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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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타워는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고층 건물 단지로, 1990년대 초 개발 개념이 처음 제시되었다.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를 맡았으며, DC 타워 1은 2010년 착공하여 2013년 완공되었다. 총 60층, 260m 높이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이며, 멜리아 빈 호텔, 사무실, 레스토랑, 피트니스 클럽 등이 입주해 있다. DC 타워 2는 175m 높이로 건설될 예정이며, DC 타워 3은 학생 기숙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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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타워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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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DC 타워 |
원어 이름 | DC Towers |
![]() | |
위치 | 빈 |
상태 | DC 타워 1 (완공) DC 타워 2 (건설 중) |
용도 | 혼합 용도: 주거 / 사무 / 호텔 |
웹사이트 | DC 타워 |
DC 타워 1 | |
착공일 | 2010년 6월 17일 |
완공 | 2013년 |
높이 | 220m |
층수 | 60층 |
바닥 면적 | 93,600m² |
건축가 | 도미니크 페롤트 |
구조 엔지니어 | 베르너 소베크 AG |
소유주 | 데카 이모빌리엔 |
DC 타워 2 | |
완공 예정 | 2026년 |
높이 | 168m |
층수 | 44층 |
바닥 면적 | 61,700m² |
2. 역사
Reichsbrücke 바로 옆 빈 부지는 주요 도시 개발 부지였다. 도나우 시티 입구의 눈에 띄는 위치는 특별한 활용을 필요로 했으며, 멀리서도 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만들어져야 했다. 1990년대 초, 도나우 시티 부지에 대한 첫 번째 개발 개념이 마련되었지만 모두 거부되었다. 2002년, WED(비엔나 도나우 지역 개발 회사 AG)는 이 지역에 대한 국제 설계 공모전을 발표했고, 도미니크 페로가 계약을 체결하여 마스터 플랜을 작성했다. 이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개발 개념이 작성되어 2004년 7월 1일 지방 의회에서 승인되었다. 이전의 부지 프로젝트와는 달리 복합 용도가 규정되었고, 2007년 건물 최고 높이가 220미터로 변경되었다.(안테나 제외)[7][8]
최종 개념이 개발되기 전 120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이 있었으며, 페로는 이 구역의 건축된 입구 게이트 역할을 하는 "교두보"로서 두 개의 눈에 띄는 이중 타워를 설계했다. 세 번째 타워는 포어아를베르크의 디트리히 운터트리팔러 건축사무소에서 디자인했다.[7][8] 원래 2007년에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공사가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9]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이 타워는 비엔나의 회사인 호프만-얀츠 아르키텍텐과 협력하여 건설되고 있다. 토목 공사는 Porr가, 구조 작업은 Max Bögl이 수행했다. 총 10만 m³의 콘크리트와 1만 7천 톤의 철근이 사용되었으며, 타워의 총 무게는 29만 톤이다.
2010년 2월 말부터 비어 있던 부지에서 첫 번째 활동이 시작되었고, 2010년 6월 17일 초석을 놓고 건설이 시작되었다.[10] 이후 건설 과정은 다음과 같다.
다뉴브 강둑 고속도로 A22의 중첩 지점 바로 옆에 위치하고 다뉴브 강과 가깝다는 점을 고려하여 특별한 깊은 기초가 필요했다. 핵심부가 4미터 두께인 기초판 아래로, 다이어프램 벽 말뚝이 건물 부지 안으로 35미터 더 뻗어 있다. 기초판 구역에만 13000m3의 콘크리트가 설치되었다. (이는 1,625대의 콘크리트 믹서 트럭에 해당하는 하중이다) 토목 공사는 6개월 만에 완료되었다.[11][12]
2. 1. 초기 개념

도나우 시티 부지에 대한 첫 번째 개발 개념은 1990년대 초에 이미 마련되었지만, 모두 거부되었다. 2002년, WED(비엔나 도나우 지역 개발 회사 AG)는 이 마지막 개발 구역에 대한 국제 설계 공모전을 발표했다. 파리 출신의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이 전문가 심사 과정을 통해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이후 이 지역의 마스터 플랜을 작성하도록 위촉받았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개발 개념이 작성되었고, 2004년 7월 1일 지방 의회에서 승인되었다. 이전의 부지 프로젝트와는 대조적으로, 여기서는 복합 용도가 규정되었다. 2007년 220미터로의 용도 변경 전까지, 부지의 건물 최고 높이는 120미터였다. 이 값은 안테나를 제외한 건축 높이를 나타낸다.[7][8]
Reichsbrücke 바로 옆에 위치한 이 빈 부지는 주요 도시 개발 부지였다. 도나우 시티 입구의 눈에 띄는 위치는 특별한 활용을 필요로 했다. 멀리서도 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만들어져야 했다. 최종 개념이 개발되기 전에 120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이 있었다. 페로는 이 구역의 건축된 입구 게이트 역할을 하는 "교두보"로서 두 개의 눈에 띄는 이중 타워를 설계했다. 세 번째 타워의 디자인은 포어아를베르크의 디트리히 운터트리팔러 건축사무소에서 담당했다.[7][8]
이 프로젝트는 원래 2007년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공사가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9]
2. 2. 건설 과정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이 타워는 비엔나의 회사인 호프만-얀츠 아르키텍텐과 협력하여 건설되고 있다. 토목 공사는 Porr가, 구조 작업은 Max Bögl이 수행했다. 총 10만 m³의 콘크리트와 1만 7천 톤의 철근이 사용되었다. 타워의 총 무게는 29만 톤이다.

2010년 2월 말부터 비어 있던 부지에서 첫 번째 활동이 시작되었다. 2010년 6월 17일, 초석을 놓고 건설이 시작되었다.[10] 11월에는 첫 번째 말뚝 박기 작업이 시작되었고, 영구적으로 설치된 첫 번째 건설용 크레인이 사용되었다. 12월에는 기초 공사가 이미 한창 진행 중이었다. 다뉴브 강둑 고속도로 A22의 중첩 지점 바로 옆에 위치하고 다뉴브 강과 가깝다는 점을 고려하여 특별한 깊은 기초가 필요했다. 핵심부가 4미터 두께인 기초판 아래로, 다이어프램 벽 말뚝이 건물 부지 안으로 35미터 더 뻗어 있다. 기초판 구역에만 13000m3의 콘크리트가 설치되었다. (이는 1,625대의 콘크리트 믹서 트럭에 해당하는 하중이다) 토목 공사는 6개월 만에 완료되었다.[11][12]
2011년에 가장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 2011년 3월 말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4월 초에 첫 번째 지하층이 완공되었다. 4월 말에는 첫 번째 지상층이 건설되었고 콘크리트 코어의 외형이 드러났다. 이제 5대의 고정식 건설 크레인이 가동되었다. 6월 초에는 첫 번째 고정식 옥상 크레인이 조립되었고 가동형 방풍벽이 부착되었다. 7월까지 건설 중인 DC 타워 1은 이미 비엔나의 모든 고층 건물에서 보일 정도였다. 같은 달에는 타워와 함께 성장하는 타워 외부 왼쪽에 있는 크레인이 건물에 부착되었고, 첫 번째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타워 서쪽에 설치되었다. 2011년 8월에는 콘크리트 코어가 성장하는 건물 안으로 사라졌고, 13층이 완공되었다. 또한 서쪽, 북쪽 및 남쪽 측면에 유리 외관을 설치하는 작업도 시작되었다.[13]
9월에는 건물의 동쪽 면에 유리 외관 건설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외관은 바람과 날씨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타워의 네 면 모두에 설치되었지만, 건설에는 거의 진전이 없었다. 이는 건물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아웃리거 층 때문이었다. 이들은 11월 말에 완공되었지만, 예상 개장일은 2013년 초에서 늦어도 2013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다.[14]
2012년 봄부터 타워는 다시 건설을 시작했다. 4.8일마다 타워는 한 층씩 높아졌다. 2012년 4월 말, 32층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이는 최종 건설 높이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같은 해 10월 25일, 60층이자 마지막 층에 도달했다.[15] WED에 따르면, 주 6일 공사가 진행되었다. 2013년 늦여름, 마지막 외관 요소가 조립되었다. 당시 타워에서 사용되던 두 대의 건설 크레인은 점차 해체되었다. 이들은 이전 건설 기간 동안 건물과 함께 성장했다. 하나는 지지 구조 외부에 부착되었고, 다른 하나는 엘리베이터 샤프트 중 하나에 배치되었다.[16][17] 2013년 9월 19일, 약 30미터 높이의 안테나가 Heliswiss사의 특수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마침내 설치되었다. 이로써 건물의 외부 공사가 완료되었다.[18]
3. 건축
DC 타워 1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지만, 인근의 도나우투름보다는 2미터 낮아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아니다. 좁은 폭에 비해 높이가 매우 높아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고층 건물 중 하나로 꼽히며, 지면에서 측정한 높이는 260미터이다.[44]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는 "계획의 주요 목표는 새로운 높이 기록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정교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인상적인 잘 설계된 건물을 만드는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타워의 높이가 계획된 입방형 치수를 구축할 때 날씬한 타워의 매력적인 미학을 유지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했다.[44]
DC 타워는 가운데가 부서진 하나의 거대한 돌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동남쪽 면의 물결 모양 구조는 이러한 "들쭉날쭉한 돌"의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는 타워 2와 함께 공간적, 시각적 형태를 갖출 예정이었으나, 변경된 요구 사항으로 인해 타워 2는 타워 1의 디자인을 따르지 않게 되었다. 두 타워는 다뉴브 강을 향해 약간의 각도로 서 있는 "도시 관문"을 형성하며, 그 사이의 공간은 건축가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도미니크 페로는 정체성과 도시 공간은 여러 개의 타워로만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보았으며, DC 타워 1은 홀로 서 있을 때는 훌륭한 솔리테어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4개의 커튼월이 아닌 유리로 된 균일한 부피를 만들고 싶어했으며, 검은색과 주변 환경의 반사는 타워의 질감을 없애고 2차원 이미지를 약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았다. "유동적인 파사드"는 다뉴브 강을 모델로 했으며, 건축가에게 물과의 근접성은 필수적이었다.[45] Dominique Perrault|도미니크 페로프랑스어는 다르게 배치된 "파도"의 관련 스타일 요소를 외부 표면뿐만 아니라 호텔 객실 내부에서도 반복적으로 나타나도록 디자인했다.[46]
유리 파사드는 32,000m²의 태양열 보호 단열 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제조되었다. 이 중 10,000m²의 유리 표면은 스크린 인쇄되어 조류 충돌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47] 외부에서 반사되는 유동적이고 비물질적인 특성은 내부에서 정반대로 해석되었다. 공개된 홀과 복도는 전면적인 천연석 표면으로 견고한 미학을 강조하며, 엘리베이터 로비는 금속 패널로 디자인되어 표면 처리를 통해 따뜻함을 발산한다.[48] 기저 건물에 있는 공공 호텔 구역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아트리움을 형성하고 타워의 전망을 제공하는 "떠 있는" 나선형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둥근 계단은 마케도니아산 흰색 비안코 시벡 대리석으로 덮여 있으며 측면이 가늘어진다.[49]
구조 설계를 위해 지반에 대한 상세한 연구와 함께 타워와 주변 환경의 바람 민감도를 풍동에서 시험했다. 도나우 시티에서 발생하는 하강 기류를 고려하여 지면 근처 지역의 바람 쾌적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건물에 약간의 조정을 가하고 타워 주변에 우산 형태의 구조물을 배치했다. 이는 햇빛과 낙하물로부터 추가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50]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탄성적이며, 58층 높이에서 최대 45cm, 안테나 꼭대기에서는 최대 1m까지 흔들릴 수 있다. 움직임을 줄이고 사용자의 편안함을 높이기 위해 56층과 60층 사이에 305ton의 질량 진자 형태의 진동 흡수기가 설치되었다. 이는 강철판과 54m3의 물탱크로 구성되어 비상 시 벽 소화전 시스템에 물을 공급한다. 진자는 16m 길이의 두 개의 강철 케이블로 매달려 있으며, 레일로 안내되어 정해진 경로로 진동하며 건물의 가느다란 측면과 조화를 이룬다. 진자는 항상 타워의 자연 진동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며, 케이블 길이는 최종 고유 진동수에 맞게 조정 가능하다. 그러나 새로 건설된 구조는 처음에는 비교적 경직되어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는 완공 후 한동안 후에만 발생했다.[51][52]
16/17층과 43/44층의 건물 서비스 층에는 아웃리거가 설치되어 타워의 안정성을 높인다. 2m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 천장은 코어를 하중 지지 외부 기둥과 연결하여 하중 지지 시스템의 강성을 향상시킨다. 아웃리거 층은 표준 층보다 두 배 높으며, 건물 서비스 시스템 전용으로 사용되고 외관에서는 파사드의 격자형 공기 흡입구 개구부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물결 모양의 남동쪽 측면에 있는 캔틸레버식 돌출 창은 인장 또는 압축을 받는 강철 프로파일에 의해 지지된다.[53]
DC 타워 1은 EU 집행위원회의 "친환경 건물" 인증 및 미국 LEED 시스템의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요구 사항에 따라 건설 및 설비된 오스트리아 최초의 고층 건물 중 하나이다.[54] 2015년 1월, 이 타워는 최고 품질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으며, 인증 과정에서 110점 만점에 82점을 획득했다.[55] 평가 항목에는 지속 가능한 부지 품질, 음용수 소비 절감, 에너지 소비 최적화, 지속 가능하고 자원 절약적인 재료 사용, 직장 내 편안함과 사용자 만족도 등이 포함된다. 건물 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에너지 공급 엘리베이터로 절감되며, 타워는 녹색 전력으로 가동된다. 지하 주차장에서는 대체 동력 차량이 건물에서 생산된 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56]
빗물 관리는 건축 면적에 내린 빗물을 자연적인 물 순환에 남겨두거나 추가로 사용하고 하수도로 배출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열 또는 냉기의 과도한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격자 구조가 격자 창에 통합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고층 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개별 창문을 완전히 열 수 있다. 보호를 위해 구멍이 뚫린 시트가 창문 앞에 배치된다. 22900m2 면적의 타워에는 콘크리트 코어 온도 제어 시스템이 설치되어 콘크리트의 질량을 열 저장 장치로 사용하며, 여름에는 사무실 바닥을 자원 절약적으로 냉각하고 겨울에는 난방을 할 수 있다. 낮은 작동 온도 덕분에 이 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적이다.[57] 에어컨 시스템은 2단계 열 회수 시스템을 사용하며, 타워의 난방 요구량은 27.41kWh/m².a이다. 정전 시에는 2,000hp 디젤 발전기가 작동한다. 옥상에는 각각 30ton의 무게를 가진 두 대의 크레인으로 구성된 레일 장착형 파사드 유지 보수 시스템이 있으며, 유리 파사드를 청소하고 유지 보수하는 데 사용되는 곤돌라를 조작한다. 파사드를 완전히 청소하는 데 약 한 달이 걸린다. 건물 서비스 및 보안 시스템은 2층의 제어 센터에서 모니터링되며, 타워 하부(16/17층)와 상부(43/44층)의 각 두 개 층, 총 네 개 층이 건물 서비스 시스템 전용으로 할당되어 있다. 상부 기술 층에는 비엔나의 비너 네체(Wiener Netze)가 운영하는 가장 높은 변전소도 포함되어 있다.[58]
3. 1. 디자인

1990년대 초, 도나우 시티 부지에 대한 첫 개발 구상이 나왔지만 모두 채택되지 않았다. 2002년, WED(비엔나 도나우 지역 개발 회사 AG)는 이 마지막 개발 구역에 대한 국제 설계 공모전을 열었다. 파리 출신의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이 심사에서 계약을 따내고, 이후 이 지역의 마스터 플랜을 작성했다. 2007년 건물 최고 높이를 220미터로 변경하기 전까지는 120미터였다.


DC 타워는 Reichsbrücke 바로 옆에 위치하여, 도나우 시티 입구의 눈에 띄는 위치는 특별한 활용이 필요했다. 멀리서도 보이는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120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이 검토되었다. 페로는 이 구역의 입구 게이트 역할을 하는 "교두보"로 두 개의 이중 타워를 설계했고, 세 번째 타워는 포어아를베르크의 디트리히 운터트리팔러 건축사무소에서 담당했다.[7][8]
DC 타워의 디자인은 가운데가 부서진 거대한 돌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이 "들쭉날쭉한 돌"은 동남쪽 면의 물결 모양 구조로 나타나지만, 타워 2와 함께 공간적, 시각적 형태를 갖추게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타워 2는 변경된 요구 사항으로 인해 타워 1의 디자인을 따르지 않게 되어, 계획은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다. 두 타워는 다뉴브 강을 향해 약간의 각도로 서 있는 "도시 관문"을 형성하며, 그 사이의 공간은 페로에게 매우 중요했다. 그는 정체성과 도시 공간은 여러 개의 타워로만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 DC 타워 1은 홀로 훌륭하지만, 4개의 커튼월이 아닌 유리로 된 균일한 부피를 만들고자 했다. 검은색과 주변 환경의 반사는 타워의 질감을 없애고 2차원 이미지를 약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유동적인 파사드"는 다뉴브 강을 모델로 했으며, 건축가에게 물과의 근접성은 필수적이었다.[45]
유리 파사드는 32,000m²의 태양열 보호 단열 유리로 구성되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제조되었다. 이 중 10,000m²는 스크린 인쇄되어 조류 충돌 위험을 줄인다.[47]
반사되는 유동적이고 비물질적인 외부는 내부에서 정반대로 해석되었다. 예를 들어, 공개된 홀과 복도는 전면적인 천연석 표면으로 견고함을 강조한다. 엘리베이터 로비는 금속 패널로 디자인되었으며, 표면 처리를 통해 따뜻함을 발산한다.[48]
3. 2. 구조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이 타워는 비엔나의 회사인 호프만-얀츠 아르키텍텐과 협력하여 건설되고 있다. 토목 공사는 Porr가, 구조 작업은 Max Bögl이 수행했다. 총 100000m3의 콘크리트와 17000ton의 철근이 사용되었다. 타워의 총 무게는 290000ton이다.[50]지반에 대한 상세한 연구 외에도, 구조 설계를 위한 주요 매개변수와 기반은 타워와 타워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대한 민감도였다. 그 결과, 풍동에서 타워와 주변 환경의 모델을 제작하여 이를 시험했다. 도나우 시티에서 발생하는 하강 기류와 관련하여, 지면 근처 지역의 바람 쾌적성도 최적화해야 했다. 조사 결과는 건물에 대한 약간의 조정과 타워 주변에 우산 형태의 구조물 배치였다. 이는 햇빛과 낙하물로부터 추가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50]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탄성적이다. 58층 높이에서 타워는 최대 45cm까지 흔들릴 수 있으며, 안테나 꼭대기에서는 최대 1m까지 흔들릴 수 있다. 감지 한계 미만으로 움직임을 줄이고 사용자의 편안함을 높이기 위해, 56층과 60층 사이에 305ton의 질량 진자 형태의 진동 흡수기가 설치되었다. 이는 강철판과 54m3의 물탱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상 시 벽 소화전 시스템에 물을 공급한다. 진자는 16m 길이의 두 개의 강철 케이블로 네 개의 모서리 지점에 매달려 있다. 레일로 안내되어 정해진 경로로 진동하며 건물의 가느다란 측면과 조화를 이룬다. 진자는 항상 타워의 자연 진동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케이블의 길이는 최종 고유 진동수에 맞게 가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 건설된 구조는 처음에는 비교적 경직되어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는 완공 후 한동안 후에만 발생했다.[51][52]
16/17층과 43/44층의 건물 서비스 층에는 소위 아웃리거가 설치되어 DC 타워의 안정성을 높인다. 2m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 천장은 코어를 하중 지지 외부 기둥과 연결하여 하중 지지 시스템의 강성을 향상시킨다. 아웃리거 층은 각각 표준 층보다 두 배 높으며, 건물 서비스 시스템 전용으로 사용되며 외관에서는 파사드의 격자형 공기 흡입구 개구부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아웃리거 구조 자체는 식별할 수 없다. 물결 모양의 남동쪽 측면에 있는 캔틸레버식 돌출 창은 인장 또는 압축을 받는 강철 프로파일에 의해 지지된다.[53]
3. 3. 친환경 기술
DC 타워 1은 오스트리아 최초의 고층 건물 중 하나로, EU 집행위원회의 "친환경 건물" 인증 및 미국 LEED 시스템의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요구 사항에 따라 건설 및 설비되었다.[54] 2015년 1월, 이 타워는 최고 품질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 인증 과정에서 110점 만점에 82점을 획득했다.[55]평가는 지속 가능한 부지 품질, 음용수 소비 절감, 에너지 소비 최적화, 지속 가능하고 자원 절약적인 재료 사용, 직장 내의 편안함과 사용자 만족도와 같은 매개변수를 고려한다. 건물 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에너지 공급 엘리베이터로 절감된다. 타워는 녹색 전력으로 가동된다. 지하 주차장에서는 대체 동력 차량이 건물에서 생산된 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56]
빗물 관리는 건축 면적에 내린 빗물을 자연적인 물 순환에 남겨두거나 추가로 사용하고 하수도로 배출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열 또는 냉기의 과도한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격자 구조가 격자 창에 통합되어 있다. 현대적인 고층 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개별 (좁은) 창문을 완전히 열 수 있다. 보호를 위해 구멍이 뚫린 시트가 창문 앞에 배치된다. 22900m2 면적의 타워에는 콘크리트 코어 온도 제어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이 시스템은 콘크리트의 질량을 열 저장 장치로 사용하며 여름에는 사무실 바닥을 자원 절약적으로 냉각하고 겨울에는 난방을 할 수 있게 한다. 낮은 작동 온도 덕분에 이 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적이다.[57]
에어컨 시스템은 2단계 열 회수 시스템을 사용한다. 타워의 난방 요구량은 27.41 kWh/m².a이다. 정전 시에는 2000hp 디젤 발전기가 작동한다. 옥상에는 각각 30ton의 무게를 가진 두 대의 크레인으로 구성된 레일 장착형 파사드 유지 보수 시스템이 있다. 이들은 유리 파사드를 청소하고 유지 보수하는 데 사용되는 곤돌라를 조작한다. 파사드를 완전히 청소하는 데 약 한 달이 걸린다. 건물 서비스 및 보안 시스템은 2층의 제어 센터에서 모니터링된다. 타워의 하부 (16/17층)와 상부 (43/44층)의 각 두 개 층, 총 네 개 층이 건물 서비스 시스템 전용으로 할당되어 있다. 상부 기술 층에는 비엔나의 비너 네체(Wiener Netze)가 운영하는 가장 높은 변전소도 포함되어 있다.[58]
4. 시설
DC 타워는 3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타워는 층별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DC 타워 1은 호텔, 사무실, 레스토랑, 피트니스 클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8층에는 전망대와 테라스가 있다. DC 타워 2는 레스토랑, 코워킹 공간, 사무실, 아파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DC 타워 3은 학생 기숙사로 사용된다.
각 타워의 시설 구성은 다음과 같다.
타워 | 시설 구성 |
---|---|
DC 타워 1 | 멜리아 빈 호텔, 레스토랑, 존 해리스 피트니스 클럽, 사무실, 57 라운지, 야외 테라스, 건물 서비스 시설 |
DC 타워 2 (예정) | 레스토랑, 코워킹 공간, 사무실, 아파트 |
DC 타워 3 | 학생 기숙사 |
4. 1. DC 타워 1
도나우 시티의 접근 방식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서로 다른 층으로 분리하는 개념을 따르며, DC 타워 1도 이러한 방식을 따르고 있다. 주소는 1220 빈, 도나우-시티-슈트라세 7번지이다. 타워 1의 입주자는 이 층에서 바로 차고로 진입할 수 있으며, 방문객과 택시는 -1층의 진입로로 안내된다. 호텔 진입로와 공용 지하 주차장 입구는 이곳에 위치해 있으며, 35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배송 및 폐기는 이 층에 위치한 중앙 하역장을 통해 이루어지며, 하역장은 서비스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다.[25]타워의 보안 개념은 각 방문객 흐름을 분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서로 다른 층으로 구성된 도나우 시티를 통해 용이하게 이루어진다. 건물은 개별 보안 구역으로 나뉘어 이동 흐름과 출입구가 통제 및 감시된다. 리셉션 구역의 분리 시스템과 엘리베이터의 지능형 제어 기술은 사용자 그룹 간의 혼합을 방지한다. 건물 내부의 인원 분배는 29대의 엘리베이터와 2개의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2대의 엘리베이터는 최대 2500kg의 공칭 하중을 가진 완전한 화물 및 소방 서비스 엘리베이터로 설계되었다. DC 타워는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 8m/s (약 29km/h)의 속도로 가장 높은 층까지 40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25]
공공 구역과 호텔 층은 4개의 전면 유리 엘리베이터를 통해 별도로 접근할 수 있다. 타워의 주요 엘리베이터는 목적지 선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승강기에 탑승하기 전에 목적지 층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면 시스템은 사용자를 엘리베이터로 안내하여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정차 횟수를 줄일 수 있다. DC 타워에서는 이 시스템이 확장되어 출입 통제 장치가 엘리베이터 제어 장치에도 연결되었다. 이는 승객이 보안 게이트를 통과하는 즉시 다음 엘리베이터가 할당됨을 의미한다.[26]
2014년 초부터 스페인 체인 멜리아 호텔 인터내셔널의 5성급 호텔인 멜리아 빈이 타워 1의 하부 15개 층에 위치해 있으며, 253개의 객실과 1079m2의 이벤트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 호텔에는 57층과 58층에 레스토랑도 있다.[27] 2층에는 1700m2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과 웰니스 공간, 실내 수영장도 있다. 나머지 층의 대부분은 사무실 공간으로 임대된다. 백스터 인터내셔널은 2011년에 첫 번째 주요 임차인으로 발표되었다.[28] 아스텔라스 제약의 오스트리아 자회사는 2015년 초에 타워로 이전했다.[29] 다른 사무실 임차인으로는 뵈스트알피네, 감사 회사인 PwC 오스트리아, IBM 클라이언트 이노베이션 센터 오스트리아, 그리고 중국 철도 차량 제조업체인 CRRC의 자회사인 CRRC ZELC가 있으며, 이곳에 유럽 본사를 설립했다.[30] 58층에는 높이 207m에 테라스가 있다. 시내 중심부를 향한 부분은 이곳에 위치한 바에서 운영하며, 나머지 절반은 2016년 말까지 유료 전망대(스카이 테라스)로 접근 가능했다.[31] 2014년 10월부터 ORS는 245m 안테나를 사용하여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32]
DC 타워 1의 층별 구성은 다음과 같다.
층 | 용도 |
---|---|
1–15층 | 멜리아 빈 호텔, 레스토랑 Flow 및 Ra'mien go |
2층 | 존 해리스 피트니스 클럽[33] |
16–17층 | 건물 서비스[34] |
18–42층 | 사무실[34] |
43–44층 | 건물 서비스[34] |
45–56층 | 사무실[35] |
57층 | 57 라운지 및 57 레스토랑 |
58층 | 57 라운지, 야외 테라스[34] |
59–60층 | 건물 서비스 |
타워 1 부지의 소유주이자 전체 개발을 담당하는 곳은 1991년 엑스포 AG에서 분사한 WED 비엔나 개발 회사(WED Wiener Entwicklungsgesellschaft für den Donauraum)이다. 건설 및 소유주는 VIENNA DC 타워 1 부동산 소유 GmbH (VIENNA DC Tower 1 Liegenschaftsbesitz GmbH)였으며, 원래 WED 그룹의 회사였지만 2017년 7월 독일의 데카 부동산(Deka Immobilien)에 매각되었다. 매각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타워 1의 투자 규모는 원래 3억유로였다.[36] 타워 내 부동산은 bareal 부동산 트로이한트 GmbH (bareal Immobilientreuhand GmbH)에서 마케팅한다. 2016년 9월에 공간의 90% 이상이 할당되었다.[37][38]
4. 2. DC 타워 2 (예정)
DC 타워 2는 175m 높이에 이를 예정이다. 건물 간의 상당한 높이 차이는 건설 프로젝트 로고의 "DC"라는 글자에서도 반영된다. 그러나 건설 시작은 글로벌 금융 위기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20][21] 2016년 봄, 타워 2의 부지가 독일 부동산 펀드에 매각되었다.[20][21]2018년 3월, 빈에 본사를 둔 S+B 그룹이 독일 회사 코메르츠 리얼(Commerz Real)과 두 번째 도나우 시티 타워의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으로 예정되었던 건설 시작은 지켜지지 않았다. 2020년에는 타워 2가 타워 1의 디자인을 더 이상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그 이유는 타워 1과 같이 거의 전적으로 사무실 대신 아파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개방 공간이 필요했고, 이는 웨이브 디자인과 호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22]
건설은 2022년에 시작되었으며, 개발 회사는 2026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3]
4. 3. DC 타워 3
DC 타워 3은 2019년에서 2022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주거용 서비스 아파트 건물이다.[24] 이 타워는 1991년 엑스포 AG에서 분사한 WED 비엔나 개발 회사(WED Wiener Entwicklungsgesellschaft für den Donauraum)가 소유한 부지에 건설되었으며, 전체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VIENNA DC 타워 1 부동산 소유 GmbH(VIENNA DC Tower 1 Liegenschaftsbesitz GmbH)가 건설 및 소유주였으나, 2017년 7월 독일의 데카 부동산(Deka Immobilien)에 매각되었다. 매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타워 1의 투자 규모는 원래 3억유로였다.[36] DC 타워 3의 인접 부지도 독일 부동산 펀드가 소유하고 있다.[40]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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