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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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okie》는 1994년 2월 1일에 발매된 미국의 펑크 록 밴드 그린 데이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롭 카발로가 프로듀싱했으며, 밴드의 메이저 레이블 데뷔작으로, 초기 팬들로부터 변절자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Dookie》는 빌리 조 암스트롱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사와 불안, 공황 발작, 성적 지향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앨범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1990년대 펑크 록 부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Dookie》는 세계적으로 2,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에서 2,000만 장 이상 판매되어 더블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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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kie - [음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아티스트 | 그린 데이 |
발매일 | 1994년 2월 1일 |
녹음 기간 | 1993년 9월 – 10월 |
녹음실 | Fantasy (버클리, 캘리포니아주) Music Grinder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
장르 | 펑크 록 팝 펑크 스케이트 펑크 |
길이 | 39분 35초 |
레이블 | 리프라이즈 레코드 |
프로듀서 | 롭 카발로 그린 데이 |
싱글 | |
Longview | 1994년 2월 1일 |
Basket Case | 1994년 8월 1일 |
Welcome to Paradise | 1994년 10월 17일 |
When I Come Around | 1994년 12월 |
관련 음반 | |
이전 음반 | Kerplunk (1991) |
다음 음반 | Insomniac (1995) |
평가 | |
올뮤직 | Allmusic: Allmusic |
Alternative Press | Alternative Press: Alternative Press |
빌보드 | Billboard: Billboard |
Chicago Sun-Times | Chicago Sun-Times: Chicago Sun-Times |
Chicago Tribune | Chicago Tribune: Chicago Tribune |
NME | NME: 7/10 NME |
Pitchfork | Pitchfork: 8.7/10 Pitchfork |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8/10 |
The Village Voice | The Village Voice: A− The Village Voice |
2. 배경
그린 데이는 1987년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결성된 펑크 록 밴드이다.[139] 이들의 첫 두 음반 《39/Smooth》(1990년)와 《Kerplunk》(1991년)는 독립 음반사에서 발매되어 각각 30,000장씩 판매되며 인디 록계에서 성공을 거두었다.[139][4] 이러한 성공으로 그린 데이는 소니, 워너 브라더스, 게펀, 인터스코프 등 여러 메이저 음반사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139][4] 음반사 관계자들은 밴드와 계약을 논의하기 위해 식사에 초대하거나 디즈니랜드에 초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구애했다.[140][5]
《Dookie》는 1993년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위치한 판타지 스튜디오에서 3주에 걸쳐 녹음되었으며, 롭 카발로가 프로듀서를 맡았다.[5] 밴드는 이전 음반들과 달리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11] 밴드의 마지막 길먼 스트리트 공연 이후, 그린 데이는 암스트롱의 4트랙 테이프 레코더에 수록된 곡들의 데모를 만들어 카발로에게 보냈고, 카발로는 그가 뭔가 엄청난 것을 발견했음을 직감했다.[4][11] 암스트롱은 보컬 녹음에 특히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대부분의 곡을 한 번에 녹음하는 데 성공했다.[11]
《두키》의 대부분의 곡은 그린 데이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빌리 조 암스트롱이 작사 및 작곡했다.[5] 베이시스트 마이크 던트가 작곡한 "Emenius Sleepus"와 드러머 트레 쿨이 작곡한 숨겨진 트랙 "All by Myself"는 예외이다.[5] 이 앨범은 밴드 멤버들의 다양한 경험을 담고 있으며, 불안, 공황 발작, 자위 행위, 성적 지향, 지루함, 대량 살인, 이혼, 가정 폭력, 그리고 전 여자친구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5]
《두키》의 앨범 커버는 이스트 베이 출신 예술가 리치 부처가 디자인했다.[35] 커버는 버클리의 텔레그래프 애비뉴를 배경으로,[35] 사람과 건물에 폭탄이 떨어지는 만화 같은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두키》는 1994년 2월 1일에 발매되었고, 첫 9,000장의 생산본이 빠르게 매진되며 즉각적인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36] 밴드는 첫 싱글 〈Longview〉와 앨범 판매 목표에 대해 논의했는데, 캐발로는 최소 20만 장, 쿨은 50만 장 판매를 목표로 했으나, 실제 수요는 이를 훨씬 뛰어넘었다.[36] 〈Longview〉의 뮤직 비디오가 2월 22일 MTV에서 방영된 후 앨범은 더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36]
하지만, 빌리 조 암스트롱은 이들이 그런지 밴드와 비슷한 것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제안을 거절했다.[141][11] 밴드는 워너 브라더스의 자회사인 리프리즈의 프로듀서이자 A&R 대표자인 롭 카발로를 만나기 전까지 음반사의 비전에 따르기를 원하지 않았다.[140] 40분간의 비틀즈 커버 연주 후, 카발로는 기타를 들고 밴드와 함께 즉흥 연주를 했고, 밴드는 카발로와 음악적 교감을 느꼈다.[140] 결국 그린 데이는 우호적인 관계 속에서 인디 레이블인 Lookout! Records를 떠나 1993년 4월 리프리즈와 5개의 앨범 계약을 체결했다.[6][7]
메이저 레이블과의 계약은 그린 데이의 초기 팬들로 하여금 그들을 변절자로 여기게 만들었다.[6][7] 여기에는 영향력 있는 펑크 팬진인 ''Maximumrocknroll''과 인디 음악 클럽 924 길만 스트리트가 포함되었다.[6][7] 그린 데이가 924 길만 스트리트에서 공연한 후, 그 장소는 밴드의 출입과 공연을 금지했다.[5][9] 빌리 조 암스트롱은 ''스핀''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성공했든, 가장 실패했든 펑크 씬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전거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10]
3. 녹음
밴드는 처음에 Sex Pistols의 레코드나 초기 Black Sabbath 레코드처럼 건조한 사운드를 원했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이 만족스럽지 않자, 앨범은 로스앤젤레스 노스 할리우드의 데본셔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다시 믹싱되었다.[12][13] 밴드는 또한 "Chump"와 "Longview" 트랙을 다시 녹음했다.[13] 암스트롱은 스튜디오 경험에 대해 "모든 것이 이미 쓰여졌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연주하는 것뿐이었다."라고 회고했다.[5][12] 앨범에는 〈Welcome to Paradise〉의 재녹음 버전이 수록되었다.[14]
4. 작사 및 작곡
암스트롱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으며,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Basket Case"는 암스트롱의 불안 발작과 공황 장애 진단을 받기 전의 "미쳐가는" 감정을 다룬다.[12] 팜 뮤트를 사용하여 암스트롱은 노래의 중간 부분까지 유일하게 연주를 하며, 다른 악기들의 등장은 공황이 시작됨을 나타낸다.[26] 세 번째 절에서 "Basket Case"는 남성 매춘부를 찾는 것을 언급하며, 암스트롱은 "나는 나 자신과 청취자에게 도전하고 싶었어요. 또한 세상을 바라보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흑백 논리가 아니에요. 이것은 당신 할아버지의 매춘부가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싶었어요."라고 언급했다.[11]
"Chump"에서 암스트롱은 다른 사람을 실제로 알지도 못하면서 편견을 보이며 모욕하는 사람의 관점을 취한다.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서, 싫어하는 사람은 암스트롱이 자신을 묘사한 모습과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진다.[20] "Chump"는 또한 암스트롱의 전 여자친구인 아만다를 암시하는 세 곡 중 첫 번째 곡이다.[12] "She"는 아만다에 관해 쓰여졌는데, 그녀는 그에게 "She"라는 제목의 페미니즘 시를 보여주었다.[12] 그 답례로, 암스트롱은 "She"의 가사를 쓰고 그녀에게 보여주었다.[12] 아만다가 1994년 초에 암스트롱과 헤어지고 에콰도르로 건너가 평화 봉사단에 합류하자, 암스트롱은 "She"를 앨범에 넣기로 결정했다.[12] 아만다는 다음 트랙인 "Sassafras Roots"에서도 언급된다.[12]
앨범의 첫 번째 싱글인 "Longview"는 디른트가 LSD의 영향 하에 쓴 시그니처 베이스 라인을 가지고 있다.[21] 암스트롱은 이 곡의 캐릭터가 그가 캘리포니아주 로데오에 살았을 때의 자신을 바탕으로 했다고 묘사했다. "거기에는 할 일이 아무것도 없었고, 정말 지루한 곳이었어요."[22]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캐릭터는 텔레비전을 보고, 대마초를 피우고, 자위만 하며, 이러한 습관에 지쳐도 이러한 습관을 바꿀 동기가 거의 없다.[22]
"Coming Clean"은 암스트롱이 십 대 시절에 그의 양성애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다룬다. 당시 그는 여전히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고 있었고, 뚜렷한 성적 지향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31]
"F.O.D."는 "Fuck Off and Die"의 약자로, 암스트롱이 어쿠스틱 기타로 혼자 시작하며 차분하게 시작하지만, 밴드는 갑자기 더 크고 강렬하게 등장한다. 이 곡의 주제는 다른 개인에 대한 가수의 원한과 그들에게 불행을 빌어주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33] 숨겨진 트랙인 "All By Myself"는 쿨의 보컬과 기타 연주로 "F.O.D."가 끝난 후에 재생되며 자위에 대한 내용이다.[34]
5. 앨범 커버
암스트롱은 이 작품이 이스트 베이와 그들의 고향을 대표하고, 음악만큼 중요한 이스트 베이 장면에 많은 예술가들이 있기를 원했다고 설명했다.[4] 앨범 커버에는 밴드와 관련된 여러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4] 예를 들어, 매 주말 길먼스에서 밴드의 사진을 찍던 수염을 기르고 카메라를 든 남자,[4] 모나리자처럼 보이는 로브를 입은 인물은 첫 번째 블랙 사바스 앨범의 표지에 나오는 여성,[4] AC/DC의 기타리스트 앵거스 영이 커버에 등장한다.[4] 그 외에도 패티 스미스가 자신의 앨범 ''Easter''(1977)의 커버에서처럼 겨드랑이를 드러내는 모습, 흑표범당 공동 창립자 휴이 뉴턴 등이 등장한다.[35]
CD 초판 뒷면 커버에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어니 봉제 인형이 등장했지만,[5] 이후 판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었다.[4]
6. 발매 및 반응
3월에 밴드는 《코난 오브라이언의 레이트 나이트》, 《존 스튜어트 쇼》 및 MTV의 《120 Minutes》에 출연하여[36][41] 《두키》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 음반은 국제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어, 독일, 핀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이탈리아,[98] 스웨덴, 및 스위스 차트에서 10위 안에 들었고, 호주, 캐나다, 및 뉴질랜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6월 14일, 《두키》는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 판매되어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8월 1일에는 〈Basket Case〉가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고,[37]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는 MTV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37][41] 다음 달 〈Longview〉는 199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세 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38] 10월에는 세 번째 싱글로 〈Welcome to Paradise〉가 발매되었다.[39] 1994년 말, 돈 파르도는 밴드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초대했다.[41]
제37회 그래미상을 앞두고 1994년 12월에 〈When I Come Around〉가 앨범의 마지막 싱글로 라디오에 발매되었다.[40] 이 곡은 《빌보드》 모던 록 차트에서 7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핫 100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며 앨범에서 가장 성공적인 싱글이 되었다.[30] 밴드는 네 개의 그래미상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고, 최우수 얼터너티브 음악 앨범을 수상했다.[41]
《두키》는 1999년에 RIAA로부터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아 1,00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2014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밴드의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남아 있다.[43][44] 2024년까지 RIAA는 미국에서만 2,000만 장 판매를 기록하여 20× 플래티넘, 즉 더블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두키》 발매 2주 후, 밴드는 국제 투어를 시작했다.[5] 미국에서는 트레 쿨의 아버지 소유의 이동 도서관을 타고 공연을 다녔다.[5] 1994년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유럽 투어를 진행했다.[5] 그 후 트리오는 롤라팔루자의 두 번째 구간에 메인 공연으로 합류했다.[41] 우드스톡 '94에서 8월 14일에 공연하기 위해 순회 축제의 일정을 놓쳤는데, 이 공연에서 밴드와 관중 사이에 진흙 "싸움"이 벌어졌다.[84]
몇 주 후 보스턴에서 열린 무료 콘서트에서 또 다른 논란이 벌어졌다. 1994년 9월 9일, 해치 기념 쉘 콘서트장에서 열린 그린 데이의 무료 콘서트에서, 관객의 에너지에 휩쓸린 암스트롱이 군중 속으로 뛰어들었고, 보안군이 압도당하고 조명 설비가 붕괴될 것을 우려하여 전원을 차단하여 콘서트가 강제 종료되었다.[85] 폭동이 일어났고 거리로 번져 수많은 체포와 부상이 발생했다.[85]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출동했고, 콘서트 후 약 100명이 부상을 입고 31명이 체포되었다.[85]
1994년 10월, 밴드가 유럽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이 공연한 장소는 훨씬 더 커졌고 밴드는 훨씬 더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41]
6. 1. 대한민국에서의 반응
7. 평가
《Dookie》는 발매 당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55][56][46][47] 1995년 초, 뉴욕 타임스의 존 파렐스는 "펑크는 불평과 채널 서핑에 관한 빠르고, 재미있고, 중독성 있고, 강력한 노래로 팝으로 변모했다. 무관심은 거의 그토록 열정적으로 들린 적이 없었다."라고 평했다.[55] 롤링 스톤은 그린 데이를 "펑크의 속물적 반가치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다. 비난, 자기 연민, 오만한 자기 혐오, 유머, 자기애, 재미"로 묘사했다.[56]
얼터너티브 프레스는 "Burnout"이 앨범의 나머지 트랙에서 일관되게 빛을 발하는 "그들의 엉성하고 느슨한 펑크 연주를 포기하지 않고, 거대하고 세련된 프로덕션 가치"로 즉시 시작하는 것을 칭찬했다.[46] ''빌보드''는 암스트롱의 "달콤하고 거의 풍선껌 같은 코러스"가 당시 펑크에 독특했고 펑크 록 음악에 주류의 관심을 강하게 끌었다고 강조했다.[47] 시카고 트리뷴의 그렉 코트는 앨범 사운드의 시끄러움과 긴박감에 감사하며, 더 후와 더 좀비즈의 영향을 감지했다.[49] ''NME''는 이 음반의 "충돌하는 드럼"과 "면도날 기타"를 선보이며 "멍청한 것이 이렇게 재미있었던 적은 없었다"고 결론지었다.[50] 피치포크는 앨범의 자료를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윙윙거리는, 후크로 가득 찬 트랙"으로 요약했지만, 사실 "구성 및 감정적 수준에서 그들은 실제로 매우 진지했기 때문에" 청중에게 매우 잘 공감했다고 평했다.[51] 더 빌리지 보이스의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펑크는 살아 있고, 이 녀석들은 그것을 없이 살 수 있는 사람들에게 증명할 만한 곡과 재치를 가지고 있다"며 무관심, 광기, 가난, "비미국적인 방식"의 주제를 칭찬했다.[54]
뉴욕 타임스의 닐 스트라우스는 앨범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Dookie''의 팝 사운드는 펑크 록 음악과 거의 닮지 않았다고 언급했다.[57] 밴드는 처음에 이러한 의견에 응답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우리는 그저 우리 자신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것은 우리 밴드이고, 우리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5]
출판 | 평론가 | 찬사 | 년도 | 순위 |
---|---|---|---|---|
어클레임드 뮤직 | 헨릭 프란츠 | 역대 최고의 앨범 3,000장[61] | 2021 | 295 |
롤프 리프 란데스 | 1994년 최고의 앨범 20장[62] | 1999 | 10 | |
올뮤직 |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 | 1990년대 최고의 록 앨범 200장[63] | 2022 | * |
팀 샌드린 | 얼터너티브/인디 록 – 90년대 필수 음반[64] | 2022 | * | |
팝 펑크 – 00년대 필수 음반[65] | 2022 | * | ||
팝 펑크 – 90년대 필수 음반[66] | 2022 | * | ||
펑크 리바이벌 – 90년대 필수 음반[67] | 2022 | * | ||
얼터너티브 프레스 | 편집자 |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최고의 앨범 95장[68] | 1995 | 34 |
케랑! | 편집자 | 1994년 올해의 앨범 50장[69] | 1994 | 1 |
기타 월드 | 편집자 | 독자들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기타 앨범 100장[70] | 1994 | 44 |
모조 | 편집자 | 역대 최고의 펑크 앨범 50장[71] | 2002 | * |
MTV | 편집자 | 1994년 최고의 앨범[72] | 1994 | 3 |
NME | 편집자 | 1994년 최고의 앨범 50장[73] | 1994 | 5 |
Q | 편집자 | 평생 들어야 할 앨범 90장[74] | 1999 | * |
롤링 스톤 | 편집자 | 1990년대 최고의 앨범 100장[75] | 2010 | 4 |
스핀 | 편집자 | 1990년대 최고의 앨범 90장[76] | 1999 | 14 |
타임 | 편집자 | 역대 최고의 앨범 100장[77] | 2006 | * |
벌처 | 빌 와이먼 | 펑크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 100개[78] | 2022 | * |
더 워싱턴 포스트 | 제프리 하임스 | 1994년 최고의 앨범 10장[79] | 1994 | 6 |
* 순위 없음
8. 유산
《두키》는 오프스프링의 《Smash》와 함께 1990년대 펑크 록 부흥을 이끈 앨범으로 평가받는다.[59][60][61][62] 이 앨범은 펑크 록을 주류 음악계로 다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후 많은 밴드들에게 영향을 주었다.[62]
''NME''는 "''두키''의 성공은 레코드 회사, 영화 및 TV [임원]들에게 90년대 초반에 그들이 목격해 온 십 대 록 혁명이 우울한 허무주의와 불안한 사운드만으로 이루어질 필요는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두키''는 록을 다시 재미있게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63] 올뮤직의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두키''를 "많은 사람들이 모방하려고 했지만 아무도 능가하지 못한 현대 펑크의 뛰어난 작품"이라고 묘사했다.[45]
랜시드는 그린 데이와 오프스프링이 만들어낸 과대 광고를 이용하여 ''...And Out Come the Wolves''로 새로운 펑크 록 운동에 안정을 불어넣은 최초의 밴드 중 하나였다.[60] 뉴 파운드 글로리, 폴 아웃 보이, 패닉! 앳 더 디스코, 블링크-182, 심플 플랜, 옐로우카드를 포함한 수많은 밴드들이 ''두키''의 영향을 받았다.[62][64][60] 굿 샬롯의 기타리스트 빌리 마틴, Something Corporate의 프론트맨 앤드류 맥마흔, 그리고 섬 41의 프론트맨 데릭 위블리 모두 이 앨범의 스타일리쉬한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다.[60]
''NME''는 블링크-182의 ''Enema of the State''(1999), 섬 41의 ''All Killer No Filler''(2001),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The Black Parade''(2006), 그리고 심지어 레이디 가가의 ''The Fame''(2008)도 ''두키''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63]
《두키》는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 등 여러 매체의 명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72][73][1] 2024년, 《두키》는 "문화적, 역사적, 또는 미학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미국 의회 도서관의 국립 녹음 보존소에 영구 보존되었다.[3]
''Dookie''는 음악 매체에서 발표한 많은 주요 "필수 소장" 목록에 포함되었다.
출판물 | 국가 | 수상 내역 | 연도 | 순위 |
---|---|---|---|---|
로버트 디머리 | 미국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72] | 2005 | #redirect |
롤링 스톤 | 역대 가장 위대한 앨범 500[73][1] | 2020 | 375 | |
1994년 최고의 앨범 (독자 선정)[74] | 1994 | 1 | ||
역대 40대 펑크 앨범[75] | 2016 | 18 | ||
1994년: 주류 얼터너티브의 가장 위대한 해의 40대 최고 음반[65] | 2014 | 1 | ||
라우드와이어 | 1994년 최고의 하드 록 앨범 10[66] | 1994 | 1 | |
롤링 스톤 | 90년대 최고의 앨범 100[76] | 2010 | 30 | |
스핀 | 1985-2005년 최고의 앨범 100[77] | 2005 | 44 | |
피치포크 | 1990년대 최고의 앨범 150[78] | 2022 | 111 | |
로큰롤 명예의 전당 | 결정적인 200[79] | 2007 | 50 | |
케랑! | 영국 | 역대 팝 펑크 앨범 51선[80] | 2015 | 2 |
리볼버 | 미국 | 역대 펑크 앨범 50선[81] | 2018 | 13 |
라우더사운드 | 영국 | 역대 펑크 앨범 50선[82] | 2018 | 11 |
LA 위클리 | 미국 | 역대 펑크 앨범 20선: 전체 목록[83] | 2013 | 13 |
9. 곡 목록
모든 곡들은 그린 데이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
번호 | 제목 | 재생 시간 |
---|---|---|
1 | Burnout | 2:07 |
2 | Having a Blast | 2:44 |
3 | Chump | 2:53 |
4 | Longview | 3:59 |
5 | Welcome to Paradise | 3:44 |
6 | Pulling Teeth | 2:30 |
7 | Basket Case | 3:02 |
8 | She | 2:13 |
9 | Sassafras Roots | 2:37 |
10 | When I Come Around | 2:57 |
11 | Coming Clean | 1:34 |
12 | Emenius Sleepus | 1:43 |
13 | In the End | 1:46 |
14 | F.O.D. | 5:46 |
모든 가사는 빌리 조 암스트롱이 작사했고,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모든 음악은 그린 데이가 작곡했다.
"Emenius Sleepus"는 마이크 던트와 그린 데이의 공동 명의이다.
"F.O.D."에는 트레 쿨이 작사 및 연주한 숨겨진 트랙 "All by Myself"가 4:09에 시작된다.
== 오리지널 버전 ==
작사는 빌리 조 암스트롱이 맡았다. 작곡은 그린 데이가 담당했다. 단, "Emenius Sleepus"는 마이크 던트와 그린 데이의 공동 명의이다.
# 번 아웃 - "Burnout" – 2:07
# 해빙 어 블라스트 - "Having a Blast" – 2:44
# 챔프 - "Chump" – 2:54
# 롱뷰 - "Longview" – 3:59
# 웰컴 투 파라다이스 - "Welcome to Paradise" – 3:44
#* 1992년의 앨범 커프렁크의 수록곡을 재녹음했다.
# 풀링 티스 - "Pulling Teeth" – 2:30
# 바스켓 케이스 - "Basket Case" – 3:03
# SHE - "She" – 2:14
# 사사프라스 루츠 - "Sassafras Roots" – 2:37
# 웬 아이 컴 어라운드 - "When I Come Around" – 2:58
# 커밍 클린 - "Coming Clean" – 1:34
# 이메니어스 슬리퍼스 - "Emenius Sleepus" (Mike Dirnt, Green Day) – 1:43
# 인 더 엔드 - "In the End" – 1:46
# F.O.D. - "F.O.D." – 5:46
#* 숨겨진 트랙으로 트레 쿨의 곡 "All By Myself"가 수록되어 있다.
9. 1. 오리지널 버전
작사는 빌리 조 암스트롱이 맡았다. 작곡은 그린 데이가 담당했다. 단, "Emenius Sleepus"는 마이크 던트와 그린 데이의 공동 명의이다.# 번 아웃 - "Burnout" – 2:07
# 해빙 어 블라스트 - "Having a Blast" – 2:44
# 챔프 - "Chump" – 2:54
# 롱뷰 - "Longview" – 3:59
# 웰컴 투 파라다이스 - "Welcome to Paradise" – 3:44
#* 1992년의 앨범 커프렁크의 수록곡을 재녹음했다.
# 풀링 티스 - "Pulling Teeth" – 2:30
# 바스켓 케이스 - "Basket Case" – 3:03
# SHE - "She" – 2:14
# 사사프라스 루츠 - "Sassafras Roots" – 2:37
# 웬 아이 컴 어라운드 - "When I Come Around" – 2:58
# 커밍 클린 - "Coming Clean" – 1:34
# 이메니어스 슬리퍼스 - "Emenius Sleepus" (Mike Dirnt, Green Day) – 1:43
# 인 더 엔드 - "In the End" – 1:46
# F.O.D. - "F.O.D." – 5:46
#* 숨겨진 트랙으로 트레 쿨의 곡 "All By Myself"가 수록되어 있다.
9. 2. 30주년 기념 박스 세트
30주년 기념 박스 세트는 여러 LP로 구성되어 있다. LP 2에는 데모 버전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Burnout", "Chump", "Pulling Teeth", "Basket Case", "She", "Sassafras Roots", "When I Come Around", "In the End", "F.O.D."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When I Come Around"와 "Basket Case"는 두 가지 버전이 수록되어 있으며, "Longview", "Burnout", "Haushinka", "J.A.R.", "Having a Blast" 등의 데모 버전도 포함되어 있다.LP 3에는 아웃테이크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Christie Rd", "409 in Your Coffeemaker", "J.A.R.", "On the Wagon"과 The Kinks의 커버곡 "Tired of Waiting for You", Rufus Thomas의 커버곡 "Walking the Dog" (데모 버전)이 포함된다.
LP 4는 1994년 우드스탁 공연 실황을 담고 있다. "Welcome to Paradise", "One of My Lies", "Chump", "Longview", "Basket Case", "When I Come Around", "Burnout", "F.O.D.", "Paper Lanterns", "Shit Show" 등의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LP 5와 LP 6는 1994년 6월 5일 바르셀로나 가라지 클럽 라이브 공연 실황을 담고 있다. LP 5에는 "Welcome to Paradise", "One of My Lies", "Chump", "Longview", "Burnout", "Only of You", "When I Come Around", "2000 Light Years Away", "Going to Pasalacqua", Operation Ivy의 커버곡 "Knowledge" 라이브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LP 6에는 "Basket Case", "Paper Lanterns", "Dominated Love Slave", "F.O.D", "Road to Acceptance", "Christie Road", "Disappearing Boy"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10. 참여
'''그린 데이'''
'''기술 인력'''
- 롭 카발로, 그린 데이 – 프로듀서, 믹싱
- 제리 핀 – 믹싱
- 닐 킹 – 엔지니어
- 케이시 맥크랭킨 – 엔지니어
'''아트워크'''
- 리치 부처 – 커버 아티스트
- 켄 슐레스 – 사진
- 팻 하인스 – 북클릿 아트워크
11.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