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아시아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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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BA 아시아컵은 아시아 농구 국가대항전으로, 1960년부터 시작되었다. 중국이 역대 최다인 16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필리핀, 이란, 대한민국, 일본 등이 우승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1969년과 1997년에 우승했으며, 2번의 우승과 11번의 준우승, 12번의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농구 강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2년 기준 총 33개 국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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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존스컵은 FIBA 사무총장 레나토 윌리엄 존스를 기념하기 위해 1977년 시작되어 중화민국 농구 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농구 초청 토너먼트이며, 다양한 국가의 팀들이 참가하여 풀 리그 방식으로 우승을 겨룬다.
FIBA 아시아컵 | |
---|---|
대회 정보 | |
정식 명칭 | FIBA 아시아컵 |
이전 명칭 |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ABC 선수권 대회 |
종목 | 농구 |
창설 | 1960년 |
첫 대회 | 1960년 |
참가 팀 수 | 16개 팀 |
관할 | FIBA 아시아 FIBA 오세아니아 |
웹사이트 | FIBA 아시아 |
관련 대회 | FIBA 여자 아시아컵 |
최근 대회 | |
최근 시즌 |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
최근 우승팀 | 오스트레일리아 (2회 우승) |
최다 우승팀 | 중국 (16회 우승) |
2. 역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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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아시아컵은 1960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 농구 연맹(ABC) 선수권 대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이 대회는 아시아 최고의 농구팀을 가리는 동시에 FIBA 농구 월드컵과 하계 올림픽의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하는 중요한 대회였다.
초기 대회에서는 필리핀이 강세를 보이며 첫 4번의 대회 중 3번을 우승했다. 1965년 대회에서는 일본이 필리핀을 꺾고 우승했으며, 이후 대한민국, 일본, 필리핀이 번갈아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남자농구는 3강 체제를 이루었다. 대한민국은 1969년 방콕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1975년 방콕 대회부터 중국이 참가하기 시작하면서 아시아 농구의 판도는 크게 변화했다. 같은 해 필리핀이 아시아 최초의 프로 농구 리그인 필리핀 농구 협회(PBA)를 창설하면서 대표팀에 최정예 선수를 보내기 어려워진 상황과 맞물려,[5] 중국은 이후 약 40년간 아시아 남자농구를 지배하는 절대 강자로 군림하게 된다. 중국은 1975년부터 2007년까지 열린 대회에서 단 두 번을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의 독주를 막은 것은 1985년 대회에서 우승한 필리핀과, 1997년 리야드 대회에서 준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결승에서 일본을 누르며 우승한 대한민국이었다. 당시 중국은 현지 기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으나,[5] 대한민국 대표팀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값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중국은 야오밍을 앞세워 다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이란, 레바논 등 서아시아 팀들이 새로운 강호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2005년 대회부터는 대회 명칭이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로 변경되었다. 2007년 대회에서는 중국이 올림픽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어 최정예 멤버를 보내지 않은 가운데, 이란이 결승에서 레바논을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며 서아시아 팀 간의 첫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이란은 2009년 대회에서도 개최국 중국을 결승에서 꺾고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13년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아시아 농구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FIBA의 대회 시스템 개편에 따라 2013년 마닐라 대회와 2015년 창사 대회는 각각 FIBA 농구 월드컵과 올림픽 예선을 겸한 마지막 아시아 선수권 대회가 되었다. 2017년 대회부터는 대회 명칭이 FIBA 아시아컵으로 변경되었고, 개최 주기도 2년에서 4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FIBA 오세아니아 소속인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가 참가하기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참가하자마자 2017년과 2022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강팀의 등장을 알렸다. 2025년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달 순위 (2022년 대회 종료 기준)'''
순위 | 국가 | 금메달 | 은메달 | 동메달 | 합계 |
---|---|---|---|---|---|
1 | 중국 | 16 | 1 | 2 | 19 |
2 | 필리핀 | 5 | 4 | 1 | 10 |
3 | 이란 | 3 | 1 | 1 | 5 |
4 | 대한민국 | 2 | 11 | 12 | 25 |
5 | 일본 | 2 | 5 | 7 | 14 |
6 | 오스트레일리아 | 2 | 0 | 0 | 2 |
7 | 레바논 | 0 | 4 | 0 | 4 |
8 | 중화 타이베이 | 0 | 2 | 2 | 4 |
9 | 요르단 | 0 | 1 | 1 | 2 |
10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0 | 1 | 0 | 1 |
11 | 카타르 | 0 | 0 | 2 | 2 |
12 | 사우디아라비아 | 0 | 0 | 1 | 1 |
뉴질랜드 | 0 | 0 | 1 | 1 | |
합계 | 30 | 30 | 30 | 90 |
'''역대 최우수 선수 (MVP)'''
연도 | MVP | 국가 |
---|---|---|
1960 | 카를로스 바디온 | 필리핀 |
1973 | 보그스 아도르나도 | 필리핀 |
1983 | 궈융린 | 중국 |
1985 | 앨런 케이딕 | 필리핀 |
1987 | 이충희 | 대한민국 |
1995 | 허재 | 대한민국 |
1997 | 전희철 | 대한민국 |
1999 | 후웨이둥 | 중국 |
2001 | 야오밍 | 중국 |
2003 | 야오밍 (2) | 중국 |
2005 | 야오밍 (3) | 중국 |
2007 | 하메드 하다디 | 이란 |
2009 | 하메드 하다디 (2) | 이란 |
2011 | 이젠롄 | 중국 |
2013 | 하메드 하다디 (3) | 이란 |
2015 | 이젠롄 (2) | 중국 |
2017 | 하메드 하다디 (4) | 이란 |
2022 | 와엘 아락지 | 레바논 |
2. 1. 대회 결과
1960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마닐라)
1963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타이베이)
1965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쿠알라룸푸르)
1967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서울)
1969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방콕)
1971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도쿄)
1973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마닐라)
1975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방콕)
1977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쿠알라룸푸르)
1979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나고야)
1981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콜카타)
1983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1985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쿠알라룸푸르)
1987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방콕)
(연장)
1989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베이징)
1991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고베)
1993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자카르타)
1995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서울)
1997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리야드)
1999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후쿠오카)
2001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상하이)
(연장)
2003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하얼빈)
2005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도하)
2007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도쿠시마)
2009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톈진)
2011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우한)
2013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마닐라)
2015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창사)
2017년 FIBA 아시아컵
(주크 미카엘)
2022년 FIBA 아시아컵
(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