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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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세기는 1901년부터 2000년까지의 시기로,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냉전을 겪으며 정치, 과학, 기술, 문화 등 다방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주요 사건으로는 두 번의 세계 대전과 그로 인한 수많은 인명 피해, 공산주의의 부상과 냉전, 탈식민지화 등이 있다. 과학 기술 분야에서는 상대성 이론, 양자 역학 등 물리학의 발전과 함께 컴퓨터, 인터넷, 우주 탐사 등 획기적인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다. 문화적으로는 영화, 음악, 비디오 게임 등 새로운 형태의 예술과 오락이 등장했으며, 미술, 건축 분야에서도 모더니즘과 다양한 사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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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 |
---|---|
20세기 | |
![]() | |
기간 | |
시작 | 1901년 1월 1일 |
종료 | 2000년 12월 31일 |
주요 사건 | |
주요 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1914년~1918년) 제2차 세계 대전 (1939년~1945년) 한국 전쟁 (1950년~1953년) 베트남 전쟁 (1960년~1975년) |
냉전 | 냉전 (1947년~1991년) |
기술 발전 | 자동차, 비행기 등 수송 기술 발전 라디오, 텔레비전 등 통신 기술 발전 컴퓨터 개발 핵무기 개발 우주 탐사 시작 |
사회 변화 | 여성 참정권 확대 인권 운동 활발 탈식민주의 운동 세계화 진전 |
문화 | 대중문화 발달 영화 예술 발전 재즈, 로큰롤 등 새로운 음악 장르 등장 |
인구 | |
세계 인구 증가 | 16억 명에서 60억 명 이상으로 증가 |
도시화 | 급격한 도시화 진행 |
기타 | |
멸종 | 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멸종함 |
21세기 시작 논쟁 | 2001년 1월 1일이 21세기 시작이라는 주장이 있음 |
2. 주요 사건
20세기 초, 영국 제국은 팍스 브리타니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였다.[7]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전차, 화학 무기, 항공기 등의 발명으로 전쟁 방식이 변화했다. 협상국은 중앙 연합국을 물리치고 승리했지만, 이 전쟁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이 해체되고 소비에트 연방이 수립되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났다.
전후 불안과 대공황 속에서 파시즘이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에서 힘을 얻어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졌다. 일본 제국은 추축국에 가담하여 팽창주의를 추구,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을 전쟁에 끌어들였다. 독일은 1945년 패배했고, 태평양 전쟁은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로 끝났다. 미국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사용한 최초의 국가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약 6000만 명의 사망자를 냈다.
전쟁 후 국제 연합이 설립되어 외교적 문제 논의를 위한 국제 포럼 역할을 했다. 평화유지군이 파견되어 기아, 질병, 빈곤 해소 및 분쟁 진압에 기여했다. 유럽은 유럽 연합으로 통합되었다. 전후 독일은 분단되었고, 동독은 소련의 괴뢰 국가가 되었다. 서유럽은 마셜 플랜으로 재건되어 경제 호황을 누렸다.
추축국 패배 후 미국과 소련은 냉전을 시작했다. 유럽은 철의 장막과 베를린 장벽으로 분단되었고, 양측은 NATO와 바르샤바 조약을 결성했다. 핵무기 경쟁이 벌어졌고, 대리 전쟁이 중국, 한국, 쿠바,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발생했다.
20세기 후반, 탈식민화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독립했다. 세계화 속에서 미국 문화가 확산되었다. 1991년 소련 붕괴 후, 시장 경제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다.[11]
20세기 후반,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으로 일상생활이 변화했다. 유럽은 평화를 유지하는 듯 보였다. 인도 아대륙 주민들은 자주 독립을 쟁취했다. 중국은 세계에 개방되었다.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이 독립했다. 세계는 세계화 시대를 겪었고, 미국의 영향력이 컸다. 중국과 인도의 영향력도 커졌다.
테러리즘, 독재, 핵무기 확산, 자원 경쟁, 민족 갈등, 질병, 지구 온난화 등은 세계적 문제였다. 세계 인구는 1901년 약 16억 명에서 세기 말 61억 명으로 증가했다.[18][19]
20세기 동안 정부의 행위로 인해 수억 명이 사망했다. 전쟁, 집단 학살, 정치적 학살, 대량 학살 등이 원인이었다. 루돌프 럼멜은 데모사이드로 인한 사망자 수를 2억 6,200만 명으로 추산했다.[20] 찰스 틸리는 정부 지원 군사 부대의 행동으로 약 1억 명이 사망했다고 추정했다.[21] 1914년부터 1945년까지 약 7천만 명의 유럽인이 전쟁, 폭력, 기근으로 사망했다.[22]
20세기 과학의 발전은 산업 발전을 가져와 대량 생산, 대량 소비 사회를 낳았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 반면, 환경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을 야기했다. 더욱이 고도의 과학기술은 극도로 파괴력이 큰 무기를 만들어냈고, 현재는 인류를 여러 번 멸망시킬 수 있는 핵무기, 화학무기가 존재한다. 또한 산업혁명 이후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던 세계 인구는 20세기에 들어 인구폭발이라고 불리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51]
2. 1. 전쟁 및 분쟁
- 러일 전쟁 (1904년~1905년): 만주와 대한제국에 대한 지배권을 두고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일본의 승리로 끝났으며, 이는 신해혁명 등 동아시아 민족 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52]
- 신해혁명 (1911년~1912년):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수립한 혁명이다.
- 발칸 전쟁 (1912년~1913년)
- 제1차 세계 대전 (1914년~1918년):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 왕국의 중앙 연합국과 프랑스 제3공화국, 영국, 러시아 제국, 이탈리아 왕국, 루마니아 왕국, 미국 등이 속한 협상국 간의 전쟁. 협상국의 승리로 끝났으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이 해체되는 등 유럽의 지도가 크게 바뀌었다.
- 러시아 내전 (1917년~1922)
- 제1차 국공내전 (1927년~1936년)
-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1935년~1936년)
- 스페인 내전 (1936년~1939년):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이 이끄는 파시스트 세력과 스페인 제2공화국 간의 내전. 파시스트 세력의 승리로 끝났다.
- 중일 전쟁 (1937년~1945년)
- 제2차 세계 대전 (1939년~1945년): 나치 독일, 파시스트 이탈리아, 일본 제국의 추축국과 중국, 프랑스 제3공화국, 영국, 소련, 미국 등의 연합국 간의 전쟁.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으며, 홀로코스트 등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다.
- * 겨울 전쟁 (1939년~1940년)
- * 태평양 전쟁 (1941년~1945년)
- * 제2차 소련-핀란드 전쟁 (1941년~1944년)
- 제2차 국공내전 (1946년~1950년)
- 제1차 중동 전쟁 (1948년~1949년)
- 한국 전쟁 (1950년~1953년): 북한과 한국 사이의 전쟁. 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이 개입하였으며, 휴전으로 끝났다.
- 알제리 독립 전쟁 (1954년~1962년)
- 인도차이나 전쟁 (1946년~1954년)
- 베트남 전쟁 (1955년~1975년): 북베트남과 남베트남 사이의 전쟁. 미국 등 여러 국가가 개입하였으며, 북베트남의 승리로 끝났다.
- 제2차 중동 전쟁 (1956년)
- 제3차 중동 전쟁 (1967년)
- 제4차 중동 전쟁 (1973년)
- 소비에트 연방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1979년~1989년)
- 이란-이라크 전쟁 (1980년~1988년)
- 르완다 분쟁 (1990년~1994년)
- 걸프 전쟁 (1991년)

2. 2. 정치
1905년 을사조약 체결로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박탈당했다.[52] 1909년에는 청과 일본 제국 사이에 간도협약이 체결되었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은 일제강점기를 겪었다.1911년 신해 혁명이 일어났다. 1913년에는 민중 데모로 가쓰라 다로 내각이 무너지는 다이쇼 정변이 발생했다. 1914년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소비에트 연방이 성립되었다. 1919년 베르사유 체제가 출범하고, 1920년 국제연맹이 창설되었다. 1922년 이탈리아에서는 베니토 무솔리니가 집권하여 파시즘 체제가 등장했다.
1929년 대공황이 발생했다. 1931년 만주사변이 발발하고, 1932년 만주국이 건국되었다. 1933년 독일에서 아돌프 히틀러가 집권하고, 일본 제국은 국제연맹을 탈퇴했다. 1939년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1940년 독일, 이탈리아, 일본 사이에 삼국 동맹 조약이 체결되었다. 1941년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유엔이 창설되었다. 같은 해 대한민국이 독립하였고, 1946년에는 국제연맹이 해산되었다. 1947년 인도가 독립했다. 1948년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되어 대한민국 정부(제1공화국)가 수립되었고, 제주 4·3 사건이 발생했다.
1947년부터 1991년까지 냉전이 지속되었다. 1952년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 직선제 개헌이 이루어졌고, 이승만 대통령이 재선되었다. 1954년 대한민국에서는 사사오입 개헌이 있었다. 1956년 대한민국 정·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과 장면이 각각 대통령과 부통령에 당선되었다.
1960년 4·19 혁명으로 제2공화국이 출범했다. 1961년 5·16 군사정변이 일어났고, 베를린 장벽이 건설되었다. 1962년 쿠바 위기가 발생했다. 1963년 제3공화국이 출범했다. 1965년 한일기본조약이 체결되었다.
1967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재선되었다. 1969년 3선 개헌안이 통과되었다. 1971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가 대통령에 당선(3선)되었다. 1972년 10월 유신으로 제4공화국이 시작되었다.
1979년 10·26 사태와 12·12 쿠데타가 발생했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다. 1981년 제5공화국이 출범했다. 1983년 아웅산 묘역 폭탄테러사건이 발생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다. 1988년 제6공화국이 출범했다.
1989년 톈안먼 사건이 발생하고, 철의 장막 철거가 시작되었으며,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고 동서독일이 통일되었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하고 러시아 공화국이 설립되었다.
1996년 대한민국은 OECD에 가입했다. 1997년 대한민국은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했다.
2. 3. 과학·기술
20세기의 과학·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분야 | 주요 발전 내용 |
---|---|
물리학 |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소립자물리학, 우주물리학 발전. 광양자 가설, 특수상대성이론 및 일반상대성이론, 중간자 이론 제창. |
화학 | 고분자화학 확립. 화학합성, 합성섬유, 신약 개발 기술 발전. 풀러렌, 탄소나노튜브 발견. |
생물학 | 분자생물학, 유전학, 생리학 발전.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 게놈 및 단백질 연구 발전, 프로테옴 연구 시작. |
지구과학 | 지구물리학 발전. 판구조론 확립, 지구 내부 구조 추정. 기상학, 해양학 발전. |
의학·생명공학 | 유전자공학, 화학요법, 항생물질, 항암제 발전. 방사선진단학 (CT, MRI, PET) 발명. 장기이식 및 향정신성의약품 발견. |
공학 | 원자력 이용, 원자로 실현, 원자력발전 보급, 핵무기 제조, 핵실험, 방사선의학. 우주 개발, 비행기, 자동차, 고속철도 등 수송 기기 발전. 정보공학 발전, 유선 통신·무선 통신 기술 발전, 통신위성, 인터넷에 의한 세계적 통신망 발전. |
- 통신 및 정보 기술:
- 1902년 대서양 횡단 무선전신 성공.
- 1931년 자기 테이프 발명.
- 1947년 세계 최초 전자식 컴퓨터 발명.
- 1956년 하드디스크 발명.
- 1968년 마우스 발명.
- 1989년 월드 와이드 웹 개발.
- 1993년 세계 최초 스마트폰 발명.
- 1999년 세계 최초 MP3 플레이어 발명.
- 위성방송, 국제전화, 인터넷 보급으로 정보의 즉시화 및 세계화.
- 교통:
- 1904년 동력 비행기 발명.
- 1940년 제트 엔진 비행기 첫 비행.
- 1983년 휴대 전화 개발.
- 생명과학 및 의학:
- 1929년 페니실린 발견.
- 1992년 리튬-이온 전지 개발.
- 1996년 세계 최초 복제 양 돌리 탄생.
- 우주 탐사:
- 1957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
- 1969년 인간 최초 달 착륙.
- 에너지:
- 석탄에서 석유로 에너지원 전환, 전력 대량 소비.
- 기타:
- 1976년, 1981년 콤팩트디스크 개발.
- 환경 문제:
- 환경 문제 세계화, 의식 향상.
- 인구:
- 세계 인구 급증 (1901년 16억 명 → 2000년 61억 명).[18][19]
3. 주요 인물
20세기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주요 인물들이 많다.
- 정치 및 사회
- 아나스타샤 로마노바
- 영친왕
- 이우
-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빈
- 알 카포네
- 엘리자베스 2세: 1953년에 즉위식을 가졌다.[53]
- 프란츠 요제프 1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제 (재위 1848년 - 1916년)
- 빌헬름 2세: 독일 제국 황제 (재위 1888년 - 1918년)
- 선통제: 청나라 황제 (재위 1908년 - 1912년), 만주국 황제 (재위 1932년 - 1945년)
- 니콜라이 2세: 러시아 제국 황제 (재위 1894년 - 1917년)
- 메흐메트 6세: 오스만 제국 술탄 (재위 1918년 - 1922년)
- 쇼와 천황: 일본 제국 및 일본 국왕 (재위 1926년 - 1989년)
- 사토 에이사쿠: 일본 내각총리대신 (재임 1964년 - 1972년)
- 아돌프 히틀러: 나치 독일 총통 (재임 1934년 - 1945년)
- 베니토 무솔리니: 이탈리아 총리 (재임 1928년 - 1943년)
- 네빌 체임벌린: 영국 총리 (재임 1937년 - 1940년)
-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 (재임 1940년 - 1945년)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제32대 미국 대통령 (임기 1933년 - 1945년)
- 해리 S. 트루먼: 제33대 미국 대통령 (임기 1945년 - 1953년)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제34대 미국 대통령 (임기 1953년 - 1961년)
- 존 F. 케네디: 제35대 미국 대통령 (임기 1961년 - 1963년)
- 리처드 닉슨: 제37대 미국 대통령 (임기 1969년 - 1974년)
- 로널드 레이건: 제40대 미국 대통령 (임기 1981년 - 1989년)
- 조지 H. W. 부시: 제41대 미국 대통령 (임기 1989년 - 1993년)
- 샤를 드 골: 프랑스 대통령 (재임 1959년 - 1969년)
- 콘라트 아데나워: 서독 연방총리 (재임 1949년 - 1963년)
-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 대통령 (1994년 - 1999년)
- 블라디미르 레닌: 소련 (1917년 - 1922년)
-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 최고 지도자 (1922년 - 1953년)
-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최고 지도자 (1953년 - 1964년)
-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 (재임 1985년 - 1991년)
- 요시프 브로즈 티토: 유고슬라비아 총리·대통령 (재임 1945년 - 1980년)
- 마하트마 간디: 인도
- 자와할랄 네루: 인도 총리 (1947년 - 1964년)
- 마오쩌둥: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초대 지도자 (1949년 - 1976년)
- 저우언라이: 중화인민공화국 초대 국무원 총리 (1949년 - 1976년)
- 장제스: 중화민국 총통, 중국국민당 총재 (중국 시대: 1927년 - 1949년, 타이완 시대: 재임 1950년 - 1975년)
- 장징궈: 중화민국 총통, 중국국민당 주석 (1975년 - 1988년)
- 덩샤오핑: 중국 공산당 중앙고문위원회 주임, 중화인민공화국 제2대 지도자 (1978년 - 1989년)
- 호찌민: 베트남 (1945년 - 1969년)
-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1981년 - 2003년)
- 리콴유: 싱가포르 총리 (재임 1959년 - 1990년)
- 푸미폰: 태국 국왕 (재위 1946년 - 2016년)
-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재임 1959년 - 2008년)
- 체 게바라: 쿠바 등
- 루홀라 호메이니: 이란 최고 지도자 (1979년 - 1989년)
-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재임 1979년 - 2003년)
- 헬렌 켈러: 미국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미국
- 달라이 라마 14세: 티베트
- 마더 테레사: 인도
- 과학 및 기술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물리학자, 상대성이론
- 토머스 에디슨: 발명가
-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발명[53]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를 발명
- 존 폰 노이만: 수학자
- 베르너 폰 브라운: 로켓 개발
- 세르게이 코롤료프: 로켓 개발
- 유리 가가린: 우주비행사
- 닐 암스트롱: 우주비행사
- 니콜라 테슬라: 발명가
- 벅민스터 풀러: 건축가, 물리학자, 수학자
- 안도 모모후쿠: 닛신식품 회장
- 모리타 아키오: 소니 회장
- 앨런 케이: 컴퓨터 과학자, 교육자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 예술 및 문화
- 파블로 피카소: 화가
- 살바도르 달리: 화가
- 앙리 마티스: 화가
- 찰리 채플린: 영화 감독·배우
- 프란츠 카프카: 소설가
- 마르틴 하이데거: 철학자
- 에른스트 윙어: 소설가, 사상가
- 월트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 아서 C. 클라크: 소설가
- 마릴린 먼로: 영화 배우
- 오드리 헵번: 영화 배우
- 로버트 드 니로: 영화 배우
- 프랭크 시나트라: 가수·배우
- 폴 발레리: 작가
-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감독
- 구로사와 아키라: 영화 감독
- 미후네 도시로: 영화 배우
- 쓰부라야 에이지: 특수촬영 감독
- 데즈카 오사무: 만화가
-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감독
- 미야모토 시게루: 게임 크리에이터
- 프레드 아스테어: 배우, 무용수, 가수
- 갈리나 울라노바: 발레리나
- 클로드 드뷔시: (1862년 - 1918년)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08년 - 1989년)
- 모리스 라벨: (1875년 - 1937년)
- 아르놀트 쇤베르크: (1874년 - 1951년)
- 안톤 베베른: (1883년 - 1945년)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1882년 - 1971년)
- 호아킨 로드리고: (1901년 - 1999년)
- 아람 하차투리안: (1903년 - 1978년)
- 존 케이지: (1912년 - 1992년)
- 조지 거슈윈: (1898년 - 1937년)
-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 (1920년 - 2007년)
- 루이 암스트롱: (1901년 - 1971년)
- 엘비스 프레슬리: (1935년 - 1977년)
- 비틀즈: (1957년 - 1970년)
- 존 레논: (1940년 - 1980년)
- 폴 매카트니: (1942년 - )
- 조지 해리슨: (1943년 - 2001년)
- 링고 스타: (1940년 - )
- 마이클 잭슨: (1958년 - 2009년)
- 존 윌리엄스: (1932년 - )
- 스포츠
- 베이브 루스: 야구 선수
- 아베베 비킬라: 마라톤 선수
- 칼 루이스: 육상 선수
- 무하마드 알리: 권투 선수
- 야마시타 야스히로: 유도 선수
- 디에고 마라도나: 축구 선수
- 펠레: 축구 선수
- 마이클 조던: 농구 선수
- 아이르톤 세나: 자동차 경주 선수
- 나디아 코마네치: 체조 선수
- 후타바야마 사다지: 스모 선수
3. 1. 대한민국
20세기 초, 대한제국은 고종 (재위: 1863년 - 1907년)과 순종 (재위: 1907년 - 1910년)이 통치했다.20세기 후, 대한민국은 이승만 (임기: 1948년 - 1960년), 윤보선 (임기: 1960년 - 1962년), 박정희 (임기: 1963년 - 1979년), 최규하 (임기: 1979년 - 1980년), 전두환 (임기: 1980년 - 1988년), 노태우 (임기: 1988년 - 1993년), 김영삼 (임기: 1993년 - 1998년), 김대중 (임기: 1998년 - 2003년) 대통령이 통치했다.
이시영 (임기: 1948년 - 1951년), 김성수 (임기: 1951년 - 1952년), 장면 (임기: 1956년 - 1960년)은 부통령을 역임했다.
김구 (1876년 - 1949년), 김규식 (1881년 - 1950년) 등의 인물들이 활동했다.
3. 2. 그 외 국가
20세기에는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정치, 사회, 문화적 변화가 일어났다. 주요 인물과 사건은 다음과 같다.국가 | 주요 인물 | 주요 사건 및 내용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 재위 1848년 - 1916년) | |
독일 제국 | 빌헬름 2세 (황제, 재위 1888년 - 1918년) | |
청나라 | 선통제(푸이) (황제, 재위 1908년 - 1912년) | |
러시아 제국 | 니콜라이 2세 (황제, 재위 1894년 - 1917년) | |
일본 제국 | 다이쇼 천황 (천황, 재위 1912년 - 1926년) | |
일본 | 쇼와 천황 (천황, 재위 1926년 - 1989년) | |
일본 | 헤이세이 천황 (천황, 재위 1989년 - 2019년) | |
영국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재위 1952년 - 2022년) |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즉위식 거행 |
바티칸 | 교황 요한 23세 (재위 1958년 - 1963년) | |
바티칸 | 교황 바오로 6세 (재위 1963년 - 1978년) | |
바티칸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재위 1978년 - 2005년) | |
나치 독일 | 아돌프 히틀러 (총통, 재임 1933년 - 1945년) | |
이탈리아 왕국 | 베니토 무솔리니 (총리, 재임 1928년 - 1943년) | |
영국 | 네빌 체임벌린 (총리, 재임 1937년 - 1940년) | |
영국 | 윈스턴 처칠 (총리, 재임 1940년 - 1945년) | |
영국 | 마거릿 대처 (총리, 재임 1979년 - 1990년) | |
미국 | 시어도어 루스벨트 (제26대 대통령, 임기 1901년 - 1909년) | |
미국 | 윌리엄 H. 태프트 (제27대 대통령, 임기 1909년 - 1913년) | |
미국 | 우드로 윌슨 (제28대 대통령, 임기 1913년 - 1921년) | |
미국 | 워런 하딩 (제29대 대통령, 임기 1921년 - 1923년) | |
미국 | 캘빈 쿨리지 (제30대 대통령, 임기 1923년 - 1929년) | |
미국 | 허버트 후버 (제31대 대통령, 임기 1929년 - 1933년) | |
미국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제32대 대통령, 임기 1933년 - 1945년) | |
미국 | 해리 S. 트루먼 (제33대 대통령, 임기 1945년 - 1953년) | |
미국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제34대 대통령, 임기 1953년 - 1961년) | |
미국 | 존 F. 케네디 (제35대 대통령, 임기 1961년 - 1963년) | |
미국 | 린든 B. 존슨 (제36대 대통령, 임기 1963년 - 1969년) | |
미국 | 리처드 닉슨 (제37대 대통령, 임기 1969년 - 1974년) | |
미국 | 제럴드 포드 (제38대 대통령, 임기 1974년 - 1977년) | |
미국 | 지미 카터 (제39대 대통령, 임기 1977년 - 1981년) | |
미국 | 로날드 레이건 (제40대 대통령, 임기 1981년 - 1989년) | |
미국 | 조지 H. W. 부시 (제41대 대통령, 임기 1989년 - 1993년) | |
미국 | 빌 클린턴 (제42대 대통령, 임기 1993년 - 2001년) | |
아르헨티나 | 후안 페론 (대통령) | |
아르헨티나 | 이사벨 마르티네스 데 페론 (대통령) | |
아르헨티나 | 호르헤 비델라 (대통령) | |
아르헨티나 | 레오폴드 갈티에리 (대통령) | |
프랑스 | 샤를 드 골 (대통령, 재임 1959년 - 1969년) | |
서독 | 콘라트 아데나워 (연방 총리, 재임 1949년 - 1963년)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넬슨 만델라 (대통령, 1994년 - 1999년) | |
소련 | 블라디미르 레닌 (최고 지도자, 1917년 - 1922년) | |
소련 | 이오시프 스탈린 (최고 지도자, 1922년 - 1953년) | |
소련 | 니키타 흐루쇼프 (최고 지도자, 1953년 - 1964년) | |
소련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최고 지도자, 1964년 - 1982년) | |
소련 | 유리 안드로포프 (공산당 서기장, 1982년 - 1984년) | |
소련 | 콘스탄틴 체르넨코 (공산당 서기장, 1984년 - 1985년) | |
소련 | 미하일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대통령, 재임 1985년 - 1991년) | |
유고슬라비아 | 요시프 브로즈 티토 (총리·대통령, 재임 1945년 - 1980년) | |
인도 | 자와할랄 네루 (총리, 1947년 - 1964년) | |
중화민국 | 쑨원 (임시 대총통, 1912년 1월 - 1912년 4월) | |
중화인민공화국 | 마오쩌둥 (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 1945년 - 1976년) | |
중화민국 | 장제스 (총통, 1927년 - 1949년, 재임 1950년 - 1975년) | |
중화민국 | 장징궈 (총통, 재임 1978년 - 1988년) | |
중화민국 | 리덩후이 (총통, 재임 1988년 - 2000년) | |
중화인민공화국 | 덩샤오핑 (최고지도자, 1981년 - 1989년) | |
베트남 | 호치민 (주석, 1945년 - 1969년) | |
말레이시아 | 마하티르 빈 모하맛 (총리, 1981년 - 2003년) | |
싱가포르 | 리콴유 (총리, 재임 1959년 - 1990년) | |
쿠바, 볼리비아 등 | 체 게바라 | |
이집트 |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 재임 1970년 - 1981년) | |
이란 | 루홀라 호메이니 (최고 지도자, 1979년 - 1989년) | |
이라크 | 사담 후세인 (대통령, 재임 1979년 - 2003년) | |
가봉 | 오마르 봉고 (대통령, 재임 1967년 - 2009년) |
3. 3. 과학·기술
20세기에는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 조직적인 과학 연구와 실천은 통신, 전자, 공학, 여행, 의학 및 전쟁 분야의 발전을 이끌었다.- '''컴퓨터'''
- * 1947년 세계 최초의 전자식 컴퓨터가 발명되었다.
- * 1956년 하드디스크가 세계 최초로 발명되었다.
- * 1968년 마우스가 발명되었다.
- * 1993년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사이먼이 발명되었다.
- '''저장 매체'''
- * 1976년 콤팩트디스크의 시조인 광디스크가 개발되었다.
- * 1981년 콤팩트디스크가 개발되었다.
- '''기타'''
- * 1957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되었다.
- * 1969년 인간의 최초 달 착륙이 이루어졌다.
- * 1983년 휴대 전화가 개발되었다.
- * 1992년 리튬-이온 전지가 개발되었다.
- * 1999년 세계 최초의 MP3 플레이어가 발명되었다.

20세기 과학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과학과 기술의 밀접한 결합으로 '''과학기술'''이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었다.
- 20세기 전반은 물리학, 후반은 생물학이 특히 두드러지게 현저한 발전을 이루었다.
- 과학 연구자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과학 연구가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되었다.
; 이학 분야
- 현대 물리학 -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소립자물리학, 우주물리학 등
- * 광양자 가설
- *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의 제창
- * 중간자 이론의 제창
- 화학 - 고분자화학의 확립
- * 화학합성의 발전. 합성섬유의 보급
- * 신약 개발 기술
- * 풀러렌과 탄소나노튜브의 발견
- 생물학 - 분자생물학, 유전학, 생리학
- * DNA 이중나선 구조의 발견. 게놈 연구의 시작
- * 단백질 연구의 발전과 프로테옴 연구의 시작
- 지구과학 - 지구물리학의 발전
- * 판구조론 이론의 확립, 지구 내부 구조의 추정
- * 기상학, 해양학의 발전
; 의학·생명공학 분야
; 공학 분야
- 원자력의 이용
- * 원자로의 실현, 원자력발전의 보급
- * 핵무기의 제조와 핵실험
- * 방사선의학
- 수송 기기의 비약적 진보 - 우주 개발, 비행기, 자동차, 고속철도 등
- * 비행기·헬리콥터의 발명과 발전
- * 우주 로켓의 등장, 인공위성의 등장과 우주 개발의 시작
- * 우주 탐사, 유인우주비행과 유인 달 탐사의 실현
- 정보 기술의 비약적 발전
- * 전자식 컴퓨터의 실현과 폭발적 발전
- * 트랜지스터와 집적회로의 발명, 정보공학의 발전
- * 유선 통신·무선 통신 기술의 발전
- * 통신위성, 인터넷에 의한 세계적 통신망의 발전
이러한 과학 기술의 발전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토머스 에디슨, 라이트 형제, 헨리 포드, 존 폰 노이만, 베르너 폰 브라운, 유리 가가린, 닐 암스트롱 등 뛰어난 과학자, 기술자, 발명가들의 노력 덕분이었다.
4. 문화
영화는 20세기에 예술 매체로서 탄생했다. 최초의 현대 영화관은 1905년 피츠버그에 설립되었다.[36] 할리우드는 미국 영화 제작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초기 영화는 흑백이었지만, 1920년대에 테크니컬러가 개발되어 컬러 영화가 가능해졌다. 유성 영화가 개발되었고, 최초의 장편 유성 영화인 《재즈 싱어》가 1927년에 개봉되었다. 아카데미상은 1929년에 제정되었다. 애니메이션도 192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최초의 장편 셀 애니메이션 영화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1937년에 개봉되었다. 컴퓨터 그래픽은 198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최초의 장편 CGI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 스토리》가 1995년에 개봉되었다.
- 20세기 미국 영화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 줄리 앤드루스, 해리 벨라폰테, 험프리 보가트, 말론 브란도, 제임스 캐그니, 찰리 채플린, 숀 코너리, 톰 크루즈, 제임스 딘, 로버트 드 니로, 해리슨 포드, 클라크 게이블, 캐리 그랜트, 오드리 헵번, 캐서린 헵번, 이소룡, 마릴린 먼로, 폴 뉴먼, 잭 니콜슨, 알 파치노, 시드니 포이티어, 메릴 스트립, 엘리자베스 테일러, 제임스 스튜어트, 제인 폰다, 존 웨인
- 20세기 가장 인기 있는 영화 배우들: 마두발라, 장 폴 벨몽도, 카렐 로덴, 숀 코너리, 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살라 줄피카르, 마를레네 디트리히, 브리지트 바르도, 오마 샤리프, 카트린 드뇌브, 알랭 들롱, 소아드 호스니, 페르난다 몬테네그로, 소피 마르소, 파티마 루시디, 암리타 바찬, 장 가방, 미후네 도시로, 쇼크리 사르한, 라스 미켈센, 소피아 로렌, 유세프 와비,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클라우스 킨스키, 제라르 드파르디외, 맥스 폰 시도우, 파텐 하마마, 루트거 하우어, 토니 세르빌로
- 20세기 가장 중요하고 인기 있는 영화 제작자들: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D. W. 그리피스, 세실 B. 드밀, 프랭크 카프라, 하워드 혹스, 존 포드, 오손 웰스, 마틴 스코세이지, 존 휴스턴, 알프레드 히치콕, 구로사와 아키라, 스파이크 리, 잉마르 베리만, 페데리코 페리니, 월트 디즈니, 스탠리 큐브릭, 스티븐 스필버그,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리들리 스콧, 우디 앨런, 쿠엔틴 타란티노, 제임스 카메론, 윌리엄 프리드킨, 에즈 엘딘 줄피카르, 조지 루카스
- 뉴욕시의 브로드웨이 극장에서는 유진 오닐, 사무엘 베케트, 에드워드 알비, 아서 밀러, 테네시 윌리엄스와 같은 극작가들이 혁신적인 언어와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뮤지컬에서는 로저스와 해머스타인, 러너와 로위, 모하메드 카림, 어빙 벌린과 같은 인물들이 영화와 문화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 현대 무용은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유럽 발레에 대한 '반항'으로 미국에서 탄생했다. 알빈 에일리, 아이소도라 던컨, 바실리 니진스키, 루스 세인트 드니스, 마흐무드 레다, 마사 그레이엄, 호세 리몬, 도리스 험프리, 머스 커닝햄, 폴 테일러와 같은 무용수와 안무가들은 움직임을 재정의하며, 움직임을 '자연스러운' 근원으로 되돌리고 재즈와 함께 순수 미국 예술 형식을 창조하려고 노력했다. 알빈 에일리는 현대 무용을 대중화하고 20세기 콘서트 무용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참여에 혁명을 일으킨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단체는 광범위한 국제 순회 공연으로 "세계 문화 대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에일리의 안무 걸작인 《레벨레이션》은 가장 잘 알려지고 가장 많이 공연되는 현대 무용 작품으로 여겨진다.
- 미술계는 포비즘, 표현주의, 다다이즘, 입체파, 데 스틸, 초현실주의, 추상 표현주의, 색면 추상, 팝 아트, 미니멀리즘, 서정적 추상, 개념 미술 등 새로운 스타일과 탐구의 발전을 경험했다.
- 모더니즘 미술 운동은 미술과 문화에 혁명을 일으켰고, 모더니즘과 그 대응 개념인 포스트모더니즘 미술뿐만 아니라 다른 현대 미술 사조의 기반을 마련했다.
- 아르누보는 건축과 디자인의 한 형태로 시작되었지만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행에서 벗어났다. 이 스타일은 역동적이고 독창적이었지만 대전의 침체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 유럽에서는 근대 건축이 빅토리아 시대의 장식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났다. 기계에서 영감을 받은 간소화된 형태가 건축 자재와 기술의 발전으로 보편화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많은 유럽 건축가들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근대 건축이 계속 발전했다.

- 자동차는 20세기 중반까지 서구 국가에서, 그리고 20세기 말까지 다른 많은 지역에서 사람들의 이동성을 증가시켰다. 서구 대부분 지역의 도시 계획은 자동차를 통한 교통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 노벨의 유언에 의한 노벨상 설립( 1901년)
- 공산주의, 파시즘, 시민 운동, 생태주의, 신보수주의 등의 등장
- 현대 미술 (다다이즘, 미래파, 초현실주의, 큐비즘, 표현주의 등의 여러 사조)
- 사회주의권에서의 러시아 아방가르드와 사회주의 리얼리즘
- 현대 문학 (모더니즘 문학, 매직 리얼리즘, 현대시, 실존주의, 혁명 문학,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등의 여러 사조)
- 현대 음악, 전자 음악의 등장
- 사진·영화가 예술 표현으로서 확립됨
- 재즈와 록 등의 대중음악, 영화 등의 영상 매체에 의한 문화의 대중화
- 1920년대 미국에서 대량 생산·대량 소비의 생활 방식이 확산됨
- 라디오·텔레비전, 사회 정책에 의한 국민 문화의 형성
- 근대 올림픽과 FIFA 월드컵에 대표되는 국민적·국제적인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의 개최
- 사람·물건·서비스의 국경을 넘는 이동, 해외여행의 일반화, 문화의 세계화
20세기의 주요 예술가, 작가 및 유명인들은 다음과 같다:
분야 | 인물 |
---|---|
화가 |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앙리 마티스,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나혜석 |
영화 감독·배우 | 찰리 채플린, 월트 디즈니,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로버트 드 니로, 스티븐 스필버그, 구로사와 아키라, 미후네 토시로, 신성일 |
소설가 | 프란츠 카프카, 아서 C. 클라크 |
철학자 | 마르틴 하이데거 |
엔터테인먼트 | 월트 디즈니 |
작가 | 폴 발레리 |
특수촬영 감독 | 에누야 에이지 |
만화가 | 데즈카 오사무 |
애니메이션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
게임 크리에이터 | 미야모토 시게루 |
배우, 무용수, 가수 | 프레드 아스테어 |
발레리나 | 갈리나 울라노바 |
작곡가 |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 아르놀트 쇤베르크, 안톤 베베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호아킨 로드리고, 아람 하차투리안, 존 케이지, 조지 거슈윈,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 존 윌리엄스, 홍난파, 현제명, 안익태 |
지휘자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가수·배우 | 프랭크 시나트라 |
재즈 음악가 | 루이 암스트롱 |
팝/록 음악가 |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마이클 잭슨, 나훈아, 송대관, 조용필, 김광석 |
5. 년대와 년도
20세기 초, 영국 제국은 세계의 경찰 역할을 수행하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였다.[7]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전차, 화학 무기, 항공기 같은 새로운 발명품의 등장은 전술과 전략을 바꾸면서 전쟁 방식을 변화시켰다. 서유럽에서 4년 이상 지속된 참호전과 최대 17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후, 협상국(프랑스, 영국, 러시아, 이후 미국, 이탈리아, 루마니아)은 중앙 연합국(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을 물리치고 승리했다. 협상국은 패전국의 식민지를 합병하고 징벌적 배상금을 요구하여 독일을 경제 대공황에 빠뜨렸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은 전쟁이 끝날 무렵 해체되었다. 러시아 혁명은 니콜라이 2세의 차르 체제를 전복시키고 러시아 내전을 초래했으며, 승리한 볼셰비키는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인 소비에트 연방을 수립했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에서 파시즘이 힘을 얻었고, 이는 나치 독일의 공격적인 확장으로 이어져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다. 일본은 기술적으로 발전된 산업 강국으로 빠르게 변모했고,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추축국을 형성했다. 일본의 군사적 팽창주의는 미국과의 갈등을 일으켜 기습 공격을 통해 미국을 제2차 세계 대전에 끌어들였다.
1945년 독일은 패배했는데, 소비에트 연방과 폴란드에 의해 동쪽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에 의해 서쪽에서 침공을 받았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연합군이 승리한 후, 아시아 전쟁은 만주 소련 침공과 미국의 원자폭탄 두 발 투하로 끝났다. 미국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전쟁에서 사용한 유일한 국가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약 6000만 명의 사망자를 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국제 연맹의 후계자인 국제 연합이 설립되었다. 유엔은 전쟁, 환경 보호, 국제 주권, 인권 등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평화유지군은 기아, 질병, 빈곤 해소와 일부 지역 무력 충돌 진압에 도움을 주었다. 유럽은 경제적, 정치적으로 통합되어 20세기 말 15개국으로 구성된 유럽 연합을 형성했다.
전후 독일은 점령되어 서방 열강과 소련 사이에 분단되었다. 동독과 동유럽은 공산주의 통치 하에 소련의 괴뢰 국가가 되었다. 서유럽은 미국의 마셜 플랜 지원으로 재건되어 경제 호황을 누렸고, 많은 피해 국가들이 미국의 동맹국이 되었다.
추축국 패배와 영국, 프랑스 재건으로 미국과 소련만이 초강대국으로 남았다. 공산주의와 민주적 자본주의라는 경쟁 이념이 확산되면서 두 나라는 적대 관계가 되었다. 유럽은 철의 장막과 베를린 장벽으로 분단되었다. NATO와 바르샤바 조약이라는 경쟁 군사 동맹을 형성하며 냉전에 돌입했다. 소련이 핵무기를 개발하면서 군비 경쟁이 심화되었고, 상호 확증 파괴 개념이 등장했다. 이 갈등은 중국, 한국, 쿠바,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대리 전쟁으로 전개되었다. 소련은 공산주의 수출을, 미국은 억제를 시도했다. 기술 경쟁은 연구 개발 투자를 이끌었고, 우주 탐험과 인터넷 같은 혁신을 가져왔다.
20세기 후반,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유럽 식민지는 탈식민화로 독립했다. 세계화는 여러 국가가 세계 사건에 영향을 줄 수 있게 했다. 미국의 군사적 존재는 미국 문화를 전파했다. 할리우드 영화, 브로드웨이, 재즈, 록 음악, 팝 음악, 패스트푸드, 히피 반문화, 힙합, 하우스 음악, 디스코, 스트릿 스타일 등이 대중문화와 청소년 문화를 대표했다.[8][9][10] 1991년 소련 붕괴 후, 대부분의 공산 정부는 해체되었고, 시장 경제로의 어려운 전환이 이어졌다.[11]
20세기부터 인종, 성별 차별이 중요한 문제였다. 대서양 노예 무역 종식에도 불구하고, 북미, 유럽,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비백인 평등 운동이 계속되었다. 20세기 말 여성들은 법적 권리를 얻었고, 인종차별은 용납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법률로 뒷받침되었다.[12] 인도는 헌법으로 인도의 카스트 제도의 불우 계층에게 차별적 우대 조치 혜택을 주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성혁명 동안 결혼 전 성관계에 대한 태도가 변했고, 동성애에 대한 태도도 20세기 후반에 변하기 시작했다.[13][14]
1차 대전 군사 사망자와 2차 대전 사망자 (최소 2,969만 7,963명), 스페인 독감은 사회를 평등주의적으로 만들었다.[15]
20세기 후반,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은 일상을 변화시켰다. 유럽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유지하는 듯 보였다. 인도 아대륙 주민들은 자주 독립을 쟁취했다. 중국은 세계에 개방되었다. 식민주의와 냉전 종식 후, 아프리카인들은 새로운 국가에 남게 되었다.
세계는 두 번째 세계화 시대를 겪었다. 미국 주도로 미국화가 진행되었다. 중국과 인도의 영향력도 커졌다.
테러리즘, 독재, 핵무기 확산은 세계적 문제였다. 자원 경쟁과 민족 갈등으로 세계는 소규모 전쟁과 폭력에 시달렸다.
서나일 바이러스 같은 새로운 바이러스, 말라리아, HIV/AIDS(아프리카) 등이 질병으로 인한 위협이었다.
지구 온난화는 온실 가스, 화석 연료 연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교토 조약 체결로 이어졌다.[16][17]
세계 인구는 1901년 약 16억 명에서 세기 말 61억 명으로 증가했다.[18][19]
20세기 동안 정부 행위로 인한 사망자는 수억 명이다. 전쟁, 집단 학살, 정치적 학살, 대량 학살 등이 포함된다. 두 차례 세계 대전 사망자는 5천만~8천만 명으로 추산된다. 루돌프 럼멜은 데모사이드 사망자를 2억 6,200만 명으로 추산했다.[20] 찰스 틸리는 정부 지원 군사 부대 행동으로 약 1억 명이 사망했고, 전쟁 관련 질병 등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도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21] 1914~1945년 유럽인 약 7천만 명이 전쟁, 폭력, 기근으로 사망했다.[22]
- 러일 전쟁은 만주와 대한제국에 대한 제국적 야망으로 1904~1905년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벌어졌다.
- 1905년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 제국 전역의 정치적, 사회적 불안 시기였다. 차르, 귀족, 지배 계급을 겨냥한 노동자 파업, 농민 불안, 군사 반란이 포함되었다.
- 아르메니아인, 아시리아인, 그리스 대학살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터키 국민당(CUP) 주도 오스만 제국에서 아르메니아인, 아시리아인, 그리스인의 체계적 파괴, 대량 학살, 추방이었다.
- 1900년 8개국 연합군(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프랑스, 독일 제국,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영국령 인도, 미국)의 청나라 침략은 20세기 초 대국의 모임을 보여준다.
- 민족주의와 국가 의식 고조는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의 원인 중 하나였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소련, 영국령 인도, 미국 등이 참전했다.
- 1916년 아랍 반란은 협정에 따라 아랍인들이 오스만 제국에 대항한 봉기였다. 후세인 빈 알리가 이끌었고, 영국은 오스만 제국과 싸우는 대가로 아랍 지역 통제를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23][24][25]
-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300년 차르 통치가 끝나고 블라디미르 레닌 지도하에 볼셰비키가 세계 최초 공산 국가를 수립했다.
- 제1차 세계 대전 종전은 중앙 연합국,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불가리아 왕국, 오스만 제국 붕괴와 중앙 유럽, 발칸 반도, 중동에 독립 국가들을 탄생시켰다.
- 20세기 초 미국과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정치적 권리 획득, 피임 기술 등장으로 여성들은 더욱 독립적이 되었다.
- 산업 전쟁은 20세기 전반 규모와 복잡성이 증가했다. 화학전, 군사 항공 도입, 잠수함 사용이 주목할 만하다. 20세기 중반 핵전쟁 도입으로 현대전 전환이 이루어졌다.
- 1917-1923년 혁명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러시아 혁명에 영감을 받아 유럽과 아시아에서 많은 정치적 변화를 가져왔다.
- 1918-1931년 오세이지 살인 사건은 아메리카 원주민 오세이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이었다.[26]
- 1921년 털사 인종 학살은 털사 그린우드 지구에서 벌어진 반흑인 테러였다. 백인 주민과 부관들이 자행했고, 가해자들은 정부 관계자로부터 무기를 제공받았다.[27][28]
- 1923년 맥주 홀 폭동은 나치당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의 쿠데타 시도였다.
- 1930년대 대공황은 유럽 파시즘(특히 나치즘) 부상으로 이어졌다.
- 홀로도모르는 1932~1933년 소비에트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인위적 기근으로, 수백만 우크라이나인이 사망했다.
- 긴 칼의 밤은 1934년 6월 30일~7월 2일 나치 독일에서 일어난 숙청이다.
- 1934~1935년 장정은 중국 공산당(CCP) 중국 적군이 국민당 군대를 피해 진행한 군사적 후퇴이다.
- 1936년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이 스페인 제2공화국에 반기를 들어 스페인 내전이 발발했다. 파시스트 군대의 스페인 영토 폭격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시험장으로 간주된다.
- 대숙청은 1936~1938년 소련에서 일어난 정치적 숙청이다.
- 1938년 수정의 밤은 나치당 돌격대(SA), 친위대(SS) 준군사 부대의 유대인 유대인 학살이다.
-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은 나치 독일, 파시스트 이탈리아, 일본 제국과 중국, 프랑스, 영국, 소련, 미국이 참전한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분쟁이었다. 홀로코스트 등 잔혹 행위로 약 1,100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일본 원자폭탄 투하로 끝났다.
- 두 차례 세계 대전은 국제 연맹(1차 대전 이후), 국제 연합(2차 대전 이후) 설립을 통해 국제 협력 강화 노력으로 이어졌다.
- 1948년 팔레스타인 영국 위임 통치령 종전에 이스라엘 창설은 중동 유대인 국가 창설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지역 분쟁을 부추겼다.
- 1948년 나크바는 벤구리온 명령 델타 계획에 따라 유대인 민병대의 팔레스타인 아랍인 표적 집단 학살 캠페인이었다. 협박, 폭력, 아랍 마을 파괴를 이용했다.[29][30][31]
- 2차 대전 소련 참전 이후 공산주의는 동유럽, 중국, 인도차이나, 쿠바에서 공산당이 권력을 얻은 세계 정치 주요 세력이 되었다.
- 냉전(1947-1991)은 소련과 미국 간 군비 경쟁과 경쟁 심화를 포함했다. 핵무기, 우주 기술 개발, 개선이 포함되었다. 한국(1950-1953), 베트남(1957-1975) 등 서방 진영과의 대리 전쟁으로 이어졌다.
- 소련 당국은 국내 반대 세력 제거를 위해 수백만 자국민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32] 1,800만 명 이상이 굴락을 거쳤고, 600만 명이 소련 외딴 지역으로 추방되었다.[33]
- 인도 아대륙 민족주의 운동은 자와할랄 네루의 인도, 무함마드 알리 진나의 파키스탄 독립과 인도 분할로 이어졌지만, 인도-파키스탄 전쟁 및 분쟁으로 이어졌다.
- 굴욕의 세기 이후 중국 마지막 황조는 1912년 종식되었다. 공화국은 내전 이후 1949년 공산주의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대체되었다. 20세기 말 중국 경제 체제는 대부분 자본주의로 변화했다.
-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영국령 인도 인도 독립 운동은 미국 시민권 운동, 아파르트헤이트 반대 남아프리카 자유 운동 등 정치 운동에 영향을 주었고, 인종 차별에 도전했다.
- 종말은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으로 이어졌다. 냉전 기간 동안 이들 중 많은 국가는 미국, 소련, 중국과 연합했다.

- 1956년 포즈난 시위는 폴란드 인민 공화국 공산 정부에 대한 대규모 시위 중 첫 번째다.
- 1956년 헝가리 혁명은 헝가리 인민 공화국(1949-1989) 정부와 소련 종속 정책에 반대하는 혁명 시도였다.
- 마오쩌둥 급진적 근대화 정책은 1959~1962년 수천만 중국 농민 사망 중국 대기근으로 이어졌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기근이다.[34]
- 쿠바 미사일 위기는 미국(이탈리아, 터키 핵미사일 배치)과 소련(쿠바 핵미사일 배치) 간 13일 대결이다.
- 베트남 전쟁은 200만 명 사망을 발생시켰고, 동구권-서구권 역학 관계, 남북 관계를 바꾸었다.[35]
- 1967년 6일 전쟁은 이스라엘과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포함 아랍 국가 연합 간 전쟁이다.
- 1968년 프라하의 봄은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정치적 자유화, 대중 시위 시기였다.
- 1970년 폴란드 시위는 임금 정체, 식량, 일상 용품 가격 인상으로 발생했다.
- 욤 키푸르 전쟁은 1973년 10월 6~25일 이스라엘과 이집트, 시리아 주도 아랍 국가 연합 간 전쟁이다.
- 이란 혁명은 1979년 팔레비 왕조 전복으로 끝난 사건이다.
-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은 약 200만 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정치적 혼란, 소련 해체에 기여했다.[34]
- 1981년 폴란드 계엄령은 폴란드 인민 공화국 정부가 연대 운동 등 정치적 반대 억제를 위해 계엄령, 군사 정권 도입으로 일상생활을 제한했다.
- 1986년 체르노빌 참사는 최악의 핵 참사다.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은 체르노빌 참사를 홀로도모르와 비슷하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인 파괴 시도로 간주했다.
- 1989년 혁명은 동유럽, 중앙 유럽을 소련 지배에서 해방시켰다. 소련,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해체. 전자는 여러 국가 분리, 후자는 계승 국가로 분리, 민족주의 심화. 동독, 서독은 1990년 통일되었다.
- 1989년 천안문 사건은 베이징 천안문 광장 주변 시위로, 수백 명 민간 시위대 사망, 수천 명 부상. 학생, 지식인 주도, 공산 정부 붕괴 시기에 발생.
- 1991년 소련 쿠데타 시도는 소련 공산당(CPSU) 강경파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통제권 장악 시도 실패.
- 보스니아 전쟁은 1992~1995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발생한 국제 무장 충돌이다.
- 1994년 르완다 대학살은 약 100일 동안 투치족, 온건 후투족, 트와족이 후투족 민병대에 학살되었다.
스포츠의 인기는 활동과 오락 모두에서, 특히 텔레비전을 통해 상당히 증가했다. 1896년에 처음 개최된 현대 올림픽 경기는 수십 개 종목에 수만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FIFA 월드컵은 1930년에 처음 개최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4년마다 개최되었다. 미국 리그 야구는 1900년에 결성되었고, 1903년에는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모두 첫 월드 시리즈에서 10만 명 이상의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렀다.[40]
- 1900년대 – 부흥 운동이 오순절주의 시작을 알렸다.
- 1904년 –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테레마 기초 텍스트 ''법의 책''을 구술한다.
- 1922년 – 소비에트 연방이 국가 무신론 교리를 확립한다.
- 1924년 – 무스타파 케말 파샤가 세속주의를 위해 이슬람 칼리파제를 폐지한다.
- 1930년 – 월리스 파드 무하마드가 이슬람 국가를 설립한다. 제7차 램베스 회의는 성공회 내 피임 가능성을 허용한다.[49]
- 1940년대 – 제럴드 가드너, 도린 발리엔테에 의해 위카가 공식화된다.
- 1950년대 – 사이이드 꾸뜨브가 지하디스트 이데올로기 기초 꾸뜨브주의를 설명한다. 마하리시 마헤시 요기가 초월 명상을 가르친다.
- 1953년 – L. 론 허버드가 공상과학, 다이어네틱스 기반 사이언톨로지 교회를 설립한다.
- 1956년 – B. R. 암베드카르가 달리트 불교 운동을 시작한다.
- 1960년 – 카리스마 운동이 성공회 내에서 시작, 다른 기독교 종파로 확산된다.
- 1962~65년 –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가톨릭 교회에 변화를 가져온다.
- 1970년대 – 뉴에이지 신념, 관행이 대중화된다.
- 1979년 – 시아파 이슬람에서 이란 이슬람 혁명은 이란 내 신정 국가를 수립한다.
- 1988년 – 알카에다, 이슬람 극단주의자 네트워크가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 아랍 구성원 사이에서 설립. 1990년대 테러 공격, 2001년 9.11 테러로 이어진다.
- 1999년 – 1990년대 초 시작된 중국 새 종교 운동 파룬궁이 중국 정부에 의해 박해받기 시작한다.
20세기 인류 과학 발전은 비행기, 잠수함, 우주 로켓 개발로 활동 범위를 하늘, 심해, 우주로 확장했다. 북극점, 남극점 도달 등으로 미답의 땅은 거의 사라졌다. 과학 발전은 산업 발전을 가져와 대량 생산, 대량 소비 사회를 낳았고, 삶을 풍요롭게 했지만, 환경 문제 등 해결 과제도 야기했다. 파괴력 큰 무기(핵무기, 화학무기)도 만들어졌다.
산업혁명 이후 증가하던 세계 인구는 20세기에 인구폭발을 보였다. 20세기 초 약 15억 명에서 2차 대전 후 1950년 약 25억 명, 20세기 말 약 60억 명으로 급증했다.[51]
- 1911년 - 신해혁명 발발
- 1917년 - 소비에트 연방 성립.
- 1920년 - 국제연맹 창설.
- 1922년 - 오스만 제국 붕괴.
- 1928년 - 장작림 암살
- 세계 대공황(1929년)
- 1931년 - 류조호 사건, 만주 사변 발발
- 1932년 - 만주국 건국, 5.15 사건
- 1933년 - 일본, 국제연맹 탈퇴.
- 1936년 - 2.26 사건, 일독방공협정 체결.
- 1937년 - 루거우차오 사건
- 1939년 - 독일의 폴란드 침공.
- 1940년 - 일독이 삼국 군사동맹 체결.
- 1941년 - 진주만 공격.
- 1945년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국제연합 창설.
; 냉전(1945년~1989년)
- 1946년 - 국제연맹 해산.
- 1955년 -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 1961년 - 베를린 장벽 건설.
- 1962년 - 카리브 해 위기
- 문화 대혁명(1966년~1976년)
- 1973년 - 석유 파동
- 1989년 - 톈안먼 사건, 동유럽 혁명, 베를린 장벽 붕괴
; 냉전 종식 후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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