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은 2016 시즌에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차지하며, FA컵 준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최용수 감독과 황선홍 감독 체제를 거치며 다양한 전술 변화를 시도했고, 데얀, 아드리아누, 박주영 등으로 구성된 공격진을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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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우승 시즌 - 전북 현대 모터스 2014 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가 K리그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얻고 이동국의 기록 달성, K리그 최다 연속 경기 무실점 승리 기록 경신 등의 기록을 세웠으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FA컵 4강 진출 실패를 겪은 후 K리그 최초로 우승 반지를 제작한 시즌이다.
대한민국 축구단 2016 시즌 - 서울 이랜드 FC 2016 시즌 서울 이랜드 FC는 2016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6위를 기록,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며 시즌 초 1위를 달성했으나, 핵심 선수 부상 및 감독 경질 등의 위기를 겪으며 선수 보강과 감독 교체를 통해 팀을 재정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득실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민국 축구단 2016 시즌 - 전북 현대 모터스 2016 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 2016 시즌은 K리그 클래식 준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선수 영입 및 전지훈련을 통해 스쿼드를 재정비하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FC 도쿄 등을 격파하며 우승, K리그 클래식에서는 FC 서울에 패해 준우승, FA컵 8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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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시즌 - FC 서울 2009 시즌 FC 서울 2009 시즌은 셰놀 귀네슈 감독 하에 K리그 5위,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이청용 이적, 안데르송 영입 등의 변화가 있었으며 K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했으나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2016년 FC 서울은 시즌을 대비하여 괌에서 2016년 1월 8일부터 1월 26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일본가고시마현에서 2차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5][6]
가고시마 전지훈련 기간 동안 FC 서울은 총 8번의 연습 경기를 치러 4승 3무 1패를 기록했다.[7] 2월 2일 고쿠부 체육공원에서 열린 옌볜 푸더와의 연습 경기에서는 윤주태와 이석현이 득점하며 2-2로 비겼고, 옌볜 푸더 소속의 하태균도 득점을 기록했다.
2월 4일에는 아야초 이시키바루 경기장에서 감바 오사카와 연습 경기를 가졌다. A팀 경기는 데얀의 결승골로 1-0 승리했고, 같은 장소에서 열린 B팀 경기는 조찬호의 득점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월 7일 켄코노모리 경기장에서 열린 교토 상가와의 연습 경기에서는 조찬호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승리했다.
2월 10일 고쿠부 체육공원에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연습 경기에서는 데얀이 득점하여 1-1로 비겼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혼다 록과의 연습 경기에서는 이민규와 아드리아노의 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2월 13일, 미야코노조 타카하루 운동장에서 FC 도쿄와 두 차례 연습 경기를 가졌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자책골로 1-0 승리했고,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이석현이 득점했지만 1-3으로 패배하며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FC 서울은 2016년에 K리그 클래식, FA컵,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대회에 참가했다.
### K리그 클래식
FC 서울은 2016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21승 7무 10패, 67득점 46실점으로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초에는 최용수 감독이 지휘했으나, 시즌 중 황선홍 감독으로 교체되었다.
한편, 전북 현대 모터스는 20승 16무 2패로 2위를 기록했지만, 2013년 심판 매수 사건으로 인해 승점 9점 감점 징계를 받아 논란이 되었다.[8] 이 사건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2017 출전권이 박탈되는 불운을 겪었다.[10] 당시 전북은 심판 매수 사건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였고, 이는 최강희 감독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17승 8무 13패로 3위를 기록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2017 조별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고, 울산 현대는 14승 12무 12패로 4위를 기록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2017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전남 드래곤즈와 상주 상무는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2016시즌 FC 서울의 최종 순위는 12개 팀 중 1위였으며, 총 38경기를 치러 21승 7무 10패를 기록했다. 득점은 67점, 실점은 46점으로 골득실은 +21점, 승점은 70점이었다.
2016년 10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주세종의 선제골과 아드리아누의 페널티킥 골로 2-0 승리했다. 10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는 아드리아누가 두 골을 넣었지만 2-2로 비겼다. 10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아드리아누와 윤일록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11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박용우와 윤일록의 골로 2-1로 승리했다.
극적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경기는 2016년 11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박주영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승리했다.
FC 서울은 K리그 클래식 2016에서 우승하며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1985년, 1990년, 2000년, 2010년, 2012년에 이은 우승이다. FC 서울 역대 우승
1985년
1990년
2000년
2010년
2012년
2016년
### FA컵
서울은 FA컵 2015 우승팀으로서 2016년 FA컵에 32강전부터 참가했다.
대한민국 FA컵
기록
시즌
우승 2회
1998・2015
준우승 2회
2014・2016
3위 2회
1997・1999
2016년 5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서울은 대구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아드리아노가 4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6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는 안산 무궁화를 2-1로 꺾었다. 윤주태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7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10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부천 1995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데얀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2016년 FA컵 결승전은 수원 삼성과 서울의 슈퍼매치로 펼쳐졌다. 11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수원이 2-1로 승리했고, 12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서울이 2-1로 승리하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지만,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이 10-9로 승리하며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은 AFC 챔피언스리그 2015에서 16강에 진출했으며, FA컵 2015 우승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2016 조별 리그부터 참가했다.
AFC 챔피언스리그
기록
시즌
우승 0회
준우승 2회
2002・2013
3위 2회
2014・2016
조별 리그에서 FC 서울은 부리람 유나이티드 (태국), 산둥 루넝 타이산 (중국), 산프레체 히로시마 (일본)과 함께 F조에 속했다.
팀
경기
승
무
패
득
실
차
승점
조별 리그에서 FC 서울은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부리람과의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6강전에서 FC 서울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맞붙었다. 1차전에서 0-1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3-2 (연장전) 승리를 거두며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진출했다.[1] 8강에서는 산둥 루넝을 만나 1, 2차전 합계 4-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FC 서울은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격돌했다. 당시 전북은 심판 매수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고, 최강희 감독은 정치적인 압박을 받는 듯 했다. 1차전에서 1-4로 패배하고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지만, 합계 3-5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전북은 결승에 진출했지만, 알아인 FC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3. 1. 개요
3. 2. K리그 클래식
FC 서울은 2016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21승 7무 10패, 67득점 46실점으로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최용수 감독의 지휘 아래 이룬 성과이며, 시즌 중 황선홍 감독으로 교체되었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20승 16무 2패로 2위를 기록했으나, 2013년 심판 매수 사건으로 인해 승점 9점 감점 징계를 받아 논란이 되었다.[8] 또한, 해당 사건으로 인해 AFC 챔피언스리그 2017 출전권이 박탈되는 불운을 겪었다.[10]
제주 유나이티드는 17승 8무 13패로 3위를 기록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2017 조별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울산 현대는 14승 12무 12패로 4위를 기록, AFC 챔피언스리그 2017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전남 드래곤즈와 상주 상무는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2016년 5월 부산지방검찰청이 전북 현대 모터스의 차종복 스카우트를 2013년 K리그 주심으로 활약하던 2명의 심판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고 밝혔다.[8] 차종복 스카우트는 3차 공판 끝에 9월 29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프로축구연맹은 9월 3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전북에 대한 징계를 확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소집된 징계위원회는 심판 매수 사건에 대해 전북 구단에 벌금 1억 원을 부과했으며 2016 시즌 리그에서 승점 9점을 감점하는 징계 조치를 내렸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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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8일,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의 출전 관리 기구는 2016년에 유죄 판결을 받은 구단 스카우트의 심판매수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했다. 이에 전북 현대 모터스는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항소하였다. 2017년 2월 3일, 스포츠 중재 재판소는 출전 관리 기구의 출전권 박탈 결정은 정당하다 판단, 전북 현대 모터스의 항소를 기각했다.[10]
2016년 5월 1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경기에서 주세종의 멀티골과 아드리아노의 득점으로 3-2로 승리했다. 성남은 김태윤과 티아고가 득점했다. 관중수는 12,043명이었다.
2016년 5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오스마르가 득점하고, 자책골을 기록하며 1-1로 비겼다. 관중수는 15,851명이었다.
2016년 6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고요한의 멀티골과 윤주태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정영총, 마르셀로, 김호남, 권순형에게 실점하며 3-4로 패배했다. 관중수는 17,466명이었다.
2016년 6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경기에서 아드리아노, 다카하기, 박주영의 득점으로 3-0으로 승리했다. 관중수는 4,446명이었다.
2016년 6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경기에서 데얀의 멀티골과 홍준호의 자책골로 3-2로 승리했다. 광주는 이민기와 정조국이 득점했다. 관중수는 5,505명이었다.
2016년 6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슈퍼매치에서 아드리아노가 페널티킥으로 득점했지만, 곽희주에게 실점하며 1-1로 비겼다. 관중수는 47,899명으로 2016년 기준 역대 프로스포츠 단일경기 최다관중 기록 10위, K리그 클래식 2016 단일경기 최다관중 기록이었다.
2016년 6월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아드리아노가 득점했지만, 양동현과 심동운에게 실점하며 1-2로 패배했다. 관중수는 16,509명이었다.
2016년 6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경기에서 아드리아노가 득점했지만, 티아고, 황의조, 유상훈의 자책골로 1-3으로 패배했다. 관중수는 7,865명이었다.
2016년 7월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윤주태가 득점했지만, 박준태와 임상협에게 실점하며 1-2로 패배했다. 관중수는 2,238명이었다.
2016년 7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관중수는 18,372명이었다.
2016년 7월 1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인더비에서 김태수의 자책골과 박주영의 득점으로 2-1로 승리했다. 인천은 케빈이 득점했다. 관중수는 14,246명이었다.
2016년 7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데얀과 오스마르가 득점했지만, 김보경과 로페즈에게 실점하며 2-3으로 패배했다. 관중수는 18,814명이었다.
2016년 7월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윤일록과 박주영이 득점했지만, 송진형과 권한진에게 실점하며 2-3으로 패배했다. 관중수는 7,408명이었다.
2016년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오스마르와 데얀의 득점으로 2-0으로 승리했다. 관중수는 17,140명이었다.
2016년 8월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경기에서 데얀의 멀티골로 2-1로 승리했다. 성남은 실빙요가 득점했다. 관중수는 5,779명이었다.
2016년 8월 1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데얀과 박주영의 득점으로 2-1로 승리했다. 상주는 이웅희가 득점했다. 관중수는 1,598명이었다.
2016년 10월 15일 15:00 (UTC+9), FC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스플릿 A) 경기를 치렀다. 주세종의 선제골(23분)과 아드리아누의 페널티킥 골(61분)로 FC 서울이 2-0 승리했다. 관중 수는 10,482명이었으며, 주심은 김성호, 부심은 장준모와 곽승순이 맡았다. 경기 최우수 선수(MOTM)는 주세종이었다.
2016년 10월 22일 15:20 (UTC+9), FC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 상무와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스플릿 A) 경기를 가졌다. 아드리아누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8분)을 넣었으나, 김성준의 페널티킥 골(21분)과 유준수의 골(61분)로 상주가 앞서갔다. 이후 아드리아누가 추가 골(27분, 페널티킥)을 넣으며 2-2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관중 수는 11,565명이었으며, 주심은 박필준, 부심은 노태식과 방기열이 맡았다. 경기 최우수 선수(MOTM)는 아드리아누였다.
2016년 10월 30일 15:00 (UTC+9), FC 서울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스플릿 A) 원정 경기를 치렀다. 아드리아누(34분)와 윤일록(71분)의 연속골로 FC 서울이 2-0으로 승리했다. 관중 수는 11,553명이었으며, 주심은 김종혁, 부심은 장준모와 곽승순이 맡았다. 경기 최우수 선수(MOTM)는 윤일록이었다.
2016년 11월 2일 19:30 (UTC+9), FC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스플릿 A) 경기를 가졌다. 박용우(10분)와 윤일록(28분)의 골로 앞서갔으나, 유고비치(67분)에게 실점하며 2-1로 승리했다. 관중 수는 5,011명이었으며, 주심은 우상일, 부심은 김계용과 박인선이 맡았다. 경기 최우수 선수(MOTM)는 윤일록이었다.
2016년 11월 6일 15:00 (UTC+9), FC 서울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스플릿 A)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박주영이 결승골(58분)을 기록하며 FC 서울이 1-0으로 승리, 극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전북은 심판 매수 사건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였고, 서울은 이 틈을 타 승리를 거머쥐었다. 관중 수는 33,706명이었으며, 주심은 고형진, 부심은 김성일과 강동호가 맡았다. 경기 최우수 선수(MOTM)는 박주영이었다.
2016 시즌 최종 결과, FC 서울은 38경기에서 21승 7무 10패, 67득점 46실점으로 골득실 +21, 승점 70점을 기록하며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초 최용수 감독이 팀을 이끌었으나, 이후 황선홍 감독으로 교체되었다.
FC 서울은 2016 시즌 38경기에서 21승 7무 10패, 67득점 46실점, 골득실 +21, 승점 70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시즌 도중 감독 교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용수 감독의 지휘 아래 초반 선두를 유지했으며, 황선홍 감독 부임 후에도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박주영, 아드리아노 등의 공격진은 리그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며 FC 서울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는 진보 성향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FC 서울 역대 우승
1985년
1990년
2000년
2010년
2012년
2016년
3. 3. FA컵
서울은 FA컵 2015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2016년 FA컵에는 K리그 클래식 2016 참가구단 자격으로 32강전부터 합류했다.
대한민국 FA컵
기록
시즌
우승 2회
1998・2015
준우승 2회
2014・2016
3위 2회
1997・1999
3. 3. 1. 홈・원정 결과
구분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홈
5
4
1
0
9
4
원정
1
0
0
1
1
2
3. 3. 2. 32강전
2016년 5월 11일 14:00 (UTC+9)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서울이 대구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관중 수는 3,539명이었으며, 주심은 최대우, 부심은 이정민과 김계용이 맡았다.
서울은 아드리아노가 74분, 77분, 103분, 120분에 득점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대구는 세징야가 39분과 53분에 득점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2016년 6월 22일 19시 30분 (UTC+9)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서울은 안산 무궁화를 2-1로 꺾고 승리했다. 관중 수는 3,993명이었다. 주심은 우상일이었고, 부심은 노수용과 강동호가 맡았다.
윤주태가 전반 30분과 후반 55분에 득점하며 서울의 승리를 이끌었고, 안산 무궁화는 후반 76분에 황지웅이 한 골을 만회했다. 경기의 MVP는 윤주태가 선정되었다.
3. 3. 4. 8강전
2016년 7월 13일 19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8강전에서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는 0-0으로 비겼다.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서울이 승리했다. 관중수는 5,233명이었으며, 주심은 김희곤, 부심은 윤광열, 박인선 심판이 맡았다.
2016년 10월 26일 19시 30분 (UTC+9), FC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전에서 부천 1995를 1-0으로 꺾고 승리했다. 데얀이 전반 7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관중 수는 5,843명이었으며, 주심은 김동진, 부심은 이정민과 김계용이 맡았다.
2016년 11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수원은 조나탄과 염기훈의 골에 힘입어 서울에 2-1로 승리했다. 서울은 주세종이 득점했다. 관중 수는 31,034명이었다.
2016년 12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 2차전에서 서울은 아드리아노와 윤승원의 골로 수원에 2-1로 승리하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수원은 조나탄이 득점했다.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이 10-9로 승리하며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2차전 관중 수는 35,037명이었다. 결승 2차전 MVP는 수원 삼성의 염기훈이 선정되었다.
1차전은 2016년 5월 18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렸으며, 우라와가 우가진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는 21,182명의 관중이 찾았으며, 주심은 우즈베키스탄의 랍샨 이르마토프였다.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는 우가진였다.
2차전은 2016년 5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서울은 데얀, 아드리아노, 고요한의 골에 힘입어 우라와에 3-2 (연장전) 승리를 거뒀다.[1] 우라와는 이충성이 두 골을 넣었지만,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경기에는 14,173명의 관중이 운집했으며, 주심은 요르단의 아드함 모하마드 마카드메흐였다. 경기 최우수 선수는 고요한이 선정되었다. 승부차기에서 서울은 7-6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서울의 승부차기 키커는 아드리아노, 박주영, 김원식, 고요한, 박용우, 고광민, 김동우가 성공했으며, 오스마르가 실축했다. 우라와의 키커는 아베, 엔도, 류비얀키치, 모리와키, 우메사키, 이충성이 성공했으며, 니시카와와 고마이가 실축했다.
3. 4. 4. 8강전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FC 서울은 중국의 산둥 루넝과 맞붙었다.
8강 1차전은 2016년 8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FC 서울은 데얀의 선제골(19분), 박주영의 추가골(31분), 아드리아누의 쐐기골(69분)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산둥 루넝은 몬티요가 35분에 만회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 관중 수는 16,044명이었으며, 랍샨 이르마토프(우즈베키스탄)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는 데얀이 선정되었다.
8강 2차전은 2016년 9월 14일 지난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렸다. 몬티요가 59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윤주태가 82분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총 관중 수는 20,187명이었으며, 모흐드 아미룰 이즈완 야콥(말레이시아)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경기 최우수 선수는 몬티요가 선정되었다.
1, 2차전 합계 4-2로 FC 서울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3. 4. 5. 준결승전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FC 서울은 전북 현대 모터스와 맞붙었다. 당시 전북은 심판 매수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다.
9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FC 서울은 전북에 1-4로 패배했다. 전북의 레오나르도가 페널티킥과 추가골을 포함해 2골을 넣었고, 로페즈와 김신욱도 득점했다. 서울은 주세종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관중 수는 23,481명이었으며, 김신욱이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심판은 바레인의 나와프 슈크랄라가 맡았다.
10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FC 서울은 전북에 2-1로 승리했다. 아드리아노와 고광민이 득점했고, 전북은 로페즈가 득점했다. 관중 수는 14,667명이었으며, 주세종이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란의 알리레자 파가니가 심판을 맡았다.
(합계 3-5) FC 서울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4. 경기 기록지와 경기 하이라이트
FC 서울은 2016 시즌 동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경기 기록지와 하이라이트 링크를 제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FC 서울 공식 웹사이트 일정 및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시즌 FC 서울의 관중 기록은 다음과 같다. K리그에서 누적 관중 및 평균 관중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객단가 역시 K리그 1위를 달성하여 약 35억원의 입장 수입을 올렸다.[11][12]
선수들의 출장, 득점, 도움, 무실점, 해트트릭, 징계 기록을 포함한다. 선수 출장 기록2016시즌, 오스마르가 리그 36경기, FA컵 6경기, ACL 11경기를 뛰며 총 54경기에 출전하여 최다 출장 기록을 세웠다. 데얀이 총 51경기, 고광민이 총 50경기에 출전하며 그 뒤를 이었다.
출처: [http://kleague.com/ko/content/dctdata K리그], [https://joinkfa.com/match_v1/match_info_list.php?match_type=57&s_sido=&s_year=2016&keyword= FA컵] 및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별 매치리포트 (2016년 12월 31일 업데이트)
6. 스태프
2016 시즌 FC 서울의 스태프는 다음과 같다.
최용수 감독 사임 이후 2016년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는 김성재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되었다.
제대: 시즌 중 상주 상무 또는 안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이적 (2016 시즌 등록).
입대: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 또는 안산 무궁화로 군 복무를 위해 이적.
8. 선수 이적
FC 서울의 2016 시즌 선수 이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16년, FC 서울은 팀 전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선수 영입과 방출을 진행했다.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한 우선지명과 자유선발을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하는 동시에, 기존 선수들의 이적을 통해 팀에 변화를 꾀했다.
FC 서울은 오산고등학교 출신 주형준, 김학승, 신성재, 이현구를 우선 지명으로 영입했다. 이들은 FC 서울 U-18팀에서 성장한 선수들로, 팀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손정호, 정진욱, 김지호, 정형규도 우선 지명되었으나, 2016 시즌에는 입단하지 않고 대학 진학 후 입단할 예정이다. 신인 자유선발로는 중경고등학교의 정예찬, 고려대학교의 이민규, 수원공업고등학교의 임민혁, 신갈고등학교의 김정환, 그리고 중경고등학교의 김주영이 합류했다.
반면, 여러 선수들이 FC 서울을 떠났다. 문기한, 조민우, 하파엘, 몰리나는 임대 계약 종료 또는 자유 이적 형태로 팀을 떠났고, 이재권, 최정한, 김현성, 김민혁은 다른 팀으로 완전 이적했다. 특히 김현성은 부산 아이파크의 주세종과 1대1 트레이드 되었다. 정조국, 정승용, 김용대, 김진규, 유로몬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으며, 정예찬은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김원균: 수비수, 강원 FC에서 임대 복귀 (2015 시즌 종료 후). 2016년 3월 강원 FC로 재임대.
유현: 골키퍼,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자유 이적 (2015년 12월 22일). 계약 기간은 3년, 이적료는 비공개. 유현은 인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자유계약으로 풀린 후 서울에 합류했다.
데얀 다먀노비치: 공격수, 베이징 궈안에서 자유 이적 (2015년 12월 28일). 계약 기간은 2년, 이적료는 없음. 데얀은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로, 베이징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FC 서울로 복귀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조찬호: 미드필더, 포항 스틸러스에서 자유 이적 (2016년 1월 4일). 계약 기간은 3년, 이적료는 없음. 조찬호는 포항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서울의 중원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진호: 미드필더, 포항 스틸러스에서 자유 이적 (2016년 1월 4일). 계약 기간은 1년, 이적료는 없음.
주세종: 미드필더, 부산 아이파크에서 완전 이적 (2016년 1월 8일). 김현성과 1대1 트레이드. 주세종은 부산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FC 서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환: 수비수, 허난 젠예에서 자유 이적 (2016년 2월 4일). 계약 기간은 2년, 이적료는 없음.
심우연: 수비수, 성남 FC에서 자유 이적 (2016년 2월 11일). 계약 기간은 2년, 이적료는 없음.
곽태휘: 수비수, 알 힐랄에서 자유 이적 (2016년 7월 7일).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 이적료는 없음. 곽태휘는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로, 서울의 수비진을 안정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규로: 수비수, 서울 이랜드에서 완전 이적 (2016년 7월 25일). 심상민과 1대1 트레이드.
김원균: 수비수, 강원 FC에서 임대 복귀 (2016년 7월 28일).
금교진: 수비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자유 이적 (2016년 7월 29일).
최현태: 미드필더, 상주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 (2016년 9월 14일).
8. 1. 1. 신인 우선지명 및 자유선발
(대후)
FC 서울 U-18팀 출신 2012 드래프트에서 선발 / 대학 졸업 후 입단 https://web.archive.org/web/20180729141430/http://www.fcseoul.com/news/news_view.jsp?news_seq=1&part=News&seq=3452&news_type=NEWS_LIST FC서울 신인선수 입단 공식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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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지명: 각 구단 유소년 클럽 출신 선수들에 대해 4명까지 우선 지명
(2) 일반지명: 1순위에서 6순위까지 추첨순서에서 의해서 지명하며 유소년클럽 출신에 대한 우선지명이 3순위 지명권에 해당되며 구단 사정에 따라 지명권을 행사 안 할 수 있음
(3) 번외지명: 6순위까지 끝나고 번외로 다시 6순위까지 선수 지명
(4) 추가지명: 드래프트에서 미선발된 선수들에 한하여 2월말까지 구단 자율적으로 지명
※ (대후) 표기는 우선지명으로 기 선발된 후 대학에 진학하여 중퇴 및 졸업 후 당해 연도에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 (대) 표기는 우선지명으로 선발은 되었지만 당해 연도에 입단하지 않고 대학 진학 후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 (직) 표기는 우선지명으로 선발되어 고등학교 졸업 후 당해 연도에 직행으로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 (미) 표기는 우선지명으로 선발되었지만 당해 연도 직행 입단 혹은 대학 진학 후 입단 등을 결정하지 못한 진로 미정인 선수를 의미한다.
(대후)는 우선지명으로 기 선발된 후 대학에 진학하여 중퇴 및 졸업 후 당해 연도에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대)는 우선지명으로 선발은 되었지만 당해 연도에 입단하지 않고 대학 진학 후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직)는 우선지명으로 선발되어 고등학교 졸업 후 당해 연도에 직행으로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미)는 우선지명으로 선발되었지만 당해 연도 직행 입단 혹은 대학 진학 후 입단 등을 결정하지 못한 진로 미정인 선수를 의미한다.
FC 서울은 2016 시즌에 두 명의 감독, 최용수와 황선홍의 지휘 아래 전술 변화를 겪었다. 최용수 감독은 주로 3-5-2 포메이션을 사용했으며[13], 황선홍 감독은 부임 초반에는 3백을 유지하다가 7월 말부터 4백으로 전환, 시즌 중반에는 4-4-2, 후반에는 4-3-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했다.[14][15]
시즌 초, 공격진은 아드리아노와 데얀을 투톱으로 내세워 기대를 모았고, 박주영까지 포함한 '아데박 트리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하지만 세 선수가 동시에 선발 출장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중원은 시즌 초 신진호, 주세종, 다카하기가 구성했으나, 신진호의 상주 상무 입대로 변화가 불가피했다. 황선홍 감독 부임 후에는 오스마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기도 했다. 수비진은 3백과 4백을 오가며 변화가 컸다. 최용수 감독은 오스마르-김원식-김동우 3백을 주로 사용한 반면, 황선홍 감독은 고광민-김남춘-김동우-고요한 4백을 주로 가동했다. 골키퍼는 유상훈과 유현이 번갈아 출전하며 주전 경쟁을 벌였다.
아래 표는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각 포지션별로 가장 많이 기용된 선수들을 보여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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