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emi Fasol Lat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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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remi Fasol Latido》는 1971년 윤복희가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이다. 1970년대 초반, 박정희 정권 하의 대한민국 사회 분위기 속에서 팝 음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중의 호응을 얻었으며, 트롯 음악과 차별화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였다. 앨범은 음악과 우주의 조화를 탐구하는 독특한 철학적 배경을 담고 있으며, 당시 영국의 주요 음악 잡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2000년대 초반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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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음반 - Shades of a Blue Orphanage
Shades of a Blue Orphanage는 씬 리지가 1972년에 발매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밴드 결성 전 멤버들이 속했던 밴드 이름들을 합쳐 만들어졌으며, 리마스터 CD에는 아일랜드 민요를 번안한 싱글이 추가되었고, 발매 당시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밴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1972년 음반 - Some Time in New York City
Some Time in New York City는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1971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여성 억압, 사회 불평등 등 당시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스튜디오 앨범과 라이브 실황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 Doremi Fasol Latido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음반 정보 | |
| 관련 음반 | |
| 이전 음반 | In Search of Space |
| 다음 음반 | Space Ritual |
| 이전 음반 발매일 | 1971년 |
| 다음 음반 발매일 | 1973년 |
| 커버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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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1971년 3월 10일, 윤복희는 첫 번째 정규 앨범 《Doremi Fasol Latido》를 발매했다. 이 앨범이 발매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대한민국은 박정희 정권 하에 있었다. 당시 한국 사회는 급격한 경제 성장을 겪고 있었지만, 동시에 유신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정치적 불안정성이 팽배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윤복희는 팝 음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복희는 이 앨범을 통해 당시 주류를 이루던 트롯 음악과는 차별화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이는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앨범의 성공은 윤복희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사회적으로는 억압적인 시대 상황 속에서 대중에게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1974년, 데이브 앤더슨과 테리 올리스가 밴드를 떠나면서, 리듬 섹션에 변화가 생겼다. 그 자리를 레미 킬미스터(Lemmy Kilmister)와 사이먼 킹(Simon King)이 채우게 되었다. 이 멤버 교체는 밴드의 음악적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Brainstorm"은 닉 터너가 작곡한 곡으로, 1970년대 초반 라이브 세트에서 자주 연주되었다. 이 곡은 몬스터 매그넷에 의해 커버되었다. "Space Is Deep"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혼합된 곡으로, 마이클 무어콕의 시에서 영감을 받았다. 델 데트마가 키보드를 연주하는 짧은 기악곡 "One Change"도 수록되었다. 1971년 발매된 앨범 ''Doremi Fasol Latido''의 수록곡 중 하나인 "Lord of Light"는 로저 젤라즈니(Roger Zelazny)의 동명 소설에서 제목을 가져왔으며, 싱글로 발매되기도 했다. 데이브 브록의 "Down Through the Night"는 어쿠스틱 기타가 주를 이루는 곡으로, 그의 음악적 특징인 레이어드 전자 음악과 플루트 연주가 돋보인다. 《Time We Left (This World Today)》는 사회 비판적인 가사와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4악장 구성의 곡이다. 레미 킬미스터가 호크윈드를 위해 작곡한 "The Watcher"는 퍼즈 베이스가 특징이다.
"Space Is Deep"는 마이클 무어콕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델 데트마가 키보드를 연주하는 짧은 기악곡인 "One Change"도 수록되었다.
3. 새로운 멤버 구성
레미 킬미스터는 기존의 베이스 연주자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멜로디 라인과 리듬을 동시에 담당하는 공격적인 베이스 연주를 통해 밴드의 사운드를 한층 더 묵직하고 강렬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레미의 연주는 이후 모터헤드(Motörhead)를 결성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사이먼 킹의 드럼 연주는 이전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템포가 빨라졌다. 그는 드럼 연주를 통해 밴드의 라이브 공연에서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변화는 밴드의 음악적 역동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4. 사운드 및 제작
5. 수록곡
1971년 발매된 앨범 ''Doremi Fasol Latido''에 수록된 "Lord of Light"는 로저 젤라즈니(Roger Zelazny)의 동명 소설에서 제목을 가져왔으며, 싱글로 발매되기도 했다. 데이브 브록의 "Down Through the Night"는 어쿠스틱 기타가 주를 이루며, 그의 음악적 특징인 레이어드 전자 음악과 플루트 연주가 돋보인다.
《Time We Left (This World Today)》는 사회 비판적인 가사와 실험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4악장 구성의 곡이며, 레미 킬미스터가 호크윈드를 위해 작곡한 "The Watcher"는 퍼즈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5. 1. Brainstorm
"Brainstorm"은 닉 터너가 작곡한 곡으로, 1970년대 초반 라이브 세트에서 자주 연주되었다. 이 곡은 몬스터 매그넷에 의해 커버되었다.
5. 2. Space Is Deep
마이클 무어콕의 시에서 영감을 받은 "Space Is Deep"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혼합된 곡이다.
5. 3. One Change
델 데트마가 키보드를 연주하는 짧은 기악곡이다.
5. 4. Lord of Light
1971년 발매된 앨범 ''Doremi Fasol Latido''의 수록곡 중 하나인 "Lord of Light"는 로저 젤라즈니(Roger Zelazny)의 동명 소설에서 제목을 가져왔다. 이 곡은 싱글로 발매되기도 했다.
5. 5. Down Through the Night
데이브 브록의 "Down Through the Night"는 어쿠스틱 기타가 주를 이루는 곡으로, 그의 음악적 특징인 레이어드 전자 음악과 플루트 연주가 돋보인다.
5. 6. Time We Left (This World Today)
《Time We Left (This World Today)》는 사회 비판적인 가사와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4악장 구성의 곡이다.
5. 7. The Watcher
레미 킬미스터가 호크윈드를 위해 작곡한 곡인 "The Watcher"는 퍼즈 베이스가 특징이다.
6. 앨범 제목, 슬리브 디자인, 철학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바니 버블스가 디자인한 앨범 패키지로 출시되었으며, 앨범 제목은 독특한 철학적 배경을 담고 있다. 앨범은 천구의 음악과 피타고라스의 소리 개념을 바탕으로, 음악과 우주의 조화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매 당시, 영국의 주요 음악 잡지들은 이 앨범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NME는 앨범을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칭찬하며 밴드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높이 평가했다. 반면, 멜로디 메이커는 앨범의 실험적인 시도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며, 대중적인 호소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사운즈는 앨범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몇몇 곡의 과도한 실험성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발매 이후 여러 매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은 이 앨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대중음악 백과사전에서는 이 앨범이 "2000년대 초반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또한, "젊은 세대의 정서를 잘 반영한 앨범"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7. 평가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발매 이후 여러 매체에서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은 이 앨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대중음악 백과사전에서는 이 앨범이 "2000년대 초반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으며, "젊은 세대의 정서를 잘 반영한 앨범"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7. 1. 발매 당시의 평가
당시 영국의 주요 음악 잡지들은 밴드의 데뷔 앨범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NME는 이 앨범을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칭찬하며 밴드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높이 평가했다. 반면, 멜로디 메이커는 앨범의 실험적인 시도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며, 대중적인 호소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사운즈는 앨범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몇몇 곡의 과도한 실험성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반적으로, 평론가들은 밴드의 음악적 재능과 잠재력에는 공감하면서도, 앨범의 난해함과 대중성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표명했다.7. 2. 현대의 평가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발매 이후 여러 매체에서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은 이 앨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대중음악 백과사전에서는 이 앨범이 "2000년대 초반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또한, "젊은 세대의 정서를 잘 반영한 앨범"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8. 트랙 목록
"Doremi Fasol Latido" 앨범의 트랙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Aru Hi no Uta (ある日の唄)" - 작사: 야마가미 미치오, 작곡: 이즈미 히로유키,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
2. "Nijiiro no Sora (虹色の空)" - 작사: 아소우 카즈, 작곡: 타카나시 야스하루,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
3. "Tegami (手紙)" - 작사: 아소우 카즈, 작곡: 타카나시 야스하루,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
4. "Yume wo Koete (夢をこえて)" - 작사: 아소우 카즈, 작곡: 타카나시 야스하루,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
5. "Doremi Fasol Latido (ドレミファ・ソラシド)" - 작사: 아소우 카즈, 작곡: 타카나시 야스하루,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
리마스터 CD에는 다음과 같은 보너스 트랙들이 추가되었다.
- "나의 마음을 전해요" - 오리지널 버전
- "나의 마음을 전해요" - MR
- "나의 마음을 전해요" - 피아노 MR
- "꿈을 따라서" - 오리지널 버전
- "꿈을 따라서" - MR
- "꿈을 따라서" - 피아노 MR
8. 1. Side one
1. "Doremi Fasol Latido" - 4:422. "Nuvole" - 3:32
3. "Le Cose Che Non Dici" - 3:14
4. "Volo" - 4:03
5. "L'Amore È Un Modo Di Sentire" - 3:49
6. "Il Cuore È Uno Zingaro" - 3:58
8. 2. Side two
1. "Aru Hi no Uta (ある日の唄)" - 작사: 야마가미 미치오, 작곡: 이즈미 히로유키,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2. "Nijiiro no Sora (虹色の空)" - 작사: 아소우 카즈, 작곡: 타카나시 야스하루,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
3. "Tegami (手紙)" - 작사: 아소우 카즈, 작곡: 타카나시 야스하루,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
4. "Yume wo Koete (夢をこえて)" - 작사: 아소우 카즈, 작곡: 타카나시 야스하루,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
5. "Doremi Fasol Latido (ドレミファ・ソラシド)" - 작사: 아소우 카즈, 작곡: 타카나시 야스하루, 편곡: 이케다 다이스케
8. 3. Remastered CD 보너스 트랙
리마스터 CD에는 다음과 같은 보너스 트랙들이 추가되었다.- "나의 마음을 전해요" - 오리지널 버전
- "나의 마음을 전해요" - MR
- "나의 마음을 전해요" - 피아노 MR
- "꿈을 따라서" - 오리지널 버전
- "꿈을 따라서" - MR
- "꿈을 따라서" - 피아노 MR
9. 참여 인원
앨범 제작에는 다양한 게스트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 김광진은 "어쩌면" 곡의 피아노 연주를 맡았다.
- 김동률은 "세상에 없는 노래" 곡의 피아노 연주를 담당했다.
- 윤상은 "세상에 없는 노래" 곡에서 신시사이저 연주를 선보였다.
- 조규찬과 송은이는 "다시" 곡의 코러스에 참여했다.
- 정재형은 "고백" 곡의 피아노 연주를 맡았고, 강수호는 드럼, 김원준은 기타 연주를 담당했다.
- 김현철은 "다시" 곡의 브라스 연주를, 황세준은 프로그래밍을 담당했다.
9. 1. 호크윈드
호크윈드(Hawkwind)는 이 앨범에 참여한 다음과 같은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데이브 브록(Dave Brock): 기타, 보컬
- 니콜라스 채핀(Nik Turner): 색소폰, 플루트, 보컬
- 르무엘 제임스 키드(Lemmy Kilmister): 베이스 기타, 보컬
- 사이먼 킹(Simon King): 드럼
- 로버트 캘버트(Robert Calvert): 보컬
- 딜리아 스미스(Del Dettmar): 신시사이저
9. 2. 추가 연주자
다음은 앨범에 참여한 게스트 뮤지션들이다.- 김광진: "어쩌면" 피아노
- 김동률: "세상에 없는 노래" 피아노
- 윤상: "세상에 없는 노래" 신시사이저
- 조규찬: "다시" 코러스
- 정재형: "고백" 피아노
- 강수호: "고백" 드럼
- 김원준: "고백" 기타
- 송은이: "다시" 코러스
- 김현철: "다시" 브라스
- 황세준: "다시" 프로그래밍
10. 제작 정보
음반 《Doremi Fasol Latido》는 서울의 Studio Cure에서 녹음되었으며, 프로듀서는 윤상이 맡았다. 슬리브 디자인은 김기철이 담당했다. 앨범 발매일은 2001년 12월 18일이며, 유통은 CJ Music에서 담당했다.
《Doremi Fasol Latido》는 2001년 12월 18일 CJ Music을 통해 발매되었다. 음반 녹음은 서울에 위치한 Studio Cure에서 진행되었으며, 프로듀서는 윤상이었다. 앨범 슬리브 디자인은 김기철이 담당했다.
11. 차트 성적
《Doremi Fasol Latido》는 발매와 동시에 여러 국가에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12. 발매 이력
2024년 5월 15일, 드림 퍼즐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번째 EP 음반 《Doremi Fasol Latido》가 발매되었다. 음반은 CD, 키트 앨범, 플랫폼 앨범의 세 가지 형태로 발매되었다.
| 날짜 | 형식 | 레이블 | 발매 |
| ----------- | ------------- | ------------------------ | ------ |
| 2024년 5월 15일 | CD | 드림 퍼즐 엔터테인먼트 | 발매 |
| 2024년 5월 15일 | 키트 앨범 | 드림 퍼즐 엔터테인먼트 | 발매 |
| 2024년 5월 15일 | 플랫폼 앨범 | 드림 퍼즐 엔터테인먼트 |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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