신과 우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팡고, 오르코, 갈라시아 패밀리 등 다양한 세력과의 갈등을 통해 긴장감을 높인다. 애니메이션은 2016년 7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방영되었으며, OVA와 소설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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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데이즈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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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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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드라마 |
TV 애니메이션 | |
감독 | 히로 카부라기 |
프로듀서 | 도시오 이이즈카 도시히로 마에다 |
각본 | 다쿠 기시모토 |
음악 | 쇼고 카이다 |
제작사 | 슈카 |
라이선스 | 크런치롤 |
방송사 | JNN (TBS, MBS, CBC, BS-TBS) |
영어 방송사 | Hero |
최초 방송일 | 2016년 7월 9일 |
최종 방송일 | 2016년 10월 1일 |
에피소드 수 | 12 + 1 OVA |
소설 | |
원작 | Vanetti Family (바네티 패밀리) |
저자 | Story Works |
출판사 | 주부와 생활사 |
레이블 | PASH! 북스 |
발매 시작일 | 2016년 9월 16일 |
발매 종료일 | 2016년 10월 28일 |
권수 | 전 2권 |
2. 등장인물
2. 1. 주요 인물
안젤로 라구사는 전통적인 시칠리아 범죄의 피해자로, 7년 전 바네티 가문에 의해 가족이 살해당했다.[3][7] 그는 가족을 살해한 자들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익명의 편지를 받은 후 로우리스로 돌아와 복수를 계획한다. 본명은 '''안젤로 라구사'''로, 소매치기에 능숙하며 칼과 총기를 다루는 데에도 익숙하다. 그는 뛰어난 지략을 바탕으로 네로 바네티의 신뢰를 얻어 바네티 가문을 파멸시키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3][7] 바네티 패밀리를 괴멸시킨 후 삶의 기력을 잃지만, 네로와의 여행에서 "너를 죽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우정을 털어놓는다. 네로가 그에게 총을 겨눈 후의 생사는 불명이다.네로 바네티는 바네티 가문의 장남이자 안젤로의 주요 복수 대상 중 한 명이다.[3][7]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배신자를 용서하지 않는다.[3][7] 로우리스 시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아버지 빈센트의 병세로 인해 갈라시아 가문이 세력을 확장하려 하자, 이를 막고 바네티 가문을 지키려 한다. 그는 가문의 자부심을 중시하며 오르코 가문이나 갈라시아 가문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14세에 빈센트, 반노와 함께 아빌리오의 집을 습격했을 때, 도망치는 어린 아빌리오를 죽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었다. 훗날 아버지로부터 바네티 조직의 돈 자리를 물려받는다.[3][7] 아빌리오의 정체를 모른 채 그를 신뢰하며 중용했지만, 결국 아빌리오의 복수로 인해 패밀리가 붕괴된다.
코르테오는 아빌리오의 소꿉친구이자 절친으로, 밀주 제조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돈을 모아 학교에 가는 것이 꿈이며, 마피아와 관련되는 것을 싫어한다. 아빌리오가 복수를 위해 바네티 패밀리에 접근하는 것을 걱정한다. 코르테오가 만드는 밀주 "로레스 헤븐"은 높은 품질로 마피아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자신을 마피아 세계에 끌어들인 아빌리오에게 배신감을 느껴 복수를 시도했지만, 결국 아빌리오를 위해 희생한다.
2. 2. 바네티 패밀리
바네티 가문은 시칠리아 사보카 출신이다. 이탈리아의 경제사로 인해 미국으로 이민을 간 빈센초 바네티는 자신이 통치할 수 있는 제국을 건설하겠다는 꿈을 꾼다.[7] 빈센초는 간조 알라리의 도움을 받아 모레노 가문에서 메이드 맨이 된다.[7] 수년간 모레노 가문을 섬기며 로리스 구역과 웨스트 시카고를 장악했지만, 모레노 가문과 갈라시아 가문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빈센트는 알라리의 도움을 받아 비밀리에 갈라시아 가문과 거래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키울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돈 모레노의 회계사 테스타 라구사가 이 사실을 알아차린다. 1925년 4월, 빈센트는 이 사실이 새어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돈 모레노와 라구사 가문을 살해한다.[7] 모레노가 사망한 후, 바네티 가문은 갈라시아 가문과 함께 가장 두려움과 존경을 받는 가문이 되지만, 빈센트가 병에 걸리면서 오르코 가문이 권력을 얻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바네티 조직은 쇠퇴하기 시작한다.[7]빈센트는 종교적이고 전통적인 인물로 가족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다.[7] 그는 매우 영리하고 신중하며, "그림자 속에서 로리스를 지배하는 남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오페라를 좋아하며 오페라를 위한 멋진 극장을 짓는 꿈을 가지고 있다.[7] 그는 마피아 전쟁을 피하려 하지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무자비한 남자이다. 지난 10년 동안 그는 로리스에서 가장 두려움과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지만, 그의 질병으로 인해 로리스와 라 코사 노스트라에서 그의 권력은 심각하게 감소한다.[7]
콘스탄치아 바네티는 빈센트 바네티의 아내이자 네로, 피오, 프라테의 어머니로 코니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네로가 10살 때 알 수 없는 병으로 사망한다. 빈센트는 자녀들이 어머니를 잃는 것을 보면서 그들에게 좋은 삶을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한다(이것은 빈센트가 그의 돈을 배신하고 그의 권력을 찬탈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였다).[7][3]
간조 알라리는 전 모레노 가문의 언더보스이자 현재 빈센트의 오른팔이다.[3] 그는 안젤로에게 로리스로 오라는 익명의 편지를 보낸 인물일 뿐만 아니라 안젤로 가족 살해 사건의 밤에 네 번째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화를 잘 내는 경향이 있지만, 매우 탐욕스러운 인물이며, 그의 조직의 상위 간부들이 안젤로에게 챙겨지기를 바라며, 로리스의 모든 권력, 돈, 여자를 혼자 차지하려 한다.[7]
바르베로는 바네티 가문의 새로운 콘실리에리이다. 침착하고 냉철한 네로의 부하이다. 그는 네로가 가문을 위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 그는 네로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 희생할 의향이 있다.[7][3]
델 토로는 빈센트 바네티의 오른팔이자 보디가드이다. 그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수년간 빈센트를 섬겼다. 빈센트는 그를 라구사 가문을 살해하는 데 동행하도록 선택했지만, 그는 바네티 가문을 위한 범죄로 체포된다. 5년의 징역을 살고 바네티 가문으로 돌아와 빈센트의 개인 보디가드로 일한다. 그는 전쟁에서 목에 부상을 입어 말을 할 수 없다. 그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은 빈센트 바네티에게 접근하기 어렵게 만든다.[7]
티그레는 바네티 가문의 카포레짐이자 네로가 신뢰하는 부하이자 동맹 중 한 명이다. 그는 죽음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물러서기를 거부하는 가장 충성스러운 바네티 가문의 일원 중 한 명이다. 프라테 바네티와 롤란도가 네로를 암살하려 하자, 그는 네로를 구하고 프라테의 부하들에게 부상을 입는다.[3]
볼페는 바네티 가문의 전문 솔다토이자 네로의 가장 충성스러운 친구이자 믿음직한 부하 중 한 명이다. 그와 안젤로는 프라테와 롤란도를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도망친다. 바네티 가문의 영토 근처에서 탈출한 후, 안젤로는 네로에게 경고하기 전에 그를 죽인다(네로는 이 계획이 바네티 가문 내의 분쟁을 유발하고 서로의 사람들을 죽이도록 안젤로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 계획을 알지 못한다). 프라테가 그의 시체를 발견한 후, 그는 네로가 암살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하여 프라테와 그의 부하들은 그의 시체를 로리스 다리에 걸어 네로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그것은 바네티 가문 내의 내전을 일으키고, 그들에게 많은 사람, 영향력, 존경심을 앗아간다.[3]
아르투로 트론코는 전 택시 운전사로 네로의 부하 중 한 명이며, 바네티 가문의 거래 루트에서 그와 반노가 술을 밀수하던 중 오르코 가문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한다. 그의 죽음은 바네티 가문이 오르코 가문에 대한 증오를 촉발시킨다.[3]
지안니는 바네티 가문의 높은 관련자이다. 네로는 그가 배신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를 이용하여 안젤로를 감시한다.[3]
2. 3. 오르코 패밀리 & 팡고 패밀리
돈 오르코는 과거 모레노 가문의 간부였으나, 자신의 조직을 세우기 위해 결별했다. 이후 그는 로레스의 거리를 피로 물들인 또 다른 마피아 보스가 되었다. 오르코 패밀리는 부유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만들었다.[7][3]- '''오르코/オルコ일본어''' : 오르코 가문의 수장으로, 차후린이 목소리를 연기했다.[7] 라자냐를 매우 좋아하는 탐욕스러운 남자. 대담하고 교활한 돈으로, 처음에는 반에티 가문의 무역로를 훔쳐 분쟁을 시작했고, 트론코를 살해하여 분쟁을 증폭시켰다. 돈 오르코는 판고를 이용하여 네로 바네티를 죽여 프라테가 이끄는 반에티 가문과의 휴전을 얻으려 했지만, 이후 판고는 골칫거리가 되었다. 그는 판고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간부들에게 먹히는데, 이는 오르코를 전복시키는 대가로 보호를 구하는 그와 네로의 거래에 따른 것이었다.[17] 빈센트와는 40년 지기이며, 갈라시아의 의향도 있어 바네티 패밀리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바라지 않았으나, 네로의 밀조주 이권이 손에 들어올 것 같자 바네티 패밀리를 무너뜨리고 갈라시아로부터 독립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아빌리오에게 도착한 편지에 대해 물었을 때 편지의 존재를 몰랐지만, 라구사 일가 살해 사건은 기억하고 있었으며, 아빌리오가 부모의 원수를 갚는 것처럼 보이자 그를 칭찬했다.
- '''팡고/ファンゴ일본어''' : 오르코 가문의 일원이며, 독립적인 암살자 집단의 카포레짐이다. 츠다 켄지로가 목소리를 연기했다.[7] 냉혹하고 야심적이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신병적인 인물이다. 안젤로와 네로의 도움을 받아 오르코를 전복시키고, 그를 죽여 간부들에게 먹이고 조직의 수장이 되었다. 금주법이 곧 끝날 시기에 로레스 헤븐의 레시피를 얻어 부자가 되려 했다. 코르테오와 거래를 맺어 레시피와 네로의 위치를 제공하면 보호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스쿠자가 바네티의 증류소 급습으로 FBI에 압수된 로레스 헤븐의 레시피를 제공하자 코르테오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다. 처음에는 코르테오를 죽이려 했지만, 배신한 반에티에게 넘겨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들에게 알리기도 전에 코르테오가 그를 죽인다. 밀수주 구역 다툼을 계기로 네로와 적대했지만, 올코에게 제거당할 뻔하여 부하들과 함께 도망친 아일랜드를 근거지로 삼았다. 바네티 패밀리에게 쫓기던 네로 등을 보호하고, 그 대가로 올코를 생포하게 했다. 그 후, 올코 패밀리를 빼앗아 팡고 패밀리로 만들고, 스스로 돈의 자리에 취임했다. 그 과정에서 올코의 시체로 만든 라자니아를 간부들에게 대접하는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했다. 네로와 플라테가 항쟁을 벌이고 있을 때는 네로를 지지했지만, 네로가 바네티 패밀리를 장악한 후에는 바네티 패밀리 붕괴에 나서, 델피에게 네로의 밀조주 공장 정보를 흘리거나, 코르테오로부터 네로의 행동 계획에 관한 정보를 얻어 네로 암살을 시도했다. 금주법 폐지에도 대비하여 로리스 헤븐의 레시피를 손에 넣기 위해 코르테오의 매수도 획책했다. 그 후, 네로의 밀조주 공장이 수색당했을 때, 스쿠자가 베껴 쓴 코르테오의 레시피를 스쿠자를 살해하여 손에 넣는다. 그리고 쓸모없어진 코르테오를 일부러 불러내 네로에게 배신자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말하며 코르테오를 정신적으로 몰아넣어 괴롭히던 중, 격분한 코르테오에게 참살당했다.
- '''세르펜테/セルペンテ일본어''' : 판고의 부하이며, 트론코를 죽인 솔다토. 카세 야스유키가 목소리를 연기했다.[3] 반노는 트론코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그를 죽였다. 그의 시체는 세로토에 의해 비밀리에 가져와 스쿠자에게 팔렸고, 이는 반에티와 오르코 사이의 전쟁을 촉발시켰다.
- '''가드''' : 팡고의 부하로 대머리 남자. 와타누키 류노스케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세르펜테와 마찬가지로 팡고의 오른팔과 같은 존재. 팡고가 살해된 후, 코르테오의 신병을 구속하여 바네티 패밀리에 넘기고, 네로에게 팡고 패밀리와 바네티 패밀리의 통합을 제안했다.
- '''체로트/チェロット일본어''' : 올코 패밀리와 관련된 깡패이자 코르테오의 절친한 친구. 사토 세츠지가 목소리를 연기했다.[3] 좋은 술을 팔려다 다툼에 휘말린다. 그는 반노가 세르펜테를 죽이는 것을 목격했고, 그 후 판고를 위해 그의 시체를 스쿠자에게 팔았다. 그 이후, 그는 판고의 집사가 되었다. 암바를 경영하고 있었다. 세르펜테의 시체를 스쿠자에게 판 후에, 시체의 행방을 아빌리오들에게 흘려버려, 스쿠자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팡고 산하의 바에 도망친다. 팡고가 특제 라자니아를 대접했을 때는 라자니아가 올코의 인육이라는 것을 알고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급사 역할을 했다. 코르테오를 걱정하고 있으며, 코르테오가 팡고를 살해했을 때는 아빌리오에게 사건의 진상을 이야기하거나, 코르테오 구출에 대해 상담했다. 그 후, 네로의 아빌리오 납치에 협력하여, 아빌리오에게는 코르테오를 복수에 끌어들인 것을 심하게 비난했다. 도피 중에 네로와 아빌리오의 식사를 사러 차 밖으로 나갔을 때, 네로가 마음대로 차를 출발시켜 버려, 버려졌다.
- '''코르보/コルヴォ일본어''' : 오르코 가문의 카포레짐. 사키노 슌스케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매우 영리하고 강력하며, 돈 오르코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마피아 내의 충성심과 존경심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의 보스와는 달리 매우 신중하고 침착하다. 그와 싸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올코 패밀리의 간부이며, 팡고에게 적대심을 품고 있다. 팡고가 돈이 된 후에도 간부로서의 지위를 유지했고, 라자니아를 대접받아 처음에는 "맛있다"라고 했지만 그 안에 사용된 고기가 사람의 고기라는 것을 알고 구토했다.
- '''갓토/ガット일본어''' : 판고의 행동대원 중 한 명. 와타누키 류노스케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처음에는 돈 오르코 밑에서, 그 다음에는 판고 자신 밑에서, 마지막에는 네로 바네티 밑에서 일한다. (판고의 죽음 이후, 그의 부하들은 거의 모두 반에티에 합류한다.)
- '''보티/ボッティ일본어''' : 판고의 폭력배 중 한 명이자 세로토의 형. 와타누키 류노스케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오르코는 그를 이용하여 코르테오를 갈취하려 했지만, 안젤로가 그를 물리친다.
- '''라크리마/ラクリマ일본어''' : 팡고의 애인. 뚱뚱한 여성으로 아사노 마유미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팡고와 정사 중에 아빌리오에게 습격당했을 때는 그저 두려워할 뿐인 소심한 여성이었다. 나중에 아빌리오와 코르테오가 팡고와의 면담을 요구했을 때는, 3명이 면담할 수 있도록 주선하는 시원한 모습을 보였다. 팡고가 돈이 된 후에는, 팡고의 대화에 마음대로 끼어드는 등 언동이 대담해졌다.
올코 패밀리는 로리스의 마피아로, 바네티와의 갈등에서 갈라시아의 의향에 따라 팡고를 제거하려 했지만, 반대로 팡고에게 빼앗긴다. 팡고의 사망과 함께 바네티에 흡수되었다.
2. 4. 갈라시아 패밀리
시카고 암흑가를 장악하고 로우리스를 차지하려 하는 시카고 아웃핏은 모레노 가문과의 갈등으로 돈 모레노와 라구사스를 살해하는 음모를 꾸몄고, 그 결과 7년 동안 로우리스를 지배한 바네티 범죄 제국이 탄생했다. 그들은 바네티 가문을 자신들의 꼭두각시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한다. 바네티 가문과 오르코 가문은 그들에 대항할 만큼 강하지 못하며, 종종 그들의 요구에 따른다.갈라시아 패밀리는 시카고 마피아 중 로레스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바네티 가문과 오르코 가문의 항쟁에서 네로와 팡고를 처리하고 화해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 '''갈라시아''' (Garasshia/ガラッシア일본어, Galassia영어): 성우 - 오오츠카 호우츄/Michael Johnson영어
시카고를 기반으로 하는 갈라시아 가문의 수장. 자유분방하고 다소 쾌활한 남자 갈라시아는 조카인 로날도와 스트레가를 통해 모든 계획을 배후에서 진행했다. 겉보기에는 온화한 신사로 빈센트나 네로에게도 우호적으로 대하지만, 바네티 가문에 등을 돌리고 있다. 로날도의 죽음 이후, 그는 가족과 함께 그를 애도하지만, 이후 바네티 가문이 그의 적이 되기를 원치 않고 그와 평화를 원하며, 어쩌면 동맹을 맺고 싶어한다는 신호로 로우리스 헤븐 술을 무료로 받게 된다. 이에 그는 바네티 가문의 오페라 극장 개관식에 초대받았다. 로레스 헤븐을 가지고 온 아빌리오를 마음에 들어하며 스카우트하려 했다. 오페라 극장 개관일에 아빌리오에게 사살당한다.
- '''스트레가''' (Sutorega/ストレガ일본어, Strega영어): 성우 - 키무라 스바루/David Wald영어
갈라시아의 가장 총애하는 조카이자 언더보스이며, 로날도의 사촌이다. 로날도의 장례식에는 갈라시아 가문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오페라 극장 개관에 참석하기 위해 로레스로 온 갈라시아를 수행한다. 그는 간조와 은밀히 협력하여 빈센트와 네로를 모두 제거하려 한다. 바네티 가문에 직접 손을 쓰지 않는 갈라시아를 속으로 "관대하다"고 생각하며, 간조를 끌어들여 빈센트와 네로를 처리함으로써 바네티 가문을 완전히 산하에 두려고 책략을 꾸몄다. 그의 삼촌이 죽은 후, 그는 보복으로 간조를 죽이고 즉시 돈이 되어 바네티 가문의 로우리스 지배를 끝낸다. 아빌리오가 갈라시아를 살해하자 보복으로 간조를 사살한다. 게다가 "나쁘지 않은 전개"라고 중얼거리며 부하에게 바네티 가문 섬멸을 명령한다. 갈라시아의 후계자로서 갈라시아 가문의 다음 돈이 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자신을 돈으로 밀어준 답례라 칭하며, 갈라시아를 살해하고 바네티 가문 섬멸의 방아쇠를 당긴 아빌리오를 숨겨주었다. 아빌리오의 능력이 있음에도 야심이 없는 점(복수 외에는 관심이 없다)을 높이 평가하며, 아빌리오가 네로를 살해하면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그에 맞는 대우를 하겠다고 시사했지만, 아빌리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실패했다.
- '''로날도''' (Ronarudo/ロナルド일본어, Ronaldo영어): 성우 - 나카무라 유이치/David Trosko영어
갈라시아의 조카이자 스트레가의 사촌이다. 그는 갈라시아 가문과의 동맹을 맺기 위해 장인인 빈센트가 주선한 결혼으로 피오와 결혼했다. 그는 갈라시아 가문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가진 권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로우리스의 다른 가문들을 자신의 통제 하에 두려고 한다. 그는 프라테의 두려움과 인정받으려는 의지에 의존하여 바네티 가문을 통제한다.
2. 5. 기타 인물
테스타 라구사는 빈센트 일행 이전부터 모레노 패밀리의 일원이었다.[3] 그는 자신의 돈(Don)에게 매우 충성스러웠으며, 당시에는 로우리스의 모든 사창가, 술집, 암시장을 장악했다.[3] 하지만 빈센트의 배신과 갈라시아의 영향력 증대로 인해 테스타와 모레노는 바네티에게 살해당했다.[3] 안젤로의 아버지로, 바네티에게 살해당했다. 그는 모레노의 회계사였으며, 바네티 가문과 갈라시아 가문 사이의 거래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 지식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그의 가족은 살해당했다.[3]엘레나 라구사는 안젤로의 어머니이자 테스타의 아내로, 바네티 가문에 의해 살해당했다.[3] 루체 라구사는 안젤로의 남동생으로, 빈센트는 그가 성장하면 아버지의 복수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바네티에 의해 살해당했다.[3]
돈 모레노는 "무법의 대부"로 알려진 모레노 가문의 돈으로, 웨스트 시카고와 로우리스 구역을 장악했으나 갈라시아 가문과는 사이가 좋지 않아 많은 구역을 잃었다. 모레노와 갈라시아가 전쟁 중일 때, 빈센트는 비밀리에 갈라시아와 거래를 맺어 돈의 제국을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 1925년, 바네티 가문은 돈 모레노를 살해하고 그의 모든 자산을 빼앗았다.
닉은 코타 마을의 부패한 경찰관으로, 네로에게 뇌물을 받고 비밀 장소를 알려주었으나, 매드 맥에게 고문당하고 살해당했다.
코르테오는 안젤로의 가까운 어린 시절 친구로, 그의 아버지는 분쟁에서 살해된 모레노의 부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로우리스 헤븐이라는 술을 개발하여 바네티 가문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다. 그는 안젤로에 의해 음모에 끌려들어온다.
스쿠자는 로우리스의 연방 금주법국의 부패한 수장으로, 델피가 로지에 대한 조사를 통해 로우리스 헤븐의 레시피를 알아내자, 팡고에게 과도한 가격으로 팔려다 살해당한다.
델피는 시카고 출신으로 스쿠자를 대신하는 연방 금주법국 소속이다. 그는 로우리스의 부패와 조직 범죄를 청산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바네티 가문이 그의 아내와 딸을 자동차 폭탄으로 죽이겠다고 위협한 후 조사를 중단한다.
그란키오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비밀 술집의 주인이다.
매드 맥은 네로와 안젤로를 제거하기 위해 고용된 멕시코인 청부업자였으나, 암살에 실패하고 농부에 의해 살해당한다.
마르타는 코니 바네티가 병들었을 때 돌본 간병인이다.
라크리마는 팡고의 애인으로, 그녀만의 가게를 운영한다.
구치오 발타노는 고아원에서 안젤로의 친구였으며, 결국 술집에 등장한다. 안젤로에게 살해당한다.
라우로는 바네티 가문의 신입이다.
에이미는 안젤로가 시카고에서 만난 임시 친구이다.
폴은 에이미의 남자친구이다.
3. 용어
아일랜드는 로레스 시의 강에 있는 중주이다. 건물들이 늘어서 있으며, 교회 안은 그란키오가 점주를 맡고 있는 술집으로 사용되고 있다. 팡고를 비롯한 마피아들이 드나들어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다.
극장은 바네티가 로레스에 건설하고 있는 오페라 극장이다. 밀라노의 스칼라좌를 모델로 이탈리아에서 건축가를 초빙하여 건설시킨, 빈센트가 심혈을 기울인 극장이다. 개관식에는 바네티, 오르코, 갈라시아의 돈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로레스 헤븐은 코르테오가 레시피를 고안한 밀조주이며,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가진다. 네로가 만들게 한 로지에서 대량 생산되어, 팡고 및 네로 등의 자금원이 된다.
오티모 오르코는 돈 오르코가 경영하는 이탈리아 요리점이다.
로지는 네로가 만들게 한 밀조주의 증류소로, 폐광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다.
4. 제작진
카부라키 히로가 감독을 맡고, 키시모토 타쿠가 각본을 썼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은 슈카가 담당했다.[1][4] 캐릭터 디자인은 키시 토모히로가, 음악은 카이다 쇼고가 프로듀싱했다.[1][4] 오프닝 테마곡 "Signal"은 TK from 링토시테 시구레가, 엔딩 테마 "Rain or Shine"은 ELISA가 불렀다.[5]
- 원작 - Vanetti Family
- 시리즈 구성 - 키시모토 타쿠
- 캐릭터 디자인・총 작화 감독 - 키시 토모히로
- 세트 디자인 - 아오키 치유키
- 미술 감독 - 오구라 히로마사
- 미술 설정 - 후지세 토모야스 (제7화 - )
- 색채 설계 - 우타가와 리츠코
- 촬영 감독 - 타무라 히토시, 코바타 요시키
- CG 프로듀서 - 코다마 테츠로
- 편집 - 이마이 다이스케
- 음향 감독 - 모토야마 사토시
- 음악 - 카이다 쇼고
- 음악 제작 - 쇼치쿠 음악 출판
- 음악 프로듀서 - 타카이시 마미
- 프로듀서 - 이이즈카 토시오, 마에다 토시히로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사토 유미
- 애니메이션 제작 - 주하
- 제작 - 91Days 제작위원회, MBS
5. 주제가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테마곡은 TK from 링토시테 시구레가 부른 "Signal"이고, 엔딩 테마곡은 ELISA가 부른 "Rain or Shine"이다.[5]
; 오프닝 테마 「Signal」
: 작사·작곡 - TK / 노래 - TK from 린토시테 시구레
; 엔딩 테마 「Rain or Shine」
: 작사 - zopp / 작곡 - 이하라 슈, 츠카다 타카시게 / 편곡 - 마에지마 야스아키 / 노래 - ELISA
6. 에피소드 목록
모든 어제
내일, 또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