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Crue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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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odbye Cruel World》는 1984년 발매된 엘비스 코스텔로의 열 번째 정규 앨범이다. 코스텔로는 밴드 디 어트랙션스와의 불화, 음악적 갈등으로 인해 앨범 발매 직전 은퇴와 밴드 해체를 발표했다. 앨범은 1980년대 팝 사운드를 시도했으나, 음악적 혁신 부족, 가사의 난해함, 프로듀싱에 대한 비판을 받으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코스텔로 본인도 이 앨범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후대의 평론가들 역시 코스텔로의 약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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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Cruel World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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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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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엘비스 코스텔로와 디 어트랙션스 |
발매일 | 1984년 6월 18일 |
녹음 | 1984년 3월~4월 |
스튜디오 | Sarm West (런던) |
장르 | 팝 음악 |
길이 | 44분 08초 |
레이블 | F-Beat Columbia |
프로듀서 | 클라이브 랭거 앨런 윈스턴리 |
이전 음반 | Punch the Clock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1983년 |
다음 음반 | The Best of Elvis Costello and the Attractions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1985년 |
싱글 | |
싱글 1 | I Wanna Be Loved |
싱글 1 발매일 | 1984년 6월 |
싱글 2 | The Only Flame in Town |
싱글 2 발매일 | 1984년 8월 |
차트 순위 | |
영국 | 10위 |
미국 | 35위 |
2. 배경
1980년대 초, 엘비스 코스텔로는 음악적,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밴드 디 어트랙션스와의 관계는 악화되었고, 특히 베이시스트 브루스 토머스와의 갈등이 심각했다.[59] 코스텔로는 《펀치 더 클락》(Punch the Clock)의 상업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싱 과정에서 자신의 음악적 비전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47] 이러한 상황은 코스텔로에게 음악적, 개인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했고, 결국 그는 《Goodbye Cruel World》를 녹음하기 직전에 은퇴와 밴드 해체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59]
엘비스 코스텔로는 1984년 3월, 런던의 섬 웨스트 스튜디오에서 2주 동안 《Goodbye Cruel World》를 녹음했다.[2] 그는 처음에 리처드 톰슨을 프로듀서로 고려했으나, 이전 앨범 《Punch the Clock》의 상업적 성공으로 클라이브 랭거와 앨런 윈스탠리가 다시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었다.[2]
제임스 E. 페론은 저서 ''엘비스 코스텔로의 가사와 음악''(The Words and Music of Elvis Costello)에서, ''굿바이 크루얼 월드''(Goodbye Cruel World)의 음악은 "당시의 지배적인 트렌드"와 연결된 "상업적이고 관습적인 팝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뉴욕 타임스의 앨범 리뷰에서 스티븐 홀든은 이 앨범이 멤피스 소울 음악에서 관능적인 팝-재즈에 이르기까지, 팻 도미노에서 버트 바카락과 비틀즈에 이르기까지 팝과 록 음악 레퍼런스의 "자유분방한 사전"을 담고 있다고 썼다.[19] 그는 그 사운드를 "트레블하고, 카니발 팝"이라고 칭했다.[19] 엘비스 코스텔로 자신은 1995년 라이너 노트에서 이 음반이 "로큰롤"이 부족하다고 말했다.[1] 저자 믹 세인트 마이클은 이 음악이 ''펀치 더 클락''(Punch the Clock)보다 더 우울하다고 생각했다.
코스텔로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이 앨범이 좋은 음반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프로덕션 과정에서 실수가 많았다고 회고하며, 당시 밴드 멤버들과 프로듀서 클라이브 랭거에게 혼란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59] 그는 클라이브 랭거와 앨런 윈스탠리의 프로듀싱이 필요하지 않은 곡들에 상업적인 이유로 그들의 기술을 쏟아붓고, 나머지 곡들은 단순한 편곡으로 타협했다고 밝혔다.[47]
이러한 코스텔로의 부정적인 의견에도 불구하고, 그는 1983년 쇼 《나이트무브스》의 인터뷰에서 이 음반을 "우리가 만든 음반 중 가장 좋은 음반"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60]
1984년 2월 중순, 코스텔로와 어트랙션스는 프랑스에서 열린 6일간의 짧은 투어에서 새 음반의 13곡 중 9곡을 시연했다. 그러나 그들 사이의 긴장은 계속되었고, 새 앨범 녹음이 시작될 무렵 코스텔로는 개인적으로 어트랙션스와 함께하는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결정했다.
3. 제작 과정
코스텔로는 좀 더 거친 포크 록 사운드를 원했지만, 랭거와 윈스탠리는 《Punch the Clock》에서 보여준 주류 팝/소울 사운드를 추구했다.[2] 랭거는 "Everyday I Write the Book"으로 도달한 지점에서 계속하고 싶었지만, 코스텔로는 거친 사운드를 원했다고 회고했다.[2] 이러한 의견 차이로 인해 코스텔로는 프로듀서들에게 "The Only Flame in Town"과 B면 커버곡 "I Wanna Be Loved"의 프로듀싱을 맡기고, 나머지 트랙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타협안을 택했다.[1]
Hall & Oates의 대릴 홀이 "The Only Flame in Town"에서 하모니 보컬을, Scritti Politti의 그린 가트사이드가 "I Wanna Be Loved"에서 백킹 보컬을 불렀다.[1] 또한, ''펀치 더 클락''에서 참여했던 트롬본 연주자 빅 짐 패터슨과 개리 바나클이 색소폰 연주자로 참여했다.[1] 그러나 이러한 외부 뮤지션들의 참여는 어트랙션스 멤버들과의 화학 작용 부족으로 앨범의 통일성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2]
코스텔로는 당시 사생활 문제(이혼 및 파산 위기)를 겪고 있었고, 이것이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47] 그는 이 앨범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보였지만, 프로듀서 개인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곡들이 그들의 프로듀싱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는 견해를 밝혔다.[47]
4. 음악 스타일 및 가사
이 앨범의 가사는 당시 코스텔로의 개인적인 격변을 반영하며, 대부분 침울하다.[1][8] "Worthless Thing", "The Deportees Club", "Joe Porterhouse", "The Comedians" 및 "The Great Unknown"과 같은 트랙은 코스텔로의 말처럼 그의 "불행"과 "자기 혐오"를 암시하며; 환멸은 "The Deportees Club"과 "The Great Unknown"을 포함하여 여러 곡에서 나타난다.[2] 롤링 스톤의 돈 셰위는 사이드 1은 주로 관계에 관한 것이고 사이드 2는 정치적 논평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7] 코스텔로는 이야기가 "밀도가 높고 모호"하지만 "두려움, 의심, 욕망을 숨길 수 없다"고 말했다.[1] 홀든은 그것들이 "연인들이 그들의 환상의 속임수이며 사랑과 권력에 대한 욕구가 불가분한 부패한 세계"를 묘사한다고 말했다.[19]
4. 1. 음악 스타일
《Goodbye Cruel World》의 음악은 1980년대 주류 팝 사운드와 연결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9] 멤피스 소울 음악에서 관능적인 팝-재즈에 이르기까지, 팻 도미노에서 버트 바카락과 비틀즈에 이르기까지 팝과 록 음악 레퍼런스를 포함하고 있다.[19] 사운드는 "트레블하고, 카니발 팝"이라고 칭해졌다.[19] 엘비스 코스텔로 자신은 1995년 라이너 노트에서 이 음반에 "로큰롤"이 부족하다고 말했다.[1] 전작 《Punch the Clock》에 비해 우울한 분위기가 강하다는 평가도 있다.
이 앨범의 가사는 당시 코스텔로의 개인적인 격변을 반영하며, 대부분 침울하다.[1][8] "Worthless Thing", "The Deportees Club", "Joe Porterhouse", "The Comedians" 및 "The Great Unknown"과 같은 트랙은 코스텔로의 "불행"과 "자기 혐오"를 암시하며, 환멸은 "The Deportees Club"과 "The Great Unknown"을 포함하여 여러 곡에서 나타난다.[2] 롤링 스톤의 돈 셰위는 사이드 1은 주로 관계에 관한 것이고 사이드 2는 정치적 논평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7] 코스텔로는 이야기가 "밀도가 높고 모호"하지만 "두려움, 의심, 욕망을 숨길 수 없다"고 말했다.[1] 홀든은 그것들이 "연인들이 그들의 환상의 속임수이며 사랑과 권력에 대한 욕구가 불가분한 부패한 세계"를 묘사한다고 말했다.[19]
4. 2. 가사
''굿바이 크루얼 월드''(Goodbye Cruel World)의 가사는 당시 코스텔로의 개인적인 격변과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1][8] "Worthless Thing", "The Deportees Club", "Joe Porterhouse" 등에서는 코스텔로의 "불행"과 "자기 혐오"가 드러나며,[2] "The Deportees Club", "The Great Unknown"과 같은 곡에서는 환멸이 주제로 나타난다.[2] 롤링 스톤의 돈 셰위는 사이드 1은 주로 관계에 관한 것이고 사이드 2는 정치적 논평으로 가득 차 있다고 분석했다.[7]
"Worthless Thing"은 미디어, 특히 명성의 위험, 유명인 및 그들의 장식에 대한 비판이다.[16][17] 코스텔로는 이 곡을 "자기 혐오"라고 묘사했다.[1] "The Deportees Club"의 배경은 나이트클럽이며, 판타지 세계와 클럽 내부의 삶을 보여준다.[1] "Joe Porterhouse"는 "가족의 강인한 남자의 장례식"에 관한 노래이다.[1] "The Great Unknown"은 갱스터, 삼손과 데릴라 이야기, 세계 대전의 공포 등 죽음의 형태를 다루고 있다.[19]
이야기가 "밀도가 높고 모호"하지만 "두려움, 의심, 욕망을 숨길 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1] 홀든은 그것들이 "연인들이 그들의 환상의 속임수이며 사랑과 권력에 대한 욕구가 불가분한 부패한 세계"를 묘사한다고 말했다.[19] 마지막 트랙인 "Peace in Our Time"은 부분적으로 대처주의와 레이건노믹스에 반하는 정치적 논평을 담고 있다.[3]
5. 곡 목록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모든 곡들은 엘비스 코스텔로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
'''사이드 1'''
# "The Only Flame in Town" – 4:01
# "Home Truth" – 3:12
# "Room with No Number" – 4:13
# "Inch By Inch" – 2:29
# "Worthless Thing" – 3:04
# "Love Field" – 3:26
'''사이드 2'''
# "I Wanna Be Loved" (파넬 젠킨스) – 4:47
# "The Comedians" – 2:36
# "Joe Porterhouse" – 3:29
# "Sour Milk Cow Blues" – 2:50
# "The Great Unknown" (엘비스 코스텔로, 클라이브 랭거) – 3:00
# "The Deportees Club" – 2:54
# "Peace in Our Time" – 4:06
5. 1. 정규 앨범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모든 곡들은 엘비스 코스텔로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사이드 1'''
# "The Only Flame in Town" – 4:01
# "Home Truth" – 3:12
# "Room with No Number" – 4:13
# "Inch By Inch" – 2:29
# "Worthless Thing" – 3:04
# "Love Field" – 3:26
'''사이드 2'''
# "I Wanna Be Loved" (파넬 젠킨스) – 4:47
# "The Comedians" – 2:36
# "Joe Porterhouse" – 3:29
# "Sour Milk Cow Blues" – 2:50
# "The Great Unknown" (엘비스 코스텔로, 클라이브 랭거) – 3:00
# "The Deportees Club" – 2:54
# "Peace in Our Time" – 4:06
5. 2. 1995년 Rykodisc 보너스 트랙
1995년 Rykodisc 재발매반에는 다음과 같은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 "Turning the Town Red", "Baby It's You", "Get Yourself Another Fool", "I Hope You're Happy Now", "The Only Flame in Town" (Live), "Worthless Thing" (Live), "Motel Matches" (Live), "Sleepless Nights" (Live), "Deportee", "Withered and Died".5. 3. 2004년 Rhino 보너스 디스크
2004년 Rhino 보너스 디스크에는 다양한 버전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The Only Flame in Town"은 얼터네이트 버전과 라이브 버전이 모두 수록되었다. "Turning the Town Red"는 일반 버전과 데모 버전이 함께 수록되었다. 이 외에도 "Young Boy Blues", "I Hope You're Happy Now", "Tomorrow's (Just Another Day)", "Get Yourself Another Fool", "Baby It's You", "Withered and Died" 등의 곡이 수록되었다.데모 버전으로는 "I Wanna Be Loved", "The Great Unknown", "She Loves the Jerk", "Turning the Town Red", "Peace in Our Time", "The Comedians", "Inch By Inch", "Mystery Voice", "Joe Porterhouse", "The Town Where Time Stood Still", "Blue Murder on Union Avenue", "Home Truth"가 있다.
라이브 버전으로는 "The Only Flame in Town", "Worthless Thing", "Sleepless Nights", "What I Like Most About You Is Your Girlfriend", "Motel Matches", "Love Field"가 수록되었다.
6. 평가
''Goodbye Cruel World''는 발매 당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음악적 혁신 부족, 집중력 부족, 알아듣기 힘든 가사 등이 비판받았으며, 편곡이 프로덕션으로 인해 훼손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14][13][11][15][12][19] ''NME''의 맷 스노우는 이 앨범을 코스텔로가 7년 만에 낸 첫 번째 실망스러운 작품이라고 칭하며, 유일한 커버 곡이 오리지널 곡들보다 "더 진심으로" 다가오는 이유를 물었다.[13] ''Musician'' 매거진의 프레드 슈루어스는 이 앨범을 "훌륭한 절망의 수렁"이자 "히트곡을 위한 앨범"이 아니라고 언급했다.[14] 일부 평론가들은 편곡을 코스텔로의 최근 솔로 투어와 부정적으로 비교했으며,[12][11] ''Creem''의 미첼 코헨은 특히 이 레코드의 편곡이 "자료의 핵심에서 너무 벗어났다"고 비판했다.[15]
이러한 혹평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다. ''Record Mirror''는 이 앨범을 "씁쓸한 앨범"으로 묘사하며 코스텔로 특유의 유머가 녹아있다고 평가했다.[6] 앨런 존스 또한 ''Melody Maker''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이 앨범을 ''Trust'' 이후 코스텔로의 "가장 접근하기 쉬운" 앨범이라고 칭찬했다.[17] ''The New York Times''에서 홀든은 이 앨범을 "코스텔로 씨가 이전 두 앨범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모든 것을 포괄하는 절충주의의 야심찬 확장"이라고 칭했다.[19]
많은 평론가들은 앨범의 대표곡으로 "Peace in Our Time"을 강조했다.[17][19][16][9][10][12][18][11] 이 곡은 프로테스트 송으로, 「엘비스 코스텔로」가 아닌 「더 임포스터」 명의로 발매되었다.
''The Village Voice''의 연례 Pazz & Jop 비평가 투표에서 ''Goodbye Cruel World''는 70위에 올랐으며, 이는 코스텔로가 당시까지 기록한 최악의 순위였다.[20] 코스텔로 본인도 이 앨범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보였는데, 1995년 Rykodisc반 라이너 노트 서두에 "축하합니다. 당신은 저희의 최악의 앨범을 구입하셨습니다"라고 적었다.[47]
6. 1. 발매 당시
《Goodbye Cruel World》는 발매 당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음악적 혁신 부족, 집중력 부족, 알아듣기 힘든 가사 등이 비판받았으며, 편곡이 프로덕션으로 인해 훼손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14][13][11][15][12][19] ''NME''의 맷 스노우는 이 앨범을 코스텔로가 7년 만에 낸 첫 번째 실망스러운 작품이라고 칭하며, 유일한 커버 곡이 오리지널 곡들보다 "더 진심으로" 다가오는 이유를 물었다.[13] ''Musician'' 매거진의 프레드 슈루어스는 이 앨범을 "훌륭한 절망의 수렁"이자 "히트곡을 위한 앨범"이 아니라고 언급했다.[14] 일부 평론가들은 편곡을 코스텔로의 최근 솔로 투어와 부정적으로 비교했으며,[12][11] ''Creem''의 미첼 코헨은 특히 이 레코드의 편곡이 "자료의 핵심에서 너무 벗어났다"고 비판했다.[15]이러한 혹평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다. ''Record Mirror''는 이 앨범을 "씁쓸한 앨범"으로 묘사하며 코스텔로 특유의 유머가 녹아있다고 평가했다.[6] 앨런 존스 또한 ''Melody Maker''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이 앨범을 ''Trust'' 이후 코스텔로의 "가장 접근하기 쉬운" 앨범이라고 칭찬했다.[17] ''The New York Times''에서 홀든은 이 앨범을 "코스텔로 씨가 이전 두 앨범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모든 것을 포괄하는 절충주의의 야심찬 확장"이라고 칭했다.[19]
많은 평론가들은 앨범의 대표곡으로 "Peace in Our Time"을 강조했다.[17][19][16][9][10][12][18][11] 이 곡은 프로테스트 송으로, 「엘비스 코스텔로」가 아닌 「더 임포스터」 명의로 발매되었다.
''The Village Voice''의 연례 Pazz & Jop 비평가 투표에서 ''Goodbye Cruel World''는 70위에 올랐으며, 이는 코스텔로가 당시까지 기록한 최악의 순위였다.[20] 코스텔로 본인도 이 앨범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보였는데, 1995년 Rykodisc반 라이너 노트 서두에 "축하합니다. 당신은 저희의 최악의 앨범을 구입하셨습니다"라고 적었다.[47]
6. 2. 후대의 평가
엘비스 코스텔로는 이 음반을 "내가 쓴 최고의 곡들로 만든 최악의 레코드"라고 묘사하며[2] 가사는 ''펀치 더 클락''보다 낫다고 생각했지만, 프로듀싱 때문에 노래들이 성공하지 못했다고 믿었다. 2004년 라이너 노트에서 그는 니브(Nieve)의 야마하 DX7 신시사이저가 음반의 사운드를 더 낡게 만들었다고 여겼으며[1][2], 랭어(Langer)와 윈스탄리(Winstanley)를 프로듀서로 다시 데려온 것을 후회했다.[1] 랭어는 최종본을 받고 "나는 그것을 들으면서 '아, 망했네. 별로야.'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한다. 쓰레기 같은 앨범이야."라고 회상했다.이후의 평론가들은 ''Goodbye Cruel World''를 코스텔로의 가장 약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한다.[31][32][34] 평론가들은 괜찮은 곡들이 시대에 뒤떨어진 프로듀싱으로 망쳐졌다는 데 동의한다.[21][23][22][30][29]
몇몇 곡들은 싱글컷되기도 하였다. 「아이 워나 비 러브드 - I Wanna Be Loved」는 티처스 에디션이라는 시카고의 R&B 밴드가 70년대에 발표한 싱글의 B면 곡으로, 스크리티 폴리티의 그린 가트사이드가 코러스로 참여했다. 「더 온리 플레임 인 타운 - The Only Flame in Town」에서는 대릴 홀과 듀엣하여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피스 인 아워 타임 - Peace in Our Time」은 프로테스트 송으로 「엘비스 코스텔로」가 아닌 「더 임포스터」 명의로 발매되었다.[47]
반면, ''골드마인'' 잡지의 티어니 스미스는 코스텔로의 "최악"이 다른 아티스트의 최고작보다 낫다고 주장했다.[35]
7. 재발매
''Goodbye Cruel World''는 1988년 1월 CD로 콜롬비아와 데몬을 통해 처음 발매되었다.[36] 1995년 3월 7일에는 영국 데몬과 미국 Rykodisc를 통해 첫 번째 확장판 재발매가 이루어졌으며, 세션에서 가져온 보너스 트랙이 포함되었다.[36] 이 재발매판의 라이너 노트에서 코스텔로는 "축하합니다! 당신은 방금 우리 최악의 앨범을 구입하셨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1]
2004년 8월 3일, 라이노 레코드에서 2CD 세트로 다시 재발매되었는데, 1994년의 보너스 트랙 외에 추가 보너스 트랙이 포함되었다.[2][37] 여기에는 코스텔로의 오리지널 데모, B-사이드, 대체 테이크, 솔로 투어의 라이브 녹음이 포함되었다.[2][37] 특히 데모 버전은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에 따르면 "화려한 클라이브 랑거/앨런 윈스턴리 프로덕션에서 벗어나 간결하고 직접적인 편곡을 거치면서, 이 곡들은 완성된 앨범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우울하게 들린다."라는 평가를 받았다.[37] 코스텔로 자신도 재발매 라이너 노트에서 "이 자료의 대부분을 본 앨범에 수록된 가사를 완성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2] 이후 UMe에 의해 2015년 11월 6일에 LP로 리마스터 및 재발매되었다.[38]
8. 대한민국에서의 의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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