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erno (모터헤드의 음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인페르노》는 2004년 발매된 영국의 헤비 메탈 밴드 모터헤드의 열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카메론 웹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밴드의 이전 앨범보다 더 헤비한 사운드를 담았다. 앨범에는 컨트리 블루스 스타일의 곡 "Whorehouse Blues"가 수록되었으며, 조 페타그노가 앨범 커버를 디자인했다.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국가의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모터헤드의 음반 - 1916 (음반)
모터헤드의 아홉 번째 스튜디오 음반 《1916》은 GWR 레코드와의 법적 분쟁 후 WTG에서 발매된 첫 음반으로, 레미 킬미스터가 작사/작곡한 발라드 스타일의 타이틀곡 〈1916〉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전사한 젊은 병사들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모터헤드의 음반 - We Are Motörhead
《We Are Motörhead》는 2000년에 발매된 모터헤드의 열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섹스 피스톨즈의 곡을 커버했으며, 핀란드, 독일, 스웨덴, 영국 차트에 진입했다. - 2004년 음반 -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U2의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는 초기 음악적 영감으로의 회귀를 목표로 간결해진 록 사운드와 에지의 기타 연주가 돋보이며, "Vertigo"와 "Sometimes You Can't Make It on Your Own"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고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 성공을 거두었다. - 2004년 음반 -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
1995년 넥스트가 발매한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은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지만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며, 사회 비판적인 가사의 CD 1과 대중적인 색채의 CD 2로 구성되어 있고, 무삭제판 히든 트랙과 부클릿이 포함되어 있다.
Inferno (모터헤드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종류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모터헤드 |
![]() | |
발매일 | 2004년 6월 22일 |
녹음 연도 | 2004년 |
녹음 장소 | NRG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 메이플 스튜디오 |
장르 | 헤비 메탈 |
길이 | 48분 32초 |
레이블 | SPV/스팀해머 생추어리 |
프로듀서 | 캐머런 웹 |
이전 음반 | 라이브 앳 브릭스턴 아카데미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2003년 |
다음 음반 | BBC Live & In-Session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2005년 |
2. 녹음
《인페르노》는 카메론 웹이 프로듀싱을 맡은 모터헤드의 첫 앨범이다. 웹은 이전부터 이 밴드와 함께 앨범을 만들고 싶어했으며, 선셋 마르퀴스 호텔에서 멤버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앨범 제작에 대한 논의를 했다. 웹은 멤버들에게 "정말 헤비한 음반"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지만, 레미는 록앤롤을 연주하는 것을 선호하고 헤비한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과 밴드는 모터헤드의 앨범 중에서도 손꼽히는 헤비한 앨범을 만들어냈다. 드러머 미키 디는 보너스 《인페르노》 DVD 인터뷰에서 웹이 멤버들을 독려했으며, 그들의 "록 스타 기질"에 위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레미는 웹이 멤버들을 잘 이끌어주었으며, 필 캠벨 역시 그 점에 동의했다.[2] 웹은 레미의 베이스 사운드를 잘 이해했는데, 레미는 청력 손실로 인해 "더 밝은" 사운드를 선호했고, 웹에게 베이스를 줄이라고 요청하곤 했다. 웹은 매니저 토드 싱어맨에게 이러한 어려움을 토로했고, 싱어맨은 레미를 설득해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조언했다. 결국 웹과 레미는 이 문제를 해결했고, 레미가 스튜디오를 떠난 후 서브우퍼를 켜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2]
밴드는 《인페르노》를 다른 앨범들과 같은 방식으로 제작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6주 동안 곡을 쓰고, 일주일간의 휴식 후 녹음을 진행했다.[2]
2. 1. 곡 "Whorehouse Blues"
이 음반의 마지막 곡인 "Whorehouse Blues"는 모터헤드가 다소 색다른 시도를 한 곡이다. 세 멤버 모두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고, 레미는 후반부에 하모니카를 추가하여 연주하는 컨트리 블루스 스타일의 곡이다. 미키 디는 드럼에서 기타로 바꾼 것에 대해 "평생 동안 기타를 조금씩 쳐왔어요. 기타는 항상 곁에 있었으니까, 제 눈에는 특별한 일도 아니에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였다. "무대에 올라가서 그 노래를 하는 것은 꽤 재미있어요. 그리고 확실히 관객들을 놀라게 했죠."[3]"Whorehouse Blues"의 뮤직 비디오 촬영은 스트링펠로우 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피터 스트링펠로우가 노래 제목과 관련된 내용에 반대하여 참여를 철회했다. 촬영 24시간을 앞두고 그들은 이일링에 있는 클럽을 찾았다.[4]
3. 앨범 커버
조 페타그노는 밴드의 오랜 앨범 커버 아티스트로, 앨범 커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처음 ''Inferno'' 커버를 제작할 때, 로마 신화의 마르스(전쟁의 신)를 표현하고자 했다. 2년 전에 만들었던 세 개의 크롬 헤드가 주조소에서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림 중앙에는 용융된 금속이 쏟아져 내리고, 새로운 로고의 검도 함께 만들었다. 세계의 축 즉, 세상을 묶는 중심축을 표현한 것이다. 원 모양의 마르스는 곧 폭발할 것만 같다. 양쪽에서 병사들이 몰려오는 모습은 이라크나 세계 다른 분쟁 지역과 비슷하다. TV에서는 화성 탐사 쇼가 진행 중인데, 수백만 명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화성에 물이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현실이 씁쓸했다. 이 커버는 "해결할 수 없는 건가?... 또다시 반복되는 위선, 유혈사태, 어리석음..."에 대한 짜증에서 비롯되었다. 오버킬 앨범 커버에 대한 재해석이자, 두 번째 시도였다."[5]
4. 평가
《인페르노》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테러라이저는 이 앨범을 "모터헤드가 녹음한 최고의 앨범"이라고 칭찬했다.[10] 반면, 올뮤직의 제임스 몽거는 밴드가 "같은 음반을 반복해서 찍어내고 있다"며 비판했다.[6]
모조의 이안 윈우드는 "블루스, 펑크, 메탈의 흔적이 묻어난다"고 평하며, "날카로움과 정교함은 요즘 종종 간과된다"고 언급했다.[11]
모터헤드 전기 작가 조엘 맥아이버는 《인페르노》를 "처음부터 끝까지 폭발적"이라고 평가하며, "묵직한 저음의 현대적인 사운드는 노래에 완벽하게 어울렸다"고 썼다.
5. 곡 목록
《인페르노》에는 정규 앨범과 일부 지역 한정 보너스 DVD에 수록된 곡들이 있다. 정규 앨범의 모든 곡은 이언 프레이저 킬미스터, 필 캠벨, 미키 디가 작사/작곡했다.
5. 1. 정규 앨범
번호 | 제목 | 길이 |
---|---|---|
1 | "Terminal Show" | 3:45 |
2 | "Killers" | 4:14 |
3 | "In the Name of Tragedy" | 3:03 |
4 | "Suicide" | 5:07 |
5 | "Life's a Bitch" | 4:13 |
6 | "Down on Me" | 4:12 |
7 | "In the Black" | 4:31 |
8 | "Fight" | 3:42 |
9 | "In the Year of the Wolf" | 4:17 |
10 | "Keys to the Kingdom" | 4:46 |
11 | "Smiling Like a Killer" | 2:44 |
12 | "Whorehouse Blues" | 3:53 |
모든 곡은 이언 프레이저 킬미스터, 필 캠벨, 미키 디가 작사/작곡했다.
이 앨범의 마지막 곡인 "Whorehouse Blues"는 다소 색다른 시도였다. 세 멤버 모두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고, 래미가 후반부에 하모니카를 추가하여 연주하는 컨트리 블루스 스타일의 곡이었다. 디는 드럼에서 기타로 바꾼 것에 대해 "평생 동안 기타를 조금씩 쳐왔어요. 기타는 항상 곁에 있었으니까, 제 눈에는 특별한 일도 아니에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였다. "무대에 올라가서 그 노래를 하는 것은 꽤 재미있어요. 그리고 확실히 관객들을 놀라게 했죠."[3]
"Whorehouse Blues"의 뮤직 비디오 촬영은 스트링펠로우 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피터 스트링펠로우가 노래 제목과 관련된 내용에 반대하여 참여를 철회했다. 촬영 24시간을 앞두고 그들은 일링에 있는 클럽을 찾았다.[4]
"In the Black"은 2009년 비디오 게임 ''브루탈 레전드''에 수록되었다.
5. 2. 보너스 DVD (일부 지역 한정)
- 인터뷰 & 《인페르노》 제작 과정
- "Brave New World" (뮤직 비디오) - 2002년 음반 《Hammered》 수록
- "Serial Killer" (뮤직 비디오) - 2002년 음반 《Hammered》 수록
- "We Are Motörhead" (뮤직 비디오) - 2000년 음반 《We Are Motörhead》 수록
6. 참여
역할 | 이름 |
---|---|
베이스, 보컬, 어쿠스틱 리듬 기타, "Whorehouse Blues"의 하모니카 | 레미 |
기타, "Whorehouse Blues"의 어쿠스틱 리드 기타 | 필 캠벨 |
드럼, "Whorehouse Blues"의 어쿠스틱 리듬 기타 | 미키 디 |
6. 1. 뮤지션
- 레미 – 베이스, 보컬, "Whorehouse Blues"의 어쿠스틱 리듬 기타 및 하모니카[1]
- 필 캠벨 – 기타, "Whorehouse Blues"의 어쿠스틱 리드 기타[1]
- 미키 디 – 드럼, "Whorehouse Blues"의 어쿠스틱 리듬 기타[1]
- 스티브 바이 – "터미널 쇼"의 리드 기타, "다운 온 미"의 기타 솔로[1]
- 커티스 매튜슨(Curtis Mathewson) – "키 투 더 킹덤"의 스트링[1]
6. 2. 프로덕션
''인페르노''는 캐머런 웹이 프로듀싱한 모터헤드의 첫 번째 앨범이었다. 웹은 2010년 조엘 맥아이버와의 인터뷰에서 수년 동안 이 밴드와 앨범을 만들고 싶었고, 함께 작업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선셋 마르퀴스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웹은 밴드와 함께 정말 헤비한 음반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지만, 레미는 록앤롤을 연주하는 걸 좋아하지, 헤비한 음악을 연주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2]그럼에도 불구하고, 밴드와 웹은 수년 만에 모터헤드의 가장 헤비한 앨범을 제작했다. 보너스 ''인페르노'' DVD 인터뷰에서 드러머 미키 디는 웹이 "우리를 조금 더 밀어붙였다. 그는 우리의 록 스타 기질에 위축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레미는 "그건 정말 좋은 일이었어요. 왜냐하면 미키도 저도 정말 위압적일 수 있고, 필도 정말 폭력적일 수 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웹은 녹음 측면에서 밴드의 단결을 이끌어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레미의 베이스 사운드를 이해할 수 있었다. 레미는 "더 밝은" 사운드를 선호하여 웹에게 항상 베이스를 줄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레미의 청력 손실에 기인한 바가 컸다. 웹이 매니저 토드 싱어맨에게 불만을 토로하자, 그는 "당신 귀는 다르잖아요. 그냥 그렇게 될 거예요. 당신은 [레미]에게 설득해서 뭔가를 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결국 웹과 레미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레미가 스튜디오를 떠난 후 서브우퍼를 켜는 것이었다.[2]
밴드는 ''인페르노''를 다른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막바지에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큰 리허설 룸을 빌려 약 6주 동안 곡을 쓰고, 일주일간의 휴식 후, 곡이 신선할 때 녹음하는 방식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조 페타그노는 밴드의 오랜 앨범 커버 아티스트로, 앨범 커버에 대해 마르스를 모티브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년 전에 제작했던 세 개의 크롬 헤드를 주조소에서 형성되는 과정으로 보여주고 싶었고, 그림 중앙으로 용융된 금속이 쏟아져 내려가는 모습과 새로운 로고의 검을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의 축을 표현하여 온 세상을 함께 묶는 세상의 중심축을 나타내고자 했다. 조 페타그노는 이 커버가 당시 이라크 전쟁 등 세계의 여러 분쟁 지역과 TV에서 방영되던 화성 탐사 쇼를 보면서 느낀 분노와 좌절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5]
7. 차트
참조
[1]
서적
Inferno
SPV/Steamhammer
2004
[2]
웹사이트
Mixing Motorhead with Cameron Webb - Warren Huart - Produce Like A Pro
https://www.youtube.[...]
2022-03-30
[3]
간행물
Interview with Mikkey Dee by Artyom Golew – became cover story in Sep 2006 issue of Russian ''Alive'' magazine
2007-03
[4]
간행물
Mick Stevenson's diary
2005-12
[5]
문서
About Joe Petagno
[6]
AllMusic
[7]
웹사이트
Motörhead: Inferno
http://www.roadrunne[...]
2023-12-14
[8]
잡지
Filter: Albums
2004-08
[9]
Rolling Stone Review
Rolling Stone Review
https://www.rollings[...]
[10]
간행물
Motorhead: Inferno
2004-08
[11]
잡지
Filter: Albums
2004-08
[12]
AllMusic
[13]
잡지
Filter: Albums
2004-08
[14]
Rolling Stone Review
Rolling Stone Review
https://www.rollings[...]
[15]
간행물
Motorhead: Inferno
2004-08
[16]
뉴스
CD Reviews - Inferno Motörhead
https://www.blabberm[...]
Blabbermouth
2019-09-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