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ient 1: Music for Airports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Ambient 1: Music for Airports는 1978년에 발매된 브라이언 이노의 앨범으로, 앰비언트 음악의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앨범은 이노가 자동차 사고 후 병원에서 경험한 앰비언스에 대한 관심과 독일 쾰른 본 공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테이프 루프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1/1", "2/1", "1/2", "2/2"의 네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매 당시에는 비평가들 사이에서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앰비언트 음악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미디어에서 사용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항공 관련 매체 -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항공기 탑승객에게 제공되는 오락 서비스이며, 1921년 최초의 기내 영화 상영 이후 개인용 TV, 오디오, 게임, 인터넷 연결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 항공 관련 매체 - 항공 사진
항공 사진은 항공기나 기구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군사적 목적에서 시작하여 측량, 지도 제작, 상업적 용도로 활용되며, 기술 발전과 함께 드론 촬영이 가능해지고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 브라이언 이노가 프로듀싱한 음반 - U218 Singles
U218 Singles는 U2의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18곡의 싱글을 담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 브라이언 이노가 프로듀싱한 음반 - Achtung Baby
U2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음반 《아흐퉁 베이비》는 1980년대 후반의 사운드에서 벗어나 인더스트리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요소를 활용한 실험적인 사운드와 개인적인 주제의 가사로 호평받으며 상업적 성공과 함께 U2의 음악적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 1978년 음반 - Stained Class
Stained Class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밴드 멤버 전원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레스 빈스가 드럼을 맡은 첫 앨범이지만, 수록곡 관련 잠재 의식 메시지 재판으로 논란을 겪었다. - 1978년 음반 - Killing Machine
킬링 머신은 1978년에 발매된 주다스 프리스트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미국에서는 Hell Bent for Leather로 발매되었으며, 글렌 팁튼의 태핑 기법과 레스 빈크스의 마지막 참여가 특징이다.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
종류 | 스튜디오 |
가수 | 브라이언 이노 |
커버 | Music_for_Airports.jpg |
발매일 | 1978년 3월 |
녹음 연도 | 1978년 |
장소 | 런던 및 쾰른 |
장르 | 앰비언트 미니멀리즘 전자 음악 |
길이 | 42분 20초 |
레이블 | E.G. 폴리도르 PVC |
프로듀서 | 브라이언 이노 |
이전 음반 | Before and After Science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1977년 |
다음 음반 | Music for Films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1978년 |
2. 배경 및 콘셉트
1970년대 중반, 브라이언 이노는 자동차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앰비언스(주변 환경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친구 주디 나일론이 병문안을 와서 앨범을 틀어 놓았는데,[4] 그 소리는 병실 밖 빗소리와 섞였다. 이노는 몸을 움직여 소리 크기를 조절할 수 없었기에, 주변 소리가 자신의 주의력 변화에 맞춰 앰비언스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했다.[5]
이후 독일 쾰른 본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공항의 단조로운 분위기에 불만을 느낀 이노는 '공항을 위해 디자인된' 음악 앨범을 구상했다. 그는 이 앨범이 공항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른 상황에서도 기능하기를 바랐다.[9][10]
2. 1. 앰비언트 음악의 정의
이노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앨범 ''Discreet Music''(1975)이 앰비언트 음악에 대한 그의 첫 시도였다고 말했다.[5][6][7][8] 당시 앰비언트 음악은 "상대적으로 작은 분야"였고, "장르라기보다는 개념"에 가까웠으며, 주로 지배적인 muzak 관행에 반하여 만들어졌다.[6][34][11]이노의 앰비언트 음악 개념은 엘리베이터 음악과 이지 리스닝의 "파생적인" 배경 소음 접근 방식과는 구별되었으며,[3]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12] 앨범 해설집에서 이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일반적인 배경 음악은 모든 의심과 불확실성(그리고 모든 진정한 관심)을 음악에서 제거하여 만들어지는 반면, 앰비언트 음악은 이러한 특성을 유지한다. 배경 음악의 의도는 자극을 더함으로써 환경을 '밝게' 만들고(따라서 일상적인 작업의 지루함을 완화하고 신체 리듬의 자연적인 기복을 완화하는 것) 앰비언트 음악은 침착함과 생각할 공간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앰비언트 음악은 특정 청취 수준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많은 수준의 청취 주의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흥미로운 만큼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13]
이노는 이후 이 시기에 영감을 준 것으로 레이 코니프 싱어스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자기 생성적인 "거꾸로 된 세계"에 대한 "보르헤스적 아이디어"를 언급했다.[14][15]
2. 2. 영감
1970년대 중반, 자동차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이노는 앰비언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의 친구 주디 나일론이 병문안을 와서 앨범을 틀어 놓았는데,[4] 그 소리는 병실 밖 빗소리와 섞였다. 이노는 일어나 볼륨을 조절할 수 없었기에, 자신의 변동하는 주의력에 맞춰 앰비언스를 만들도록 했다.[5]독일 쾰른 본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영감을 주지 못하는 분위기에 짜증이 난 이노는 '공항을 위해 디자인된' 음악 앨범을 구상했다. 그는 이 앨범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기능하기를 의도했다.[9][10] 앰비언트 음악은 당시 "상대적으로 작은 분야"였고, "장르라기보다는 개념"에 가까웠으며, 주로 지배적인 muzak 관행에 반하여 만들어졌다.[6][34][11] 이노의 개념은 엘리베이터 음악과 이지 리스닝의 "파생적인" 배경 소음 접근 방식과는 구별되었으며,[3] 대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12]
이노는 이 시기에 영감을 준 것으로 레이 코니프 싱어스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자기 생성적인 "거꾸로 된 세계"에 대한 "보르헤스적 아이디어"를 언급했다.[14][15]
3. 제작 및 구성
브라이언 이노는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보컬리스트였던 로버트 와이엇과 프로듀서 레트 데이비스와 함께 "1/1"을 공동 작곡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트랙을 작곡했다.
''Music for Airports''는 테이프 루프 기법을 사용한다.[16] 이노는 이 앨범이 "의도적으로 절제되고 무감정하게" 구상되었으며, "본질적으로 기계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회상했다.[14][17] 그는 데이비드 보위의 ''Low'' 제작 중에 이 작업에 착수했다.[50] 악기 구성, 다이내믹 레인지, 음색, 화성, 음조, 질감은 제한적이며, "전체적으로 지속되는 음높이, 제스처 형태, 동기 내용의 제한된 레퍼토리를 특징으로 한다".[8][18] 따뜻한 "1/1"과 차갑고 어두운 "1/2"를 비교하면 음색 변화가 나타나며, 배경 리듬 없이 불규칙한 반복을 특징으로 한다.
이노는 비행 공포증을 겪으며 공항에서 느끼는 감정, 특히 사망률 현저성을 고려하여 이 앨범을 구상했다. 그는 "죽음의 가능성에 당신을 체념하게 만드는 음악"을 통해 위안을 주고자 했다.[19][20] 존 L. 월터스는 이 앨범을 이노가 옵스큐어 레이블을 통해 옹호했던 실험적이고 시스템 기반의 음악가들(존 화이트, 개빈 브라이어스, 크리스토퍼 홉스, 마이클 파슨스, 마이클 니먼)의 작업에서 논리적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묘사했다.[21] 데이비드 스텁스는 에릭 사티의 작품과의 유사성을 언급했다.[22]
"2/1"과 "1/2"는 보컬 루프를 사용하며, "2/2"는 ARP 2600 신시사이저로 연주되었다.
3. 1. 1/1
"1/1"은 브라이언 이노가 소프트 머신의 드러머이자 보컬리스트였던 로버트 와이엇, 프로듀서 레트 데이비스와 공동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불규칙적인 피아노 루프가 특징이며, 앨범 전체에서 피아노가 주된 악기이다.[5][23]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서로의 연주를 명확하게 듣지 못하는 상태에서 즉흥 연주를 하여, 개별적이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멜로디가 만들어졌다. 다양한 모티프들이 부자연스럽게 연주된다.[24] 예술 철학자 존 리세이커는 이 곡이 "구름보다 (덜하거나 더하지도 않게) 잘 유지된다"고 평했다.[5] "1/1"은 뚜렷한 멜로디나 화성적 발전, 높낮이가 없는 다운 템포의 곡으로, 앨범에서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유일한 트랙이다.[40]3. 2. 2/1
"2/1"은 보컬 루프를 사용하며, 이 루프들은 동기화되어 변동하도록 설계되었다.[25] 각 보컬 루프의 서로 다른 길이는 가수들의 능력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이노는 테이프 녹음을 무심코 루프로 수정하여[26] "소리보다 최소 두 배 이상 긴 침묵"과 "단순한 관계보다 복잡한 관계"를 만들고자 했다. 그는 "모든 루프를 시작했고, 그들이 선택한 방식대로 구성되도록 내버려두었다"라고 설명했다.[27] 음악 교수 빅터 스자보는 이 트랙을 "유령 같은" 분위기로 묘사하며, "비-바이브라토" 테이프 루프가 "섬뜩할 정도로 생명이 없다"고 평했다. 또한 "그러한 작곡 기법과 감정적 표현 코드를 통해 '2/1'은 다른 어떤 트랙보다 인간의 부재를 더 노골적으로 암시한다"고 덧붙였다.[8]3. 3. 1/2
"1/2"는 보컬과 어쿠스틱 피아노를 사용하며, 차분한 느낌을 준다.[8] "1/1"과 비교했을 때 "1/2"는 차갑고 어두운 음색 변화가 나타난다.[8] 이 곡은 배경 리듬이 없고 불규칙한 반복을 특징으로 한다.3. 4. 2/2
"2/2"는 ARP 2600 신시사이저로 연주되었다. 브라이언 이노는 이 곡을 어떻게 녹음했는지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28]는 제거 대상 템플릿이므로 제거한다.
4. 발매
(발매 섹션은 원본 소스에 내용이 없으므로, 작성할 내용이 없습니다.)
5. 평가
''Ambient 1: Music for Airports''는 최초의 의도적인 앰비언트 음악 앨범으로 인정받았지만, 발매 초기에는 비평가, 청중, 동료들에게 외면받고 일부 청중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더 호평을 받으며 현대 음악 정경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39][40]
여러 매체에서 이 앨범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점을 부여했다.
매체 | 평점 |
---|---|
올뮤직 | |
'크리스가우의 음반 가이드'' | B |
Mojo | |
피치포크 | 9.2/10 (2004)[69], 10/10 (2024)[32] |
Record Collector | |
롤링 스톤 | |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 |
Slant Magazine | |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 4/10 |
Uncut | 10/10[73] |
5. 1. 초기 평가
이 앨범은 초기에 비평가, 청중, 그리고 일부 동료들에게서 외면받았으며, 일부 청중은 당황하기도 했다.[37][21][38] 1990년대에 들어서야 더 호평을 받으며, "현대 음악 정경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39][40]초기 리뷰에서는 무미건조하다는 비판이 많았다.[8] 1979년 ''롤링 스톤''의 마이클 블룸은 ''Ambient 1''이 자기 도취적이고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평했다. 그는 "여기에는 상당한 수준의 고도의 기술이 담겨 있지만, 그것을 찾으려면 음악의 의도를 방해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41] ''빌리지 보이스''의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이 네 개의 적당한 '앰비언트' 미니멀리즘 조각들은 일반적인 진정제로서는 진정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특정 배경에 대해서는 고르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고 썼으며,[42] 나중에는 "지루함"이라고 칭했다.[8] 발매 당시 ''글로브 앤 메일''의 앨런 니에스터는 이 앨범을 "접시를 닦거나 잠자리를 정리할 때" 가장 적합한 "배경 쓰레기"라고 평가했다.[43] 1979년 ''뮤지션''과의 인터뷰에서 비평가 레스터 뱅스는 ''Music for Airports''에 대해 "수정처럼 맑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과 같은 품질이 있어서 반쯤 듣고 있어도 다소 매혹적"이라고 묘사하며, 이 앨범이 자신을 꿈 상태로 유도했다고 말했다.[44]
''팝매터스''의 존 데이비슨은 회고적 리뷰에서 ''Music for Airports''를 다양한 분위기와 환경에서 들어야만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걸작이라고 평가하며, "음악이 당신의 마음이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기분에 맞춰진다"고 썼다.[45] 올뮤직의 린다 코하노브는 "훌륭한 그림처럼, 이 진화하는 사운드스케이프는 청취자의 끊임없는 참여를 요구하지 않지만 [...] 표준적인 배경 음악이나 쉬운 감상 음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음향적 풍요로움으로 주의 깊게 감상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29] 사샤 프레르-존스는 ''Music for Airports''가 작곡의 강점으로 인해 쉽게 무시될 수 있는 청취 경험을 허용하지 못한다고 썼다. 그는 "이 앨범은 너무 아름다워서 무시할 수 없다"고 평했다.[46] ''슬랜트 매거진''의 살 친케마니는 이 곡들의 효과를 "순수한 무중력 상태"라고 묘사했다.[35] ''Q''는 이 앨범을 "특히 섬세한 기분을 느낄 때 유용한, 부드럽고 숭고한 앨범"이라고 묘사했다.[47] ''피치포크''의 그레이슨 하버 커린은 긍정적인 리뷰에서 "Music for Airports를 단순한 배경 음악 이상으로 듣는다면, 이 네 트랙은 여전히 경이롭고 변혁적이며, 방 안의 공기를 재배열할 수 있다"고 썼다.[32]
5. 2. 현대적 평가
이 앨범은 1990년대에 들어서야 더 호평을 받으며, "현대 음악 정경에 진입"했다.[39][40] 초기에는 비평가, 청중, 그리고 일부 동료들에게 외면받았으며, 일부 청중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37][21][38]초기 리뷰에서는 무미건조하다는 비판이 많았다.[8] 1979년 ''롤링 스톤'' 리뷰에서 마이클 블룸은 ''Ambient 1''이 자기 도취적이고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평했다.[41] ''빌리지 보이스''의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지루함"이라고 불렀다.[8][42] ''글로브 앤 메일''의 앨런 니에스터는 "배경 쓰레기"라고 불렀다.[43] 반면, 레스터 뱅스는 ''뮤지션''과의 인터뷰에서 "수정처럼 맑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과 같은 품질"이 있다고 묘사했다.[44]
하지만, 이후 긍정적인 평가도 많았다. ''팝매터스''의 존 데이비슨은 걸작이라고 평가했다.[45] 올뮤직의 린다 코하노브는 "음향적 풍요로움으로 주의 깊게 감상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29] 사샤 프레르-존스는 "너무 아름다워서 무시할 수 없다"고 썼다.[46] ''슬랜트 매거진''의 살 친케마니는 "순수한 무중력 상태"라고 묘사했다.[35] ''Q''는 "부드럽고 숭고한 앨범"이라고 묘사했다.[47] ''피치포크''의 그레이슨 하버 커린은 "경이롭고 변혁적이며, 방 안의 공기를 재배열할 수 있다"고 썼다.[32]
여러 매체에서 이 앨범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점을 부여했다.
매체 | 평점 |
---|---|
올뮤직 | |
'크리스가우의 음반 가이드'' | B |
Mojo | |
피치포크 | 9.2/10 (2004), 10/10 (2024) |
Record Collector | |
롤링 스톤 | |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 |
Slant Magazine | |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 4/10 |
Uncut | 10/10 |
6. 영향 및 유산
''Ambient 1: Music for Airports''는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 포함되었다.[48] 스핀은 이 앨범을 가장 중요한 앰비언트 앨범 4위로 선정했고, 2016년 9월 피치포크는 역대 최고의 앰비언트 앨범으로 선정했다.[49]
이 앨범은 앰비언트 장르와 이노의 음반 목록에서 상징적이고 획기적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5][19][50][51] J. D. 컨시딘은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에서 앰비언트 미학을 정의하고 장르의 이름을 부여했다고 썼으며,[49] ''워싱턴 포스트''는 "음악을 질감으로 여기도록 한 세대의 음악가들을 가르쳤다"고 평가했다.[52] 존 카라마니카는 록시 뮤직 이후 이노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했다.[34] ''Music for Airports''를 통해 이노는 스티브 라이히, 필립 글래스, 테리 라일리, 라 몬테 영과 같은 영향력 있는 미니멀리스트 작곡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53] 폴린 올리베로스, 라일리, 해롤드 버드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이노의 앰비언트 음악 스타일을 확장했고, 이는 그의 다음 앨범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Music for Airports''는 이노와 협력자들이 ''Ambient'' 시리즈(1978–82)에서 이 스타일을 탐구하는 시발점이 되었다.[8][54][55]
이 앨범은 수년에 걸쳐 2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이노의 솔로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가 되었다.
6. 1. 뱅 온 어 캔 (Bang on a Can)
1998년, 뱅 온 어 캔은 앨범을 라이브로 공연하면서 "테크니컬러 스타일"을 선호했다.[40] 이들의 공연에 대해 이노는 앙상블이 "기계처럼 행동하려 하지만, 전혀 기계처럼 들리지 않고, 사람처럼 들리며, 그것이 나타날 때 매우 감동적"이라고 묘사했다.[17] 그는 이 해석의 감정적 품질이 인간적인 요소의 결과라고 느꼈다. 그는 그것이 자신을 눈물짓게 했고, 루 리드와 로리 앤더슨과 같은 다른 지인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14] 평론가들은 이노의 찬사에 동의하며, 해석의 우수성을 포함했다.[40]6. 2. 더 블랙 도그 (The Black Dog)
2010년, 더 블랙 도그(The Black Dog)는 9번째 스튜디오 앨범 ''뮤직 포 리얼 에어포트(Music for Real Airports)''를 발표해 "음악적 반박"을 제시하며, 공항의 비인간적인 면모와 이노의 "고객을 진정시키려는" 의도에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8]7. 곡 목록
제목 | 작곡가 | 악기 | 재생 시간 |
---|---|---|---|
1/1 | 브라이언 이노, 레트 데이비스, 로버트 와이엇 | 어쿠스틱 및 전기 피아노, 신시사이저 | 16:30 |
2/1 | 브라이언 이노 | 보컬, 신시사이저 | 8:20 |
1/2 | 브라이언 이노 | 보컬, 어쿠스틱 피아노 | 11:30 |
2/2 | 브라이언 이노 | 신시사이저 | 6:00 (CD에서는 9:38) |
트랙 라벨링은 1978년 LP 초판을 기준으로 "첫 번째 트랙, 첫 번째 면"과 같은 방식으로 표기되었다. CD에는 모든 트랙 뒤에 30초의 무음이 추가된다.[5][57] 앨범 뒷면 커버에는 각 트랙의 구조와 악기 구성을 나타내는 네 개의 추상적인 그래픽 악보 이미지가 있다.[5][57]
7. 1. Side one
앨범 뒷면 커버에는 각 트랙의 구조와 악기 구성을 나타내는 네 개의 추상적인 그래픽 표기법 이미지가 있다.[5][57] CD는 모든 트랙 뒤에 30초의 무음을 추가한다.
7. 1. 1. 1/1
〈1/1〉은 브라이언 이노, 레트 데이비스, 로버트 와이엇이 작곡했으며, 어쿠스틱 및 전기 피아노와 신시사이저가 사용되었다. 길이는 16분 30초이다.[5][57] 앨범 뒷면 커버에는 각 트랙의 구조와 악기 구성을 나타내는 네 개의 추상적인 그래픽 악보 이미지가 있다. 트랙 라벨링은 앨범의 첫 번째 발매(1978)를 LP로 지칭하므로 첫 번째 트랙은 "첫 번째 트랙, 첫 번째 면"을 의미한다. CD는 〈2/2〉를 포함한 모든 트랙 뒤에 30초의 무음을 추가한다.7. 1. 2. 2/1
"2/1"은 브라이언 이노가 작곡했으며, 보컬과 신시사이저가 사용되었다. 재생 시간은 8분 20초이다.[5] 앨범 뒷면 커버에는 각 트랙의 구조와 악기 구성을 나타내는 네 개의 추상적인 그래픽 표기법 이미지가 있다.[5][57]7. 2. Side two
제목 | 길이 | 비고 | 작사/작곡 |
---|---|---|---|
1/2 | 11:30 | 보컬, 어쿠스틱 피아노. | 이노 |
2/2 | 6:00 | 신시사이저만 사용. "Working Backwards" 박스 에디션(1983)과 CD에서는 9:38 재생. | 이노 |
CD는 모든 트랙 뒤에 30초의 무음을 추가한다. 트랙 라벨링은 LP기준이다.[5][57]
7. 2. 1. 1/2
"1/2"는 브라이언 이노가 작곡했으며, 보컬과 어쿠스틱 피아노로 구성되어 있다. 길이는 11분 30초이다.[5][57] 앨범 뒷면 커버에는 각 트랙의 구조와 악기 구성을 나타내는 네 개의 추상적인 그래픽 악보 이미지가 있다.7. 2. 2. 2/2
〈2/2〉는 신시사이저만으로 구성된 곡이다. 1983년에 발매된 "Working Backwards" 박스 에디션과 CD에서는 9분 38초 동안 재생된다.[5][57] CD는 〈2/2〉를 포함한 모든 트랙 뒤에 30초의 무음을 추가한다.앨범 뒷면 커버에는 각 트랙의 구조와 악기 구성을 나타내는 네 개의 추상적인 그래픽 악보 이미지가 있다.[5][57]
8. 참여 음악가
트랙 | 참여 음악가 | 역할 |
---|---|---|
1/1, 1/2 | 로버트 와이엇 | 어쿠스틱 피아노 |
2/1, 1/2 | 크리스타 패스트, 크리스틴 고메즈, 잉게 자이닝거 | 보컬 |
브라이언 이노 | 신시사이저, 일렉트릭 피아노, 보컬, 프로듀서, 엔지니어, 커버 아트 | |
2/1, 1/2 | 데이브 허친스 | 엔지니어 |
2/2 | 코니 플랭크 | 엔지니어 |
1/1 | 레트 데이비스 | 엔지니어 |
녹음 장소 |
---|
런던 (1/1, 1/2, 2/1) |
쾰른 플랭크 스튜디오 (2/2) |
9. 기타
이 앨범은 여러 미디어에서 사용되거나 리메이크되었다. 1981년 제작된 앰비언트 비디오에 사용되었고,[58] 여러 음악가들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다.[60][61][62] PBS 특집 다큐멘터리,[63] 라디오 프로그램, 영화,[64] 영화,[65] 미술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매체에서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애플의 비츠 1 인터넷 라디오 방송 시작 전에도 이 앨범의 음악이 재생되었다.[66]
9. 1. 미디어에서의 사용
- 1981년에 제작된 47분짜리 앰비언트 비디오인 '''미디어 시대의 중세 맨해튼의 오해된 기억들'''에는 브라이언 이노가 이 앨범과 ''앰비언트 4: 온 랜드''의 음악을 사용했다.[58] 이 비디오는 나중에 이노의 ''목요일 오후'' 비디오와 함께 Rykodisc DVD 컴필레이션 ''14 비디오 페인팅스''에 포함되었다.[59]
- 이 앨범의 음악은 다음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 * 마키요 — "2/1 (나이트 플라이트 믹스)", 더블 컴필레이션 CD ''미니멀리즘: More Or Less'', 1998, Law & Auder (LA05CD)[60][61]
- * nalptenalp, "Re: 1/1" (2020), "1/1"을 재구성한 곡.
- 방 온 어 캔 올스타즈가 연주한 앨범의 편곡은 프랭크 셰퍼가 촬영하고 편집하여 ''음악 포 에어포트 / 인 더 오션''이라는 비디오로 제작되었다.[62]
- 첫 번째 트랙은 PBS 특집 ''우주의 창조''에 사용되었다.[63] 이노는 이 다큐멘터리의 유일한 음악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리지널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 "1/1"은 미국의 공영 라디오 프로그램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의 배경 음악으로 자주 사용된다.
- "1/1"은 1986년 영화 ''나인 하프 위크''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다.[64]
- "1/1"은 2009년 영화 ''러블리 본즈''의 오프닝 장면에 두드러지게 등장한다.[65]
- ''앰비언트 1''의 발췌곡은 로버트 휴즈의 현대 미술 다큐멘터리 ''더 쇼크 오브 더 뉴'' 에피소드 4 ''유토피아의 문제''에 등장한다.
- 애플의 비츠 1 인터넷 라디오 방송의 첫 번째 라이브 방송 전에 이 앨범의 음악이 서비스의 오디오 스트림에서 재생되었다.[66]
10. 인증
지역 | 인증 |
---|---|
영국 | BPI 실버[1] |
참조
[1]
간행물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http://music.hyperre[...]
PVC Records
2020-10-23
[2]
뉴스
In the Hot Seat with Larry LeBlanc: Brian Eno, musician, artist, producer, thinker
Celebrity Access
2018
[3]
웹사이트
The 50 Best Ambient Albums of All Time
https://pitchfork.co[...]
2022-05-30
[4]
웹사이트
Brian Eno Tells The Origin Story For Ambient Music
http://www.synthtopi[...]
2016-01-05
[5]
학술지
Turning Listening Inside Out: Brian Eno's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http://www.jstor.org[...]
2017
[6]
뉴스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Mixmag
2013-06
[7]
잡지
Essentials – Spurning Melody, Rhythm, and Lyrics, Ambient Is Music's Quiet Revolution
https://books.google[...]
2015-10-02
[8]
학술지
Unsettling Brian Eno's Music for Airports
https://www.cambridg[...]
2017
[9]
잡지
Eno at the Edge of Rock
https://www.rocksbac[...]
1978-06
[10]
뉴스
Better branding through music: Original airport theme songs
https://www.usatoday[...]
2008-03-12
[11]
뉴스
Ambient: Now that's what I call music for airports
The Independent
1998-04-26
[12]
학술지
Music for Airports
2010-03
[13]
서적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 Liner Notes
1978
[14]
뉴스
Brian Eno: To Infinity and Beyond
Mojo (magazine)
1998-06
[15]
뉴스
Brian Eno: Towards An Understanding of Pop Past and Present
Q (magazine)
1993-11
[16]
뉴스
Lunar Serenade
Ottawa Citizen
1998-09-27
[17]
뉴스
Brian Eno
Mojo (magazine)
2009-03
[18]
서적
Music Beyond Airports - Appraising Ambient Music
https://unipress.hud[...]
University of Huddersfield Press
2019
[19]
서적
Ambient Media
http://dx.doi.org/10[...]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16-02-01
[20]
잡지
Oblique Strategies
1979
[21]
뉴스
Music: Flying Away on Muzak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21-10-14
[22]
뉴스
Aphex Twin: 'Phex And Drugs And Rock'N'Roll
Melody Maker
1994-03-12
[23]
뉴스
Brian Eno pulls coup with background music
Bangor Daily News
1979-06-11
[24]
뉴스
Brian Eno's 15 Essential Ambient Works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21-10-16
[25]
웹사이트
Generative Music
https://www.inmotion[...]
2022-01-11
[26]
웹사이트
How Brian Eno Created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https://reverbmachin[...]
2022-07-12
[27]
뉴스
John Cage & Brian Eno: A Meeting of Sound Minds
Musician (magazine)
1985
[28]
웹사이트
Brian Eno: Keyboard Wizards, Winter 1985
http://music.hyperre[...]
[29]
웹사이트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 Brian Eno
https://www.allmusic[...]
AllMusic
2016-05-25
[30]
잡지
Brian Eno: Discreet Music / Music for Airports / On Land / The Plateaux of Mirror
2004-10
[31]
웹사이트
Brian Eno / Harold Budd: Discreet Music /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 Ambient 2: The Plateaux of Mirror / Ambient 4: On Land Album Review
https://pitchfork.co[...]
Pitchfork (website)
2024-01-09
[32]
웹사이트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https://pitchfork.co[...]
2024-01-08
[33]
잡지
Brian Eno: Music for Airports
2019-01
[34]
잡지
Brian Eno: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2004-11-25
[35]
웹사이트
Brian Eno: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https://www.slantmag[...]
2016-05-25
[36]
간행물
Brian Eno: Discreet Music /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 Music for Films / Ambient 4: On Land
2019-01
[37]
뉴스
Things Fall Apart: How William Basinski's life prepared him to make a beloved musical memorial to 9/11.
https://www.texasmon[...]
2021-10-14
[38]
웹사이트
How Brian Eno proved the potential of ambient music
https://inews.co.uk/[...]
2021-10-16
[39]
뉴스
'Airports' lands on the stage / ensemble arranges eno's seminal album for instruments
https://www.proquest[...]
2021-10-16
[40]
논문
Resisting the airport: Bang on a can performs Brian Eno
https://doi.org/10.1[...]
2007
[41]
간행물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https://www.rollings[...]
2016-05-25
[42]
뉴스
Consumer Guide
http://www.robertchr[...]
2016-05-25
[43]
뉴스
Ambient 1 - music for airports brian eno
https://www.proquest[...]
2021-10-16
[44]
간행물
Lester Bangs Interviews Eno
http://music.hyperre[...]
2017-01-29
[45]
웹사이트
Brian Eno: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reissue]
http://www.popmatter[...]
2016-05-25
[46]
간행물
Ambient Genius
http://www.newyorker[...]
2021-10-14
[47]
간행물
Best Chill-Out Albums of All Time
1999-07
[48]
간행물
Essentials
https://books.google[...]
2016-05-25
[49]
웹사이트
The 50 Best Ambient Albums of All Time
https://pitchfork.co[...]
2019-04-21
[50]
뉴스
How Brian Eno created a quiet revolution in music
https://www.telegrap[...]
2022-04-14
[51]
논문
Ambient Literature and the Aesthetics of Calm: Mood Regulation in Contemporary Japanese Fiction
https://www.jstor.or[...]
2009
[52]
뉴스
How Brian Eno Helped Travelers Check Their Emotional Baggage
http://www.washingto[...]
2021-10-16
[53]
서적
Are We Not New Wave? Modern Pop at the Turn of the 1980s
https://muse.jhu.edu[...]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54]
서적
Listen Again: A Momentary History of Pop Music
https://www.jstor.or[...]
Duke University Press
[55]
뉴스
Taking Modern Culture By Strategy: Brian Eno
1992-10
[56]
서적
The Music's All that Matters: A History of Progressive Rock
Quartet Books Limited
1997
[57]
서적
Repeating Ourselves
http://dx.doi.org/10[...]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58]
웹사이트
Mistaken Memories of Mediaeval Manhattan
https://www.imdb.com[...]
IMDb
[59]
웹사이트
Ryko link
http://www.rykodisc.[...]
[60]
웹사이트
Minimalism: More Or Less (1998, CD)
https://www.discogs.[...]
Discogs
[61]
웹사이트
Makyo
https://www.discogs.[...]
Discogs
[62]
문서
Music For Airports / In The Ocean
http://www.discogs.c[...]
[63]
웹사이트
Creation of the Universe
https://www.imdb.com[...]
IMDb
[64]
웹사이트
Nine 1/2 Weeks
https://www.imdb.com[...]
IMDb
1986-02-21
[65]
웹사이트
The Lovely Bones
https://www.imdb.com[...]
IMDb
2010-01-15
[66]
웹사이트
The first music played on Beats 1 is Music For Airports
https://www.factmag.[...]
2019-12-03
[67]
웹인용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 Brian Eno
https://www.allmusic[...]
AllMusic
2016-05-25
[68]
간행물
Brian Eno: Discreet Music / Music for Airports / On Land / The Plateaux of Mirror
2004-10
[69]
웹인용
Brian Eno / Harold Budd: Discreet Music /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 Ambient 2: The Plateaux of Mirror / Ambient 4: On Land
http://pitchfork.com[...]
2016-05-25
[70]
간행물
Brian Eno: Music for Airports
2019-01
[71]
잡지
Brian Eno: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2004-11-25
[72]
웹인용
Brian Eno: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https://www.slantmag[...]
2002-11-02
[73]
잡지
Brian Eno: Discreet Music /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 Music for Films / Ambient 4: On Land
2019-0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