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of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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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ngel of the Morning"은 1967년 칩 테일러가 작곡한 곡으로, 롤링 스톤스의 "루비 튜즈데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코니 프랜시스가 거절한 후, 빌리 데이비스가 처음 녹음했고, 메리리 러시 버전은 1968년에 히트하며 빌보드 핫 100에서 7위를 기록했다. 주스 뉴턴은 1981년 이 곡을 다시 불러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하며 컨트리 음악 차트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은 영화 "데드풀", "유망한 젊은 여자" 등 다양한 대중 매체에 사용되었으며,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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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of the Morning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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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 아침의 천사 |
원어 제목 | Angel of the Morning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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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정보 | |
형태 | 싱글 |
발매일 | 1967년 |
장르 | 팝 |
레이블 | 카메오 |
참여 정보 | |
작사가 | 칩 테일러 |
프로듀서 | 칩 테일러 알 고르곤 |
가수 | 이비 샌즈 |
기타 정보 | |
길이 | 3분 19초 |
B-사이드 | Dear John |
이비 샌즈 연대기 | |
이전 제목 | The Love of a Boy |
이전 연도 | 1966년 |
다음 제목 | Billy Sunshine |
다음 연도 | 1967년 |
2. 곡의 기원 및 초기 녹음
이 곡은 1967년 칩 테일러가 작곡했으며, 그는 이 곡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차를 몰고 뉴욕 시로 들어가면서 롤링 스톤스의 '루비 튜즈데이'를 라디오에서 들은 후 'Angel of the Morning'을 썼습니다. 저는 그런 종류의 열정을 담고 싶었습니다."[1]
"Angel of the Morning"은 원래 코니 프랜시스에게 제공되었지만, 그녀는 가사의 내용이 자신의 이미지에 너무 외설적이라고 생각하여 거절했다.[2] [44]
테일러는 에비 샌즈와 함께 이 곡의 첫 번째 녹음을 프로듀싱했지만, 샌즈가 소속된 카메오-파크웨이 레코드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싱글 발매가 매우 제한적이었고 홍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45]
두 번째 녹음은 영국의 보컬리스트 빌리 데이비스가 1967년 리 헤이즐우드의 LHI 레이블에서 대니 마이클스에 의해 제작되었다. P. P. 아놀드는 해당 버전의 백 보컬을 제공했으며 나중에 직접 버전을 발매했다. 작사자 테일러는 이렇게 말했다[42]:
뉴욕으로 차를 몰고 가고 있을 때였다. 라디오에서 롤링 스톤스의 「루비 튜즈데이」가 흘러나왔다. 그 후에 나는 「아침의 천사」를 썼다. 그 곡에서 솟아나는 애정 같은 것을 잡고 싶었다.
3. 메리리 러시 버전 (1968)
1968년 메리리 러시 & 더 턴어바웃츠의 버전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칩스 모먼과 토미 코그빌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테네시주 멤피스의 아메리칸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3]
러시는 자신이 이끌던 그룹인 더 턴어바웃츠와 함께 폴 레비어 앤 더 레이더스 투어의 오프닝 무대를 맡아 멤피스에 오게 되었다. 멤피스에서 레이더스는 아메리칸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앨범 ''Goin' to Memphis''를 녹음했는데, 이 인연으로 토미 코그빌이 러시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Angel of the Morning"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고 있었고, 몇 달 동안 그 노래의 데모 테이프를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3]
싱글은 1968년 2월에 발매되었고, 메리리 러시 & 더 턴어바웃츠 명의로 발매되었지만, 실제 녹음에는 아메리칸 사운드 스튜디오의 하우스 밴드가 참여했다.[3] 빌보드 핫 100에서 7위, 캐나다,[4] 호주, 뉴질랜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으로 메리리 러시는 그래미상 최우수 현대 팝 보컬 퍼포먼스, 여성 부문 후보에 올랐다.
BMI 조사에 따르면 "20세기에 미국의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방송된 100곡" 중 21위에 랭크되었다.[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